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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수필가협회
 
 
 
카페 게시글
회원 칼럼 소개 홈커밍, 25년 만에 피어난 우정의 꽃 (김대혁~ 등단하지 않은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
이경한 추천 0 조회 264 17.07.05 20: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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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7.05 23:17

    첫댓글 저가 7월에 숙제를 내야 된다고 해서, 분위기 파악 안하고 급하게 올렸습니다, 유명작가나 시인의 글이 아닙니다,
    동문 잡지에 실린 글인데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 글이라서 저는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본인은 아직 등단도 안했고 의수협에 활동할 여건이 안된다고 하셔서 저가 글을 올려도 되는지 망설었습니다. 좌충 우돌하는게 제 특기입니다. ㅋ

  • 17.07.06 17:43

    의대 동기들의 우정이 참 소중하고 멋집니다. 부럽기도 히구요. 글의 곳곳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07 12:28

    댓글 감사드립니다. 피드백을 해 주기로 했습니다, 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들을 해주시면 전달하겠습니다~

  • 17.07.09 19:47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하려면 뒤에서의 수고와 땀이 밑걸음이 되어야 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25년만에 만나서 추억을 되살리는 감격스러운 장면이 눈앞에 그려지기도 하고요.
    이글을 읽으며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동기 유자녀에게 장학금을 주는 뜻깊은 일을 하시던데, 이 부분을 좀더 기술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했다면 제3자에게 더 많은 공감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훈훈한 동기애가 가득한 감동적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7.10 09:09

    선생님의 깊이 있는 조언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전달하겠습니다. 꼼꼼하게 읽으셨네요. 댓글에 그런 마음이 보입니다 , 글 쓰신 선생님이 좋아하시겠습니다~

  • 17.07.18 16:42

    정말 아름다운 홈커밍이었군요. 7년전 제 25주년 홈커밍을 생각해보니 너무 약소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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