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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화창한 봄날의 날씨가 웬지 즐거운 하루가 될듯하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미라지는 리뷰 올리느라 바쁩니다. 기분좋은 봄날의 날씨에 맞는 상쾌한 리뷰 하나 올립니다.
I Love GUNPLA~
1990년대 말부터 돌기 시작한 ‘건프라(GUNPLA)’ 란 단어는 이제는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일본의 유명한 프라모델 업체중 하나인 반다이 사가 자사의 이미지 마켓팅 방법의 일종으로 만들어낸 이 단어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플라 마니아들은 10대들의 책상 한 켠부터 시작하여 20대 대학생의 책상에도.. 30~40대 회사원들의 책상에도 건담 모형이 하나씩은 차지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러한 반다이의 마케팅전략은 인텔의 ‘인텔 인사이드’ 로고와 더불어 대표적으로 성공한 마켓팅 전략중 하나일 것이다.
이웃나라 일본을 보면 부러운 것중 하나로 바로 다양한 취미가들이 보장받는 환경들과 이러한 다양한 취미 마니아들을 위한 최대 시장이라는 점 일 것이다. 아울러 이런 취미에 관한 세계최고의 출판물을 자랑한다는점이 더 부럽지만…
대학생시절에 대학전공과목을 공부할 때 영문 원서를 못 구하면 일본어 번역서를 찾으면 웬만한 책들은 다 나온 것을 알 수 있는데 모형에 있어서도 국내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모형관련 서적들이 매년 쏟아져나오고 있다는 점은 정말 모형 매니아로 부러워서 죽을 지경이다 그러한 수 많은 모형관련 서적 중 2002년 하비재팬에서 발매한 I Love GUNPLA 라는 책은 매우 특별하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I Love GUNPLA 는 2002년 일본의 유명한 모형전문잡지사인 하비재팬에서 발행한 건프라 매니아들을 위한 초보입문서로 발매되자마자 일본에서 초인기를 끌며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명저로 알려져있다. 국내에도 일부 매니아들이 일본에서 칙접 사오거나 유통시킨 원판을 보고 다양한 기법들과 정보등 모형에 관한 많은 것을 알게해 준 책으로 나 역시도 몇 년전에 어렵게 지인을 통해 구해서 본 책 중 하나이기도하다.
[2000년도 부터 하비재팬의 기획특집으로 다룬 오오고시&와타나베의 콤비가 다룬 건플라 기초 입문강좌로 2002년 단행본으로 출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로 팔린 I LOVE GUNPLA~]
잘 하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더듬거리며 번역해가며 그림을 보고 반은 어림짐작 해가며 간신히 읽던 기억이 새롭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런 생고생은 안해도 될 듯 하다. 드디어 국내에도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따서 완벽한 한글 번역판이 등장했으니 말이다.
I Love GUNPLA 한국어판
모형전문서적 한국어판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작년 가을 때 쯤으로 기억한다. 모까페 게시판글을 통해 건프라 관련 일본서적이 한글로 번역되어 나온다는 소문이였는데 혹시나 하면서도 내심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사실 국내에는 90년대 초반 이대영 선생의 취미가와 그 뒤를 이은 네오의 잇다른 침몰(?) 이후 이렇다할 모형서적이라는게 전무할뿐 아니라 초보자들이 참고할만한 좋은 교재도 없는것이 이땅의 우울한 현실이였으니 말이다.
그나마 10년도 전에 한국 타미야에서 발행한 ‘프라모델 기초입문서’ 와 호비스트에서 발행하는 ‘프라모델 기초강좌1’ 이라는 교재가 있었지만 이는 이미 나온지 10년이 넘은 시대에 뒤진 구닥다리 교재일뿐 아니라 최근의 다양한 정보들과 각종 공구들이 추가된 것에 대해 전혀 추가된 것이 없는 반쪽짜리 교재였을뿐 더 이상의 별다른 의미는 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이것이 유일하게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모형관련 기초 입문서라 아쉬워도 이 책들을 추천하곤 했는데 새로운 한글번역판 입문서가 나온다니 어찌 기쁘지 않으리오~~
새해가 밝은지로 어언 석달 어느날 온라인 서점에 책을 고르러 갔다 보게된 하나의 포스터에 난울컥하고 말았다. 바로 나온다는 그 소문의 책은 사실이였고 그 책은 다름아닌 I Love GUNPLA 였던 것이다.
바로 포스터밑에 나와 있는 출판사를 수소문해 쳐들어갔다. ‘AK 커뮤니케이션스’ 라는 낮설은 출판서 였는데 알아보니 일본판 만화책과 ‘도쿠카와이에야스’ 같은 일본의 역사인물(?)을 다룬 소설등을 전문적으로 번역 출판해온 이쪽에는 나름대로 꽤 알려진 출판사중 하나라고 한다
출판담당자인 Y 씨를 만나 약 1시간 반정도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된 사실은 이 출판사의 사장님께서 평소 모형에 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고 일본쪽에도 친구들이 많은데 마침 국내에 이렇다할 모형관련 책자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번역본은 내게 된 것이 바로 이 책 이였다고 한다.
사실 일본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모형관련 서적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어떤책을 출간할지 꽤 망설였다고 하는데 비교적 나온지 오래되지 않고 일본에서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아직까지 꾸준히 팔리고 있는 이 책을 지인을 통해 추천 받았다고 한다. ( 어떤 지인인지 참 똑똑하십니다 ^^)
베스트셀러가 된 I Love GUNPLA
일본에서 모형관련 입문서는 우리와는 달리 너무나 많은지라 채이고 채이는게 모형입문서라고 할수 있다. 사실 모형입문서는 내용이 고만고만 하고 단지 새로운 공구에 관한 사용법을 다루는게 다일 정도로 식상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이 책은 그런 식상함을 ‘오오코시 토모에’ 라는 여성 아이돌 스타와 ‘맥스 와타나베’ 라는 건플라도색계의 천재 이단아(?) 를 내세워 차별성을 두게 된다
예전의 입문서 하면 아이들이나 남성들을 위한 입문서라 지나치게 유치하던지 넘 딱딱한게 단점이였다면 I Love GUNPLA 는 여성 입문자를 내세워 처음부터 중급유저에 이를 때 까지 차근차근 과정을 짚어간 것이 꽤 유효했다고 생각한다
책은 두명의 주인공으로 콤비로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가듯 전개되고 있다. 바로 일본의 모델 출신 여성모델러인 ‘오오고시 토코에’ 양과 맥스식 도장의 창시자로 유명한 맥스팩토리의 맥스 와타나베 씨가 그 주인공들이다.
‘오오코시 토코에’ 양은 일본 TV의 인기 프로그램중 하나였던 ‘성우 육성 유닛 < Kira kira 메로디 학원> ‘ 의 제 1기 생도로 (울나라의 스타 만들기 프로그램정도 생각하면 될 듯) 일본내 떠오르는 스타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DREAM + ME> 라는 4인조 보컬의 멤버로서 활동과 탤런트 및 CF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한편 2000년도 10월부터 <월간 하비재팬>의 기획물에 맥스 와타나베씨와 콤비로 <여성프라!> 의 연재를 시작함으로써 큰 인기를 끌게 된다.
한편 맥스팩토리 (MAX FACTORY) 라는 개라지 메이커를 운영하는 대표이기도 한 맥스 와타나베 씨는 일명 ‘맥스식 도장법’의 창시자로 카토키 하지메 선생과 더불어 건플라 매니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건플라 아티스트로 그가 처음으로 개발하여 전파시킨 맥스식 도장법은 현재에도 건플라 도장의 교과서적인 방법으로 간담도장에 있어 전설로 통한다.
최고수와 하수(?) 로 대표되는 이 둘의 콤비가 이끌어가는 초보자의 건플라 입문기가 바로 I Love GUNPLA 의 줄거리 이며 이 책이 성공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1. 외형 및 특징
[ 인기리에 팔린 초 베스트셀러 I LOVE GUNPLA 의 한글판 등장!!]
국배판이라 불리는 B4 두장을 붙여놓은 듯한 크기로 일본단행본 잡지들의 전형적인 크기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리지날 일본어판과 같은 디자인으로 하비재팬 관계자들이 특별하게 부탁한 것중 하나가 최대한 원판을 그대로 유지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 걱정했던 용지질의 저하는 다행히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원판의 백색과 오렌지 색으로 꾸며진 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듯 하다. 원제인 “I LOVE GUNPLA” 대신 “건프라 좋아요” 라는 다소 직설적인 제목을 쓰고 있는데… 뭐 원제가 그러니.. 어쩌겠나.. 싶네요..
2. 내용 및 특징
내용은 앞서 이야기 한대로 초보자부터 시작하여 맥스식 도장으로 불리는 중급자 까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은 구어체로 되어 있어 마치 실사 만화책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대체로 글보다는 그림이 많은 편이라 보기도 좋고 b4 판의 넓은 용지라 시원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 책내용은 글보다 그림이 위주로 싑고 분량도 적어 보기가 편하다!]
[ 특히 구어체로 되어 있어 만화책 읽듯 술술 읽어 내려간다는게 큰 장점!!]
반역판이 나오면서 무엇보다 걱정했던 것이 일본판 보다 떨어지는 종이질을 쓰면 어쩌나 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수준 입니다.
[ 내용은 역시 초보자부터 시작하는 단게로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간다!]
책 줄거리를 보면 역시 ‘건프라’에 도전하고 싶은 입문자로 오오고시 양이 그를 가르치는 마스터 역으로 와타나베 씨가 등장하여 처음 초보자가 준비해야 할 기초 공구부터 차근차근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 경제여건이 어려운 학생 매니아들을 배려한 경제적으로 잘 짜여진 준비물 표는 처음 건플라 및 모형에 입문하려는 다른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중 하나 ^^ 오호 스고이 오오고시양!!]
공구 선택과 등급별 건프라의 선택 그리고 각종 공구와 도색 부수기자재등을 다루고 난뒤 서서히 도색에 대해 다루기 시작합니다. 도색은 간단히 건담펜이나 코픽 을 이용한 초보자 도색부터 시작하여 부분도색과 붓 도색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에어브러쉬 도색까지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특히 도색전에 준비해야 할 여러가지 도색공구에 대해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 앞장에는 주로 기초 조립 도구들의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내용중 부스제작에 관해서는 저도 배울게 많더군요
[ 뒤로가면 슬슬 고그 도색 기법등장~~ 사진은 부스제작방법 꽤 유용한 자료일듯..]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맥스식 도장법에 대해 가장 완벽하고 자세히 다루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맥스식 도장법은 온라인이 띄엄 띄엄 돌기는 했지만 이번처럼 명확하고 확실하게 설명해준 책은 국내에서 최초일 듯 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맥스식 도장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는점!!]
3. 단점
웬만해서 모형도서류는 전문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번역하는게 아주 힘듭니다. 하지만 이책은 마치 모형을 즐기는 분이 한 듯 매우 깔끔한 번역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최대 건플라 동호회중 하나인 민봉기의 건플라의 운영자인 민봉기님과 그의 운영자분들이 대거 감수하여 주신덕택에 이상한 번역은 적은 편이지만 역시 부분부분 오타나 특히 표준어가 아닌 온라인 용어 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살짝 거슬리지만 전반적으로 우수한 책임에는 틀림이 없어보입니다.
4. 미라지의 평가
개인적으로 미라지의 콤프방(www.compmania.co.kr) 이라는 도색전문 모형까페를 운영한지 어언 2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고작 20명도 안되나 싶더니 어느새 5600명을 넘어섰네요.. 모형까페라 하지만 어느 까페처럼 근사함 작품들이 많이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별다른 뉴스꺼리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그럭저럭 여기저기 듣은 업체 돌아가는 이야기들과 스스로 발로 뛰며 취재해온 이야기 꺼리 그리고 실력도 안되지만 더듬더듬 번역해온 자료들을 바탕으로 나름 알차게 꾸며가려고 애쓰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운영하면서 느낀 놀라운점 예전하고 다르게 꽤 많은 분들이 모형만들기 라는 생소
한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하고 싶어한다는 점입니다. 과거 어린애들이 문방구앞에서
입으로 본드 뜯어가며 만들던 그런 장난감이 아닌 성인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정성들여
만들고 또 도색까지 하여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하고 싶어한다는 점이죠..
[ 맥스식 도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구이할 가치가 있는 책중 하나!!]
이런점은 제 이름을 따서 판매하고 있는 콤프래셔를 구입하러 직접 작업실을 방문해주시는
많은분들을 통해 더 생생하게 듣곤 하는데 하나같이 많은것을 만들고는 싶지만 어떻해 만
들고 도색하는지 막막하다는 말씀들이였습니다.
[ 그외 금속질감이나 펄 표현법이라는던지 여러 유용한 팁들이 다양하다!!]
즉 보고 참고할만한 교재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점인데 사실 모형인구가 날로 준다고 걱정
할것만 아니고 관심이 있고 참여하고픈 초보자들을 육성하고 이끌어 나가는 것이 이 땅의
모형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메인 카메라를 실감나게 칠하는 법까지!!]
국내에는 지난 90년도에 나온 두권의 기초 입문서 이래 가장 최근에 나온 최신의 정보들이
가득 담긴 훌륭한 입문서라 생각됩니다. 비록 주제는 건프라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내용면
에서는 일반 밀리터리나 에어로 같은 장르의 모형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내용이 가득한 교재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맥스식 도장법을 자
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더 이상 망설일 가치가 없는 좋은 책임에는 틀림이 없
어 보입니다.
[ 책만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중급자로 커져잇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게 잘 짜여진 책이다]
앞으로 바램이 있다면 추후 계속해서 이런 모형관련 책자가 계속 발간되어주실 출판사에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모델러들이 한권씩은 사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책을 리뷰할 당시 담당자분이 Y씨라는 분이였는데 다음 번역작으
로 호비재편의 기초부터 중급자 기초 고재로 유명한 ‘nomoken’ 개정판을 준비중이라고 하
셔서 기대를 했는데.. 일주일만에 출판사에 책 받으러 가보니 그새 관두었다고 하네요..
허탈하더군요.. 비싼 책도 번역해달라고 빌려줬는데.. 부디 이어 좋은 책이 번역되어 나오길
기원합니다.
[ 원래라면 후속작으로 번역 예정이였던 호비재팬의 모노캔 하지만 현재 담당자가 갑자기 퇴사하는 바람에 어찌될지는..]
도서명 : ‘ 건플라 좋아요!! (원제 “ I LOVE GUNLA !! ‘) ( Hobby Japan MADE IN JAPAN)
출판년도: 2008년 3월 25일 (ISBN 978-89-87103-60-0)
■ 건플라 매니아 를 위한 최고의 기초 입문서
■ 122 페이지 올 칼러와 한글판
■ 각종 공구 의 선택과 도색방법 특히 맥스식 도장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내용
■ 건플라 매니아 및 일반 모형 입문자 및 중급자들에게 최고의 교재
소비자가 : 14,800원
책내용 : ★★★★☆ (모형제작에 관한 바른 교과서 등장~ )
난이도 : ★★★★★ (근 10년만에 찾아온 제대로 된 한국판 모형 입문서! )
가격만족도 : ★★★★★ (이정도 내용에 이정도 가격이면 꽤 괜찮은편~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오오고시 토모에 & MAX 와타나베의 인기 콤비가 이끌어 가는 최고의 건프라 입문서로 이 책 한 권 이면 입문부터 중급자 까지 완벽하게 해결이 되는 명저 중 하나!! 맥스식 도장을 상세하게 다룬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되는 책이기도 하다 더구나 제대로 번역된 한글판이나 더할 나위 없다 한권씩 무조건 사기!! )
참고 싸이트
호비재팬 싸이트 (http://www.hobbyjapan.co.jp/)
http://www.amusementkorea.co.kr/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8.4.19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미라지콤프.com)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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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구잘받아서 잘읽어봤습니다^^저같은초보에겐 많은도움이 되더군요 2탄으로 에어로 좋아요 밀리터리 좋아요 이런책이나왔으면 좋겠는데 ㅎㅎㅎㅎ오오고시 양....얼굴이 약간실망이였습니다 미라지님 로또1등당첨되셔서 소녀시대랑 이런책한번 내보시죠^^ㅋ판매량은 울카폐회원들과 소녀시대팬클럽때문에 어느정도 보장될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소녀시대를 미라지콤프 전용 홍모보델로 ^^
원더걸즈 쪽이... 낫지 않으렵니까?
흑백사진에 저건 눈물인가요? 아무튼 일본에 이런 출판물 넘치는건 정말 부럽네요.
이책이 약간 오버스럽긴 하죠.. 마치 만화를 그대로 실사로 옮겨둔듯... 하지만 딱딱한 문법체보다 읽기쉬운 구어체라 보긴 더 좋습니다. 저희도 책한번 내야죠 ^^ 밀레니움 형님 특집으로....
컥.. 망한다니까요.^^;;
밀리니엄 특판~!!! 어떻게 하면 욜라 빨리 고퀄러티를 만드는가? 과연 밀리니엄님은...서번트를 소환해서 사포질을 시키는가? 등의 의문이 풀리는건 역시 책이 나와야 하는거군요...
이거 다음달에 구매 하고 싶은데 구매 가능한지 미라지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5월 20일까지 추가 공구 중입니다. 아래 공동구매 게시판 참고하세요~~
초보에게는 정말 더없이 좋은 내용... 프라 기초 서적으로 프라모델 기본 가이드랑.. 프라모델 기초 강좌와 비교해봐도.. 가장 세세하게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는 하네요.
초보말고도 프라모델러에게 한권정돈 가지고 있어야 할정도로 잘 되어있는 책입니다... 이책만 잘소화한다면 다른 책은 필요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