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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1 인문학 강좌 169차
대상 : 봉사자, VIP손님
주제 : 인문학 강좌
*추천도서 : 우동 한 그릇
(저자: 구리 료헤이(栗良平)의 단편소설)
해마다 섣달 그믐날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이 깊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 그러더니 10시가 지나자 손님도 뜸해졌습니다.
무뚝뚝한 성격의 우동집 주인 아저씨는 입을 꾹 다문채 주방의 그릇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는 달리 상냥해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인여자는 "이제 두 시간도 안 되어 새해가 시작되겠구나, 정말 바쁜 한 해였어."하고
혼잣말을 하며 밖에 세워둔 간판을 거두기 위해 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출입문이 드르륵하고 열리더니 두 명의 아이를 데리고 한 여자가 들어섰습니다. 여섯 살과 열 살 정도로 보이는 사내애들은 새로 산 듯한 옷을 입고 있었고, 여자는 낡고 오래 된 체크 무늬 반코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주인 여자는 늘 그런 것처럼 반갑게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는 선뜻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머뭇 머뭇 말했습니다. "저…우동…1인분만 시켜도 괜찮을까요?…" 뒤에서는 두 아이들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세 사람은 다 늦은 저녁에 우동 한 그릇 때문에 주인 내외를 귀찮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해서 조심스러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알아 차렸는지 주인 아주머니는 얼굴을 찡그리기는커녕 환한 얼굴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네... 자~, 이 쪽으로..." 난로 바로 옆의 2번 식탁으로 안내하면서 주방 안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여기, 우동 1인분이요!" 갑작스런 주문을 받은 주인 아저씨는 그릇을 정리하다 말고 놀라서 잠깐 일행 세 사람에게 눈길을 보내다가 곧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우동 1인분!" 그는 아내 모르게 1인분에 우동 반 덩어리를 더넣어서 삶았습니다. 그는 세 사람의 행색을 보고 우동을 한 그릇밖에 시킬 수 없는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 여기 우동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가득 담긴 우동을 식탁 가운데 두고, 이마를 맞대며 오순도순 먹고있는 세 사람의 이야기 소리가 계산대 있는 곳까지 들려왔습니다. "국물이 따뜻하고 맛있네요." 형이 국물을 한 모금 마시며 말했습니다. "엄마도 잡수세요." 동생은 젓가락으로 국수를 한 가닥 집어서 어머니의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비록 한 그릇의 우동이지만 세 식구는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윽고 다 먹고 난 뒤 한화 약 1,500원의 값을 지불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라고 공손히 머리를 숙이고 나가는 세 사사람에게 주인 내외는 목청을 돋워 인사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 후, 새해를 맞이했던 식당은 변함없이 바쁜 날들 속에서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12월 31일 섣달 그믐날을 맞이 했습니다. 지난해 이상으로 몹시 바쁜 하루를 보내고 10시가 지나 가게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드르륵~ 하고 문이 열리더니, 두 명의 사내아이를 데리고 한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주인 여자는 그 여자가 입고 있는 체크 무늬의 반코트를 본 순간, 일년 전 섣달 그믐날 문 닫기직전에 와서 우동 한 그릇을 먹고 갔던그 손님들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여자는 그 날처럼 조심 스럽고 예의바르게 말했습니다. "저…우동…1인분입니다만…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어서 이쪽으로 오세요." 주인 여자는 작년과 같이 2번 식탁으로 안내하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여기 우동 1인분이요!" 주방 안에서, 역시 세 사람을 알아 본 주인 아저씨는 "네엣! 우동 1인분!" 그러고 나서 막 꺼버린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였습니다. 물을 끓이고 있는데 주인 여자가 주방으로 들어와 남편에게 속삭였습니다. "저 여보, 그냥 공짜로 3인분의 우동을 만들어 줍시다." 그 말에 남편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안돼요. 그렇게 하면 도리어 부담스러워서 다신 우리 집에 오지 못할 거요." 그러면서 남편은 지난해처럼 둥근 우동 하나 반을 더 넣어 삶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아내는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작은 소리로 말했습니다.
"여보, 매일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인정도 없으려니 했는데 이렇게 좋은 면이 있었구려." 남편은 들은 척도 않고입을 다문 채 삶아진 우동을 그릇에 담아 세 사람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식탁 위에 놓인 한 그릇의 우동을 둘러싸고 도란도란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 소리가 주방 안의 두 부부에게 들려왔습니다.
"아…맛있어요…" 동생이 우동 가락을 우물거리고 씹으며 말했습니다. "올해에도 이 가게의 우동을 먹게 되네요." 동생의 먹는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던 형이 말했습니다. "내년에도 먹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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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내외는 순식간에 비워진 우동 그릇과 대견스러운 두 아들을 번갈아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이번에도, 우동값을 내고 나가는 세 사람의 뒷모습을 향해 주인 내외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말은, 그날 내내 되풀이한 인사였지만 주인 내외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도 크고 따뜻함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의 섣달 그믐날 밤은 식당
의 주인 내외는 누가 먼저 입을 열지는 않았지만 밤 9시 반이 지날 무렵부터 안절부절 못하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시가 지나자 벽에 붙어 있던 메뉴를 차례차례 뒤집었습니다. 금년 여름부터 값을 올려 써놓았던 메뉴가 다시
1500원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번 식탁 위에는 이미 30분 전부터 '예약석'이란 팻말이 놓여졌습니다. 이윽고 10시 반이 되자,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와 두 아들, 그 세사람이 들어왔습니다.
형은 중학생 교복, 동생은 작년에 형이 입고 있던 점퍼를 헐렁하게 입고 있었습니다. 두 형제 다 몰라볼 정도로 성장해 있었는데, 아이들의 엄마는 여전히 색이 바랜 체크 무늬 반코트 차림이었습니다.
"어서오세요!" "저…우동…2인분인데도…괜찮겠죠?" "넷!…어서 어서 자, 이쪽으로…" 세 사람을 2번 식탁으로 안내하면서, 주인 여자는 거기에 놓여있던 예약석이란 팻말을 슬그머니 감추고 주방을 향해서 소리쳤습니다. "여기 우동 2인분이요!" 그 말을 받아 주방 안에서 이미 국물을 끓이며 기다리고 있던 주인 아저씨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네! 우동 2인분, 금방 나갑니다!". 그는 끓는 국물에 이번에는 우동 세 덩어리를 던져 넣었습니다. 두 그릇의 우동을 함께 먹는 세 모자의 밝은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어느 해보다도 활기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들에게 방해될까봐 조용히 주방 안에서 지켜보고 있던 주인 내외는 우연히 눈이 마주치자 서로에게 미소를 지으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세 사람의 대화는 계속되었습니다. "시로도야, 그리고 쥰아~ 오늘은 너희 들에게 엄마가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고맙다니요?…무슨 말씀이세요?" "너희들도 알다시피 돌아가신 아빠가 일으킨 사고로 여덟명이나 되는 사람이 부상을 입었잖니? 일부는 보험금으로 보상해 줄 수 있었지만 보상비가 모자라 그만큼 빚을 얻어 지불하고 매월 그 빚을 나누어 갚아왔단다." "네…알고 있어요." "그 빚은 내년 3월이 되어야 다 갚을 수 있는데, 실은 오늘 전부 갚았단다" "네? 정말이에요 엄마?" 두 형제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그래, 그 동안 형 시로도는 아침 저녁으로 신문 배달을 열심히 해 주었고, 동생 쥰이는 장보기와 저녁 준비를 매일 해 준 덕분에 엄마는 안심하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단다. 그것으로 나머지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었던 거야." "엄마, 형! 잘됐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저녁 식사 준비는 제가 계속할 거예요." "저도 신문 배달을 계속할래요! 쥰아, 우리 힘을 내자!"
형이 눈을 반짝이며 말했습니다. "고맙다. 정말 고마워!" 어머니는 아이들의 손을 움켜쥐며 눈물을 글썽거렸습니다. 그걸 보며 형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엄마, 지금 비로소 얘긴데요, 쥰이하고 제가 엄마한테 숨긴 게 있어요. 그 것은요… 지난 11월에, 학교에서 쥰이 수업을 참관하러 오라는 편지가 왔었어요. 그리고 쥰이 쓴 작문이 북해도의 대표로 뽑혀 전국 작문대회에 나가게 되어서, 수업 참관일에 그 작문을 쥰이 읽기로 했다고요,"
"그래…그랬었구나…그래서?…" "선생님께서 작문 시간에, '나는 장래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라는 제목으로 작문을 쓰게 했는데 쥰은 '우동 한 그릇'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서 냈대요. 지금 그 작문을 읽어 드리려고 해요. 사실 전 처음에 '우동 한 그릇'이라는 제목만 듣고는,
여기 '북해정'에서의 일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쥰 녀석...무슨 그런 부끄러운 얘기를 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쥰이의 작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자, 지금부터 읽어드릴게요." 시로도는 교복 주머니에 접어서 넣어 두었던 종이 두 장을 꺼내어 펼쳤습니다. 쥰의 작문을 읽어 내려가는 시로도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낭랑하게 우동가게에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 아빠는 운전사고로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세상을 떠나셨다. 그런데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위해 보험금으로도 부족해서 많은 빚을 지게 되었다. 그 때부터 엄마는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하셨고, 형은 날마다 조간과 석간 신문을 배달해서 돈을 벌었다. 아직 어린 나는 돈을 벌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없었고,
엄마와 형은 나에게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했다. 대신 나는 저녁이면 시장을 봐서 밥을 해놓는 일을 했다.내가 해 놓은 밥을 엄마와 형이 맛있게 먹는 걸 볼 때 나는 행복하다.
나도 우리 식구를 위해 작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빚을 하루라도 빨리 갚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것을 절약하는 생활을 했다. 엄마의 겨울 코트는 낡고 헤어졌지만 해마다 꿰매어 입으셔야 했다.그러던 중에 재작년 12월 31일 밤에 우연히 한 우동 가게를 지나치게 되었다. 안에서 흘러나오는 우동 국물의 냄새가 그렇게 맛있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우리 형제의 마음을 알았는지 엄마는 우리에게 우동을 사주시겠다고 했다. 우리는 그 말이 반갑고 고마웠지만 우리 형편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선뜻 가게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형과 나는 망설이다가 딱 한 그릇만 시켜서 셋이서 같이 먹자고 엄마한테 말했다. 한 그릇이라도 우리에게 우동을 먹이고 싶었던 엄마와, 우동 국물 냄새에 마음이 끌린 우리 형제는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문 닫을 시간에 들어와 우동 한그릇밖에 시키지 않는 우리가 귀찮을 텐 데도, 주인 내외분은 친절하고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주인 내외는 양도 많고 따뜻한 우동을 우리에게 내놓았다. 그러고 나서는 문을 나서는 우리에게 "고맙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하며 큰소리로 말해주는 그 목소리는 우리에게, "지지 말아라! 힘내! 살아갈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우리 가족은 그 후 작년 섣달 그믐날에도 그 우동 가게를 찾아갔다. 여전히 우리는 형편이 나아지지 않아서 우동은 한 그릇밖에 시킬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날도 마찬가지로 주인 내외분은 친절하고 따뜻하게 우리를 대접해 주었다. "고맙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 인사도 여전했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면 힘들어 보이는 손님에게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하는 말 대신 그 마음을 진심으로 담고 있는 "고맙습니다!" 하고 말해줄 수 있는 일본 최고의 우동 가게 주인이 되겠다고..."
주방 안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던 주인내외의 모습이 어느새 보이지 않았습니다.
형이 동생의 작문을 읽어 내려가는 사이 두 사람은,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한 장의 수건을 서로 잡아당기며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을 연신 닦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나는 동안 해마다 12월 31일 섣달 그믐날밤이면 이들 모자가 우동을 먹으려고 올 것이라는 기다림 속에 식당은 입소문까지 널리 퍼져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어느 해 12월 31일 밤 10시 30분이 지났을 무렵에 입구의 문이 드르륵~ 하고 열렸습니다. 모두의 시선이 입구로 향하며 동시에 그들은 이야기를 멈추었습니다.
코트를 손에 든 양복 정장차림의 두 사람의 청년이 들어왔습니다. "공교롭게 만원이라 빈자리가 없어서~" 라며 여주인이 거절하려고 했을 때...기모노 차림의 부인이 머리를 숙이며 들어와 두 청년 사이에 섰습니다. "저... 우동... 3인분입니다만... 괜찮겠죠?" 그 말을 들은 여주인의 얼굴색이 변했습니다. 십 수년간 기다림의 세월을 순식간에 밀어 젖히고, 그 옛날의 젊은 엄마와 어린 두 아들의 모습이 겹쳐졌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당황해하고 있는 여주인에게 청년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14년 전 섣달 그믐날 밤, 모자 셋이서 1인분의 우동을 주문했던 사람입니다. 그 때의 한 그릇의 우동에 용기를 얻어 세 사람이 손을 맞잡고 열심히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금년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내년 4월부터 삿뽀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동집 주인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교토의 은행에 다니고 있는 동생과 상의해서, 지금까지 삶 가운데 최고의 사치스러운 것을 계획했습니다. 그것은,
섣달 그믐 날 어머님과 셋이서 삿뽀로의 식당을 찾아와 뜨거운 3인분의 우동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고 있던 여주인의 눈에서 왈칵 눈물이 넘쳐 흘렀습니다.
테이블에 진을 치고 있던 손님 중에 한 사람이 우동을 입에 머금은 채, 그대로 꿀꺽하고 삼키며 일어나 큰 소리로, "여봐요 여주인 아줌마! 뭐하고 있어요? 10여 년 넘게 이 날을 위해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기다린, 섣달 그믐날밤의 2번 이잖아요, 빨리 안내해요~, 안내를!” 손님의 말에 번뜩 정신을 차린 여주인은, "잘 오셨어요... 자 어서요...여보! 2번 테이블 우동 3인분!" 늘 무뚝뚝한 얼굴로 주방에서 눈물을 적시던 주인은, "네엣! 우동 3인분!"하며 더욱 큰 소리로 대답했습니다. 10여 년을 기다렸던 손님을, 예기치 않게 맞았기에 환성과 박수가 터지는 가게 밖에서는 조금 전까지 흩날리던 거센 눈발도 그치고, 갓 내린 눈에 반사되어 창문에 비친 옥호막(屋呼幕)이 한 발 앞서 불어제치는 정월의 칼바람에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첫댓글 소외된 곳 사람들을 향해 웃어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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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마음과 육체적 안정을 찾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이런 만남
민들레의 응원을 받아 많은 분들이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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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꾸는 우리는 더 행복해질거예요~
함께하는 만큼 세상이 밝아지고 희망이 넘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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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달래주는 이런모임이 정말 너무 좋은모습들
필리핀 엄마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제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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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취지의 행복한 모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철학이 감동입니다.. 건강한시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두들 희망을 꿈꿀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힘든 이웃들을 향한 지극한 섬김과 사랑이 마음에 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부네요! 사랑나눔 - 행복공부
인간적인 삶을 지향하고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즐거운 시간, 오늘도 모두 기쁜하루 되세요.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VIP손님들이 이 시간을 통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저도 함께 기쁘네요^^
간식거리도 한보따리 선물도 한보따리 노숙 손님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이 시간 만큼은 어느 걱정 없이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보내세요♥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푸짐하게 선물도 받고
힐링하는 손님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려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간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 위로의 시간, 희망의 한마디..
맛있는 음식도 필요한 물품의 선물도, 희망의 글도,
사랑도 모두가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이네요!
민들레 인문학강좌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 달래시고
행복한 시간을 얻어가시는 민들레 손님들이 참 부럽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도움주기는 단순하지가 않네요.. 손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과감히 실천하시는 노력이 아닌가 합니다
모두 좋은시간들 보내세요~ 힘내세요.
한마디의 깊은 말씀과, 한줄의 뜻있는 글들 속에서
인생을 바꿀 무언가를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늘 VIP손님들을 위해 이렇게
따뜻한 공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렇게 함께 웃으며 슬픈일도 기쁜일도
함께 하는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민들레 인문학강좌를 통해 이 힘겨운 분들이
조금은 용기내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랄께요.
우리는 믿음 속에 하나 되고 서로 사랑하여야 합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는 일상이 따뜻합니다.
오늘 하루가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맺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넘어진 이의 손을 잡아주고 아픈 가슴 위로하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가지고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바쁘게도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힘들어하는
우리주위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고도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인생의 길에서 넘어진 분들을 토닥여 주고,
힘을 실어주는 민들레센터의 희망나눔
좋은 강의와 따듯하게 맞아주는
이 모든 일들이 참 필요한거 같아요.
속깊은 배려와 사랑, 인문학강좌를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만들어지는 작은파티
인문학 강좌도 듣고, 힐링도 하는 좋은시간입니다!
소외된 사람 없고 소외된 가난이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따뜻한 사랑이 숨쉬는 민들레 인문학 강좌 소식이 반갑네요.
나눔으로써 사랑의 곳간을 채워가는
대표님과 사모님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시간을 함께 보내시는 민들레 회원님들 파이팅
모두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민들레 인문학강좌 풍경이 감동!!
서로 웃고 서로를 챙기고 행복한 시간 인문학강좌 참 좋습니다.
인문학강좌를 중심으로 해서 가슴 따뜻한 사랑의
연결고리가 구석구석까지 이어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노숙인들에게 더욱 큰 위로와 기쁨으로 함께하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도와주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함께하는
베베모세분가족님이 너무 좋네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정성.. 누군가 내가 모르는 시간에도
이토록 사랑을 베풀고 있다는 걸 생각하니 참.. 먹을거리, 영치금도
민들레국수집의 정신 그대로 세상을 편견없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힘든 이웃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관심이 아니라면, 그냥 흉내만 낼 수도 있는 일들을 진심으로 하시는
민들레 천사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차별없이 함께 가족이 되어 어울려 생활하면서 많이 웃고
나누며 사는 민들레 공동체가 좋습니다
글속에서 서대표님의 마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해주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보이네요..
(o゜▽゜)o☆ 웃음 가득한 인문학 강연
속에서 행복을 배우고, 사랑을 배웁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 열려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간이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사진만 봐도 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화목해하는지 느껴집니다. 지금처럼 민들레국수집
사랑의 불씨가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인문학강좌로 인해 모두가 더 많이 행복하길 간절히 빕니다
(≧▽≦*) 이 모든일들 이끌어 가시고 가능하게 하시는
두 분의 깊은 사랑, 정말 대단하고 큰 감동 받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우리가 가까이 하기 꺼려했던 노숙자분들.. 맛있는 음식도
필요한 물품의 선물도, 희망의 글도, 사랑도 모두가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허기진 배고픔과 갈 곳 없는 외로움에 지친 분들이 지낼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이예요.. 힘내세요 모두
삶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인문학 강연! 참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책과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저도 대표님께서 하시는 인문학강좌 꼭 한번 듣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민들레센터에서 희망을 찾아주세요. 수고가 정말 많으세요
보듬어 주고, 안아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들인지~
함께 모여 이렇게 뜻깊고 기분좋은 일들을 하시는 민들레 인문학강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추천해주시는 책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절망 속에서 희망의 꽃에 양분을 주는 일 그것이 인문학강연 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이곳에 자리하신 많은 분들을 지원해주시는 모든것
하나도 아끼지 않고 드리는 민들레 희망센터를 응원합니다.
인문학강좌- 저도 어울려 들어보고 싶네요★★★ 모두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선물도 받고, 이렇게 소규모의 진솔한 강좌
돈주고도 못들을 소중한 배움입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만남들을 보면, 사람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배웁니다..
웃음 가득한 인문학 강좌를 들으며 행복을 느끼고, 사랑을 배웁니다!!!
이런 모임이 있다는게 다들 얼마나 좋으실까~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희망이 되는 이름 민들레 공동체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이렇게 멋진 공간을 마련해주는 착한 사랑,
매일 손님들을 상담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두 분이세요! 존경합니다.
민들레 VIP손님들 모두 힘내세요! 앞으로도 기쁜소식,
행복한 소식만으로 가득차는 희망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들레센터에 들려 상담받은 모든 분들
어서 기운 내시길 응원합니다😃🎶
민들레 인문학강좌~ 새 희망의 인문학강좌
무엇보다 사랑이 결핍된 이 시대
민들레 국수집 풍경이 희망으로 다가옵니다.
정성들이 모여서 사랑이 되고 사랑이 전해지면
희망이 되고 꿈이 되고..
그렇게 행복이 되어 돌아오고.. 참 뭉클하네요
모두가 외면할때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리고
센터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매일매일 웃음꽃이 피길 기도합니다. 파이팅!
# 바쁘게 돌아가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고도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VIP 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희망센터
우리 사회의 그늘지면 그늘진 곳일수록
두분은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네요.
인생의 길에서 넘어진 분들을
토닥여주고, 힘을 실어주는 희망나눔
이 모든 일들이 참 필요한거 같아요..
민들레희망센터 인문학강좌를 응원합니다/
(❁´◡`❁) 즐거워 보이는 인문학 강좌네요.
사랑과 나눔과 행복에 대한 강의겠지요~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변화의 열매
민들레 인문학강좌 참 좋은 것 같아요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사랑의 손길이 되어주시는
민들레천사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일매일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파이팅!
누구든지 민들레공동체 안에서 귀한 사람대접을 받고
힘을 얻을 수 있네요~ 이런 따뜻한 배려들이 사회를 꽃피게 합니다.
사랑이 꽃 피는 169차 인문학강좌 감동입니다
삶이 지치고 내일의 희망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민들레의 나눔이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지 느껴지네요~
서로 나누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민들레국수집을 열고 행복한 삶을 안겨주기
위해 애쓰시는 민들레대표님, 베로니카님 존경합니다.
인문학강좌라는 건강한 희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Merry Christmas 인문학 강좌 169차 감동
사랑하고 함께 한다면 뭐든지 견뎌 낼 수 있다는 것을 민들레 안에서 봅니다.
기쁜 민들레 소식과 함께하니 더욱 좋은 시간들입니다
민들레 손님들이 언제나 따뜻한 하루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민들레에 무지개가 뜨길...
사회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분들에게 아낌없는 나눔을~ 힘내세요!
힘든 이웃들을 향한 지극한 섬김과 사랑이 마음에 남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지향하고 공유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좋은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행복한 가르침이 넘칩니다~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훨씬 크다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행복과 불행은 백지한장 차이라고 생각해요
유쾌하고 행복한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가난한 이들과 잘 소통하는
민들레국수집은 아름다운 광장! 민들레철학이 감동입니다.
만남을 통해 서로 사귀고 섬기고 나누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런 만남들을 보면, 사람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배웁니다
좋은 강연, 맛있는 음식, 알찬 선물까지 민들레 인문학강좌는 일석 삼조네요
Merry Christmas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절망속에서 희망의 꽃에 양분을 주는 일 그것이 💕💕💕인문학강좌라고 생각합니다.
힘없는 사람들이 꿈 꿀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을 바래봅니다
민들레희망센터-인문학강좌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함께하는 순간들 외로움을 달래고^^
함께라는 이름으로 희망을 나누는 이 모임에 각별한 애정이 생기겠습니다
작은사랑부터 나누다보면 세상은 조금씩
따뜻해간다는 사실을 민들레 일상들에서 봅니다...
서로를 웃게 하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시고, 많이 웃으면
그게 인문학이 될 수도 있고 삶의 활기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뿌린 복음의 씨앗은 사방으로 퍼져나가 곳곳에서 희망을 보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이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민들레희망센터에서 만들어지는 작은파티
인문학 강좌도 듣고 힐링도 하는 좋은시간입니다(o゚v゚)ノ
소외된 사람 없고, 소외된 가난이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쁘고 행복할 일들이 많으실테니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절망속에서 희망의 꽃에 양분을 주는 일, 그것이 인문학강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시간을 함께 보내시는 민들레 VIP회원님들 파이팅~
모두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외로움에 사무쳐서 많이 힘드실텐데 아늑한공간에서 많은 위로 받으세요.
민들레 수사님의 따뜻한 말씀, 베로니카님의 쾌활한 말씀
하루하루가 기적같은 민들레국수집
사회의 따뜻하고 훈훈하고 기분 좋은 소식은 모두 민들레국수집에 있네요
이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참 행복할 것 같네요..
항상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민들레국수집이 되길 바래봅니다.
민들레 인문학 강좌 파이팅~ 매일매일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좋은책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과 나눔과 행복에 대한 강의겠지요~
인문학강좌 참 좋은 것 같아요^^
세상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되어주시는 민들레 대표님과
사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복한 시간 마련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파이팅!!!
사회에서 외면당하는 분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돌보시는 민들레천사님들의 선행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는 늘상 이웃 사랑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이기적인 태도로 슬픔과 상처를 이웃에게 더 많이 주었으며
나눔에 굼뜨기 그지 없었음을 반성합니다.
올해는 저도 봉사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이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벗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난한 사람들.. 우리주위 이웃들을 섬기는 세상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랑과 축복이 민들레국수집에 있기를 바랍니다~
딱- 민들레국수집의 세상이네요. 응원합니다🌹
가난한 이들과 소통하는 민들레국수집은 아름다운 광장
민들레 철학이 감동입니다, 건강한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민들레 희망센터 안에서 저마다 희망을 찾고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이웃들을 향한 지극한 섬김과 사랑이 마음에 남습니다.
동행" 인간적인 삶을 지향하고 공유하는 꿈 꾸어봅니다.
*민들레 희망센터에서 한결같이 지속되는 이 강좌에
용기를 얻고, 모두들 사회에 재기하시고
생활에 안정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에는 아무런 편견도 조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희망이 넘쳐나는
민들레 이야기가 좋아서 이렇게 방문합니다~
소유로부터의 자유, 기쁨, 투신
힘든 사람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인문학강좌 파이팅*
천사의 마음을 가지신 민들레 대표님, 사모님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고 마음에 부자로 사시는분께
늘~ 기쁜일만 있으시길 빕니다*^_^
한없이 풍요로운 복음이 민들레 공동체에
오는 손님들께 다다를 수 있기를...
이분들의 한맺힌 얘기들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민들레센터는 대단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따뜻하게 보듬어 주면서 훈훈한날 되세요~
가슴에 남는 사랑을 봅니다.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봅니다!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주는 민들레희망센터 - 인문학강좌
저도 너무 참석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ㅎㅎ
함께하는 분들의 마음이 정겹고 즐거운 시간으로 물들기를..
우리가 조금만 힘을 보탠다면 민들레에 더 많은
기적같은 일이 생길거예요^^
인문학 강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이 새롭게
다시 제가슴 한켠에서 피어납니다.
삶의 지혜를 주는 인문학 강좌
구분 없이, 차별도 없이 딱 민들레 국수집처럼만
다같이 하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돈주고도 못들을 소중한 배움입니다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는 행복을 여기계신 모두
마음껏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날씨 찬바람에 감기조심, 몸 건강하세요❣
민들레 인문학 강좌에서
사람들이 저마다의 위로를 받는 것 같습니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그 곳이 천국입니다/
커다란 희망이 되는 발걸음..
도움을 받으시는 많은 분들이 어서
자기 보금자리를 찾고 마음과 육체적 안정을 찾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런 만남
꼭 천국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절망속에서 희망의 꽃에 양분을 주는 일
그것이 인문학강좌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애써 주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같이 마음의 무게가 견디기가 힘들때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희망이란, 열매가 아니라 그것을 향해
다가가는 열정임을 민들레 인문학강좌 안에서 배웁니다~
//가난한 이들과 잘 소통하는 민들레국수집은 아름다운 광장//
민들레 철학이 감동입니다! 건강한 시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두들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민들레 공동체의 나눔의 기적은 최고의 사랑, 복음의 기쁨입니다.
하느님의 대사들을 위해 기도하며 함께 할께요.
힘든 이웃들을 향한 지극한 섬김과 사랑이 마음에 남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지향하고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꿈을 꾸어봅니다~
웃음 가득한 인문학 강의 속에서 희망을 느끼고
행복을 배우고 사랑을 느낍니다..
소외된 사람 없고 소외된 가난이 없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는 손님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였을거 같아요~
인문학강좌를 통해 용기를 얻고
새삶에 대한 의욕도 생겨나시길 응원합니다👍
사연 많은 사람들, 어렵고 힘든상황인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거 같습니다.
매일 거리에서 지내는 삶에.. 배고프고 힘든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사랑과 나눔이라는 것이 굳이 거창하지 않아도,
따뜻한 관심과 공감, 배려 한번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민들레대표님,
천사 베로니카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사랑으로 아름답게 피어가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유쾌한 하루,
이렇게 민들레 희망센터에 오는 모든 손님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ω
사연 많은 사람들, 어렵고 힘든 상황인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거 같습니다..
매일 거리에서 지내는 삶에.. 배고프고 힘든 사람들이 기댈 수 있는 민들레 희망센터가 있어 참 다행입니다.
사랑과 나눔이라는 것이 굳이 거창하지 않아도 독서 장려금 삼천원, 찜찔방티켓 한장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주시는 민들레대표님, 천사 베로니카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사랑으로 아름답게 피어가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즐겁고 유쾌한 날들이 되길
이렇게 민들레 희망센터에 오는 모든 손님들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