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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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잠깐의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본다
먼저 가 본 곳은

홍살문 위로 하늘은 파랗고

수양버들은 하늘거리고

돌담은 여전히 그 자리에

소나무도 여전히 푸르다

누구의 묘일까??

어마어마 하네요

봉분이 셋??
신숭겸(申崇謙, 전라남도 곡성군 용산재, ? ~ 927년 9월?)은 후삼국시대 태봉 말기 및 고려 초기의 무신으로, 고려의 개국 공신으로, 궁예의 부장이었으나 918년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 건국에 기여하였으며 927년 공산 전투에서 왕건의 갑옷을 바꾸어 입고 대신
전사하였다. 견훤의 후백제군이 그의 시신에서 수급을 베어 갔으므로 고려 태조는 순금으로 두상(頭像)을 만들어 시신과 같이 매장하였다 한다. 원래 이름은 삼능산(三能山) 또는 능산(能山)이며, 시호는 장절(壯節), 평산 신씨의 시조이다. 몸이 장대하고 무용에 출중했다.
신숭겸의 묘랍니다
도굴방지를 위해 봉분을 3개로 했다네요
붉고 푸른 소나무를 뒤로하고
인근 차로 5분정도 가니

애니메이션 박물관

어린시절 보던 만화, 만화방, 공포체험등....

캐릭터 모형도 찰칵~

즐거운 산책

소양강 처녀 동상이 보이고

소양대교

소양강 처녀~~~ 노래도 불러보고

요즘 핫한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2000원


맛있는 밥집을 찾아


한정식-
1인분에 13.000원
깔끔하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커피하러

의암댐 위 카페
강물처럼 노을처럼
ㅇㅕ유롭게

달콤한 라떼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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