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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잠언서 강해 (59) / "새 시대의 우리교회 비전"
+ 본 문 : 잠 언 29장 18절 - 27절(구약성경 p.943)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아멘!
+ 서로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
+ 찬양하겠습니다. /
오늘은 “잠언강해 (57) 새 시대의 우리교회 비전”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은 밀레니엄 축제로 들썩였습니다.
영국은 테임스 강변에 세계 최대의 지붕을 자랑하는 밀레니엄 돔을 완성하였고,
프랑스에서는 300개 도시를 관통하는 녹색 자오선을 만들어 연결하기도 했으며,
독일은 175개국이 참가하는 하노보 엑스포를, 화려하게 준비하고 개최하였으며,
이태리는 높이 40m의 기독교 역사 상징탑을 건설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었고,
미국은 6대륙 54개국을 통과하는 자전거 일주를 통해 세계화 비전을 펼쳤으며,
우리 한국은 판문점에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보기도 싫은 씻김굿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25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21세기를 꿈꾸었던 그 일들은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날짜에 울고 웃고 할 것도 없고, 날짜에 무슨 신비한 비밀이 있다고,
특별하게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어느 날에 의미를 부여하고,
날을 선용하는 사람이 역사를 이끌어 왔다고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바람은 불고 냇물은 흘러가듯이 세월도 흘러갑니다. 이것들을 물끄러미 바라만 본,
사람들은 아무 일도 하지 못했지만, 바람 부는 언덕에 풍차를 만들어 세운 사람은,
풍차방아를 만들었고, 물을 막고 수차를 돌린 사람은 물래방아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발전하여 풍력 발전소와 수력 발전소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풍력 발전기가 수 만개 서서, 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전기로 전철이 뻐르게 움직이고, 공장의 기계를 돌리고 있고,
컴퓨터를 작동시키고, 빔 프로잭트를 작동시키고, 마이크를 소리 나게 만듭니다.
흘러가는 세월을 무심히 바라다만 보고 있는 사람은 역사의 낙오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을 위해 살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꿈을 꾸어야 합니다.
오늘을 위해 살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꿈을 꾸어야 한다는 주제로,
잠언 29장 18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8절 말씀입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아멘!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켜 행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비전” “환상” “꿈” “계시” “하나님과의 교통” 이 단어들은, 미래를 여는 단어들입니다.
“비전” “환상” “꿈” “계시” “하나님과의 교통” “묵시” 가 없이 돈 좀 벌고, 배 좀 부르고,
등 따뜻하면 방자해 집니다. 거리낌 없이 죄 짖고 못되게 삽니다. 이런 사람은 망합니다.
살아가면서 늘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그런데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된다는 정확한 답을 아무도 내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것은, 우리의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둥그럽지 않은 럭비공 같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1980년대에 쓴 “제 3의 물결 - The Third Wave.” 이란 책에서,
지금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의 물결을 지나, 기술 혁명의 시대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1990년대에 쓴 “힘의 이동 - Power Shift.” 이란 책에서는 지금은 지식의 힘에 의해,
지배되는 시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대사회를 후기 산업사회, 탈 근대화시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정보화시대라고도, 미래를 내다보며 말했습니다.
21세기는 부정적인 현상으로 3P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Pollution, 개발도상국들의 계속되는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질 것입니다.
Population, 인구 폭발, 21세기 중반에 세계인구는 100억이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Poverty, 우리 지구는 빈곤, 인구폭발로 인한 식량문제가 심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긍정적 현상으로는, 3T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ransportation, 교통운송 - 항공, 우주선 발전, 우주여행을 상업화 할 것입니다.
Telecommunication, 장거리 이동 통신 - 갈수록 핸드폰의 발전으로 핸드폰 TV,
핸드폰 e-mail, SNS, AI, 해드폰 컴퓨터, 인터넷과 같은 기기를 사용할 것입니다,
Trvel - 여행, 교통의 발달로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하여 여행을 즐기므로.
세계 인류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서로 이해하여 세계화가 촉진될 것입니다.
역사가들은 18세기를 지성혁명 합리주의 이성주의 시대라고 말을 하며,
19세기를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는 산업혁명 시대라고 말을 하며,
20세기를 2000년간 발전한 것보다, 기술이 발달한 기술혁명시대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미래 21세기는 총체적인 발전으로 혁명시대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교회도 새로운 지혜와 목회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역사의 미아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20세기 성공자가 ,반드시 21세기에도 성공한다는 보증이 전혀 없습니다.
이제 20세기 방식으로, 21세기에는 성공하지 못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교회성장을 연구하는 George Barna 는 21세기에는 3가지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인간의 행동과 행동양식의 변화 - 소유의 양에서 질로 바뀌고 사람을,
채용할 때도 믿을 만한 사람에서 행동과 행동양식으로 입증된 사람을 뽑습니다.
둘째로, 정보화 자동화 시대로 변화 - 신속히 자동화로 정보를 획득하여 자료화하고, 실전에 사용합니다. 정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정보는 곧 돈이며,
정보는 부의 축적이며 정보를 가진자가 경쟁에서 이기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셋째는, 사람의 의식구조 변화 - 새로운 과학기술로 기존의 제도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어 집니다. 의식이 바꾸어집니다. 그리고 빈부, 지식, 세대의 차이,
직업의 차이가 극심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는 한마디로 말하면 변화의 시대입니다.
이 변화는 신속하게 일어납니다. 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자는 낙오자가 됩니다.
교회도 변합니다. 그래서 21세기는 대형교회를 의미하는 mega church가 스스로,
변화하고,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를 주도하는 meta church 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21세기에는 복음만 빼놓고, 모두 변하는 교회가 성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의 마음, 사고, 의식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교회 지도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21세기 교회는 복음의 진리에 대하여,
열망하면서 변화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새로운 세대에 부응하는 자기 변화,
발상의 대 전환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렇게 변하지 못하면, 우리의 다음 세대를,
잃어버리게 되고, 결국 교회는 유럽교회 같이 문을 닫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첫째로, 새 시대의 새 교회는 개혁교회 다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장로교인 동시에 개혁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는,
새 시대에도 가장 장로교답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개혁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개혁교회는 말씀에 따라 개혁하는 교회요. 끊임없이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도록 개혁하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를 칼빈주의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교회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습니다. 교인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20세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국 교회는, 1200만의 교인을 세계에 자랑하였습니다.
한국교회는 세계사적 기적의 교회요. 115년 역사에 놀랍게 부흥한 교회라고,
허세를 부리며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계로부터 칭송도 받았습니다.
그 결과 허실이 나타났습니다. 급격하게 늘어난 교인들은 신앙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직분을 받았고, 교인들은 세상에 나가서 교인답게 살지도 못하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교인들은 욕심에 사로잡혀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를 저질러,
구속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습니다. 이런 결과 전도의 길이 막혔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개혁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 한국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회 환경의 변화입니다.
빠른 경제성장을 맞아 고 소득자가 된 한국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돈을 벌고 쓰게 되었습니다. 승용차의 보편화, 휴양지 개발,
여가생활, 유흥 서비스업의 성행, 해외관광, 이렇게 사회 환경이 급격하게 변했습니다.
미가엘 거버는 “지난 2000년보다 최근의 한 세기는 더 큰 변화가 있었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는 사회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은,
사람들의 요구를 채워준다고 하는데, 교회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채워주지를 못하였습니다.
교회는 사회를 이끌어가지도 못했고, 빛이 되지도 못하였고, 모범도 되지 못하였습니다.
말퍼스는 “교회가 과거에 했던 방식은 더 이상 현실에 적용되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복음은 변하지 아니하나, 상황은 변합니다. 복음이 씨앗이라면 상황은 밭입니다.
복음은 상황에 도전하고, 상황은 복음을 요청합니다. 교회가 여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뒷걸음질 칩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밭에 어떻게 복음의 씨를 심을 것인가 고민해야 합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대안은, 고정관념을 깨고 발상의 대 전환을 해야 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기성세대는 전통에 익숙하고 그것이 편안합니다.
그래서 기성세대는 그것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나 신세대는 그것을 싫어합니다.
여기에서 신세대를 위한 기성세대의 배려가 없으면, 신세대는 교회는 떠납니다.
교회의 전통이 중요하지만, 이것이 성경보다 더 위에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물을 반드시 사발에 담아서 마셔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입니다. 물은 손으로도,
나뭇잎, 나무 그릇, 놋 그릇, 플라스틱 컵, 유리 컵, 병에 담아 마실 수 있습니다.
물은 물 그대로이나 그릇은 여러 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그릇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발상의 전환이고, 새로운 창조적인 대안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로 가려는 진지한,
노력이 없이는 새 시대를 이끄는, 변화의 주체자로서의 교회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두 번째 대안은, 새로운 꿈,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꿈을 꾸는 자는 지도자입니다. 지도력이란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입니다.
꿈과 비전은 우리의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기에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 비전을 품고 꿈을 꾸는 교회의 지도자는 깊은 통찰력, 풍부한 상상력,
살아가는 그 시대를 감지하는 예리한 감각, 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야만 합니다.
지도력인 합리적 힘은 믿음, 이성, 이해에 호소함으로서 동의를 얻어냅니다.
참된 지도력은 진실성입니다. 지도력은 노력으로 얻어지는 지식이며 경험입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세 번째 대안은, 윤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죤 스타트는 “미래는 영적 가치보다 물질적 가치와 향락에 더 몰두할 것이다.” 했습니다.
점점 결혼 없는 성, 결혼 밖의 성으로 윤리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질 것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환경이 될수록, 사람들은 영적으로 더 큰 갈증을 느낍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경건함과 윤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칼빈은 경건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데서 온다고 말했습니다. 경건을 다른 말로 영성이라고 합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네 번째 대안은, 열심히 전도해야만 합니다
주님의 교회와 성도가 존재하는 이유는, 예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있습니다.
전도는 생활 속에서 해야 합니다. 전도를 위해 시간, 정성, 재정을 바쳐야 합니다.
칼빈은 캐토릭에게 빼앗긴 전 유럽을 되찾기 위해, 개혁의지를 가진 젊은 청년들을,
각국에서 뽑아 제네바에 모아, 전도 훈련을 시켜 자기나라로 보내 전도하게 했습니다.
다음 세기를 위해서, 우리들도 젊은 세대를 뽑아 전도 훈련을 해야 합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다섯 번째 대안은, 열심히 교육해야 합니다
오늘날을 교육의 위기시대라고 말들 합니다. 학교가 붕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교육이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교회 교육은, 더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학교는 한 주일에 학교 교육을 위해, 5일 동안 30시간을 사용하지만,
교회는 기껏 주일에 1시간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인본주의, 세속주의 무신론주의,
교육에 교회교육은 속수무책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더욱,
철저히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유럽교회 같은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여섯 번째 대안은, 구조를 조정해야 합니다.
교회 구조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사람이 자라면 신을 갈아 신고,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이 교회도 규모가 커지면,
교회 조직을 적절히 규모에 맞게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새 시대를 내다보면서,
조직을 새롭게 바꾸어 성도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열린 체제로 조직을 바꾸어야 합니다.
새 시대에 맞는 교회의 일곱 번째 대안은, 사회봉사를 해야 합니다.
물론 교회는 첫째가 영혼 구원을 중시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은 나와 상관없다는,
식으로 여기게 되면, 이것은 책임이 있는 개혁주의자들의 삶은 결코 아닙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개혁자들로서,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이웃에게 착한 일을 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의와 맞서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새 시대에 새 비전을 가지고 새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 조직도 검토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들을 바라보며 꿈을 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중장기 새 시대의 발전계획도 만들어, 새 시대를 위한,
새 교회로 거듭나서 크게 부흥 성장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