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들은 분명히
반가톨릭은 물론 반개신교의 글이거나
개신교안에서도 혼자 잘난척은 도맡아 하지만 가장 초라한 교단중 하나인 고신파계열, 예성(예수교성결회) 계통에서나 부끄러운 줄 모르고 떠들어 대는 글들입니다.
서설이 길면 재미없으니
한줄 한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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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을 보니...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이 한분의 같은 주님을 믿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이듯...
개신교와 천주교도 같은 예수를 믿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라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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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나 이슬람교는 한분 주님을 이야기하지만 전혀 다른 타종교입니다.
주님이라고 다 같은 주님이 아니다 그거지요.
우리의 주님은 삼위일체의 주님이시고
이슬람교는 마호멧을 최대의 예언자로 간택하셨다는 정체불명의 하느님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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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가톨릭교회에 계시하신대로 믿지 않거나 반대하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톨릭교회 입장에서 기독교는 모두 이단인 셈이다. 가톨릭과 기독교는 교리적으로도 분명한 차이를 갖고 있다. 본서에서는 주요 핵심 부분에 대해서만 성경적 검증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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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말은 과장되게 말함으로서 남을 헷갈리게 하는 주장입니다.
가톨릭은 예전부터
이단과 열교를 구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같은 신앙고백을 하지만 로마(가톨릭)교회와 갈라져 있는 교단들을 열교라 지칭하였습니다.
주로 정교회들을 지칭하였지만
개신교의 주류종단들도 이단이라고 지칭하기보다 열교라 호칭하였습니다.
이단이란
믿을 신앙을 하나 이상 고의로 부정하며 교회공동체에서 이탈한 자나 무리들을 사용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여
위와 같은 주장은
가톨릭교회의 타 교단에 대한 시선보다는
사실 개신교 상호간에 적용되는 말이라고 함이 더 정확할 겁니다.
왜냐하면
크게 개신교의 다른 교단들은 서로 하나이상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기에
갈라져 독립된 교단을 형성하기때문이지요.
같은 교단이라하여도 다시금 같은 이름하에 다른 이름을 덧부치면서 갈라져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테면 장로교를 볼 것 같으면
통합, 합동, 고신, 고려, 기장, 합동개혁----등등 150여개안팎의 교단들이 그 예입니다.
이전 교회를 비방하고 떠나고 떠난 집단들이 핵분열하고 할때엔 상호 서로 이단이니 뭐니 하였지만
적어도
제2차바티칸공의회 이후 가톨릭은 개신교를 두고 열교니 이단이니 하지 않고
<갈리진 형제>라 공적으로 호칭하며 이것이 가톨릭교회의 공식적인 개신교 관입니다.
물론 개신교에도 구원은 있다라 가르치며
세례를 통하여 개신교인들도 우리와 한몸(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지체라 공식적으로 고백합니다.
(제2차바티칸공의회 일치교령, 가톨릭교회교리서 등등)
하여 위와 같은 주장은 무식한 주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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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원
초기 교회는 특별한 교파 없이 예수의 사도들을 통해 교회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로마의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기독교회는 A.D.300년까지는 어떤 교파도 없이 성장해갔다. 이 때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일하고, 기도하고, 죽는 성도들이었다.
그리고 그 때까지 그리스도인들은 숱한 박해와 순교를 당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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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가톨릭교회입니다.
이미 300년도 이전에
4개의 지역교회가 조직과 일체감을 가지고 독자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 그리스도교 이름은 가톨릭교회였지요.
이 4개의 주된 가톨릭교회는
로마교회, 안티오키아교회, 알렉산드리아교회, 예루살렘교회였습니다.
물론 이들 4개 교회는 독자적으로 발전을 하였다 하여도
그 중심은 로마교회였습니다.
주로 동방에서 이단 논쟁이 벌어졌으나 그 논쟁의 결과들이 로마교회의 승인이 없었다면 교리로 받아들여지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동방의 전례들이 로마교회에서도 받아들여져 동방의 다른 교회들과 일체감을 누리며 가톨릭교회가 일체임을 교회사는 보여줍니다.
주후 100년경 기록된
안티오키아의 3대주교 이냐시오에 의하여 기록된 <일곱편지>에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가톨릭교회라 지칭함으로서
(스미나르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이후부터 가톨릭교회는 기독교 교회의 공식적인 명칭이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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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와중에서 갑작스런 일이 발생했다. 로마 콘스탄틴 황제가 4세기에 기독교의 수호자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그의 개종은 로마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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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글입니다.
원래 로마황제는 기독교뿐 아니라 제국안의 다른 모든 종교의 수호자로 자청하였고
스스로 신의 아들로 행세하였지요.
이는 중국 등 제국을 형성한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하여 중국 황제도 천자라 부렀으며 제사를 드릴 권한이 있었지요.
콘스탄티노 황제는 황제가 된 후 로마교회의 위치를 간파하고
교황에게 잘보이기 위하여 라테란 궁전까지 선물합니다.
물론 주는 것 싫다할 교황은 없지만^^
그러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하여
로마제국의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깁니다.
황제가 천도한 그곳에 콘스탄티노플 교회가 정식으로 (다른 4개의 교회와 동등한 교구로서) 세워졌습니다.
이 교회가 황제의 힘을 믿고
지금까지 즉 약 300여년 이상을 로마교회가 주도하였던 전체 교회의 구심점을 나누어 가지고자 노력합니다.
차후 전체 교회의 "동서분열"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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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개종으로 인해 로마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나 개종 이전에 섬기던 이교도의 사상과 의식을 버리지 못한 채 기독교로 유입되었다. 그러다가 378년에 로마의 주교 다마수스(Damasus)가 이교도의 최고 제사장직인 Fontifex Maximus(최고 고위사제, 최고 승원장)자리를 겸하게 됨으로 기독교는 공식적으로 이교도와 혼합하게 되었고, 드디어 590년 초대 교황인 그레고리 1세가 즉위함으로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라고 하는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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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몬 말인들 못하리오만~~
1. 콘스탄티노 황제는 정식으로 죽을 때 개종하였으며 세례를 받고 죽었습니다.
황제의 어머니 모니카가 독실한 신자로서
황제는 어머니의 영향과
황제 취임전
적들을 격파하는데 기독교적 환시에 의하여 승리를 거두었으므로
기독교를 공인하고 여러가지 혜텍을 주었지만
그러나 로마 황제는 모든 종교를 지배한다는 로마 제국의 신념대로 향하였습니다.
하여 로마교회와 로마황제는 많은 결투를 벌입니다만
군사력을 가진 황제를 교황이 이길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예는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를 박해한 황제와 그를 보호한 교황의 예를 보아도 일수 있습니다.
실제로 306년 전후까지 로마의 박해가 있었습니다.
2. 교황은 애당초 수위사도인 베드로의 직무를 수임하였기에
전체 교회안에서 수위 주교로서 인정을 받았고
다른 교회의 총대주교들도
자기 교구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제"권한을 위임받은 존재로서 행세하여 왔습니다.
하여 이러한 말 즉
((---그러다가 378년에 로마의 주교 다마수스(Damasus)가 이교도의 최고 제사장직인 Fontifex Maximus(최고 고위사제, 최고 승원장)자리를 겸하게 됨으로 기독교는 공식적으로 이교도와 혼합하게 되었고---))
은
거짓과 과장입니다.
그러한 직을 수임받았다면
이교도들에게 전교를 하기 위한 방책일 뿐이며
실제로
다마소 교황때
구역성경과 신약성경27권이 교회안에서 최음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후 카르타고 시노드에서 확인되었구요)
동방에서 요한 묵시록이 교회안에서 봉독되기까지는 그로부터 약 100여년이 더 흘러야겠지만 말입니다.
다마소 교황은 당대 최고의 성경 학자인 예로니모(제롬) 성인을 시켜
고급 라틴어로 번역된 서방 교회의 성경을
무식한 서민들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민중 라틴어(불카타)로 변역하도록 하였으며
하여 예로니모는 예루사렘 교회에서 성경 번역에 한 평생을 보내게되었습니다.
다마소 교황은 성인 교황으로 불리우기도 할 것입니다.
그런데 몬 이교도와 혼합??^^
가톨릭 지성인들을 모두 멍청이로 간주하는 무식한 글입니다.
3. ((--- 590년 초대 교황인 그레고리 1세가 즉위함으로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라고 하는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가톨릭교회란 명칭은 이미 100년도부터 사용되었으며
당대 4개교회(그후 황제의 천도로 콘스탄티노폴리스 교회까지 5대교회)
모두 공유한 이름이었습니다.
전체 교회를 아우르는 이 교회에서 결정한 것들이 오늘날까지도 동서방 할것없이 그리스도교의 교리입니다.
그레고리오 1세교황 역시 교회의 틀을 확립한 성인 교황으로서 대교황이라고도 합니다.
개신교에서도 이 교황의 위대성을 인정하고 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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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년 콘스탄틴 황제의 밀라노 칙령부터 590년 그레고리 1세의 등장까지를 ‘니케아 시대’ 라고 하는데 이 시기는 기독교가 이교도와 혼합되고 로마 제국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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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무식한 주장이로구만요.
니케아는 동로마 구석에 있는 지역이고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 이후 다른 공의회들은 에페소, 칼케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콘스탄티노폴리스 에서 열렸는데
몬 니케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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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90년 그레고리 1세 초대 교황의 등장부터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까지를 ‘중세시대’ 라 하는데 천주교측에서는 가장 번성기에 해당되지만 신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는 가장 타락했던 시기이기 때문에 세계 역사에서는 이 시대를 ‘중세 암흑시대’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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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무식하면서도 악의적인 말입니다.
^^
중세를 두고 간혹 암흑가 함은
교리나 신앙이 가장 타락해서가 아니라^^
중세를 접어들면서
이태리의 도시국가들의 영주들이 자기 출세의 길을
무력한 교황을 등에 업음을
교회 보호라는 명분으로 삼으며 권력투쟁이 일어나자
교황들 사이에서도 거기에 편성되어 일부 난투극이 벌어졌기에 그런 겁니다.^^
(약 80여년간)
그러나 이 사이에 교리나 신앙이 변질 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중세는 역사적인 흐름으로본다면 여러가지 그리스도교 문화가 번성한 사실 찬란한 시기였습니다.
중세란 문화, 문명의 기초없이 근대란 시기는 탄생할수 없음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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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교리 및 비판
“이렇듯 우리를 위하시는 어머님(마리아)께 완전한 봉헌을 올리기 위해서(가) 우리의 몸을 바쳐야 되고, (나) 우리의 영혼 및 그 외의 모든 능력, 즉 지성, 자유 의지 등을 바쳐야 되며, (다) 세속의 모든 사물을 바치고, (라) 우리의 내적 및 영적인 재물... 즉 과거,현재, 미래에 있어서의 모든 공로, 덕행, 선행 등을 바쳐야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마리아께 바쳐 자신을 완전히 없이 하여야 한다.”(가톨릭출판사편, op.cit,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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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이름이 뭔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성모신심을 복돋으기 위하여 과장된 글을 쓰기도 할 것입니다만
이러한 것을 근거로
가톨릭의 성모교리를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무식하고도 악의적인 짓입니다.
위와 같은 주장이 단 한번이라도 적힌 공의회 문헌이나 가톨릭교회교리서, 교황교서가 있다면 제시해 보라 하십시요^^
참고로
우리가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한다 할 때
우리 자신을 성모님께 의탁하여
성모님이 모든 정성을 다하시어 예수님을 기르시고 섬기셨듯
그런 어머니께
자신을 드려
우리도 성모님이 예수님꼐 하셨듯 그 정성으로 예수님께 드려달라라는 의미입니다.
즉 성모님과 함께 성모님의 전구로 더욱 더 완전한 예수님께 봉헌을 드리고자 드리는 신심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성모님과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체간의 일치와 봉사는 하느님께 더욱 더 온전한 제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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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주장은 단순히 공경차원이 아니라 숭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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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고의 가치도 없는 결론입니다.
어머니의 그림자를 밟지않음과^^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도우심을 통하여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면
그 어머니는 숭배의 대상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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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이란 ‘아포크루파’로서 ‘감추어져 있다’ 는 뜻이며, 이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신학자 오리겐이었다. 당시에는 이 말이 ‘위경(가짜 성경)’ 과 동일시 되었다.
가경이 천주교의 성경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1546년 ‘트랜트 회의’에서 정경속에 가경을 포함시켰는데 그 이유는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천사들의 중보와 연옥설과 공덕축적설 등의 교리를 성경에서는 찾을길이 없으나, 가경에서는 이런 그릇된 교리를 얼마든지 정당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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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들이 가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리스어로만 남은 70인역본을 말함인데^^
그 70인역본은
주님과 사도들이 사용하셨던 성경입니다.^^
주님께서 가경을 사용하셨다는 거로군요^^
70인역본을 정경에서 배척한 유대교는
그리스도교를 동시에 저주하였답니다.(얌니아 회의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그리스도의 적들은 유대교와 같은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70년대에
예루살렘을 패망시키고자 한 로마의 경향을 알고 예수님이 예언하신 예루살렘 패망에 대한 예언을 상기하여 피난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유다인은 그야말로 대재앙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 유대교 재건을 위하여 얌니아에 모인 율사들은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야훼와 동족을 배신한 무리라 낙인을 찍어 저주하였으며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한 70인역을 배척하였고
동시에 유데교 전례개혁을 하면서 18개의 공적 기도문을 작성하였는 바 그 13번째 기도문이 <예수와 그 도당들의 머리를 깨트려 달라>고 전구하는 기도문이었으며
그 이후 그리스도교와 유대교는 정식으로 갈라졌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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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보다는 구전을 앞세우고 모든 성경이 그 사본까지 몽땅 없어져도 좋다는 성경무용론을 주장하는 천주교가 과연 정통교회인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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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리는 돌은 소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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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성례 의식 외에는 하나님의 은혜나 구원을 받을 길이 없으며, 이 성례식은 신부에 의해서만 거행되기 때문에 결국 죄의 용서와 그 외의 모든 은총이 오직 신부들의 중보를 통해서만 얻어지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신부들을 떠나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이는 곧 천주교 밖에서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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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입니다.
구원은 은총안에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이루어 지는 것이며
성사(성례)는 구원된 그리스도인들이 성화되도록 도와주는 은총의 보고이지 그것으로만 구원된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과장과 거짓을 적당히 혼합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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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의 연옥주장은 주로 유전(구전)에서 연옥설의 근거를 찾고 있고 이외에 외경 마카비 하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연옥설은 성경적 근거가 없으며 동방과 희랍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처음 오리겐의 영향을 받은 최초 교황인 그레고리 1세가 연옥설을 창시하였다. 그는 “낙원”이라는 말 대신에 “연옥”이란 말로 고쳐 썼다.>>
++++++++++++
낙원은 아마도 신약성경에서 3번 정도 나왔을 갑니다.
그 의미도 모호합니다.
낙원이란 말을 천국이란 말과 혼용하기도 합니다만^^
연옥을 낙원이라 한적은 없습니다.
(연억 역시 천국 개념입니다만^^)
개신교인들이
연옥을 말하려면 개신교의 성화론부터 고찰하여야 할 겁니다.
개신교는 대개 죽은 후 완전 성화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완전성화는 누구에 의하여 어떻과장으로 이루어지는지 말하여야 할 겁니다.
연옥을 정화(=완전성화???)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연옥을 대개 마카베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도 하지만 사실은
신약성경에서도
학실한 연옥의 개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모테오후서 1장)
1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14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그 훌륭한 것을 지키십시오.
15절 그대도 알다시피, 피겔로스와 헤르모게네스를 포함하여 아시아에 사는 모든 사람이 나를 저버렸습니다.
16 주님께서 오네시포로스 집안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빕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생기를 돋우어 주었으며,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17 오히려 로마에 와서는 열심히 나를 찾아 만나 주었습니다.
18 그날에 주님께서 허락하시어 그가 주님에게서 자비를 얻기 바랍니다. 에페소에서 그가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하였는지는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18절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그는 오네시포로스를 가르칩니다.
바울로 사도가 그를 언급하고 있는 그 시점에 오네시포로스는 이미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닙니다.
바울로의 편지를 보면 오네시포로스가 아직 지복직관(하느님을 직접 뵈오며 영원힌 복락을 누림)에 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오네시포로스가 자비를 얻기를 바울로는 기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참고 ) 개신교 표준새번역성서
((디모테오후서 1장))
14 우리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을 힘입어, 그 맡은 바 선한 것을 지키십시오.
15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것을 그대가 알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들어 있습니다.
16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빕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내가 쇠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17 로마에 와서는 더욱 열심으로 나를 찾아 만나 주었습니다.
18 그 날에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내리시기를 빕니다. 그대는 그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이 봉사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교황 그레고리오 1세이전의 총대주교셨던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이신
요한 크리스토모는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들을 도와 주고, 그들을 기억합시다. 욥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번제로 정화되었다면,( 욥 1,5) 죽은 이들을 위한 우리의 봉헌 제물이 그들에게 위로를 준다는 것을 왜 의심하겠습니까? 주저하지 말고 세상을 떠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드립시다."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고린토 1서 강론」, 41, 5: PG 61, 361 )
하여 위의 진술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주장입니다.
참고로
그리스도교의 모든 교리들은 모두가 사도들의 구전(=성전)으로 이루어 진 겁니다^^
아니라는 건가요??^^
☞ 권혁구 님께서 남기신 글
아랫글을 보니...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이 한분의 같은 주님을 믿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이듯...
개신교와 천주교도 같은 예수를 믿지만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라는 느낌이 듭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가톨릭교회에 계시하신대로 믿지 않거나 반대하는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톨릭교회 입장에서 기독교는 모두 이단인 셈이다. 가톨릭과 기독교는 교리적으로도 분명한 차이를 갖고 있다. 본서에서는 주요 핵심 부분에 대해서만 성경적 검증을 하고자 한다.
(1) 기원
초기 교회는 특별한 교파 없이 예수의 사도들을 통해 교회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로마의 수많은 박해 속에서도 기독교회는 A.D.300년까지는 어떤 교파도 없이 성장해갔다. 이 때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일하고, 기도하고, 죽는 성도들이었다.
그리고 그 때까지 그리스도인들은 숱한 박해와 순교를 당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 갑작스런 일이 발생했다. 로마 콘스탄틴 황제가 4세기에 기독교의 수호자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그의 개종은 로마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의 개종으로 인해 로마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로 개종하였으나 개종 이전에 섬기던 이교도의 사상과 의식을 버리지 못한 채 기독교로 유입되었다. 그러다가 378년에 로마의 주교 다마수스(Damasus)가 이교도의 최고 제사장직인 Fontifex Maximus(최고 고위사제, 최고 승원장)자리를 겸하게 됨으로 기독교는 공식적으로 이교도와 혼합하게 되었고, 드디어 590년 초대 교황인 그레고리 1세가 즉위함으로 ‘천주교(Roman Catholic Church)'라고 하는 종교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313년 콘스탄틴 황제의 밀라노 칙령부터 590년 그레고리 1세의 등장까지를 ‘니케아 시대’ 라고 하는데 이 시기는 기독교가 이교도와 혼합되고 로마 제국화한 시기이다.
그리고 590년 그레고리 1세 초대 교황의 등장부터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까지를 ‘중세시대’ 라 하는데 천주교측에서는 가장 번성기에 해당되지만 신앙적으로나 교리적으로는 가장 타락했던 시기이기 때문에 세계 역사에서는 이 시대를 ‘중세 암흑시대’ 라고 부른다.
(2) 주요교리 및 비판
“이렇듯 우리를 위하시는 어머님(마리아)께 완전한 봉헌을 올리기 위해서(가) 우리의 몸을 바쳐야 되고, (나) 우리의 영혼 및 그 외의 모든 능력, 즉 지성, 자유 의지 등을 바쳐야 되며, (다) 세속의 모든 사물을 바치고, (라) 우리의 내적 및 영적인 재물... 즉 과거,현재, 미래에 있어서의 모든 공로, 덕행, 선행 등을 바쳐야 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마리아께 바쳐 자신을 완전히 없이 하여야 한다.”(가톨릭출판사편, op.cit, p.296)
이같은 주장은 단순히 공경차원이 아니라 숭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경’이란 ‘아포크루파’로서 ‘감추어져 있다’ 는 뜻이며, 이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신학자 오리겐이었다. 당시에는 이 말이 ‘위경(가짜 성경)’ 과 동일시 되었다.
가경이 천주교의 성경에 들어오게 된 경위는 1546년 ‘트랜트 회의’에서 정경속에 가경을 포함시켰는데 그 이유는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천사들의 중보와 연옥설과 공덕축적설 등의 교리를 성경에서는 찾을길이 없으나, 가경에서는 이런 그릇된 교리를 얼마든지 정당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성경보다는 구전을 앞세우고 모든 성경이 그 사본까지 몽땅 없어져도 좋다는 성경무용론을 주장하는 천주교가 과연 정통교회인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천주교는 성례 의식 외에는 하나님의 은혜나 구원을 받을 길이 없으며, 이 성례식은 신부에 의해서만 거행되기 때문에 결국 죄의 용서와 그 외의 모든 은총이 오직 신부들의 중보를 통해서만 얻어지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신부들을 떠나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이는 곧 천주교 밖에서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천주교의 연옥주장은 주로 유전(구전)에서 연옥설의 근거를 찾고 있고 이외에 외경 마카비 하 등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연옥설은 성경적 근거가 없으며 동방과 희랍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처음 오리겐의 영향을 받은 최초 교황인 그레고리 1세가 연옥설을 창시하였다. 그는 “낙원”이라는 말 대신에 “연옥”이란 말로 고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