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으로 바라보는 남산 서울 타워(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인데도 익숙한 그곳) - 구리 타워, 하남 타워는 입장료 무료.
순환도로와 곳곳에 있는 주변 공원(장충단 공원, 남산 공원, 한옥마을, 소월길)과 남측 도로에서 접근이 쉬운 들레길... 도심 한 가운데 있어 수시로 드나들지요. 계단 지옥도 있고 조망 맛집, 숲 속 묘적한 곳도 있지요 - 그래 늘 인파로 붐비는 곳.
* 접근하는 데 편하고 쉬워 몸풀이나 심신 수양이 필요할 때 들리지요(자주 들르는 걸 보니 '수양'이 무지 필요하단 뜻)
*오늘은 퇴계로 4가 진양상가에서 종로 4가 세운상가까지 공중보도로 돌아봤네요. 시간되면 가 보셔요 - 예전 기억,레트로 감성으로
첫댓글 남산 ~^^ 엄청 가까운곳 이지만 발길이 쉽게 갈수없는곳 봄기운 받고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
너무 가깝고 좋은 곳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요
저도 짧게 2번 정도 최근에 다녀 왔습니다
옛날 생각하며 저도 또 가고 싶네요 ㆍ감사
등잔밑이 어둡다고
사실 서울 곳곳에 소소하게
볼거리 먹거리들이 많지요
늘 쉼없이 즐기는 모습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