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나두 감각의 제국에 관해서는 정말 유감이다...
울 나라의 고질적인 병폐다...정말...
감각의 제국을 만든 오시마 나기사 감독은...
일본영화의 거장 아키라감독과 이마무라 쇼헤이감독과 함께 일본의 3대 감독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인데...
참...영화를 완전 울 나라가 이상한 영화로 만들어놓더구먼..
완전 난도질을 했더군...감독 자존심 무쟈게 상하긋다...
쩝...유감이다 정말...
거짓말과 파리에서의 마지막탱고 같은 작품 역시 진정 중요한 메세지를 담은 장면은 다 잘라버렸으니 당연히 이상한 영화로 오해를 살 수 밖에...
헌티드힐은 아직...난 공포물은 안 좋아하거덩...
4월이야기 봤냐?
러브레터보다 훨씬 낫더라...
난 러브레터 졸면서 봤던지라...
소년은 울지 않는다 봤나?
하...수작이다...꼭 봐라...
: 얼마전에 감각의 제국이랑 헌티드힐 봤는데..
: 잼있더군여..
: 특히 헌티드힐.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한..
: 여자친구랑 꼭보러가세여.. 디따 쥑여여~
: 글거 감각의 제국 이것더 볼만합니다.
: 가위질 자국이 그대로 들어나서 눈에 거슬리지만..특히나 모자이크... 거짓말만큼 좀 눈에 거슬립니다.
: 그러나 내용은 확실히 우리에게 다가오져. 우리에게 성이란 그토록 지독하고 집착적인 것인가? ( 나 혼자 스스로 독단적으로 해석한 겁니다....-.-; )
: 암튼 괜찮더군여 간만에 복잡한델 나가니...
: 바람 쐴겸 이성친구랑 극장에 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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