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채순 감독(55)이
2021년 리커브 총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는
12월4일 박채순 광주광역시청 감독을
총감독으로 선임하는 동시에
총 5명의 내년 신임 리커브 국가대표
지도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총감독은 2003년부터 광주광역시청
사령탑을 맡아 기보배, 최민선, 이특영 등
양궁국가대표들을 키워낸 인물로
2012 런던올림픽 여자부 코치,
2016 리우올림픽 남자부 감독을 지냈다.
리커브 남자부 감독에는
홍승진 청주시청 감독이,
여자부 감독으로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부를 이끈
류수정 감독이 재선임됐다.
남자부 코치는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정재헌 대구중구청 감독이,
여자부 코치는 송칠석 광주체고 감독이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앞으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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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이야기
양궁 2021년 리커브 총감독외 4명 지도자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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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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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21년 양궁 국가대표 지도자 선정과 더불어
멋진 경기와 좋은 결과를 응원합니다~
2021년 1년간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에
헌신하시는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