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김남호]

파키스탄 Pakistan Nation no : 316 (아시아)

면적 796,095㎢. 파키스탄이 장악하고 있는 카시미르의 1/3인 83,700㎢를 포함. 북부와 서부는 건조한 산악 지대, 남서부는 신드 사막. 비옥한 인더스강 유역에는 대규모 관개사업을 계획.

인구 156,483,155명


수도 이슬라마바드 1,100,000. 기타주요도시 카라치 11,900,000; 라호르 6,250,000; 파이살라바드 2,300,000; 라왈핀디 2,100,000; 물탄 1,500,000. 도시화 33%.

인도계 아리아 78.8%.
펀잡 근족 56.4%.
펀잡 75,000,000; 사라이키 15,000,000; 힌드코 5,800,000; 도그리 840,000.정치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북부 평원에 분포 신드 11.8% 남동부에 18,500,000.. 모하지르스(우르두어 사용) 7.6% 독립 당시의 인도 무슬림 이주민. 주로 카라치와 히데라바드에 분포. 북부 종족 2%. 수많은 소그룹. 주요 그룹: 코와리(치트랄리) 370,000; 코히스탄 260,000; 시나 400,000; 카시미르 140,000; 구주르 81,000; 토르왈리 90,000. 신드 부족민 14부족. 주요 그룹: 콜리(4) 288,000; 마와리 브힐(다트키,3)256,000; 바그리 276,000; 메그와르 브힐 220,000..
* 인도계 이란 18.5%. 파탄 13.1%
푸쉬투어를 사용하는 푸쉬툰,2개 주요 종족: 파크툰(주로 파키스탄)8,100,000; 파쉬툰(주로 아프가니스탄 난민) 12,300,000. 아프간 국경에 살고 있음.
발루치 4.2%.
서부 지역에 6,700,000.
페르시아 1.2%. 타직 1,450,000; 다리/하자라 340,000; 이란 40,000; 와키 25,000; 파시 7,000. 드라비드 1.6%. 발루치족 가운데 사는 브라후이 2,600,000.
티벳 0.5% 북부 변방과 카시미르: 발트-푸리크 800,000..
기타 0.6%. 우즈벡 640,000; 아랍 155,000.

문자해독률 공식적으로는 38%이지만 25%정도로 추정.    공용어 모든 사람이 널리 사용하는 우르두어.    전체언어 69    성경번역언어 전체5 신약6 부분9 진행16.  

주요 수출 품목은 스포츠 용품, 직물, 의복, 헤로인, 농지와 교역의 상당 부분을 소수의 부유한 가문들이 지배하고 있다. 정부 수입의 약 40% 이상이 군사 및 핵무기 개발에 사용된다. 경제를 가로막고 있는 다른 요소들로는 무제한적 인구 증가, 영토와 용수 부족, 아프간 전쟁과 난민의 영향, 그리고 이에 더하여 심각한 부패성이 있다. 국가의 사회기본시설은 투자 부족으로 점차 침식당하고 있다. 이슬람 극단주의 운동이 나라에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경제 붕괴를 앞당길 수 있다.
    인간개발지수  0.508. 174개국 중 138위    1인당외채 GNP의 36%    1인당소득  $500 (미국의 1.6%). 

1947년 영국령 인도의 독립 당시 인도의 한 부분이었던 파키스탄의 무슬림 정치가들은 분리를 주장했다. 파키스탄은 인도와 네 차례의 분쟁, 방글라데시의 분리, 20년 동안의 아프간 전쟁으로 인한 불안정, 정치적 격변들로 끊임없는 재난의 역사를 겪어왔다. 전임자들만큼이나 부패한 어설픈 민간 정부와 군사독재 체제가 연이어졌다. 정치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소수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나와즈 샤리프의 민간 정부는 1999년 군사 쿠데타로 무너졌다.

이슬람 공화국. 나와즈 샤리프 정부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안에도 불구하고 모든 무슬림과 비무슬림 소수종교를 차별하는 법제, 과세, 국민생활 등에 대한 이슬람화 정책을 펼쳤다. 샤리아법은 헌법에 위배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과 힌두교인에게까지 그 적용 대상이 확대되었다. 이것은 다수의 순니파 무슬림들에게 시아파 무슬림과 아마디야, 힌두교, 기독교를 억압하고 박해할 수 있는 좋은 구실을 주었다. 정부는 무슬림들이 자행하는 폭력적 위협 앞에서 이런 불경죄에 대한 통제를 머뭇거리고 있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가 여전히 있고, 정부는 정기적으로 소수종교의 자유와 기회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핍박지수 전세계 17위.

종교
이슬람교 96.08%.(순니파 67%, 시아파 26%) 힌두교 1.5%.
기타 0.03%. 바하이교 0.06%. 전통종족종교 0.02%.기독교 2.31%(3,614,761명)

기독교
개신교 1.28%, 독립교회 0.32%, 카톨릭 0.7%,

초교파집단
복음주의0.4%(616,000명.성장률+6.9%), 카리스마틱 0.3%, 오순절 0.1%.

파송선교사 23개국 66단체 579명:미국172,영국103,캐나다83,한국42,호주38

사역선교사 15단체 174명. 거의 모두 파키스탄에 있음.

	엄청난 사회적 불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들이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많은 기독교인들이 극심하게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다.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인들이 보호받고 배가되며, 견고한 교제권 가운데 들어오도록 기도하자. 그들의 공동체에서 거절받은 것으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을 잘 견디도록 기도하자.

	박해와 위협이 점점 현실로 나타난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도 기독교인들이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고 믿음이 강건해지도록 기도하자. 박해받는 자들의 간증이 그들을 핍박하는 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귀한 복음의 증거가 되도록 기도하자.

	160개 이상의 종족과 40개나 되는 언어 집단 가운데 토착 교회와 효과적인 타문화 선교의 주자가 없다. 이보다 더 큰 선교 과제를 안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미전도 종족을 위한 사역자로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방법들이 개발되도록 기도하자.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사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