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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에이브러햄 링컨 ~ 그는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9개월을 다닌 게 학력의 전부입니다.
링컨의 아버지 토마스 링컨은 1637년 영국에서 이민 온 직공의 후예로
신발 만드는 일과 목수, 농장 일꾼으로 전전하였습니다.
링컨은 너무 가난하여 작은 통나무집에서 살면서
누나와 함께 땔감으로 쓸 나무를 주워 오기도 하고
아버지를 따라 옥수수 씨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행크스는 링컨이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의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링컨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조그맣고 낡은 성경책을 들고 나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이 낡은 성경책은 바로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려주신 가장 값진 유산입니다.
저는 이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되어 여기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 말씀대로 이 나라를 통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링컨은 성경으로 수많은 고난을 이기고 노예를 해방시켰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행크스가 어릴 때부터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성경으로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잘되는 것을 최고의 복으로 여깁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절실히 깨달은 것은
절대로 우리 생각과 우리 맘대로 커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십여 년 전~
대학 공부에 치중하여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던 저는,
나의 생각대로 따라주지 않는 차전도사에게
“ 어린 모세를 갈대 상자에 띄워 보내 듯, 나도 너를 하나님께 띄워보낸다.”
라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구에구~~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링컨이
성경으로 교육 받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할 수 있습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성경을(딤후3:16),
우리 모두~
사랑하는 자녀에게 열심히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선생님보다는 스승님의 마음으로,
스승님보다는 아비의 심정으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강침 선생님들~
일 년 내내 감사하지만, 특히 오늘 더 고마운 마음을 가져 봅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온 마음과 정성으로 가르치시는 주일학교 이경준 부장 선생님, 정수진 선생님~‼
학생들을 내 몸처럼 아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차예지선생님~‼
청년들을 가슴에 품고 늘 기도하시는 김순옥 선생님~‼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는 선생님들을 위해 격려해 드리며, 위로해 드리고 기도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와 위로를 가득히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오늘은 성가대 주일로 지킵니다.
~ 강원 침례 교회 성가대는
늘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또한 순종하고 헌신하고 기뻐합니다.
매주일 은혜로운 찬양으로 마음을 촉촉이 적셔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헌신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져 몰라라 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중보 기도를 하지도 못합니다.
격려도 못해 주고 위로도 안 해 줍니다.
손도 안 잡아 줍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렇습니다.
~ 일 년 중 하루인 오늘만이라도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온 마음 다해 찬양하는 성가대와 함께
우리도 객석 성가대가 되어 보고 싶습니다.
지휘를 하시는 홍달샘 권사님, 찬양을 하시는 김순옥 권사님,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용성복 성도님, 이지은 학생~ 반주를 하는 김하은 학생, 차예지 자매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과 성가대 지체들에게 쬐끄만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작지만, 위로와 격려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울러 사업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애써주신‘로뎀나무 아래서’의
장지연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늦었지만 최명옥 집사님께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4월 26일, 최명옥 집사님 친정어머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병환 중에 계시던 어머님을 위하여, 입술이 부르트도록 간호하시고 잠도 못자면서 지극한 효도를 다하셨는데요.
어머님을 천국에 보내드리고, 마음이 슬프신 최명옥 집사님께
주님의 위로와 주님의 평안이 가득히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장례식에 참석해 준 지체들에게 고맙다고 하시며
쉬지도 못하고 지체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하며 떡도 해 오셨습니다.
반듯하신 우리 최명옥 집사님~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주일은 구역 모임 주일로 지킵니다.
2015년도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열심히 구역 예배를 드리는 구역들을 바라보며 큰 은혜를 받습니다.
또한 예배당 청소와 점심 식사를 묵묵히 감당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역 강사님들, 또 각 구역의 지체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평안과 쉼을 주셨던 주님의 사랑을 공급받고자 합니다.
봄바람에 살랑대는 꽃구경도 하시고요.
연녹색의 나무 밑에서 차도 한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셔도 좋습니다.
“ 무슨 나들이를 갑니까?
에잇~ 각자 집으로나 갑시다.~”
라고 말씀하시면 주님께서 슬퍼하심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교회에서 봄 소풍을 가지 못하는 대신 목사님께서 허락하신 거니까
힘든 일, 어려운 일들은 잠시 잊으시고요.
구역식구끼리 하하 호호 흐흐 깔깔 꺄르르르~♪♬♪♬
한번 쯤 기분 좋게 웃으시는 시간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주 작지만~ 격려금도 드릴 예정입니다요.
5월 25일은 침례교 연합 체육대회.
춘천 지방회 소속 여선교 연합회가 주관하는 연합 체육대회가
5월 25일 후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일 년에 한 번씩 만나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한 지체됨을 기뻐하는 시간인데요.
작년에는 6월 6일에 열려서 많이 더웠지만 올해는 두주 앞당겨서 날씨는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처럼 우리교회는 오이 무침을 신청 받았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여선교회에서 준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구역공부에서 배운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을 거부하고 죄를 수용하며 살아왔던 생활이 아무리 선하게 보일찌라도 잘못 살아온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부족할찌라도 하나님의 자녀로 이미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우리의 영과 더불어 누가 증언해 주실까요?( )
“
00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6)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삶의 목표를 삼고 생활하는 우리들은 비록 아는 것이 없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넘치게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 )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0와 00과 00이라 ”(롬 14:17)
3. 새로운 생활은 새사람, 즉 거듭난 사람의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새로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거듭나지 아니했을 때는 누구의 자녀였습니까?
“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00의 자녀이었더니“(엡 2:3)
이번 주 정답 :① 성령 ② 의, 평강, 희락 ③ 진노 |
❊5월 3 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홍달샘 권사님, 안동운 집사님, 오정태 집사님, 김성은 학생, 장성욱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
2015~ 일사분기 성경통독 |
“ 갓난아기가 젖을 찾듯이 순결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믿음이 자라나고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벧전 2:2)
우리의 믿음이 성장되고, 죄와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으십니까?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된답니다.
아시죠?
❊ 일사분기에 벌써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독하신 오정태집사님,
❊ 매일 매일 성경 속으로 쑤욱 들어가시는 김순옥 권사님~
❊ 바쁜 와중에도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장지연 집사님~
❊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하며 말씀을 상고하는 차예지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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