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elujah!
- 오늘도 하나님의 주권 섭리 속에 아름다운 가을 새 아침 수요일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 찬양합니다.
- 바쁘게 살아가지만 대자연 환경에 눈을 돌려 보시고 정말 하나님의 아름다운 솜씨를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기도의 삶 속에 모든 만사의 때를 하나님이 정하심을 믿고 인내함으로 감사기도 드리며 오늘이 생애의 최고의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누가복음 11장1-13절 }
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제 목 ♥♥♥
☞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치시고 기도에 관해 교훈하심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율법과 유전에 매인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그에게 도전을 합니다.
- 예수님의 신전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모함하려하고 방도를 찾고 있습니다.
- 메시야가 자기의 나라에 왔으나 그의 백성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은 정말 모순된 일입니다.
- 그러나 그 일은 또 다른 놀라운 구원의 일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임을 알게 됩니다.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우리의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의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말과 규례를 지키는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복 주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을 의뢰하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을 바라고 그에게 나오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향하여 복 주실 것입니다.
- 기도하는 삶이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 끊임없이 구하는 것은 살아있는 신앙의 증거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기도는 반드시 응답 하신다. (누가복음11장5-8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기도 응답의 비결은 응답받을 때까지 기도하면 항상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 오늘 본문은 5-13절까지는 기도 응답의 확실성을 가르치는 주님의 교훈입니다.
- 특히 5-8절에서 살펴보면 ‘한밤중에 찾아와 강청하는 친구의 비유’를 통해 기도 응답의 확실성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이 비유를 읽으며 주의할 점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 그것은 이 비유를 잘못 읽으면 마치 우리의 하나님은 이 비유에 등장하는 친구처럼 기도 응답에 매우 인색한 분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7절과 8절을 보면 친구의 간청을 받은 사람의 반응은 떡이 없어서 못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형편 때문에 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 그래서 그가 떡을 내어주는 것 역시 우정보다는 집요한 친구의 부탁 때문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이와 반대로 당신의 백성들이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벌써 그 원하는 바를 아실뿐만 아니라 그 기도가 끝나기 전이라도 응답해 주기를 원하실 만큼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사 65:24절에서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은 기도 응답의 확실성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인내로 끈기 있게 기도해야 함을 가르치시기 위함입니다.
- 사실 하나님의 기도 응답에 대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지체됨으로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응답이 지체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성도의 인내를 시험하고 그의 영적 성장을 기대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계획과 사랑과 배려 때문이라고 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기도할 때에 당장 응답되지 않는다고 하여 기도하기를 포기하거나 낙심하는 포기하는 기도가 없는지 자문자답 해 봅시다.
- 기도응답은 빈드시 이루어 지고 기도응답은 내 때가 아닌 하나님 선하신 계획 속에 허락하시고 기도응답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타임에 응답됩니다.
- 그래서 내가 기도 응답이 지체될수록 인내하고 더욱 열심히 강청하듯 기대속에 기도합시다.
-기도가 응답될 때가지 참고 인내하며 지속적으로 간구 해 나갑시다.
- 그래서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심을 믿고 기도의 획신을 가집시다.
- 오늘날 믿는 성도들 가운데는 이러한 평범한 진리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서 기도 응답의 비결을 찾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혹시 나의 주변에 기도의 낙심이나 기도를 외면하는 분이 있다면 오늘 아침에 그를 위하여 기도해 줍시다.
- 그래서 이러한 분들이 좀더 확실하고 빠르게 응답받는 비결은 믿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는 기도가 되도록 도와 줍시다.
- 가끔은 우리 주변에 무식하게 많은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그것도 큰소리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 어떤 분은 한겨울에 높은 산에 올라가 옷까지 벗어 제치고 기도함으로써 주위의 등산객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 하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큰소리로 기도해야만 들으실 만큼 귀가 어두운 분도 아니며, 당신의 백성이 겨울에 산꼭대기에서 옷을 벗고 기도해야 들으실 만큼 성도의 괴로움을 즐기는 분도 아니라는 점을 명심합시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명심하고 기도할 때에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는 기도를 깊이 묵상하고 반복해서 기도 해 봅시다.
- 아울러 기도 응답이 지체될 때에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응답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하는 자세를 잃지 맙시다.
- 그리하면 하나님은 정한 때에 지체 없이 응답하심으로써 나의 인내를 풍성한 기쁨으로 바꾸어 주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영적 성장과 성숙이라는 더 큰 열매도 안겨 주실 것입니다.
-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주기도문과 한밤 중에 찾아와 강청하는 친구의 비유를 통해 올바른 기도의 내용과 기도 응답의 확실성에 대하여 교훈하여 주신 이유는 내 기도의 불을 더 깊게 붙이라는 뜻입니다.
-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최상의 것으로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까지 말씀해 주심으로써 나에게 기도에 대한 확신과 믿음까지 심어 주고 계십니다.
- 그러므로 내가 이처럼 기도의 올바른 자세와 방법으로 언제나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기도함으로써 항상 좋은 것으로 응답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함과 동시에 이러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이 세상에 증거 할 수 있는 기도의 사명자로 성장 해 가시기로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형제와 자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