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3.8일자 Chosun.com에 업로드 된 대선 결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측에 대한 기사와 영상입니다. 보시고 내일 새벽에나 나올 최종 결과와 비교해보세요.양식있는 국민들은 지난 서울 시장 보선 결과와 같은 결과를 목마르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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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는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둔 8일 조선일보 최승현 논설위원과 최경운 정치부 차장과 함께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라이브 방송을 했습니다. 대선 하루 전 여야는 대선 결과에 대해 서로 다른 예측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초박빙의 혼전에서 이재명 후보가 막판 역전을 이끌어냈다면서 1~2%포인트 차이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야권 후보 단일화 전후로 윤석열 후보가 이 후보와 차이를 점점 벌여서 최종적으로는 10%포인트 안팎의 대승을 거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와 경기 안산 단원구에서 각각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지금은 대선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없는 ‘깜깜이 선거’ 기간입니다. 그래서 여론조사 회사들이 비공개리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더라도 그 결과를 내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공개 여론조사의 대체적 추이, 각당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들의 전망, 현장에서 선거전을 뛰는 참모들의 전언 등을 종합하면 어느 정도 후보들의 지지율 흐름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야당팀장을 맡고 있는 최 차장과 여당을 오랫동안 취재했던 최 위원이 각자 기자의 촉을 갖고 대선 결과를 예측합니다. 두 사람의 예측 결과는 과연 이재명 역전승일까요, 윤석열의 대승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