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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재도 축산분뇨 처리는 허공에서 맴돌뿐 분뇨악취에 대하여 책임지는 사람이없다. 환경담당 공무원만 20년간 매년 반복되는 악취와 외로운 전쟁중이다. 최근 세종시에 주거하시는 이해찬 국회의원도 밭에 뿌린 분뇨악취로 고생하셨다는데.... 아래 자료는 대한민국의 분뇨악취 현실정으로 완전 공감합니다. 이것을 어찌하리오!
영세한 축산업자가 대기업의 돼지새끼를 위탁받아 사육하는 원인은 대기업에서 톤당 2만원 정도의 분뇨처리비를 아끼려고하는 것이란다. 인생의고통 분께서 축사 문제점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하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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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지난 20여년동안 농촌의 신성장 동력으로 축산의 규모를 키우는데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고 1993년 3천만 마리에 불과하던 가축의 수는 (닭,돼지,소 등등등) 현재 2억마리에 육박하고 있다 
20년만에 6배나 성장한 대한민국의 축산업 그러나 축산업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했지 가장중요한것을 간과한것이 있으니 바로 가축들의 "분뇨(똥오줌)" 처리 문제 
완주군 화산면 전국의 면 가운데 소가 가장많은 지역 
인구는 3천명 인데 소는 총 2만4천두 인구대비 8배나 많다 
소 한마리가 하루에 배출하는 분뇨는 15kg 사람의 8배에 달한다 즉 계산을 해보면 화성면 하나에서만 사람 40만명의 분뇨가 나온다는것 

소는 치워지지 않는 똥과 오줌밭에서 산다 
현재 전라북도에서 사육되는 소와 돼지 닭은 4천만마리 서울시 인구보다 많은 1천4백만명의 배설물을 배출한다. 

전라북도는 이미 십년전 토양의 양분이 필요량의 10배가 넘어 전국에서 가장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가축의 분뇨는 퇴비 또는 비료로 만들어지는데.. 

이미 화학약품으로 필요랑을 넘어서는데 거기다 분뇨로 인한 퇴비 합쳐지니 우리나라 전체 농경지의 필요량 보다 배 이상이 나오는중이다 ( 토양에 양분이 과다 섭취된다면 토양오염의 큰 주범이 됨) 
완주 화산같이 가축을 많이 키우는곳은 토양의 양분이 3~4배를 초과함 

OECD에서도 이러한 잉여양분을 관리할수 있는 대책이 정부차원에서도 추진돼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권고 받았으나 .. 
정부는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다며 축산을 더욱 장려했고 그러는 사이 사육두수는 더욱늘었고 오염은 가중되었다 

도시사람의들의 식수원인 주요강줄기에는 해마다 녹수가 피어오르며 
농촌 지하수의 40%는 음용수의 기준을 초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소를 키워 부자농촌 소리를 들은 완주 화산 자연은 훼손되었고 이제는 분뇨처리를 위해 갈등한다. 돈을 벌때는 좋지만 마을에 분뇨처리장을 짓고 싶지않은것이 인지상정 충남에서는 한 이장이 마을에 분뇨처리장 이후 목을 메어 자살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농업분야에서 환경적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가장 심한 국가인데.. 


1위였던 네덜란드는 분뇨로 인한 문제로 엄청나게 많은 토지가 상했으며 많은 농민들이 무너졌고 현재 타국으로 분뇨를 수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에 둘러 쌓인 저수지가 온통 검은 퇴적물로 가득한데 바로 주변 농장에서 흘러나온 분뇨가 메워버린것이다. 
양돈이 시작된건 1980년대 
전국 최고의 양돈단지가 되기 까지 규모만 키운 형식이다 보니 제대로 된 환경 시설은 없고 .. 
또 이곳은 문둥이라고 천대 받던 한센인(나환자)를 수용할 병원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한센인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돼지를 키웠으나 키울곳이 마땅치 않았고 

모든 시설에 제대로 투자가 될수없으니.. 
악취가 진동하는 돈사에서 길러진 돼지는 결국 우리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하수도 처리시설 조차 제대로 없다보니 저수지 하나가 완전 분뇨물이 되어버렸다. 

그때문에 주변 대학과 아파트는 영문을 모를 악취로 골치를 앓았고 여름이면 파리와 모기로 몸살을 앓는다. 

(새만금 사업:호수나 바닷가에 제방을 만들고, 그 안에 있는 물을 빼내어 육지화하여 농토나 기타 산업부지로 만드는 일) 
익산왕궁 뿐 아니라 전국 50 여 한센인 (나병환자) 정착존이 비슷한 형편으로 전국의 땅과 물은 썩고 있다. (돼지는 1마리는 사람의 10배에 달하는 분뇨를 배설) 
왕궁 양돈 단지 문제가 세간에 거론되기 시작한것은 때마침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 떄문 강의 하구에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 사업이라는 새만금 개발이 한참이다. 

정부는 수질 개선에 3조원을 퍼붓기로 하고 양돈단지 철거에 수백억원을 들여 1/3을 철거했지만 돼지의 수는 전혀들지 않았는데.. 
바로 대기업의 새끼를 대신 맡아주고 키우는 위탁사육이 그 원인 대기업은 톤당 2만원의 분뇨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왕궁같은 영세농을 이용하는것이다. 


다닥다닥 붙은 건물 하수구 조차 없는곳에서 돼지 똥은 어떻게든 치워야 했으며 환경오염의 주범이 이라는 치욕적인 말에 양돈업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대기업은 오늘도 돼지를 맡긴다. 돈의 사슬이 얽힌 저수지에서 오늘도 똥물이 넘친다. 



바다도 분뇨로 인해 오염되었는데 홍게에서 돼지털이 나오고 조기가 분뇨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바다에 투기는 계속되었고 지금까지 1억톤이 넘는 화학 폐기물과 분뇨가 바다에 버려졌다. 한국은 2012년이후 공식적인 바다 투기는 중지되었지만 그 이후 분뇨 처리 비용은 급상승했고 .. 

분뇨처리 비용문제는 농가를 압박했고 불법대출(사채)가 기승을 부렸으며 불법적인 투기도 늘어났다. 
지자체 환경담당 공무원들은 여름마다 진땀을 뺸다. 제법 규모가 있는 농장도 분뇨를 하천에 몰래 버리는일이 비일비재마하며 여름에 논에 거름을 뿌리면 가스때문에 작물이 죽어버리며 웇자라기도 하기떄문 그러나 액비를 뿌릴 장소는 없고 분뇨저장소도 초 만원인 상태이기 떄문에 자기 논에 분뇨를 뿌리는 사람도 생긴다. 
분뇨를 처리 할곳이 없어 자기 논에 뿌리고 벌금을 내기도 한다. 
이에 지자체가 대책이라며 앞다투어 만든것은 무수한 분뇨탱크 
말그대로 생똥 탱크 (현재 비료가 넘쳐나서 똥을비료로 만들어 비료를 공급할수도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똥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가지고 있는 상황) 
엄청난 양의 분뇨의 암모니아 가스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생똥탱크.. 비만오면 흘러넘쳐 강으로 휩쓸러 들어가 강물이 오염된다. 


이것보다 더욱 큰 문제는 

현재 전국 200여 액비 유통센터 가운데 비료로 인정받은곳은 1/3수준이고 나머지는 오히려 해가된다. 한도 끝도 없이 저장 할수없고 언제 가는 뿌려야 하는 분뇨 정부는 축산업 진흥을 위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이란 이름으로 6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 

이렇게 끝없이 늘어나게 분뇨탱크 축산은 세금먹는 하마로 커나간다. 

지난 2004년 정부가 축산 가축사육두수를 제한하기위해 지역단위 양분 촉량제를 실시했으나 축산업계의 반발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 과밀한 사육으로 가격이 수시로 폭락하자 농민들은 이제야 뒤늦은 후회를 한다 


분뇨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사육두수를 현재(2억)의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옳다 
그러나 한국의 축산은 너무나 커다란 산업으로 발전했다. 밥상을 차릴 곡물은 50%바께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가 축산물에게 먹일 사료는 70%를 자급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사료를 수입해 2억마리의 가축을 키운다. 

중축과 사료공급 축사시설 분뇨처리에 이르기 까지 한국은 엄청난 돈이 되는 시장이며 네덜란드나 미국과 같은 우를 범하는것이 아닐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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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지난 20여년동안 농촌의 신성장 동력으로 축산의 규모를 키우는데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고 1993년 3천만 마리에 불과하던 가축의 수는 (닭,돼지,소 등등등) 현재 2억마리에 육박하고 있다 
20년만에 6배나 성장한 대한민국의 축산업 그러나 축산업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했지 가장중요한것을 간과한것이 있으니 바로 가축들의 "분뇨(똥오줌)" 처리 문제 
완주군 화산면 전국의 면 가운데 소가 가장많은 지역 
인구는 3천명 인데 소는 총 2만4천두 인구대비 8배나 많다 
소 한마리가 하루에 배출하는 분뇨는 15kg 사람의 8배에 달한다 즉 계산을 해보면 화성면 하나에서만 사람 40만명의 분뇨가 나온다는것 

소는 치워지지 않는 똥과 오줌밭에서 산다 
현재 전라북도에서 사육되는 소와 돼지 닭은 4천만마리 서울시 인구보다 많은 1천4백만명의 배설물을 배출한다. 

전라북도는 이미 십년전 토양의 양분이 필요량의 10배가 넘어 전국에서 가장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가축의 분뇨는 퇴비 또는 비료로 만들어지는데.. 

이미 화학약품으로 필요랑을 넘어서는데 거기다 분뇨로 인한 퇴비 합쳐지니 우리나라 전체 농경지의 필요량 보다 배 이상이 나오는중이다 ( 토양에 양분이 과다 섭취된다면 토양오염의 큰 주범이 됨) 
완주 화산같이 가축을 많이 키우는곳은 토양의 양분이 3~4배를 초과함 

OECD에서도 이러한 잉여양분을 관리할수 있는 대책이 정부차원에서도 추진돼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권고 받았으나 .. 
정부는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다며 축산을 더욱 장려했고 그러는 사이 사육두수는 더욱늘었고 오염은 가중되었다 

도시사람의들의 식수원인 주요강줄기에는 해마다 녹수가 피어오르며 
농촌 지하수의 40%는 음용수의 기준을 초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소를 키워 부자농촌 소리를 들은 완주 화산 자연은 훼손되었고 이제는 분뇨처리를 위해 갈등한다. 돈을 벌때는 좋지만 마을에 분뇨처리장을 짓고 싶지않은것이 인지상정 충남에서는 한 이장이 마을에 분뇨처리장 이후 목을 메어 자살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농업분야에서 환경적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가장 심한 국가인데.. 


1위였던 네덜란드는 분뇨로 인한 문제로 엄청나게 많은 토지가 상했으며 많은 농민들이 무너졌고 현재 타국으로 분뇨를 수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에 둘러 쌓인 저수지가 온통 검은 퇴적물로 가득한데 바로 주변 농장에서 흘러나온 분뇨가 메워버린것이다. 
양돈이 시작된건 1980년대 
전국 최고의 양돈단지가 되기 까지 규모만 키운 형식이다 보니 제대로 된 환경 시설은 없고 .. 
또 이곳은 문둥이라고 천대 받던 한센인(나환자)를 수용할 병원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한센인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돼지를 키웠으나 키울곳이 마땅치 않았고 

모든 시설에 제대로 투자가 될수없으니.. 
악취가 진동하는 돈사에서 길러진 돼지는 결국 우리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하수도 처리시설 조차 제대로 없다보니 저수지 하나가 완전 분뇨물이 되어버렸다. 

그때문에 주변 대학과 아파트는 영문을 모를 악취로 골치를 앓았고 여름이면 파리와 모기로 몸살을 앓는다. 

(새만금 사업:호수나 바닷가에 제방을 만들고, 그 안에 있는 물을 빼내어 육지화하여 농토나 기타 산업부지로 만드는 일) 
익산왕궁 뿐 아니라 전국 50 여 한센인 (나병환자) 정착존이 비슷한 형편으로 전국의 땅과 물은 썩고 있다. (돼지는 1마리는 사람의 10배에 달하는 분뇨를 배설) 
왕궁 양돈 단지 문제가 세간에 거론되기 시작한것은 때마침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 떄문 강의 하구에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 사업이라는 새만금 개발이 한참이다. 

정부는 수질 개선에 3조원을 퍼붓기로 하고 양돈단지 철거에 수백억원을 들여 1/3을 철거했지만 돼지의 수는 전혀들지 않았는데.. 
바로 대기업의 새끼를 대신 맡아주고 키우는 위탁사육이 그 원인 대기업은 톤당 2만원의 분뇨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왕궁같은 영세농을 이용하는것이다. 


다닥다닥 붙은 건물 하수구 조차 없는곳에서 돼지 똥은 어떻게든 치워야 했으며 환경오염의 주범이 이라는 치욕적인 말에 양돈업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대기업은 오늘도 돼지를 맡긴다. 돈의 사슬이 얽힌 저수지에서 오늘도 똥물이 넘친다. 



바다도 분뇨로 인해 오염되었는데 홍게에서 돼지털이 나오고 조기가 분뇨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바다에 투기는 계속되었고 지금까지 1억톤이 넘는 화학 폐기물과 분뇨가 바다에 버려졌다. 한국은 2012년이후 공식적인 바다 투기는 중지되었지만 그 이후 분뇨 처리 비용은 급상승했고 .. 

분뇨처리 비용문제는 농가를 압박했고 불법대출(사채)가 기승을 부렸으며 불법적인 투기도 늘어났다. 
지자체 환경담당 공무원들은 여름마다 진땀을 뺸다. 제법 규모가 있는 농장도 분뇨를 하천에 몰래 버리는일이 비일비재마하며 여름에 논에 거름을 뿌리면 가스때문에 작물이 죽어버리며 웇자라기도 하기떄문 그러나 액비를 뿌릴 장소는 없고 분뇨저장소도 초 만원인 상태이기 떄문에 자기 논에 분뇨를 뿌리는 사람도 생긴다. 
분뇨를 처리 할곳이 없어 자기 논에 뿌리고 벌금을 내기도 한다. 
이에 지자체가 대책이라며 앞다투어 만든것은 무수한 분뇨탱크 
말그대로 생똥 탱크 (현재 비료가 넘쳐나서 똥을비료로 만들어 비료를 공급할수도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똥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가지고 있는 상황) 
엄청난 양의 분뇨의 암모니아 가스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생똥탱크.. 비만오면 흘러넘쳐 강으로 휩쓸러 들어가 강물이 오염된다. 


이것보다 더욱 큰 문제는 

현재 전국 200여 액비 유통센터 가운데 비료로 인정받은곳은 1/3수준이고 나머지는 오히려 해가된다. 한도 끝도 없이 저장 할수없고 언제 가는 뿌려야 하는 분뇨 정부는 축산업 진흥을 위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이란 이름으로 6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 

이렇게 끝없이 늘어나게 분뇨탱크 축산은 세금먹는 하마로 커나간다. 

지난 2004년 정부가 축산 가축사육두수를 제한하기위해 지역단위 양분 촉량제를 실시했으나 축산업계의 반발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 과밀한 사육으로 가격이 수시로 폭락하자 농민들은 이제야 뒤늦은 후회를 한다 


분뇨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사육두수를 현재(2억)의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옳다 
그러나 한국의 축산은 너무나 커다란 산업으로 발전했다. 밥상을 차릴 곡물은 50%바께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가 축산물에게 먹일 사료는 70%를 자급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사료를 수입해 2억마리의 가축을 키운다. 

중축과 사료공급 축사시설 분뇨처리에 이르기 까지 한국은 엄청난 돈이 되는 시장이며 네덜란드나 미국과 같은 우를 범하는것이 아닐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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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회는 지난 20여년동안 농촌의 신성장 동력으로 축산의 규모를 키우는데 막대한 자금을 지원했고 1993년 3천만 마리에 불과하던 가축의 수는 (닭,돼지,소 등등등) 현재 2억마리에 육박하고 있다 
20년만에 6배나 성장한 대한민국의 축산업 그러나 축산업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했지 가장중요한것을 간과한것이 있으니 바로 가축들의 "분뇨(똥오줌)" 처리 문제 
완주군 화산면 전국의 면 가운데 소가 가장많은 지역 
인구는 3천명 인데 소는 총 2만4천두 인구대비 8배나 많다 
소 한마리가 하루에 배출하는 분뇨는 15kg 사람의 8배에 달한다 즉 계산을 해보면 화성면 하나에서만 사람 40만명의 분뇨가 나온다는것 

소는 치워지지 않는 똥과 오줌밭에서 산다 
현재 전라북도에서 사육되는 소와 돼지 닭은 4천만마리 서울시 인구보다 많은 1천4백만명의 배설물을 배출한다. 

전라북도는 이미 십년전 토양의 양분이 필요량의 10배가 넘어 전국에서 가장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가축의 분뇨는 퇴비 또는 비료로 만들어지는데.. 

이미 화학약품으로 필요랑을 넘어서는데 거기다 분뇨로 인한 퇴비 합쳐지니 우리나라 전체 농경지의 필요량 보다 배 이상이 나오는중이다 ( 토양에 양분이 과다 섭취된다면 토양오염의 큰 주범이 됨) 
완주 화산같이 가축을 많이 키우는곳은 토양의 양분이 3~4배를 초과함 

OECD에서도 이러한 잉여양분을 관리할수 있는 대책이 정부차원에서도 추진돼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권고 받았으나 .. 
정부는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다며 축산을 더욱 장려했고 그러는 사이 사육두수는 더욱늘었고 오염은 가중되었다 

도시사람의들의 식수원인 주요강줄기에는 해마다 녹수가 피어오르며 
농촌 지하수의 40%는 음용수의 기준을 초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소를 키워 부자농촌 소리를 들은 완주 화산 자연은 훼손되었고 이제는 분뇨처리를 위해 갈등한다. 돈을 벌때는 좋지만 마을에 분뇨처리장을 짓고 싶지않은것이 인지상정 충남에서는 한 이장이 마을에 분뇨처리장 이후 목을 메어 자살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농업분야에서 환경적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가장 심한 국가인데.. 


1위였던 네덜란드는 분뇨로 인한 문제로 엄청나게 많은 토지가 상했으며 많은 농민들이 무너졌고 현재 타국으로 분뇨를 수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전북 익산시 왕궁면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에 둘러 쌓인 저수지가 온통 검은 퇴적물로 가득한데 바로 주변 농장에서 흘러나온 분뇨가 메워버린것이다. 
양돈이 시작된건 1980년대 
전국 최고의 양돈단지가 되기 까지 규모만 키운 형식이다 보니 제대로 된 환경 시설은 없고 .. 
또 이곳은 문둥이라고 천대 받던 한센인(나환자)를 수용할 병원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한센인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돼지를 키웠으나 키울곳이 마땅치 않았고 

모든 시설에 제대로 투자가 될수없으니.. 
악취가 진동하는 돈사에서 길러진 돼지는 결국 우리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하수도 처리시설 조차 제대로 없다보니 저수지 하나가 완전 분뇨물이 되어버렸다. 

그때문에 주변 대학과 아파트는 영문을 모를 악취로 골치를 앓았고 여름이면 파리와 모기로 몸살을 앓는다. 

(새만금 사업:호수나 바닷가에 제방을 만들고, 그 안에 있는 물을 빼내어 육지화하여 농토나 기타 산업부지로 만드는 일) 
익산왕궁 뿐 아니라 전국 50 여 한센인 (나병환자) 정착존이 비슷한 형편으로 전국의 땅과 물은 썩고 있다. (돼지는 1마리는 사람의 10배에 달하는 분뇨를 배설) 
왕궁 양돈 단지 문제가 세간에 거론되기 시작한것은 때마침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 떄문 강의 하구에 단군이래 최대의 토목 사업이라는 새만금 개발이 한참이다. 

정부는 수질 개선에 3조원을 퍼붓기로 하고 양돈단지 철거에 수백억원을 들여 1/3을 철거했지만 돼지의 수는 전혀들지 않았는데.. 
바로 대기업의 새끼를 대신 맡아주고 키우는 위탁사육이 그 원인 대기업은 톤당 2만원의 분뇨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왕궁같은 영세농을 이용하는것이다. 


다닥다닥 붙은 건물 하수구 조차 없는곳에서 돼지 똥은 어떻게든 치워야 했으며 환경오염의 주범이 이라는 치욕적인 말에 양돈업을 그만두고 싶었지만 대기업은 오늘도 돼지를 맡긴다. 돈의 사슬이 얽힌 저수지에서 오늘도 똥물이 넘친다. 



바다도 분뇨로 인해 오염되었는데 홍게에서 돼지털이 나오고 조기가 분뇨를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와도 바다에 투기는 계속되었고 지금까지 1억톤이 넘는 화학 폐기물과 분뇨가 바다에 버려졌다. 한국은 2012년이후 공식적인 바다 투기는 중지되었지만 그 이후 분뇨 처리 비용은 급상승했고 .. 

분뇨처리 비용문제는 농가를 압박했고 불법대출(사채)가 기승을 부렸으며 불법적인 투기도 늘어났다. 
지자체 환경담당 공무원들은 여름마다 진땀을 뺸다. 제법 규모가 있는 농장도 분뇨를 하천에 몰래 버리는일이 비일비재마하며 여름에 논에 거름을 뿌리면 가스때문에 작물이 죽어버리며 웇자라기도 하기떄문 그러나 액비를 뿌릴 장소는 없고 분뇨저장소도 초 만원인 상태이기 떄문에 자기 논에 분뇨를 뿌리는 사람도 생긴다. 
분뇨를 처리 할곳이 없어 자기 논에 뿌리고 벌금을 내기도 한다. 
이에 지자체가 대책이라며 앞다투어 만든것은 무수한 분뇨탱크 
말그대로 생똥 탱크 (현재 비료가 넘쳐나서 똥을비료로 만들어 비료를 공급할수도 있는 상황도 아니고 똥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가지고 있는 상황) 
엄청난 양의 분뇨의 암모니아 가스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생똥탱크.. 비만오면 흘러넘쳐 강으로 휩쓸러 들어가 강물이 오염된다. 


이것보다 더욱 큰 문제는 

현재 전국 200여 액비 유통센터 가운데 비료로 인정받은곳은 1/3수준이고 나머지는 오히려 해가된다. 한도 끝도 없이 저장 할수없고 언제 가는 뿌려야 하는 분뇨 정부는 축산업 진흥을 위해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이란 이름으로 6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 

이렇게 끝없이 늘어나게 분뇨탱크 축산은 세금먹는 하마로 커나간다. 

지난 2004년 정부가 축산 가축사육두수를 제한하기위해 지역단위 양분 촉량제를 실시했으나 축산업계의 반발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 과밀한 사육으로 가격이 수시로 폭락하자 농민들은 이제야 뒤늦은 후회를 한다 


분뇨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사육두수를 현재(2억)의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옳다 
그러나 한국의 축산은 너무나 커다란 산업으로 발전했다. 밥상을 차릴 곡물은 50%바께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가 축산물에게 먹일 사료는 70%를 자급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사료를 수입해 2억마리의 가축을 키운다. 

중축과 사료공급 축사시설 분뇨처리에 이르기 까지 한국은 엄청난 돈이 되는 시장이며 네덜란드나 미국과 같은 우를 범하는것이 아닐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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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뇨악취에 대한 이해찬 국회의원 갑질논란 해명자료 입니다.
냄세가 나고, 잘 가공되지 않은 싸구려 축산분뇨(퇴비)의 대량살포는, 악취방지법, 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 토양환경보전법, 지하수법에 의해 엄밀하게 조사되고 처리되어야 함다. #이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