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놀러와에서 이선균이 어린시절 충격적인 출생의 비밀때문에 가출을 시도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고해요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출생의 비밀에 대해
"3남 1녀 중에 막내로 어릴때 누나, 형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자라왔는데
형과 누나가 나를 다리밑에서 주워왔다라고 말해 상처를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해요
이어 "그말에 상처 받아 집 밖을 돌아다니는 망태기 아저씨,
폐품을 주우러 다니는 아저씨에게 혹시 '내 아빠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맞다'하셔서 아저씨를 따라갔다"고
출생의 비밀을 전했다고 해요.
이선균은 "보따리에 책을 싸서 아저씨를 따라 다리 밑으로 갔다"며
"그로부터 얼마 지난 후 엄마가 경찰과 함께 나를 찾으러와 극적으로 진짜 부모님과 상봉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다고 해서 싸운적있는데 ㅋㅋㅋ;;
연예인도 어릴때는 별수 없는 애기 인듯하네요ㅋㅋ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진짜귀엽닼ㅋㅋㅋ나두 주서왔다해서 울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말 어렸을때 상처라는 ㅠ_ㅠ
망태기아저씨 간만에듣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태기
맞다한 그아저씨도 웃끼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