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9일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말 없는 상사 ]
베란다 텃밭 이웃여러분 , 3탄 시리즈 간략하게 공개 하겠습니다 .
간단 ,청결한 베란다 채소밭 수경재배 시리즈 입니다 .
그전에 한마디 ,, ㅎㅎ
독립을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
자기 쉬고 싶을때 쉴수 있으며 , 일 하는 시간도 자기 맘 입니다 .
그러나 , 매출이나 월급의 보장은 없습니다 .
독립을 하게 되면 ,상사도 없으므로 , 지시나 명령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
잔소리 들을 필요도 없게 되지요 .
그런데 , 아무나 공짜로는 주의을 하거나 간섭을 하지 않기에 ,
믿을수 있는 것은 자기 관리 밖에 없습니다.
독립을 하면 자유로우며 의무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 자유라는 것은 누구도 날 지켜주지 않는 다는 것과 같은 것 이므로,
본인 스스로가 열심히 노력 하지 않으면 할 일 조차 없게 되는 것 입니다.
월급은 없지만 , 월세 , 수도 ,광열비 , 직원들의 월급은 지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
고정 경비 라고 합니다 .
독립 이란 , 정말로 험한 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
더 한 것은 ,,,
사장 위에도 상사가 있습니다 .
그것은 고객 이며 , 사회의 의식 입니다 .
사장은 , 이 상사로 부터의 무언의 지시 ,명령에 따라 움직 이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말없는 상사는 , 엄하며 절대 지켜 주거나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 아무리 크고 번창한 회사라도 ,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뺏아가 버립니다.
위에는 위에가 있다는 것을 항상 의식하며 ,
오늘도 바르고 ,힘차게 화 이 팅 - -
제 베란다 채소밭 작업장은 ,
항상 식탁 위가 됩니다 .
수확도 ,,,
씨 뿌리기도 ,,,
모종 옮겨 심기도 ,,,
대부분의 베란다 텃밭 작업을 식탁 위에서 합니다 . ( 너무 깨끗해서 안 혼납니다 , )
혹시 , 베란다 텃밭 작업 식탁에서 하시다 혼난적 있으신 분은 365식물공장으로 바꾸세요 .
농기구라 할까요 , 작업도구라 할까요 .
거의 대부분이 다이소 , 생활용품 코너 , 문구 코너에 있는 것이 전부 입니다 .
가끔 , 부엌에서 수저 , 젓가락 등을 가져다 쓰고 제자리에 돌려 놓다가 ,,,
집사람 으로 부터 벼락 , 천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
그냥 거기다 놓고 쓰래요 ,,,ㅠㅠ
오늘은 ,
지금 까지 기본형 과 2 탄 시리즈를 쭉 따라 해오신 분이면 이해 하리라 생각 합니다 .
자세한 것은 3편으로 나누어 소개 해 나가 겠습니다 .
오늘은 사진만 보세요 ... 사진 정리 해서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
일요일 그럼 푹 쉬세요 ^&^ ㅠㅠ,
참 , 3탄 시리즈는 무조건 [ 꾹 ] 눌르시고 나서 보세요 , ^&^ㅎㅎ,
첫댓글 무조건 꾸욱
배꼽만
안녕 하세요
2-3일 비만 오네요
덕분에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
매주, 애들 한테 일요일은 다 줘 버렸는데 ,,,
비라서 그런지 , 조용 하네요 ,ㅎㅎ
저도 꾸욱~~~
감사 합니다 .
블로그 방문객이 이제 하루 천명을 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