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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남산 산소길 걷기
■ 간 날
2011. 7. 10(일)
■ 간사람
산거북이, 슈퍼, 가을바람, 기중이, 술장군, 금종네와 오솔길 부부 등 9명
■ 산행코스
남산 연봉주차장(09:30) - 거느리재(09:50) - 남산(10:05~10:15) - 깃고재(10:40)
오룡산(11:20) - 여우고개(12:10)
※ 약 7.6km 2시간 40분 소요
■ 날 씨
산행중 흐림. 산행종료후 비
▼ 연봉 남산주차장에서 여우고개 방면으로 걸었다
▼ 홍천군에서 잘 가꾸어놓은 남산 산소길
▼ 남산까지 2.6km, 남산에서 여우고개까지 5km, 오늘 총 7.6km를 걷는다
▼ 거느리재 오름길
▼ 삼현, 방량리 주민들이 걸어넘던 거느리재
▼ 남산에서 본 홍천읍 시가지
▼ 뒷쪽 멀리 안개속이 대룡산
▼ 내고향 개운리 버덩과 뒷쪽멀리 안개속 만대산
▼ 동면 소재지
▼ 안개속 오음산 아래 중앙고속도로
▼ 남산정
▼ 동면 개운, 후동, 월운 삼현리 방면
▼ 옛 추억이 생생한 중,고교 시절 넘어 다니던 깃고재
▼ 오룡산에서 본 홍천 행정타운
▼ 여우고개 대미산성비
야유회를 겸한다고 해서 짧은 코스를 잡았는데 워밍업하다 말은것 같지 않습니까?
8월 아름다운 덕항산과 10월 설악산 등 아름다운 산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리때문에 고생하다 오랫만에 참석해준 산거북이님 고맙고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산행때 뵙시다.
첫댓글 울님들 얼굴 사진으로 잘 보고 갑니다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산행때 봅시다
나그네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산행때 봅시다.
개인적으로 정말 가고보고 싶었던 길, 장소였는데... 중고교 6년간 최소 250일 하루 2번 즉 500번이상은 넘나들었을 깃고개 변한 사진 찍어 간직하려 했는데 카메라 각과 파인더의 장면이 너무 허술해 아쉬움을 달랬는데 여기서 사진을 봅니다. 대장 수고하셨습니다.
반들반들하던 고개가 지금은 사람이 안다녀 을씨년스러워 보입니다.
사무실에서 내다보면 늘상보이는 앞산이지만 오랫만에 걸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수고 만땅 하셨어요, 덕분에 간단하면서도 알찬산행 잘 했습니다,
거기에 수박과 맥주까정 잘 먹었습니다,
감사하구요, 담 산행때 뵙겠습니다.
수퍼님 수고하셨습니다.
춘천까지 대리운전비는 연말에 쐬주 한잔으로 갚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