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발병 44일차네요.
2016년 6월 20일경 진단시에 재활운동과 치료를 해도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는 확율이 10% 미만이라고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신경과 의사와 파주 동서한방병원 원장께서 부정적으로 말하길래 싫어서 입원을 거부하고 제가믿는 80세 할머니에게 치료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 시청을 통해 황칠을 공부하게되어 주문하였습니다.
매일 보리차처럼 녹차처럼 약을 먹을때도 마십니다.
반신마비가 와서도 발병 30일 경부터는 자전거도 100km씩 탑니다.
운전도 합니다.
처음엔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이제는 반대 안합니다.
친구들 모임에 30일만에 처음 나갔는데 뇌경색(중풍)으로 보지않고 어디 아팟냐고만 합니다.
나에게 온 Stroke 와 함께 멋지게 살겁니다.
힘들어도 나에게 힘주시는 절대자의 보살핌으로 하루하루가 땀나지만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황칠차와 함께하겠습니다
첫댓글 Good Luck
급한분은 싶푸라기라도 잠는 심정으로~~~체험하신분만 신뢰합니다 듣고도 믿어야 되는데 아직 거기까지 못 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