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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각절 끝에 나오는 <あばよ-아바요> 의 語源을 찾아보면, 여러가지 說中에 <아바요> 는 <さらば-사라바> 또는 <さらばよ-사라바요> 로, 옛날부터 있던 말로, 그 뜻은 <자, 그러면, 안녕>라고 說明되어 있음. (아래 일본어 설명 참조)
『あばよの 語源には、「あばあば」という説もあるが、「あばあば」は あばよの 幼児語として 使われていただけである。 語源としては、「さらばよ」の略、「また逢はばや(またあはばや)」の....... (...중간부분 생략 ) 『「さらば」「さらばよ」は、古くからあることばです。現代語で言えば「そうである ならば」(訳: 그렇다면)「そうであるならばねぇ」(訳: 그렇다면 네에) ということです。 「じゃあ」(자)「それなら」(그러면)「さようなら」(안녕)と、同じ 発想の ことばです。
<아바요> 는 幼児語 ? ... 語源으로는 <사라바요> 略 ? 무슨 말을 하는것인지 ? <사라바><사라바요>는, 옛날부터 있었던말? 요즘말로 하면 <그렇다면> 이란 말. 무슨 설명을 하는것인지 이해가 않됨. 그 뜻은 <자>, <그러면>, <안녕> 이라는데, 억지 설명 같아서... 「あばよ」「さらばよ」두 單語를 하나로 붙여서 한국말로 정확하게 발음해 보면, <아바요 사라봐요> 즉 한국말로 <아바요(아저씨) 잘 살아 봐요> ... ?
옛날 우리나라에서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강제로 끌려가서 여기저기 흐터저 실던 사람들이 명절 때 一年에 한번 한곳에 모여서 즐겁게 놀다가 헤어질 때, 他國의 不安한 생활을 하면서 다음 해에 다시 만날수 있을까 염려하며, <아바요 살아봐요> 즉 <아바요 잘 살아봐> 또는 <아바요 잘 살아봐요> 하고 인사하던 말 이라고 하는데, 일본 사람이 <아바요> 와 <살아바요>의 각기 다른 뜻의 두 單語를 <자, 그러면, 안녕>이라는 한가지 뜻으로 얼버무려 놓고, 또 다른 여러 說明을 함께 붙혀 놓은것 같네요. 일단 이 말이 일본에서 통용되는 뜻이 그렇다면, 언어는 그 사회의 약속이니 그렇게 따라야 하겠지요. (위 <아바요>의 <아바>는 제 짐작으로 옛날 成人男子를 부르는 호칭일꺼라 생각했음)
이 노래에서 <おさらばだ-오사라바다>의 お字는 <사라바>를 공손하게 표현하기 위한 경칭이고, だ字는 <さらば-사라바> 의 뜻을 강조하기 위한 것임. - 訳者 : chkms - おさらば東京 作詞 : 橫井弘 作曲 : 中野忠晴 한글토,韓譯 : chkms 唄 - 三橋美智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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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죽고싶은 게로운 실연 갈기 갈기 찍겨진 이마음 울며 불며 혼자서 발 닫는데까지 떠나는 이심정 동경아 잘있거라
슬픈 사연 구슬프게 잘부르네요 그 특이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불사조 님 ! 오죽이나 마음에 상처를 받았으면 다시는 東京에는 오지 않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おさらばで 라 하고
떠날까요 ^.^ ... 감사합니다.
죽을 만큼 괴로운 사랑에 찢어진 이 마음 울며 울며 혼자 가는 심정 안타깝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노란튜립 님 ! 반갑습니다 ^.^ ... 꽤 오래된 노래인데도 지금까지 불려지네요...그래서 가수는 나이를 먹어도 명곡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해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수안 님 ! 해설이 너무 장황해서 미안합니다 ㅎㅎㅎ ...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liuyingshi 님 ! 해설이 도움이 되신다니 좀 장황했지만 올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3번만에 노래가 나오는군요//감사합니다
y코스모스 님 ! 처음 뵙는 분이네요...반갑습니다 ^.^ ... 아마 여러 회원님들이 同時에 열어 볼 경우 가끔은
시간이 좀 오래 걸릴 때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처음 방문해 주셨는데 3번만에 노래가 나왔다니 미안하네요 ^.^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おさらば東京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박하 님 대단히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고맙게 감상하겠습니다.
자연인 님 ! 감사합니다 ^.^
내가 아는 三橋美智也상의 노래는 끝구절 "아바요 도쿄 오사라바다"를 얼마나 잘아꼬아돌리는지 당최 못알아듣겠더니
이곡은 아주 스므드하고 착실히 부르는게 아주 좋습니다. 너무 점잖게 불러서인지 내용은 쓰리고 아픈데 조금 성이차지 않네요.
그래도 또다른 맛을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상그릴라 님 ! 이 노래는 가사 내용이 좀 느린듯 부르는 것이 어울릴것 같아서 골라 보았습니다 ... 좀 색다른 감상을
해 보시라고요 ㅎㅎㅎ ... 감사합니다.
그 옛날(60년대) 동틀 무렵 아버님 방에 있는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三橋美智也님의 노래
지금도 귀에 들려오는 듯 합니다
이 노랠 들으니 고인이 되신 아버님 생각에 숙연해 집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백두산석2647 님 ! 이 노래 60년대에 참 많이 불렀지요...가끔은 이런 노래 들어가며 부모님을 회상해 보는것도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백두산석2647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음악잘듣고갑니다
전정웅 님 ! 감사합니다 ^.^
참 오랫만에 들었읍니다. 제가 국민학교(?)때 자주 들었던 것 같은데 그당시 이승만박사 시절일텐데 어떻게 들어와 유행되었는지 조금 이상도 합니다.
죄송하지만 언제 발표된 노래 인가 알려 주세요.자세한 해설과 노랫말과 함께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더욱 수고 하세요.
예티 님 ! 처음 뵙는 분이네요...반갑습니다 ^.^ ... 이 노래는 제가 알아 본 바로는 1956 年度에 發表된 것으로 되었습니다...지금부터 약 55 年前이 되네요.
참 오래된 노래인데도 지금 들어봐도 손색없는 노래같습니다...예티 님 !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음악 감상 가사 감상 항상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노래 감사하고 안고갑니다
오래만에 듣는 옛노래 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