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까페 회원님이신 카우보이 비박님.. 일반회원님들은 그냥 방송나온분이구나,,.정도로만 알고 계시죠.. 사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상급서바이벌리스트이시기도 하지만,,무술의 달인이시기도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육체를 단련하는 무술가 혹은 격투가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본인이 가진 연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법을 숙달시킨 스타일이시죠 따라서 오히려 일반인들에게는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사실 가장 강력한 무술이란,,,무기술이죠,,아무나 쉽게 배울수 있는건 아닙니다
뭐,,,카우보이 비박님 허락없이 유튜브와 블러그에서 퍼왔습니다 본인 허락은 없으셨지만,.,,비박님도 회원이시니 양해해 주실듯,,,
저야 뭐 비박님 팬이니...상관없지만,,혹자는 카우보이 비박님대신 어그로(^^)끈다고 하실분도 계시겠네요 우리같은 일반인프레퍼스들에게 가장 부족한점이 실전 아웃도어 스킬과 무기관련 스킬들입니다 준비족이라면 반드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대신 올려드립니다..
비박님 이글 보시면 용서해 주십시오,,허락없이 올립니다..., 참고로 아래 쓰시는 무기들은 도검소지허가를 득하신 것과 필요없는것들이므로 법적인 하자는 없다고 봅니다
먼저 나이프 드로잉입니다. 두가지 종류의 서바이벌 나이프를 실제로 드로잉하는 모습입니다 매우 정확한 투검술이네요
두번째로 서바이벌 보우,,속사모습입니다 활의 스펙은 모르지만...뭐 옛날 전쟁나가도 될정도 같습니다,,
세번째로 생존의 기술에서 선보이셨던 정글도를 대체한 도검을 시험하시는 모습입니다 검도에도 능숙하신듯,,,
일반프레퍼들과 상급서바이벌리스트와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실전경험과,,숙련도,,,멘탈,,, 우리 같은 사람들이야,,,알아도 하기 힘든거죠,,
다시한번 허락없이 퍼온것에 대해 비박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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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냥 블러그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이용훈
첫댓글 활쏘기나 거합은 일반인들도 그냥 흉내낼수도 있지만,,,투검술은 상당한 숙련이 필요한 고급기술입니다,,10m에서 목표물을 맞추는 건 북파공작원들이나 707특임대원,북한 특수부대 군인들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음 .. 그렇군요... 잘보았습니다.. 근데 뱃살난감님도 .. 한칼 하실듯 한데.. ㅎㄷㄷ
부끄럽네요. 이 카페에도 많은 숙련자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관련 기술을 정식으로 배운 후, 그것을 저의 신체조건과 움직임에 맞추어 변형한 것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완전 교과서적인 자세와 방법이 아닌 저에게 최적화된 자세와 방법입니다.
나이프 던지는 것은 회전수를 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목표물까지 몇 바퀴를 돌려야 칼끝이 표적에 꽂히는가를
연습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칼마다 무게중심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요소를 체크한 후 거리에 따라 회전수를 조절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왠만한 칼은 곧 투척무기가 되기 때문에 익혀놓은 것입니다.
@은신처 (경기) 저야...근육한점없는 순수지방100%입니다요...걸어다니는 성인병종합보유자...TT..
@카우보이비박 제가 만일 건달두목이면,,비박님은 영입1순위,,,죄송합니다,,웃자고한 농담입니다^^
와키자시 다루는 실력이 예사로워 보이지 않네요 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
저도 인사동 나이프 갤러리 몇번 구경갔는데 일본도 한자루 갖고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언젠가 한자루 소지할날 오겠죠
칼 던지는건 정말 어렵던데, 스킬이 많이 필요한 기술이었군요. ㅎㅎ
오 정말 멋집니다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인듯한^^
저는 죽어라 사격술만 연습해온 사람이라 이런 무성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하시는 모습이 더욱 부럽네요.
백날 일본도 휘둘러도 깨끗이 안잘리고 날만 휜던데 ㅋㅋㅋ
예전에 해동검도를 잠깐 배운적이있는데요. 관장님 말씀이 검술이라는것도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결국 실력은 누가 더 칼을 휘두른 횟수가 더 많냐로 결정된다고 하더군요.
검술같은거 하나도 몰라도
정면내려베기 하나만 열심히 해도 고수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름요. ㅋ
오호 그렇군요.
저는 그럼 찌르기만 열심히 연습해봐야겠습니다.
후덜덜....역시 대단하시네요..비박님.
투검술은 조금 조금씩 거리를 조절하면서 하니까 어느 순간 툭 하고 꼽히더군요.젓가락 그리고 이번에 공구한 777접이칼도 회전수 계산이 얼추 되기 시작하니까 꽂히는 맛이...좀 배워야겠습니다.이번에 참가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컴파운드 보우도 저렇게 속사가 가능할까요?
저는 프로디지를 쓰는데.. 프로디지는 투검이 어려운가보군요.
아..투검...군대에서...대검..앞부분만 살짝 갈아서 심심풀이로 나무에 던지곤 했는데요..
경보병여단 비디오를 보고나서 더....-_-;;; 손날로 통나무 치기는 너무 아파서 못했었구요...-_-;;
투검을 좀더 열심히 연습해볼걸 그랬나 봐요..-_-;;
아쉬운대로...777칼이랑...F1으로 캠핑가면 구석진데서 연습해봐야 겠네요...
10미터에서 원하는 곳에 명중시킬 정도면...와우..
참 그리고 예전에...생존의 달인에 나오셨던...분 맞으시죠?^^ 와우...
"아주 마음에 듭니다" <--- 공감이요~ ^^
대단하십니다~ 이번 11/30 모임에 많은 기대를 하시겠는데요~~ 부러워요~ ㅠㅠ
전 어떠한 경우에도 토달지 않을거임. 후덜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