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 산림욕장길(7km)
을 9명의 친구들과 3시간
동안 재밌는 담소를 나누며
걸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
에서 삼겹살구이를 준비하며
기다리고있던 배경호,김병근
친구와 합류하여 맛있는
고기와 막걸리 소주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는 고교시절때 일들로
육성회장,이수남교장,기와집,
넓은 땅,수용소 등의 얘기들로
한바탕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오늘 삼겹살과 무거운 불판등을 짊어지고 온 박차수회장,배경호
부회장 두분 친구에게 감사하고,
사당에서 뒷풀이 맛있는 회를
쏘아주신 심상윤 회장께도
감사를 전합니다~*(김기곤 씀)
13명 참석예정 이었는데,2분이 사정이 생겨서 못오셨네요 지방에서 일하는 바람에 계속 못나왔던 김병근이 지방일 끝내고 오랫만에 나와서 나와 둘이는 자리준비 때문에 먼저 캠핑장가서 준비하고,9분은 트레킹후 합류해서 숲이 우거진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3시간 가량을 웃고 떠들고 무척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오래된 친구들이라 격의없이 많은 이야기를 하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사당역 횟집으로 자리를 옮겨 심상윤친구가 거하게 쏜덕분에 잘먹고 재미있게 실컷 떠들고 웃고 왔네요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같이 웃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배경호 씀)
참석자
윤두식,김진황, 배경호,이휘선,김병근,심상윤
김기곤,이종삼,한근하, 이준섭,박차수(11명)
전잔 : ₩1,267,530
수입 : 110,000
지출 : 삼겹살 ₩93,900
탁자,의자 썬버너,입장료,주류외 ₩94,820
지출 계 : ₩ 18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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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잔: ₩1,188,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