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9~5.2조황
최고의 감성돔 시즌을 맞아 연속으로 참가하는 회원님들의 조과가 눈에 날 정도로 탁월한 솜씨들이다.
선장보다 더 빠곰미 꾼님들.대마도를 남해안과 같이 포인트를 꽤뚫는 포인트 진입기획이 남 다르다.또한
1분거리의 포인트 진입이 타의 추종이 어렵다.부지런한 선장이 꾼과 같이 호흡한다. 이번 조과는 울산
김효준 고문님을 비롯하여 창원김팀,울산 제갈씨팀,손양호님등 단골님들이 많이 참가햇다. 사진에서 보
듯이 아직은 이른듯한 느낌이라 앞으로도 좋은 조과가 예상되고 지지난주와 달리 벵어돔의 활성도도 좋
은것으로 보아 수온이 안정된듯 했다. 감성돔도 좋지만 벵어돔파우다도 준비해 벵어돔도 적당히 해볼만
하다. 이번주는 연휴를 맞아 또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한다.5월5일,6일은 연휴라 대아가 특별운임을 올려
찝찝하다.
대마도 한국낚시인의집 (아주피싱 직영)
5짜 감성돔 몇마리만 넣어도 박스가 차 버린다.
등대주변은 항상 1번이다.선착장에서 1분~2분이내 거리. 타지에서 와도 봄시즌은 진입과 포인트 이동이 어렵다.
일하는 여성 노인들. 좌90세.우86세 일하지 않으면 병들고 더 늙는다고 한다.
지지난주(4월15일) 내려 앉은 선착장 다리
말끔히 공사완료 했습니다.
귀국 전날 낚시 마치고 간 스넥에서 일본 주민과 함께
첫댓글 토미사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젊은 사람들 눈 높이에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우리 먹거리에 정성을 다하시는 여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함께한 3박 4일 즐거운 낚시여행으로 예쁜 추억을 만들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한 낚시인들 모두 건강하시고 기회되면 또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좀 피곤하네요. 모래 가야하니 좀 쉬어야지요. 또 만나기를 기다리겟습니다.
이번 출조도 가족적인 분위기에다 엄청난 조과로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는 출조였습니다.
생고생하여 가져온 벵에돔 2박스를 엇저녁 반 털리고 오늘 아침에 6무데기하여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놓고
먼저 오는 넘들부터 1봉지씩 선물할 생각에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 과정에 얼은 벵에 분리한다고 손이
또 피를보고 말았지만 기분은 흐뭇합니다.
무진장한 벵에 개체수에 질려 벵에가 잡고기로 보일정도였으며 함께한 모든 분들과 행복한 출조였습니다.
고문님.아직 왕성한 정력 길이 보존하소서.같이 늙어 가입시다. 이번에 노래솜씨 보통이 아닙디다.스나쿠 일본여성들 한테
폼 나데요. 좀 쉬시고 또 연락 드리겟습니다.
6/2일뵙갰슴다.올봄에벌서4번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