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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호남지역) 스크랩 장흥 천관산 (13.9.28....255매)
청죽 추천 0 조회 169 13.10.20 02: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44

 

. 산행일자: 2013. 9.28 (토요일)

 

. 날씨:쾌청하고 맑은 날씨후 오후에는 비.

 

. 누구와:안내 산악회따라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불영봉 도착전 약간의 휴식후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179번 버스를이용하여 동래전신전화국에 하차후 동래역에서 안내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여 장흥 천관산 출발.

 

올때:갈때와 역순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장천재 지나 체육공원에서 11시 57분에 출발하여 장안사 갈림길인 관리소 도착은 15시 52분임 ........4시간 정도 소요됨.

  

****************************************************************************************************************

 

이번 산행은 가을 억새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호남의 5대 명산중 한곳인 천관산으로 가고자 무작정 찾아간, 가끔씩 들린 안내 산악회 버스에

 

몸을 싣고 가기로 하여 봅니다. 억새 축제인 피크땐 발 디딜틈이 없을것 같아 미리 다녀 오자는 계획이였고 이날 날씨는 그런대로 좋다는 예보를

 

일단 믿어도 보았고 ㅎㅎ, 사실 부산에서 이곳까지 멀리서 왔는데 코스가 어딘가 모를 2% 부족한듯 하여 사전 내가 진행할 코스를 산행전 물어보니

 

도저히 시간안에 오기가 힘들어 까닥하면 택시타고 오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말씀을 하신다 ㅠ.ㅠ, 그럼 일단 주능선에 당도한 환희대까지만 가서

 

시간 첵크후 그 다음 코스를 진행하고자 마음을 먹고 부지런히 걷고 찍고 환희대에 당도 해보니 답이 나온듯....이왕 온김에 한바퀴 도는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구룡봉으로 향하였으나 구룡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너무나 좋아 한참을 머물고 탑산사로 향하여 주차장에서 거북바위 방향으로

 

진행 예정이였으나 그곳으로 오름 첫 초입을 찾지 못하였네....할수 없이 무작정 내려가 좌측으로 오른다고 생각을 갖고 진행하였으나 결국

 

등로는 없고 ㅠ.ㅠ 결국 한참 아래인 천관 문학관까지 오고 말았다. 처음 의도한 코스가 아니라 마음은 급하고 이러다 결국 택시타고 버스까지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불현듯 나고 ㅠ.ㅠ,

 

마침 그곳 건물 모퉁이에 초입이 있어 다행이였습니다.오름길 아무리 바빠도 잠시 물도 마시고 처음으로 쉬어 본다.ㅎㅎ,

 

천관산 주봉인 연대봉으로 오름길의 조망이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지나온 다른 코스와 또 다른 맛을 느끼며 당도한 연대봉. 이제부터 하산길만 남아

 

시간을 보니 나름 약속한 시간안에 당도가 될것 같아 잠시 정상에서 여유를 부려보고 오늘 패스한 환희대까지 주능선을 갔다 올까 망설이다

 

결국 그곳으로 가는것을 패스하고 본격적인 하산을 서둘러 봅니다.

 

막바지 내림길 약간의 비가 떨어 졌지만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 좋았고 주차장에 당도하여 화장실에서 간이 샤워?후 밖으로 나오니 비가 제법

 

몇분 사이에 내리고 있었습니다.잠시후 그친 사이 정성껏 준비한 하산주 마시고 무사히 돌아 왔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기면 천관사에서 출발하여 그 반대편 닭봉 능선과 다시 금수굴 능선을 이어가고 싶은 욕심을 부려보며......좋은 하루 되세요^&^

          

구룡봉 가는 길 뒤돌아 바라본 진죽봉을 당겨보고^^

2% 부족한 산행 코스를 조금 더 진행코져 반대편으로 넘어가 재차 오름후 원점회귀한 코스 입니다.

주차장에서 가는 길 바라보며 그 위로 기암괴석의 자태를 맛봬기로 보여주고 ㅎㅎ

진행하면서 잠시 포장길을 따라 진행함.

가는 길은 이렇듯 포장길을 잠시 따르고.....

나무숲이 우거진 길을 따르면서 마음은 바쁘고 ㅎㅎ

만남의 광장이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장안사 갈림길 추후 이곳의 좌측에서 내려오죠^&^

정자 쉼터도 지나고.....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인 천관산에 대한 안내를 읽어보고^&^

위의 갈림길 이졍표^&^

장천재 앞의 다리를 지나고.....

그런데 태고송의 상태가 고사 직전까지 왔습니다 ㅠ.ㅠ

장천재 입구에서 좌측으로......

영은동천 초입에 위치한 장천재(長川齊)는 500여년 전 장흥 위(魏)씨 문중이 골짜기 초입에 있던 암자를 헐어내고 지은 문중사우(門中祠宇)로,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 선생을 비롯해 여러 학자들이 수학한 곳이다.
850여년생 소나무가 수호신처럼 지키고 있는 장천재 입구인 청뢰문 앞에는 대나무숲이 무성하고 노송이 서 있는가 하면 드문드문 짙은 암록색의 동백나무들이 헐벗은 잡목가지를 가리고 있어 늘 아늑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을 거쳐간 학자 중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존재 위백규 선생이다. 천관산 기슭에서 태어난 선생은 조선 후기 실학자로, 이곳에서 천관산 인문지리서랄 수 있는 <지제지(支提誌)>를 펴내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공헌했다. <지제지>에는 6개 동천, 89암자를 포함해 천관산 등허리에 솟아 있는 자그마한 바위 하나에 이르기까지 이름과 유래를 밝혀 놓았다.

장천재를 지나 가는 길 우측으로 장흥 위씨묘에는 문무관인석이 도열되어 있고^^

체육공원에 당도하여 진행은 우측으로 틀~~!!

강호동 이수근 길로......

실질적 이곳이 산행 초입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초입에서 뒤돌아 본 체육공원.

침목 계단을 잠시 즈려밟고 ㅋㅋ

잠시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계곡의 다리를 지나고......

된비알이? 시작되는 지점에 당도 합니다 ㅎㅎ

오름길 조망을 잠시나마 느낄수 있는 암반도 있고......

지나온 방향을 뒤돌아 봅니다.

오름길 실질적 첫? 전망대를 뒤돌아 보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선봉에 당도^&^

좌측의 선봉을 돌아 진행하고....

선봉앞의 구조판이 있고....

지나온 곳을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전망바위에서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는 산님들^^ 

가는 길 우측으로 남송리 들녘이 바라 보입니다.

지나온 능선과 좌측으로 관산읍 그리고 맞은편으로 지정리 및 고마리 방향으로..... 

오름길 암릉의 향연??이 시작이 되고^^

우측으론 천관사에서 오름 능선인듯.....

금강굴에 당도.......

금강굴 입구에서

금강굴을 지나 바로 계단이 있어 진행을 합니다.

계단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의 우후죽순처럼 뻗어있는 암릉이 예사롭지 않게 바라 보입니다.

^&^

^&^

^&^

^&^

지나온 종봉, 그 아래는 금강굴이 있음.

가는 길 뒤돌아 본 우측 능선은 금수굴로 이어 집니다. 

좀더 당겨본 종봉의 모습.

가는 길 등로 옆에는 기암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

가는 길 뒤돌아 본 암릉 너머로 관산읍이 보이고^^

오름길 이곳도 전망을 보기 위하여 잠시 기달려 주고

^&^

천관사 갈림길을 지납니다.

등로 옆의 암릉이 지나가는 길 압도하는듯??

^&^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지정리 및 저 멀리 능선은 추후 하산할 능선 입니다.

^&^

이번에는 주 등로를 벗어 던지고 옛 등로인 우측으로에돌아 가면서 바라본 진죽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천관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깊은재에서 오름 능선도 좋습니다.

좀더 당겨본 지장봉 및 신선봉 인가요^^

가는 길 좀더 당겨본 지장봉??

당겨본 암릉.

^&^

당겨본 진죽봉으로 이스터섬의 모아이 거석들이 연상되는 기암이 인상적인 진죽봉

다시 한번 바라본 진죽봉 방향.

드디어 주? 등로에 당도.

지나와서 뒤돌아 본 우회하여 온 구정봉 인가요??

^&^

^&^

천주봉 당도^^

천주봉^^

뒤돌아 본 천주봉 우측으로 관산읍이 내려다 보이고^^

앞으로 가고자 하는 환희대 방향을 담아보고 이제 가파른 등로는 지났고 ㅎㅎ

천주봉에서 다시 한번 진죽봉을 당겨 봅니다.

신선봉 방향도......

^&^

천주봉 뒤로 농안리의 농안 저수지도 보이고^^

가고자 하는 좌측은 환희대 그리고 우측으로 진죽봉이 그려지고^^

^&^

^&^

등로 옆의 기암도 담아보고.......갈 길 바쁜데  ㅠ.ㅠ

점점 다가오는 환희대.... 어린이도 당차게 나무 작대기에 의지한채 장합니다 ㅎㅎ

환희대 오름길 좌측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등로 저 끝은 천관산 주봉인 연대봉임.

중앙은 금수굴 능선이고 그 너머 우측은 양근암이 있는 봉황봉 능선인죠^^

드디어 환희대에 당도^^

^&^

환희대에서 지나온 암릉을 바라보며....

농안저수지를 기준으로 좌측은 깊은재에서 오름 능선과 우측은 지나온 능선 방향입니다.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지장봉 및 신선봉과 진죽봉 방향의 능선.

환희대에서 바라보는 연대봉으로 향하는 주 등로의 모습.

지나온 천주봉과 구정봉 방향으로......

금수굴 능선과 그 너머로 양근암이 있는 봉황봉 능선 입니다. 추후 하산 예정 능선이기도 하고요^^

^&^

환희대 근처에서 삼삼오오 모여 식사 및 휴식을 취하고 계시는 산님들이 많습니다.

이제 구룡봉을 향하여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조금 더 우측의 사면을 바라보면 진죽봉이 조금 보이고....

환희대에서의 이정표^&^, 탑산사 주차장까지 갈 예정인데 ....

환희대 근처의 억새....

구룡봉 가는 길 잠시 좌측으로 펼쳐지는 천관산 주봉인 영대봉 방향 입니다.

진죽봉 갈림길 이곳에서 좌측으로 틀하여 구룡봉으로 향 합니다.

정상에서 억새가 가을 바람에 일렁이고.....^&^

가는 길 당겨본 구룡봉의 위용^&^

바람불어 좋은 날, 구룡봉 가는 그 등로가 참으로 운치있고 좋습니다 ㅎㅎ

구룡봉 가는 길 뒤돌아 보는 진죽봉 갈림길 방향을 바라보며...장관 입니다 ㅎㅎ

구룡봉 가는 길 진죽봉 전망하기 좋은 곳에 당도^^

신선봉인가?? 당겨 봅니다.

진죽봉^&^

우측으로 신선봉 방향 입니다.

신선봉 및 진죽봉을 바라보고^&^

구룡봉 가는 길 편안한 능선으로 내림길? 이 이어지고^^

가는 길 살짝 당겨본 좌측으로 가고자 하는 지점 입니다.

^&^

등로 옆의 기암도 담아보고^&^

구룡봉앞의 갈림길.....

구룡봉을 오르면서....

구룡봉에서 대덕읍 방향으로 바라보고.....

구룡봉 보기와는 달리 정상은 그저 평평한 암봉인듯 합니다 ㅎㅎ

구룡봉에서 바라보는 지장봉,신선봉,진죽봉 방향으로....

구룡봉 뒷편에서 바라보는 청교저수지와  천태산 방향인듯......

농안리 방향을 돌아 보고^&^

구룡봉에서 지나온 등로와 우측으로 이어지는 연대봉 방향의 능선을 그려 봅니다.

구룡봉에서 바라보는 포항저수지와 대덕읍이 펼쳐지고 추후 좌측으로 오름 능선 입니다.

구룡봉에서......

이제 구룡봉에서 내려와 탑산사로 본격 하산 입니다.

이정표^&^

가는 길 아육왕탑을 바라보고.....

아육왕탑 옆의 바위도.....

아육왕탑과 전체적인 가고자 하는 불영봉 능선 입니다.

위의 지점에서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모습.

탑산사 큰절 갈림길, 좌우 어디를 가나 결국 탑산사 큰절 앞에서 만남^^

탑산사 큰절을 위에서 바라보고 되돌아 진행함.

그 절 옆의 암릉도 담고.....

가는 길 살짝 당겨본 아육왕탑이 위태롭게 있는듯 합니다마는 ㅎㅎ

전체적으로.....ㅎㅎ

^&^

탑산사 큰절 앞의 이정표, 결국 좌우로 만남.

^&^

가는 길 등로옆의 반야굴 뒷태만 담았다는....ㅜ.ㅜ

가을꽃이 화사하게 반겨주는데 그냥 가시면 섭하죠^&^

탑산사 당도, 좌측은 중앙을 가르는 닭봉 능선인데 이곳으로 갈까 했는데 욕심에 원 계획대로 불영봉 첫 초입 찾아 갑니다. ㅠ.ㅠ

탑산사 입구를 담아 보고^^

탑산사 입구의 안내판, 주차장에서 불영봉 초입을 못찾아 결국 천관 문확관까지 조마조마하게 갔었다는 ㅠ.ㅠ

바로 탑산사 주차장^&^

천관산 문학공원을 가로질러 내려 가 봅니다.

^&^

내려 가는 길^&^

^&^

^^

또 다른 주차장 이곳에서 좌측으로 초입을 찾아 보지만.....?? ㅠ.ㅠ

일단 좌측으로 찾아 봅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가훈탑 방향으로....

^&^

^&^

가훈탑 앞에 설치된 이정표, 불영봉 초입을 못찾아 일단 문학탐방길을 따르고 

결국 1Km 더 가서 진입을 했다는 ㅠ.ㅠ ^&^

문확 탐방길 가는 길 혹 좌측으로 오름 등로가 있나 유심히 살피면서 진행을 합니다 마는 ㅠ.ㅠ

아치형 목교를 우측으로 두고 진행함.

천관 문학관에 당도......

초입이 없어 잠시 당황? 그런데 저 앞의 이정표에 연대봉 오름 초입이....^&^

초입을 진입 오르면서 바라본 천관 문학관, 붉은 원안은 이정표임.  

오름길 암릉도 담고....

오름길 주변 암릉을 여러 각도로 담아 보고^&^ ㅎㅎ

오름길 뒤돌아 본 포항저수지 및 산외동이 펼쳐지고......

오름길의 암릉^^

^&^

^&^

우측의 암릉이 무척 특이 합니다 ㅎㅎ, 여름철에는 그늘막 역할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고..... 

암릉 사이로 환희대 방향도....

이곳의 암릉도 올망졸망 나름 좋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더 높이에서 뒤돌아 보는 대덕읍과 그 주변^^

^&^

멀리 주작,덕룡 방향을 바라보고.....

가는 길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우측의 탑산사와 좌측의 주차장......

불영봉과 좌측 멀리 구룡봉이......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천관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오름길의 암릉^^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불영봉과 구룡봉^^

갈림길, 원 계획은 이곳으로 오름 등로인데 초입을 못찾는 바람에...ㅠ.ㅠ, 나름 좋았습니다.

개념도상의 불영봉 위치가 틀림니다 ㅠ.ㅠ

불영봉 근처의 오름길에서 구룡봉 방향으로.... 

불영봉 갈림길의 이정표^&^

^&^

불영봉을 지나 가는 길의 암릉^^

^&^

가는 길 우측으로 우측의 회진리 및 좌측으로 덕산리가 있음.

다시 한번 내려다 보는 포항(서산) 저수지가 보이고^^

지나온 암릉들 입니다. 그너머로 대덕읍이 보이고^^

가는 길 우측으로 당겨본 구룡봉과 탑산사 큰절 그리고 아육왕탑이 보입니다 ㅎㅎ

가는 길 우측으로 앉아 쉬어가기 좋은 암릉도 있고^^

^&^

^&^

앞은 정남진방조제와 멀리 우측은 고금도 및 좌측은 고흥 입니다. 

연대봉 가는 길 수동마을 갈림길을 지나며.....

조벵이 인가요?

탁트인 능선에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어오고^&^, 저만치에서 연대봉이 손짓하는듯? ㅎㅎ

다시 한번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부안 저수지 및 삼산리

가는 길 시원스런 등로가 이어지고^&^, 조망 또한 좋습니다.

정남진방조제와 삼산리

^&^

연대봉으로 향하는 길.....

가을 바람이 제법 세차게 내리 불고^&^

앞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하산로 입니다.

연대봉 정상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

정상에서 바라본 구룡봉과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룬듯 합니다.

정사의 이정표, 양근암 및 장천재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 에정임.

^&^

일단 인증샷 날리고 ㅎㅎ

정상에서 빼 묵은 환희대 방향의 능선을 갔다 올려고 폼은 잡았으나....하산 시간이 너무 빠듯하여 가는 길 되돌아 옵니다.

가는 산님들 뒷 꽁무니만 당겨 담아 보고 ㅎㅎ 

다시 정상으로 가면서 전체적으로 담아 보고^&^

^&^

연대봉 정상의 봉화대에 올라가서 주변 경관을 바라보고..... 갑니다.

정상에서 주 능선의 환희대 방향으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구정봉 및 종봉으로의 능선이 그려지고.....

당겨본 종봉^&^

천주봉 및 구정봉 방향을 당겨보고^^

이번에는 구룡봉도 당겨보고^&^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은 지나온 능선이고 중앙으로 대덕읍이 바라 보입니다.

^&^

앞으로 하산할 봉황봉 및 정원암 방향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하산을 서두럽니다.

^&^

^^

하산길 잡시 뒤돌아 보는 연대봉 입니다.

하산 방향 좌측으로 관산읍이 보이고^&^

가는 길 좌측으로 오전에 오름 등로인 금강굴 능선이 있고^&^,중앙은 금수굴 능선.

하산중 장천재 2.6Km가 남았고.....

지나온 연대봉은 0.6Km이고...

^&^

등로 옆의 기암이 특이 합니다.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가는 길 정원암을 뒤돌아 보면서..............,

양근암.

가는 길 주변으로 기암들이 즐비하여 있어 조금씩 당겨 봅니다.

^&^

헉~~, 떡바위 혹은 샌드위치바위라고 해야만 할듯 ㅎㅎ

가는 길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빗방울도 떨어지고....ㅠ.ㅠ

가는 길 우측으로......^&^

^&^

하산 도중 전망좋은 곳에서 잠시 한그루 소나무도 담아보고 ㅎㅎ^^

^&^

알롱달롱 단풍이 들고 있는 사람주나무 잎사귀^^

^&^

이곳에서 우측으로 급내리막이 이어지고.....

앞으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장안사가 . 비는 살짝 그치고.....

장안사로 이어지는 임도길이 나타나고....

이제 산길을 벗어나 포장길을 따름니다.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이제 주차장에 거의 당도하였고....

이때만 해도 비는 그쳐있고....땀으로 흠뻑 젖은 몸을 씻기 위하여 화장실로 향하는 도중 비는 제법 몇분간 쏟아지고 씻고난 다음 이내

 

  그침니다 미리 준비한 하산주와 음식을 맛있게 먹고 부산으로 돌아옴.

 

  이상으로 천관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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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5 10:26

    첫댓글 역시 발이 빠르셔서 거의 두배쯤 되는 코스를 빠른 시간 내에 다녀오셨군요. 강한 체력이 항상 부럽습니다.
    먼 장흥에 있는 천관산...높이에 비해 조망도 아주 뛰어나고 멋진 바위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 작성자 13.11.05 00:53

    그렇게 빠르지도 강한 체력도 아닙니다. 다만 쉼없이 간다는 생각으로 간것 뿐입니다.
    그리고 가시면 결코 후회되지 않은 산행지인것 같습니다.

  • 13.11.04 22:24

    억새&기암괴석... 번개로 가자는 것 멀다고 포기했는데...후회되네요. ㅎㅎ
    시간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도 멋진 절경을 양껏 담아오셨네요.
    몇번이고 보고 또 봅니다. ^^

  • 작성자 13.11.05 00:54

    거리가 다소 있지만 좋은 날씨속에 한번쯤 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

  • 13.11.05 23:09

    아직 산행기 못보고 댓글만 먼저 달고 갑니다.
    천관산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급한일 마치고 산행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설레입니다.

  • 작성자 13.11.05 23:52

    ㅎㅎ 성미도 급하십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나중에 댓글을 다셔도 되는데 그러셨습니다 ㅎㅎ

  • 13.12.19 15:26

    천관산! 역시 볼것이 많은 산인거 같습니다.
    한때 완도쪽으로 몇번 다녔는데(그때는 산행을 하지 않을때) 참 좋은 산이 있구나 하는 마음만 있었습니다.
    가볼런지 모르지만 현재 마음으로는 꼭 가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올려주신 지도대로라면 탑산사에서 불영봉 으로 해서 천관산으로 올라가면 체력적으로 딱 좋을듯 합니다.
    지도는 퍼가고 도움이 될만한 그림몇장 펴갑니다.
    아름다운 천관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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