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피자가 맛있어서 몇번 방문했던 라파스타를 구미아가맘을 통해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라파스타는 깜부와 까르르스타가 있는 테라스5 건물 1층에 있어서 식사뿐만 아니라 지나면서도 여러번 들렸었던거 같아요.
구미역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여러 편의시설 (사우나, 키즈카페, 돌잔치, 식당)이 함께 있어 주말에 가족과 같이 가기 좋아요.^^
라파스타는 가운데 홀에 쇼파로 배치되어 있고 창가와 테라스도 있어서 분위기에 맞게 자리를 선택할 수 있어요.
물론 샐러드 뷔페로 재오픈하는 라파스타는 좌석및 인테리어가 모두 바뀐다하지만
테라스5만의 멋진 테라스는 꼭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이번 라파스타 방문은 샐러드 뷔페로 재오픈할 라파스타 무료 및 사전 시식을 위한 구미아가맘의 멋진 이벤트 덕이었답니다.
이번달 21일까지는 공사중이라니 라파스타의 샐러드 뷔페를 이용하고픈 맘들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참고로 화장실은 요기 와인장 옆에 있으니 나중에 가시는 맘들은 기억하세요..
기존 홀에서는 화장실 위치 찾기가 살짝 어려웠는데 새로 오픈시엔 화장실 이용이 잘 보이게 되었음 좋겠어요.^^
구미아가맘을 위해 맛있게 차려진 라파스타 샐러드 뷔페 메뉴랍니다.
이 메뉴는 오픈시에 변화될 수 있고 음식의 간, 종류, 구성등을 위해 이번 무료시식회가 열렸다고 보면 좋을거 같아요.
샐러드의 신선도는 전체적으로 신선해보였고 훈제오리, 참치, 연어등의 에피타이저 등이 있어 타 뷔페보다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더운 음식으로 미소된장국, 스프류, 짬뽕국, 탕수육, 볶음밥 등이 있었고 간은 적당했어요.
다소 느끼할수 있는 뷔페 요리에 짬뽕국은 아빠들이 넘 좋아할거 같지만 살짝 더 얼튼했으면 더 맛있을거 같았어요.
화이트소스와 토마토 소스의 스파게티가 있었고 면과 소스 모두 맛있었습니다.^^
식사류로 비빔밥과 모밀국수가 있었는데 모밀국수는 계절음식이겠죠??..^^
모밀국수는 계절은식으로 보고 잔치국수가 있었으면 아이들과 함게 먹어도 좋은 메뉴가 될거 같아 조금 아쉬었어요.
뷔페에 오면 아이들 먹을 음식이 크게 없는데 국수류는 아이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메뉴거든요.,^^
캘리포니아롤 종류는 간이 적당했고 초밥은 먹어보지 못해 평가를 못하겠네요.ㅠㅠ
디저트류는 직접 만든 조각케익과 후반에 브라우니, 베이비슈가 추가로 나왔어요.
역시 옆에 빵이 맛있어서 기대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음료는 아직 부족한 상태였고 재오픈시 다양한 음료가 추가되길 바라며 당연히 추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중간에 나눠주신 콜라는..비추입니다.
김이 빠져서 인지 물맛도 콜라맛도 아닌...탄산음료는 자동으로 나오는 기계로 하심 종류에 따라 셀프로 마시기 편할거 같아요.
제가 라파스타를 자주 방문했던 이유는 바로 요 화덕피자때문이었어요.
홀 가운데 있는 오픈주방에서 직접 만들고 화덕에서 구운 피자 너무 맛있어요~
고르곤피자는 꿀을 찍어먹지 않아도 연하고 부드러워 3살 저희딸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뷔페로 재오픈되더라도 화덕피자는 포장판매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맛있게 시식한 메뉴들이랍니다.
저희딸은 미소된장국에 밥 말아 먹고 피자, 디저트케익을 맛있게 먹더라구요~
재오픈할 라파스타는 애*리와 파라**스의 중간쯤인거 같아요.
애*리는 가격이 저렴한 강점이 있는대신 메뉴가 조금 적죠..
하지만 메뉴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주어 색다른 메뉴를 먹으로 가는 제미도 있네요.
파라**스는 메뉴가 많고 즉석요리가 다양한 장점이 있는대신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라파스타는 두곳의 중간 가격대에서 구성하면 좋을 거 같아요.
중간가격대에서 디저트류를 보강하면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여성들이 아주 좋아할거 같아요.
이상 라파스타 무료시식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역쉬^^
난 나들이 계획땜에 못갔넹
요솔이두 맛있게먹네 ㅎㅎ
정식오픈하면 가봐야겠어요♥
안그래도 가서 아영맘 없나 찾아봤어요 없어서 웬일인가 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