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및 영상들 관련) 내가 만일 청년 세대였다면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하리라. 부동산 거품을 방치하여 미래세대를 죄다 영원한 빚의 노예로 팔아넘긴 미국, 일본, 유럽 대다수 선진국, 중국 같은 비전 없는 나라들이 아니라, 집값이 싸고 사람들이 불의(不義)한 탐욕에 덜 오염되었으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개발도상국으로의 이민을.(과연 이 시대에 그런 나라가 남아 있겠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EBS의 <세계 테마 기행> 같은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간혹 그런 나라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