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 해변의 일출
경인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리의 주님께서는 믿는 이들에게 그 길을 함께 동행해 주실 것입니다. 자, 우리 어깨동무하고 새 희망의 길을 용감하게 나아갑시다.
지난 1월 16일 동해에서 해맞이를 했습니다. 차오르는 해처럼 님들의 마음에도 희망과 사랑, 기쁨이 차오르시기를 기도합니다.
해 떠오르기 전의 고요와 그윽한 움직임
아무도 걷지 않은 길 아무도 걷지 않은 시간의 길을 우리가 시작합니다.
해가 서서히 하늘로 오릅니다
모든 님들 새해 인사드립니다. 주님 축복 풍성히 받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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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바다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바다
첫댓글 신부님덕분에 동해의 장엄한 일출을 이렇게 방안에서 편히 감상합니다. 촬영하시느라 얼마나 춥고 힙도들었겠지만 그 감동을 담기위해 애쓰신걸 생각하니 한장 한장이 더 새롭게 다가 옵니다. 새해에도 영육간의 건강하시 길 기도합니다.
ㅎㅎㅎ 신부님~ 되게 추우셨겠는걸요? 신부님 덕분에 저희 눈과 마음이 호사를 누립니다. 근래 완전 하늘바다 삿갓 님 되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새해 아침해를 보게 해 주셔서... ^^ 신부님께서도 멋진 새해 되세요.
새해 아침 일출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신부님께서도 희망,사랑,기쁨찬 한해 되세요~~
신부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ㅣ신부님. 감사합니다.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ㅅ^
신부님도 힘찬 새해 되십시오 ^^*! 샬롬
신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한번도 해돋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 하느님의 섭리에 감탄합니다
아~~ 아름답습니다. 구정을 해외에서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설을 지낸 기분이 나지 않아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