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취생이라 최대한 저렴하게 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습니다.
핸드폰이 lgt라서 파워콤으로 하려고 대리점에서 서류접수까지 완료했었는데
컥 이게 왠일 저희 아파트에는 연결 안된다고,,,,,,,,,,,
그래서 다른데 알아보다가 현금사은품이 많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죠..
어느날 무심결에 검색하다 찾아낸 통신프라자.. 19만원이라뇨~ 와우~
게다가 인터넷 전화까지 신청하면 5만원 더!!
하지만 나중에 해지가 귀찮아서 인터넷 전화는 패스~하구요.
주말에 통신프라자로 접수 했죠~
그게 2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해피콜 오고 바로 그날 설치했어요~ 퇴근후 시간도 괜찮다고 그래서 7시 약속 잡았더랬습니다.
전 몇시간전에 미리 전화올줄 알았는데요 딱 5분전에 전화와서는 곧 찾아뵙겠다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시간약속이 정확하더라구요 ㅎㅎ
다만,, 여자들만 사는 집에,, 아저씨들이 ,, 그시간에,,, 향기로운 냄새를 풍길예상은 안했지만..
발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이해는 하지만..쿨럭-
광랜이라 창문에 구멍뚫고,, 뭐 그런 상상을 했더랬죠..
근데 전화콘센트 구멍에서 선을 꺼내서 모뎀연결하시던데요?
그래서 금방 되더라구요~
가입신청서인가... 그거에 싸인하고..
기사님들은 가셨습니다~~
첫 일주일은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기도하고...
한달이 거의 다되어가는 요즘은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영화 다운받는데 직장에서는 1시간 가까이 걸렸던게(택지개발지구라 좀 많이 느려요)
1/4정도로 줄었어요~ 오~
제가 업로드할 건 거의 없어서 그 시간은 잘 모르겠구요..
제가 쓰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호호호
저녁때 개통해서 다음날 오전에 사은품 입금받았구요.
그 돈은 고스란히 적금통장으로 쓩~
롯데카드도 신청해서 앞으로 할인 받아야지요~ 호호호
통신프라자 빠르고 정확해서 좋아요! 여기저기 추천하는 중이랍니다.
첫댓글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ㅎ 새로 설치되신 인터넷과 함께 즐거운 통신라이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