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259690) : 2차전지 파우치형 각형 장비
엠플러스는 파우치형 전지장비 제작을 위한 전체 조립공정 장비 기술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입니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의 제조장비 중에 파우치형 및 각형 타입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핵심 공정인 조립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생산한다. 롤 형태의 극판을 단판극판으로 만드는 노칭기,
노칭된 단판극판을 분리막 사이에 놓고 일정한 두께로 쌓아 올리는 스태킹기를 비롯해 조립공정에 필요한 5개 세부
공정 장비를 턴키(일괄 수주) 방식으로 공급할 수 있다. 조립공정 전체를 다루는 국내 유일한 업체다.
2차전지 파우치형 각형 장비 시스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인 SK온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구체적인 비중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일각에서는 엠플러스를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로 보고 있다. 리비안 관계자가
지난 7월 방한했을 때 엠플러스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장비 공급을 협의 중인 회사는 여럿이지만 비밀 유지 계약 때문에
어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엠플러스는 주로 파우치형 배터리 조립 장비를 공급했으나 최근 스웨덴 노스볼트와 각형 배터리 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각형 배터리 장비에 대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주요 고객사인 SK이노베이션 이외의 각형 배터리 생산 업체로부터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엠플러스 (259690) : 2차전지 파우치형 각형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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