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하롱베이 조도
크고 작은 섬들이 새떼처럼 모여 있어 조도(鳥島)라는 이름이 붙인 섬.
조도에서는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면 사방을 둘러싼 바다위에 흩어져 있는 섬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상조도의 도리산과 하조도의 돈대산,
그리고 등대에 올라 자연의 경이로움을 맘껏 느낄수 있는 조도.
조도등대
멀리 보이는 방아섬(제2경)
벼락바위(제7경)
관매도(국립공원 제1호 명품마을 )
제주도로 귀양가던 선비가 섬에
매화가 붉게 핀 모습을 보고 관매도라 불렀다고 한다.
가장 아름다운 관매도 해수욕장(제1경)
배위에서 바라다 보는 하늘다리(제5경)
석양이 지는 해수욕장
위에서 내려다 보는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바라보는 일출
돌묘와 꽁돌(제3경)
진도 운림산방(명승제80호)
조선시대 남화의 대가였던 소치 허련선생(1808~1893)이
말년에 거쳐하며 여생을 보냈던 화실이다.
이곳에는 연못과 정원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며
초가집과 소치기념관,진도역사관이 있다.
영화"스캔들 조선남녀 상열지사"의 배경이기도 하다.
진도타워에서 바라보는 진도대교
진도타워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
전망대와.홍보관,역사관,특산물 판매장과 휴식공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