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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합격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네요. 제 수험생활은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준비하시는 분들께 과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참고해주시고 많은 양을 적다보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릴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 수험생 정보
1) 학력 : 지방사립대학교
2) 선택과목 : 소방학개론, 전기공학개론
3) 필기점수 : 80점(헌법 80, 자연과학개론 60, 소방학개론 88, 전기공학개론 92)
4) 체력점수 : 55점
5) 가산점 : 5점(소방설비기사, 컴퓨터활용능력)
2. 수험기간 : 약 4개월
저는 3년간 공기업 준비를 했었습니다. 직렬은 소방 또는 전기였고 특히 연고지를 고집했기 때문에 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국립대학병원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토익 800점 중반, 한국사1급, 컴활1급, 기사 3개(소방쌍기사+전기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하지만 22년 상반기에는 제가 원했던 직렬 TO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후반기에 유일하게 나왔던 기관마저 최종 탈락하게 되었기에 9월부터 소방간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소방간부를 마음먹고 준비한 것은 4개월이지만 그 전에 스펙들을 쌓기 위해 공부했던 기간을 합산하면 최소 2년 이상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3. 필기
1) 공부방법
제 공부방법은 하나부터 열까지 워드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제가 워낙 악필이기도 하고 노트나 수험서에 필기하면 나중에 헷갈리는 부분을 대조하는 것이 어려워서 워드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첫 기사시험 때부터 이런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자격증을 하나둘 취득하다보니 이 방법이 저한테 잘 맞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나만의 방식으로 작성하다보면 전반적인 흐름과 내용의 30% 이상은 이미 머릿속에 들어온다는 것과 Ctrl +F 기능을 이용해서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태블릿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과 손목이 너무 아프다는 것입니다.
4과목 모두 정리하는데 2개월정도 걸렸고 정리 끝난 이후에는 매일 반복해서 봐서 과목마다 정독수만 30회 이상 되었습니다.
2) 공부시간
하루 최소 10시간에서 많으면 14시간까지 했습니다. 헌법 5시간, 자연과학개론 5시간은 무조건 채웠고 나머지 시간은 부족한 부분이나 선택과목에 투자했습니다. 살면서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해본 적이 처음이었는데 수험기간이 4개월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방간부를 재도전할 생각이 없었기에 마지막 도전이자 제 삶을 통틀어 가장 절박하고 가장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정말 힘들었던 순간들로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하죠. 저는 그 4개월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3) 응시과목
(1) 헌법(80) : 황남기 기본개념서 + 황남기 N제 + 공기출
저는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기출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개념은 유튜브에 '배성중의 하루10분 헌법조문강의' 2배속으로
일주일 정도 봤습니다. 그 이후에는 황남기 N제와 공기출에 있는 모든 직렬의 헌법을 다풀었고 또 워드로 정리했습니다.
틀린 지문은 맞게끔 바꾸는 식으로 지문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리하였기에 처음에는 엄두가 안날만큼 양이 많았는데 갈수록
겹치는 내용이 많아져서 편해졌습니다. 헌법은 비슷한 내용이지만 상반된 판결이 많아서 너무 헷갈렸는데 그런 내용들은 따로
정리해서 구분했습니다. 통치구조나 정족수는 기본개념서를 참조하였습니다.
그리고 키워드만 봐도 답을 찾을 수 있을만큼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헌법이라는 과목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아서 큰 도움을 드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2) 자연과학개론(60) : 변리사 자연과학개론
개념서는 변리사 자연과학개론을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풀어보지 않았고 내용만 참고했네요.
따로 개념정리를 할 시간이 없어서 공기출에 있는 해경, 소방, 경찰 직렬의 과학을 전부 풀고 기출문제에서 핵심만 뽑아서
정리했습니다. 사실 16-22년도 소방간부 자연과학개론 난이도가 위 직렬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서 이렇게 공부하면
80 이상은 나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2년도 소방간부 기출을 풀어봐도 80이상은 나왔거든요.
근데 이 과목에서 제 공부 방향성이 틀렸다는 것이 드러났네요. 다른 분들의 합격수기를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소방학개론(88)
소방쌍기사에 점검업체 근무경험이 있어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개념정리부터 기출풀이까지 하루 1시간 내외로
투자하였습니다.
(4) 전기공학개론(92)
거의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 기출문제 2번 돌려봤습니다.
저는 솔직히 전기공학개론이 정말 꿀과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전기기사가 있어서 쉽게 풀이한 것도 있었겠지만
물리학개론에서 전기파트를 쉽게 푸신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전기기사 난이도의 절반수준, 9급 전기직과 비교해도
정말 쉽게 출제되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이번에 전기공학으로 필기 합격하신 또 다른 분도 공감하셨습니다)
쓰고보니 제 필기 수험과정은 수험생분들께 전혀 도움이 되질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4. 체력
좌전굴 10, 왕오달 10, 배근력 10, 악력 10, 제자리멀리뛰기 9, 윗몸일으키기 6
저는 운동경력이 10년 이상이 돼서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태권도, 헬스, 주짓수 같은 운동들을 즐겨왔던 편이라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다만 센서로 측정한다는 것을 너무 간과하여 윗몸일으키기에서 놓친 개수가 많아 점수가 많이 깎였습니다.
꼭 조언드리고 싶은 것은 체형교정은 꼭 하시길 바래요. 오랜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체형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몸에 불균형이 오면 가지고 있는 피지컬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제가 4개월간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골반 후반경사가 와서 다시 되돌리는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거의 한달간 스트레칭하면서 교정만 했던 것 같네요.
5. 면접
저는 원더스피치 학원에서 면접준비를 하였습니다.
- 수강동기
3년간 공기업 준비를 하면서 면접에서 여러번 떨어지다보니 면접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상경하여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원을 선정했던 기준은 수강인원이었습니다. 직접 수강해보지 않고는 수업 퀄리티를 알 수 없기에 수강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곧 실력이라 생각했습니다.
- 좋았던 점
첫번째는 커리큘럼입니다.
개개인에 맞는 프로파일링과 이를 작성하는 방법, 논리적으로 말하는 방법, 상황에 따른 답변 방법, 마지막으로 모의면접까지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과정이 체계적이었고 10회 수강만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정확한 피드백입니다.
커리큘럼 과정에서 과제가 주어지는데 과제를 수행하면 그에 대한 교수님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자세, 습관, 발성, 내용 등에 대해서도 피드백이 이루어져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발견하여 고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면접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개인 메일로 전송해주셨기 때문에 면접 때의 제 모습을 보며 왜 지적을 받았는지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취업준비를 하면서 스터디를 많이 해봤지만 수험생끼리 스터디를 진행하면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에 정확한 피드백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혹시나 상처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면접학원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교수님이 객관적으로 정확한 피드백을 제시해주셨기 때문에 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학원주도의 스터디 구성입니다.
이번 원더스피치 수강인원이 25명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이외에 학원주도로 스터디를 구성해주어서 집단면접과 개인면접을 준비하였는데 장소와 시간까지 정해주어 굉장히 편했습니다. 따로 스터디를 구성한다면 장소 대여나 시간을 맞추기가 힘든데 그런 부분들에 에너지 소모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수강생이 많으면 여러 사람과 번갈아가며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고 낯선사람으로부터 오는 긴장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합격소감
저는 면접의 혜택을 가장 크게 본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필기점수는 컷트라인 바로 위이고 체력 또한 55점으로 크게 변별력이 없었습니다. 이번 자연 남자 합격자중 체력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54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필기와 체력을 합쳐도 저는 1배수 밖이었음이 분명한데 결국 면접으로 뒤집었기 떄문에 합격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접 비중이 25%까지 올랐기에 1배수 밖이라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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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내용
1) 집단면접
'119 구조견 예산 확충'에 대한 찬반토론을 하였습니다. 보통 집단면접에서는 변별력이 없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집단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 대부분이 태도, 적극적인 참여, 자세 등의 기본적인 사항은 갖추고 때문에 돋보이기 위해선 화제전환이나 논리적인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잘 어필했습니다.
논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구체적인 수치나 근거인데 모르는 주제가 나오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식선에서 수긍이 갈 수 있도록 모호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반대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할 때 토론의 방향이 반대측(로봇) VS 찬성측(구조견 장점) 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는데 예산낭비측면으로 화제전환을 시도했습니다. 그 근거로 개의 수명이 보통 10년이고 구조견으로서 활동기간은 5년 이내인데 구조견 수를 확대하는 것은 오히려 예산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식으로 로요. 이 10년, 5년이라는 수치들은 명확한 근거는 아니지만 상식선에서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토론에서 거짓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상식선에 맞게 즉, 임기응변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개별면접
이번 면접은 날짜와 오전/오후에 따라 방향성이 달랐지 않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인문계열에 아는분께서 받았던 질문들은 무난했고 추가로 꼬리질문이 없었다고 하셨는데
자연계열 마지막 날 오후 면접자들에게는 유독 꼬리질문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8-10가지 정도의 질문을 받았는데 그 중에서 6가지 정도가 꼬리 질문이었습니다. 질문과 답변은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1)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고려하는 요소
답변 : 첫번째는 기간(타부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두번째는 상관의 지시
(1-1) '상관의 지시'와 '기간이 정해진 업무'를 내일 아침까지 해야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답변 : 기간이 정해진 업무는 관련 기관에 문의해서 기간을 늦출 수 있다면 늦추고 상관의 지시를 수행하겠다
(답변의 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함인 것 같은데 적절한 답변인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2) 조직생활에 있어 자신의 강점
답변 : 솔선수범(군장교로 복무할 때 직접 나서서 일했던 경험)
(2-1) 솔선수범을 하면서 다른 부서원들이 불편해 했던 적은 없었는가?
답변 : 그러한 부분들이 불편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계급체계가 확실한 조직이기 때문에 그러한 불편한 점들을 드러내진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리더가 솔선수범함으로써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2) **함으로써 솔선수범하였다고 했는데 화장실 청소하는 것도 솔선수범인가?
답변 : **했던 것은 화장실 청소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솔선수범이라 생각한다. 군 부대의 임무수행을 위해 필요했던 일이다.
또한 직급에 따라 수행해야할 임무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중간관리자가 화장실 청소하는 것은 역량 낭비라고 생각한다.
(2-3) 솔선수범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가? (한자의 의미를 물어본 것이라 생각하지만 한자를 몰라서 뻔한 답변을 함)
답변 : 리더가 나서서 부서원을 이끄는 능력이다.
(3) 본인을 동물로 비유하자면 무엇으로 비유하고 싶은지 그리고 그 이유
답변 :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이라서 생략하겠습니다)
(4) 하고 싶은 말
중간 중간 꼬리 질문이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꼬리질문이 들어올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특히 리더의 입장에서의 솔선수범이 부서원들 입장에서는 너무 나대는? 것으로 비춰져서 오히려 불편하지 않았겠느냐라는 꼬리질문은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너무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솔선수범의 한자 의미를 물어본 것도요...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답변을 만들 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해 꼬리질문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6. 마치며
저는 제가 최종합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표를 기다리기보다 다른 중견기업 면접에 응시하였고 최종합격하여 기업 입사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 제가 합격을 했으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자연 13명 중 제가 13등으로 합격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필기와 체력합산에서 1배수 밖이었고 면접 또한 개별면접을 너무 망쳤다고 생각하여 자포자기한 심정이었는데 기적이 일어났네요. 제가 면접학원 교수님께 필기와 체력합산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할 때 '합산 점수를 보면 분명 1배수 밖일텐데 굳이 그것을 확인하여 멘탈이 무너지고 싶지 않습니다. 26명중에 26등이라 생각하고 면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했고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30기 시험에 응시하실 수험생분들께서도 필기합격 이후에는 필기와 체력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간부를 준비하면서 합격수기와 정보들을 보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저 또한 가능한 선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해요. 추가로 9급 전기직 과년도 푸실 정도면 아주 쉽게 푸실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3.29 10:53
넵! 보냈습니다. 기본서는 해커스 이영철 소방학개론 봤는데 보충할 내용들이 좀 있더라구요. 세부내용은 소방설비기사 교재들 보고 보충했어요. 법규도 따로 보셔야 해요.
@소방간부가되고싶어요 교육받느라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합격축하드립니다. 저도 합격수기를 보고 전기과를 전공해서 전기공학개론을 선택하려 합니다. 전기공학개론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지 않아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1. 전기기사 필기 수준으로 공부하면 된다고 하는데 6과목 전부 공부하면 될까요?
2. 전기기사 공부할때 개념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나요? 문제풀이에 중점을 둬야하나요?
3. 전기기사 필기 책이랑 강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혹시 전기기사 공부했던 자료들이나 개념노트 받을 수 있을까요?
5. 전기기사 필기과목 중 회로이론, 전기자기학, 전기기기 이 세과목만 공부하면 될까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면접 내용과 쌍기사 보유하신게 잘 작용한 듯 해서 부럽습니다. 면접 학원 없이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일반 기업 면접보다 도덕적인 기준을 좀 더 딱딱하게 두고 대답하는편이 좋을까요? 어떤 차이를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가능하시다면 자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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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중 헌법 유튜브만 봐도 개념이 어느정도 잡히고 기출을 풀수 있나요? 따로 개념강의나 기출강의는 안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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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공학개론과 소방학개론을 준비하는데 전기 정보가 없어 너무 막막한 와중에 온동네 서점을 방문하여 책도 찾아보고 ..뒤늦게 수기를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너무나 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라 감사합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 혹시 정말 실례가 안된다면 전기공학개론 자료를 공유 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 간절합니다 ㅠㅠㅠㅠ 메일은 ks9674@nave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