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 전한톨의 소금같은 시를 써서누군가의 마음을 하얗게 만들 수 있을까한 톨의 시가 세상을다 구원하진 못해도사나운 눈길을 순하게 만드는작은 기도는 될 수 있겠지힘들 때 잠시 웃음을 찿는작은 위로는 될 수 있겠지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나는 행복하여맛있는 소금 한 톨 찿는 중이네-이해인, '작은 소망'
첫댓글 사진을 찍지 못해 미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정말훌륭하십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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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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