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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전광역시 탁구심판 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명래(국제심판)
안녕하세요^^
* 최근에 많은 탁구 동호인들이 탁구 시합을 하면서 이것이 규정에 맞는지 아닌지 대해 서로 언쟁을 하다가 급기야는 싸움을 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 탁구 생활 체육동호회에 시합규정을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심판을 보시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생활체육대회에서는 동호인들이 심판을 보기 때문에 시합규정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를 하지 못해 언쟁이 발생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동안 제가 탁구 1급 심판 및 국제심판을 준비하면서 공부하였던 내용을 동호인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최근 탁구심판 1급과 탁구국제심판 시험 동향을 알려드리면 1급 심판은 이론과 실기를 함께 보며 이론은 35문제를 보고 실기는 실제 시합을 진행하면서 주심과 부심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 또한 국제심판은 시험문제가 50문제가 출제 되며, 시험 출제는 국제탁구연맹에서 출제하며, 언어는 한국어나 영어로 시험을 봅니다.
* 시험 결과가 절대평가라고 하지만 절대평가가 몇점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대략 50문제중 47문제 이상을 맞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국내1급 심판및 탁구 국제심판에 도전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탁구 국제심판 예상시험 문제
LEVEL 1
1. 1 The Table (테이블)
1. 탁구대 사이즈는 ?
⇒ long 2.74m, wide 1.525m, high : 76cm
2. 탁구대 상판의 옆 부분은 시합표면에 포함되는가 ?
⇒ 포함되지 않는다
3. 탁구대 시합표면 재질 ?
⇒ 어떤 재질로도 가능하나, 압축나무 재질과 짙은 암청색가능 하고 시합표면은 무광택의 균일한 어두운 색이어야 한다.
4. long 2.74m, wide 1.525m의 하얀색 엔드라인 길이는 ?
⇒ 2cm의 엔드라인임, 복식경기 시에 각 코트는 사이드 라인과 평행인 3mm 폭의 흰색 센터라인을 통해 반으로 나누어짐.
1. 2 The Net Assembly(네트)
5. 네트의 높이 ?
⇒ 15.25cm, 6inch
6. 네트의 길이 ?
⇒ 1.83m
7. 네트 코드(네트 끈) ?
⇒ 네트의 일부분이며 네트의 강도(팽팽함)를 조정하는데 사용함
8. 네트색깔 ?
⇒ 네트의 색에 대한 세부조항은 없으며, 암녹색 또는 암청색으로 하며, 윗 부분은 흰색으로 마감한다.
9. 네트 지주대는 탁구대에 부착하는 죔쇠를 포함한다.
1. 3 The Ball (공)
10. 탁구공의 지름 및 무게는 ?
⇒ 40mm, 2.7g
11. 보통, 매치가 시작되기 전에 선수들이 공을 고른다. 오픈대회나 국제대회의 경우엔 테이블에서 공을 선택할 수가 없다.
12. 선수들은 대회 공식구 이외의 공을 사용할 수 없다.
13. 탁구공의 색깔은 무광의 흰색 또는 무광의 오렌지색이어야 한다.
1. 4 The Racket (라켓)
14. 라켓의 크기, 모양, 무게는 제한이 없다.
15. 라켓판의 최소 85%는 원목이어야 한다.
16. 접착층은 카본섬유, 유리섬유, 압축용지 등으로 강화할 수 있다.
17. 접착층은 전체 두께의 7.5% 또는 0.35mm를 초과할 수 없다.
18. 공을 치는 쪽 라켓의 커버링은 표준 돌기 고무(ordinary pimpled rubber) 또는 샌드위치식 고무(sandwich rubber)여야 한다.
19. 돌기고무는 셀룰로이드 고무가 아닌 천연 또는 합성고무로 단층이어야 하며, 돌기가 표면에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밀도는 스퀘어 센티미터당(1cm×1cm)10이상 30미만이어야 한다.
20. 러버가 가장자리를 떠나 울퉁불퉁하게 씹혀 있다면 심판은 이 사실을 레프리에게 알려 사용여부를 결정하도록 한다.
21. 경기중에 라켓이 손상되었다면 심판은 손상정도를 살펴본 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레프리에게 보여준 뒤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2. 경기 시작 시 또는 경기중 라켓이 손상되었을 시, 새 라켓을 사용하게 되었다면 상대 선수는 이 라켓을 검사할 권리가 있다.
1. 5 A Good Service (올바른 서비스)
23. (서비스 시작 시) 공은 정지된 프리핸드 손바닥 위에 자유롭게 놓인 상태로 있어야 한다.
24. 공을 띄우기 전, 프리핸드의 위치는 시합표면 위와 엔드라인 뒤에 있어야 한다.
25. 서브시 공은 최소한 16cm 또는 6 inch이상 올려야 한다.
26. 서브 시 공을 위로 띄울 때 스핀을 넣을 수 없다.
27. 서브 시에는 반드시 공이 떨어질 때 쳐야 한다.
28. 유남규가 공을 위로 올리자마자 유승민이 코트로 들어온 공을 줍기 위해 등을 돌렸다. 순간, 유남규는 공을 치지 않고 손으로 잡았다면 ?
⇒ 경기가 리시버의 통제능력 밖에서 일어나 장애요인에 의해 중단되었으므로 정답은 “렛”. 유남규가 공을 치지 않고 잡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
29. 유남규가 공을 위로 띄웠지만 심판은 그의 프리핸드 때문에 공을 보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부심이 없었다면 ?
위의 상황에서 만약 유남규의 행동을 볼 수 있었던 부심이 있었다면 ?
⇒ 의심스러운 서브에 대해 주의를 주고 “렛”선언.
테이블 반대편에 부심이 있었고, 그가 서비스의 적법성을 결정할 수 있다면 주심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30. 유남규는 하이-토스를 시도하고 있다. 높이 올라간 공이 등을 지탱하고 있는 전선에 닿았으나 유남규는 공을 올바르게 서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승민은 공을 치지 않았다.
유남규가 서브를 했고, 심판은 리시버가 유남규가 공을 치는 것을 볼 수 없었다고 믿었다. 이 상황에서 부심이 없었다면 ?
⇒ 정답은 "Fault". 공이 전선에 닿았으므로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1. 6 A Good Return (올바른 리턴)
31. 유승민이 리턴한 공이 테이블 옆으로 뻗어나온 지주대의 밑으로 통과해 유남규의 코트 위에 맞았다. 깜짝 놀란 유남규는 넘어온 공을 올바르게 리턴하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심판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며, 그 이유는 ?
⇒ 상기 상황은 올바른 리턴이며, 이를 받아치지 못했기 때문에 유승민 에게 점수를 준다.
32. 김택수는 공을 리턴하려고 시도했지만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공이 김택수의 머리에 맞고 유남규의 테이블로 넘어갔다. 이 공을 유남규가 미스 했다면 ?
⇒ 김택수가 올바른 리턴을 성공하지 못했으므로(라켓으로 공을 치지 못했으므로)유남규에게 점수를 준다.
1. 7 A Let (렛)
33. 김택수와 김기택과의 단식경기에서 김택수가 서브를 하고 있다. 그러나 김택수가 서브한 공을 김기택은 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김기택이 심판에게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
⇒ 김기택이 공을 치려고 시도하지 않았고, 심판은 김기택에게 의혹에 대한 기득권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렛”을 선언한다.
34. 김택수와 김기택이 랠리에 열중하고 있다. 순간, 옆 코트에서 공이 넘어왔고 심판이 이를 보았다. 그러나 양 선수 모두 넘어온 공을 보지 못했다면 ?
⇒ 양 선수 모두 옆 코트에서 넘어온 공을 보지 못했다 할지라도 양 선수들의 통제 능력 밖에서 야기된 방해요소 이므로 “렛”을 선언한다.
1. 8 A Point (득점)
35. 유남규는 공을 높이 띄워 리턴을 했다. 그러나 공이 테이블 위의 현수막(또는 깃발)을 건드렸다. 공이 유승민 쪽에 떨어졌고, 유승민이 이 공을 치려다 실패했다면 ?
⇒ 유남규가 높게 리턴한 공이 현수막을 건드린 순간(건드리자마자)유승민 에게 점수를 준다.
36. 올바른 리턴을 하는 상황에서 유승민이 공을 쳤고 그의 라켓이 그의 손에서 미끄러져 나와 네트를 건드렸다. 유남규가 이 공을 올바르게 받아 넘겼으나 유승민은 라켓을 가지고 있기 않기 때문에 공을 칠수 없었다.
⇒ 만약, 유승민이 랠리 시작시에 착용한 의복이나 소지품이 랠리중 네트를 건드린다면 유남규가 점수를 얻는다.
37. 리턴도중 공이 유승민의 라켓핸드 손목 아랫부분에 맞고 네트를 넘어갔다. 공이 유남규의 테이블에 떨어졌지만 깜짝 놀란 유남규는 리턴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 라켓핸드의 손목 아랫부분으로 리턴을 한 것은 올바른 리턴에 해당되므로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38. 유승민이 높게 리턴을 했고, 유남규는 그 공이 그의 코트를 벗어나기 전에 잡았다. 이럴 경우 심판이 취해야 할 행동은 ?
⇒ 유남규가 공을 방해한 것에 해당됨으로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39. 유남규는 야구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했다. 랠리중 격렬한 몸동작으로 인해 그의 모자가 테이블 위로 떨어졌다. 유승민이 리턴한 공이 모자를 건드렸고 그 바람에 테이블에 닿지 못하고 튀어나갔다. 심판이 취해야 할 행동은 ?
⇒ 랠리 시작시 유남규는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고, 차후에 그 야구모자가 공을 방해했으므로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1. 9 A Game(게임) 1. 10 A Match(매치)
40. 1분 동안의 타임-아웃은 게임 중 어느 때라도 부를 수 있지만 한 매치 중에서 오직 한번만 허용된다.
41. 한 매치의 첫 번째 경기를 시작하기 전 2분간의 몸풀기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42. 게임과 게임의 사이엔 1분간의 시간이 허용된다.
43. 매치 시작시, 심판은 선택권을 결정하기 위해 동전을 던지도록 한다.
44. 토스에서 이길 경우, 선수와 조는 두가지 선택권을 가진다.
45. 첫 서브를 하거나 리시브를 하도록 선택하고, 상대편에게 사이드 선택권을 준다.
46. 사이드를 선택하고, 상대편에게 첫 서브나 리시브 선택권을 준다.
47. 김택수가 처음 두 개의 서브를 했고 2-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김택수가 다시 서브를 했고 김기택이 이를 리턴하는데 실패, 점수가 3-0이 되었다. 김기택이 자신이 서브를 해야 했던 차례라고 항의한다면 ?
⇒ 서버를 김기택으로 바꾼다. 그러나 점수는 그대로 3-0이다.
48. 김택수는 영어만 구사할 수 있으며, 김기택은 불어만 구사할 수 있다. 스트록 카운터로 지정된 사람이 오직 영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 ?
⇒ 양쪽 선수들의 구사언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스트록은 영어로 한다.
LEVEL 2
1. 보통 공(승인구)을 30cm(12inch)높이에서 떨어뜨린다면 얼마나 튀어 올라야 하는가 ?
⇒ 23cm 또는 9inch 이상 튀어 올라야 한다.
※ 1inch는 2.54cm임.
2. 리턴한 공이 네트 지주대의 윗부분에 맞은 뒤, 상대편의 테이블에
닿았다면 심판이 취해야 할 행동은 ?
⇒ 네트 지주대는 네트 어셈블리(구성품)의 일부분이므로 공은 여전히 경기 진행중에 해당된다. 따라서 심판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3. 대회공식구와 같은 색깔과 같은 품질의 공을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 그런데 상표가 대회공인구와 다르다면 ?
⇒ 공은 반드시 대회공식구(엔트리 양식에 기재되어 있는)를 사용해야 하며, 양 선수가 동의한다고 해도 이는 허용되지 않는다.
4. 러버가 라켓판보다 2mm이상 넓게 나와 있다면 심판이 취해야 할 행동은 ?
⇒ 만약, 러버가 2mm이상 넓게 나와 있다면 심판은 이를 측정해본 뒤, 선수에게 초과부분을 잘라내도록 한다. 그러나 선수가 이를 거절한다면 심판은 이 사실을 레프리에게 알려야 한다.
5. 유남규는 매치의 첫 번째 게임이 끝난 뒤, 자신의 라켓을 바꾸고자 한다. 그가 새로운 라켓을 가져와서 그것을 상대편 선수와 심판에게 보여준다면 ?
⇒ 만약, 첫 번째 라켓이 사용중에 손상되지 않았다면 유남규는 그의 라켓을 교체할 수 없다.
6. 김기택이 춥다고 하면서 경기를 하는 동안 트랙 슈트(긴 운동복)를 입고 싶다고 한다면 ?
⇒ 이 사실을 레프리에게 알려야 한다.
7. 세 번째 게임 전에 유남규는 그의 셔츠를 갈아입었다. 새롭게 갈아입은 옷이 상대편의 옷과 같은 색깔이라면 ?
⇒ 유남규에게 다른 색깔의 셔츠를 입도록 한다. 만일 이를 거절할 경우, 이 사실을 레프리에게 알린다.
8. 테이블 오기 전에 선수들이 공을 고르지 못했다면 ?
⇒ 대회공식구와 같은 종류의 공들을 넣어둔 상자에서 무작위로 하나를 고른다.
9. 게임과 게임 사이에 유남규가 그의 라켓을 테이블 위에 놓아두지 않는다면 ?
⇒ 유남규에게 라켓을 테이블에 놓아두도록 주의를 준다. 만약, 유남규가 테이블에 다시 돌아오고 나서야 비로소 심판이 그의 라켓이 테이블에 놓여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면, 심판은 그의 라켓이 혹 바뀌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합법적인 것인지를 조사해봐야 한다.
10. 유남규가 랠리중 그의 라켓을 부러뜨렸다면 ?
⇒ 유남규에게 라켓교체를 허락한다(그가 가지고 온 것이나 혹은 경기 구역내로 누군가 전달해 준 것으로). 라켓을 교체하면 우선 그것이 합법적인 것인지를 검사하고, 새 라켓이 익숙해지도록 양 선수에게 짧은 랠리를 허가한다.
11. 경기중 공이 관중석으로 날아들었고, 한 관중이 그 공을 가지려 한다면 ?
⇒ 매치 전에 미리 골라놓은 공들 중에서 하나를 사용하며, 새 공이 익숙해지도록 양 선수에게 짧은 랠리를 허가한다.
12. 유승민의 라켓이 테이블과 부딪혔으나 그는 단지 라켓 러버의 끝부분만 손상된 것이라 얘기한다면 ?
⇒ 라켓의 손상정도가 경미한지에 대해 검사한다. 만약 사용여부에 대해 의문점이 생긴다면 바로 레프리에게 알리도록 한다.
13. 복식경기에서 한 선수가 시합 전 몸풀기를 하지 않는다면 ?
⇒ 몸풀기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심판은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14. 2분간의 몸풀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조언을 듣기위해 코치에게로 간다면 ?
⇒ 선수들은 2분간의 몸풀기 전에 조언듣기를 끝내야 한다. 따라서 몸풀기가 일단 시작되면 코치에게 돌아갈 수가 없다. 위 상황에서 심판은 코치에게로 돌아가는 선수들을 제지해야 한다.
15. 서비스시 공이 서버의 코트를 맞고, 네트를 건드린 뒤, 리시버의 코트로 넘어갔다. 심판이 취해야 할 행동은 ?
⇒ 즉시 네트를 가리키며 “넷”이라 말한다. 그리고 득점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스코어를 다시 알려준다.
16. 박수소리 때문에 심판이 점수를 부르지 못한 상황에서 유남규가 다음 랠리를 위해 서브를 했다면 ?
⇒ 이전의 랠리가 끝난 후 심판이 스코어를 말하기 전에는 다음 랠리를 시작 하도록 허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렛”을 선언한다.
17. 서브를 하는 과정에서 유남규가 테이블 위에서 공을 쳤다면 ?
⇒ 서비스시 공은 항상 엔드라인 뒤에서 쳐야 한다. 따라서 “펄트”를 선언하고 리시버인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18. 서브를 하는 과정에서 유남규가 네트를 건드렸다면 ?
⇒ 유남규가 랠리 시작시에 착용한 유니폼이나 소지품이 네트를 건드리게 되면 유승민이 득점을 하게 된다. 따라서 “펄트”를 선언한 뒤,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19. 유남규가 서브를 했다. 그러나 유승민은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표시로 손을 들어 올렸고, 공을 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면 ?
⇒ 유승민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므로 “렛”을 선언한다.
20. 유남규의 서비스. 볼을 위로 올렸을 때 그는 그의 라켓핸드를 시합표면 밑으로 떨어뜨렸다. 그러나 공은 시합표면 위에서 쳤다면 ?
⇒ 공이 프리핸드 위에 정지된 마지막 순간부터 맞는 순간까지 라켓은 시합표면 위에 있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심판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21. 유승민게 서브를 한다. 그러나 심판은 공이 맞는 순간에 리시버가 공을 보았는지 확신할 수가 없다면 ?
⇒ 정답은 “렛”. 심판은 유승민이 공을 칠 때 리시버가 아마도 공을 볼 수 없었다는 점을 들어 유승민에게 주의를 준다.
22. 같은 게임에서 유승민이 다시 서브를 했고, 심판은 공이 위로 떠오르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
⇒ 같은 매치에서 유승민이 의심스러운 서브를 반복했기 때문에 심판은 “펄트”를 선언하고 리시버에게 점수를 준다.
23. 리턴을 하는 상황에서 김택수가 테이블을 움직였다면 ?
⇒ 김택수가 랠리중에 테이블을 움직였으므로 상대편인 김기택에게 점수를 준다.
24. 리턴을 하는 상황에서 김기택이 미끄러져 넘어졌지만 결국 리턴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김기택이 넘어지는 바람에 깜짝 놀란 김택수는 공을 치려는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면 ?
⇒ 김택수가 올바른 리턴에 성공하지 못했으므로 김기택에게 점수를 준다.
25. 유승민이 옆에서 길게 리턴을 했다. 공이 지주대 밑의 네트를 돌아 유남규의 시합표면 위를 맞았다. 유남규가 이 공을 리턴 하는데 실패했다면 ?
⇒ 유승민이 올바른 리턴에 성공했으므로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26. 유남규가 올바르게 서브를 했다. 그런데 공이 자신의 테이블에 떨어지기도 전에 유승민이 공을 치고 말았다면 ?
⇒ 유승민이 공을 방해했으므로 유남규에게 점수를 준다.
27. 유승민이 라켓핸드의 손목 아랫부분으로 공을 쳐서 넘겼다면 ?
⇒ 라켓핸드의 손목 아랫부분으로 쳤기 때문에 올바른 리턴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심판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28. 유남규가 올바르게 서브를 했는데 유승민이 공을 잡고는 네트를 건드렸기 때문에 “렛”이라고 얘기한다. 유남규가 이에 동의한다면 ?
⇒ 의문사항에 대한 기득권을 준다. 특히, 양 선수가 “네트”에 동의한다면 심판은 “렛”을 선언한다.
29. 유승민이 준비된 것 같아 유남규가 서브를 했다. 그런데 유승민이 공을 잡으며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유남규가 이에 항의한다면 ?
⇒ 유남규에게 점수를 준다. 만약, 유승민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것을 심판이 알고 있었다면 유남규에게 점수를 줌과 동시에 비신사적인 행동과 관련하여 옐로카드(첫 번째 경고라는 가정 하에)를 제시한다.
30. 리턴을 하는 과정에서 유승민은 테이블에 몸을 기댄 채 그의 프리핸드로 테이블을 건드렸다. 이 때 테이블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
⇒ 랠리 중에 프리핸드로 테이블을 건드렸으므로 상대편인 김택수에게 점수를 준다.
31. 매치의 마지막 게임에서 점수가 6-4일 때, 유남규가 서브를 했고, 김택수가 이를 놓쳤다. 그런데 5점이 되었을 때 사이드를 바꿨어야 하기 때문에 리턴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김택수가 항의한다면 ?
⇒ 유남규에게 점수를 주어 스코어는 7-4가 된다. 그런 다음 한 개의 서브는 김택수가 하게 된다.
32. 김택수가 토스를 이겨 사이드를 선택했다면 ?
⇒ 김택수의 상대편이 유남규에게 서브를 할 것인지 리시브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이 주어진다.
33. 스코어가 8-7이 된 상황에서 10분이 경과했고, 부심이 “타임”을 선언했다. 게임이 중단된 순간, 김택수가 서브를 넣고 있었다면, 다음엔 누가 서브를 하게 되는 가 ?
⇒ 심판은 “렛”을 선언하고 경기진행을 중단시킨다. 그리고 매치의 남은 경기가 촉진제도하에서 시행됨을 선수들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레프리 경기임원에게 알려 스트록-카운터를 지정하도록 한다. 스코어 8-7 상황에서 김택수가 다음 서브를 한다.
34. 격렬한 랠리 도중 김택수가 쓰러졌고 명백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면 ?
⇒ 김택수의 불안정한 상태는 경기 적응 상태나 경기의 진행방식에 기인한 것이므로 즉각적인 경기재개를 지시한다.
35. 격렬한 랠리 도중 김택수가 쓰러졌고 명백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임에 따라 김택수의 코치가 타임-아웃을 요청했다면 ?
⇒ 한 매치당 한번의 타임-아웃이 허용되므로 위와 같은 상황에선 타임-아웃 요청을 수락한다.
36. 김택수의 코치는 게임과 게임 사이의 휴식을 5분으로 해 줄 것을 요청했다면 ?
⇒ 오직 1분간의 휴식만 허가한다. 1분이 경과한 뒤에는 김택수에게 시합재개를 지시하고, 만약 김택수가 그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이 사실을 즉시 레프리에게 알린다.
37. 첫 번째 게임이 끝난 후, 유남규가 화장실에 다녀오게 해달라고 요청한다면 ?
⇒ 허가를 받기 위해 레프리에게 알린다.
38. 점수를 잃자 유남규가 크게 욕설을 내뱉었다면 ?
⇒ 유남규의 그릇된(비신사적인) 행동에 대해 옐로우 카드를 제시한다.
39. 다시 1점을 잃게 되자 유남규는 테이블을 발로 걷어찼다면 ?
⇒ 옐로우/레드카드를 함께 제시한 후, 상대편에게 점수를 준다.
40. 또다시 1점을 잃게 되자 유남규는 라켓을 네트에 집어 던졌다면 ?
⇒ 옐로우/레드카드를 함께 제시한 뒤, 상대편에게 2점을 준다.
그리고 레프리에게 이 사실을 알리도록 한다.
LEVEL 3
1. 라켓의 옆 부분이 상당부분 손상되었다면 ?
⇒ 손상정도가 심하다면 레프리에게 보고한다.
2. 라켓의 손잡이가 검정석 커버링으로 씌워져 있다면 ?
⇒ 현재, 라켓 손잡이에 대한 규정은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심판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3. 랠리 중에 한 선수가 자신의 라켓을 부러뜨렸다. 그래서 가방에 있던 다른 라켓을 사용하였는데 얼마 안가 이 라켓마저 부러졌다면 ?
⇒ 선수는 경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기구역 근처에 라켓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만약, 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경기구역 내에 있는 선수에게 전달된 라켓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위와 같은 경우에는 같은 매치에서 두 번째 라켓이 손상된 상황이므로 레프리가 결정하도록 조치한다.
4. 격렬한 랠리 뒤에 공이 깨졌다면 ?
⇒ 매치 시작 전에 골라놓은 공으로 교체하거나 또는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회공식구들을 넣어 놓은 상자에서 무작위로 하나를 골라 사용한다. 그리고 공을 교체한 후에는 새공에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짧은 랠리를 허용한다.
5. 선수 셔츠에 부착된 광고가 어깨부분과 소매부분을 합쳐 총 7개라면 ?
⇒ 해당 선수에게 허용된 광고의 개수가 6개임을 주지시킨 뒤, 다른 셔츠로 갈아입도록 한다. 만약, 이를 거절할 경우, 레프리에게 알린다.
6. 팀감독이 단체전 시합 중에 펜스 밖에서 현수막을 들고 있다면 ?
⇒ 규정에서는 경기구역 내의 광고에 대해서만 언급하고 있으므로 펜스밖의 현수막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7. 테이블 위에 있는 6개의 등 중에서 하나가 꺼져버렸다. 선수들이 다른 테이블로 옮겨서 시합하길 원한다면 ?
⇒ 심판의 권한 밖이므로 레프리를 부른다.
8. 매치 중 두 번째 게임이 진행중이다. 인접한 옆 테이블의 매치가 종료되었고, 선수들이 좀 더 넓은 시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펜스를 옮겨 달라고 한다면 ?
⇒ 매치가 일단 시작되면 경기조건을 바꿀 수 없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은 심판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레프리를 부른다.
9. 심판은 서비스시 “펄트”인지 “렛”인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아래 29가지 사항들을 반드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1) 상대 선수의 준비가 완료되었는가 ?
2) 스코어가 정확하게 보여졌는가 ?
3) 서버가 순서에 맞는가(특히, 복식에서)?
4) 리시버가 순서에 맞는가(특히, 복식에서)?
5) 프리핸드를 평평하게 폈는가 ?
6) 서버가 공을 띄워올리기 전에 잠시 멈추었는가 ?
7) 공이 엔드라인 뒤에 있는가 ?
8) 공이 테이블보다 위에 있는가 ?
9) 공을 16cm이상 띄웠는가 ?
10) 손에 의해 스핀이 들어갔는가 ?
11) 라켓의 고무부분에 공이 맞았는가 ?
12) 공이 (올라갔다) 내려올 때 맞았는가 ?
13) 공이 엔드라인 뒤에 있을 때 쳤는가 ?
14) 서브시 상대편이 볼 수 있도록 하였는가 ?
15) 서버의 코트에 공이 맞았는가 ?
16) 공이 네트를 건드렸는가?
17) 리시버의 코트에 공이 맞았는가?
18) 복식에서 오른쪽 코트(서버)에서 오른쪽 코트(리시버)로 서브
했는가 ?
19) (다른)공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는가 ?
20) 어떤 방해요소가 있었는가 ?
21) 속임수나 적법하지 않은 행동이 있었는가 ?
22) 테이블이 움직였는가?
23) 라켓에 땀이 묻었는가 ?
24) 혹은 공에 땀이 묻었는가 ?
25)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지시를 내렸는가?
26) 공이 수직으로 띄워졌는가 ?
27) 높게 띄운 공이 어떤 물체와 부딪혔는가?
28) 높게 띄운 공을 다시 잡았다면 ?
10. 복식경기에서, 김기택이 심판 테이블로 달려갔고 리턴에 실패했다. 이 때, 김기택이 심판의 방해 때문에 리턴을 하지 못했다고 항의한다면 ?
⇒ 김기택의 상대편이 득점하게 된다. 랠리의 시작시에 이미 존재했던 위험(장애)요소에 의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선 렛을 선언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자신의 복식 파트너나 펜스와 충돌했다면 이는 렛이 될 수 없다.
11. 김택수는 커다란 은색 팔찌를 왼쪽 손목에 차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오른손잡이다. 여기서 심판이 취할 행동은 ?
⇒ 밝은 반사광의 보석은 상대편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김택수에게 팔찌를 풀 것을 요청한다. 매치 오피셜을 위한 핸드북에 따르면 상대편이 항의할 경우, 심판은 김택수에게 팔찌를 제거하도록 명령해야 한다. 또한 심판은 시합이 시작되기 전에 김택수에게 팔찌를 착용하지 않도록 요청한다.
12. 인도에서 온 한 남자선수가 머리에 두건을 두른채 경기를 시작했다. 여기서 심판이 취할 행동은 ?
⇒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머리에 무언가(모자, 두건 등등)를 쓰는 것은 허용된다. 규정집에선 “보통 의복”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머리에 쓰는 것에 대해선 명확하게 배제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착용하는 경우에는 보통 레프리에게 허가를 받을 수 있다.
13. 이집트에서 온 여자선수가 몸을 풀기 위해 긴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었을 때에도 그녀가 긴 운동복을 벗지 않았다면 ?
⇒ 긴 운동복은 레프리의 허가를 받은 후에 착용할 수 있다. 특정 종교에서는 여자가 짧은 의복을 입을 수 없다. 따라서 해당 선수들은 미리 레프리에게 허가서를 받아야 하며, 이를 매치 시작 전에 심판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14. 유남규가 그의 셔츠를 갈아입게 되었다. 가방에서 다른 셔츠를 꺼낸 유남규가 경기장 내에서 옷을 갈아입는다면 ?
⇒ 관중들이 보고 있을 때는 의복을 갈아입는 것을 자제하도록 한다.
위와 같은 경우, 유남규는 임원의 동행하에 관중들이 보지 못하는 장소를 옮겨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15. 두 선수가 똑 같은 색의 셔츠를 입고 있다. 그런데 둘 다 여분의 셔츠를 가지고 있는 않는다면 ?
⇒ 레프리를 부르도록 한다. 양 선수는 뚜렷하게 다른 색의 셔츠를 입어야 한다.
16. 유승민의 발뒤꿈치에 물집이 생겼다. 피는 나지 않았고, 유승민은 맨발로 경기를 하겠다고 한다면 ?
⇒ 레프리를 부르도록 한다. 규정집에선 “보통 의복”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을 벗어나는 것에 대해 심판은 판단 권한이 없다.
17. 서브를 넣은 과정에서 공이 유남규의 손가락에 맞았다. 그리고 다시 라켓에 맞았다. 그런데 이 공을 유승민이 리턴을 하지 않았다면 ?
⇒ 유남규가 공을 두 번 쳤으므로 유승민에게 점수를 준다.
18. 유남규는 오른손으로 리턴을 했다. 그리고 나서 왼손으로 다음번 리턴을 했다면 ?
⇒ 허가된 것이므로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다.
19. 매치 시작시 심판과 선수들이 해야할 일에 대해 묘사하라
⇒ 심판은 토스를 위해 디스크나 코인을 사용해야 하며, 이 때 양 선수나 각 조의 멤버들은 필히 참관해야 한다. 토스의 승자는 서브를 할 것인지 리스시를 할 것인지 혹은 어떤 사이드에서 게임을 시작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게임 시작 전, 심판은 서버의 이름과 사이드를 기록해 놓아야 한다.
20. 시합 도중에 서브나 리시브 혹은 엔드의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엔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가 ?
⇒ 시합 도중에 서브나 리시브 혹은 엔드의 순서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다시 올바른 순서로 바로잡아야 하며, 그 때까지의 점수는 그대로 인정된다.
21. 일반적으로 인정된 휴식간격은 게임과 게임 사이의 1분과 매치당 각 선수에게 주어지는 1분간의 조언을 받는 시간이다. 또한 매 6득점마다 그리고 마지막 게임에서 사이드를 바꿀 때에도 타월링(땀닦기)을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
22. 선수의 안경이 땀으로 젖었을 때, 신속하게 타월로 닦도록 허용한다.
23. 라켓이나 네트와 같은 장비가 손상되었을 때는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짧은 인터벌을 주어야 한다.
24. 선수가 출혈이 있을 때는 즉시 경기중단을 선언한다.
25. 만약 선수가 경기 중 부상을 당했을 경우,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 시킬수 있다.
26. 이미 있었거나 경기 시작시에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던 기능장애 그리고 통상적인 시합상의 스트레스에 기인한 기능장애에 대해서는 경기중지 할 수 없다.
27. 유남규는 안경을 쓰고 있다. 그런데 경기장이 덥고 습한 관계로 그의 안경이 땀으로 인해 자꾸 김이 서린다. 따라서 유남규는 자주 수건을 쓰길 원한다면 ?
⇒ 유남규에게 안경을 닦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28. 김기택은 2-4에서 타월을 가지러 갔다. 그리고 다시 경기를 하기 위해 돌아왔는데 그때서야 타월을 가지러 가려고 한다면 ?
⇒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김택수는 매 6점마다 타월링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한 선수가 공을 줍기 위해 코트 뒤로 가고 있을 때, 나머지 선수가 타월링을 하는 일은 자주 볼 수 있는 일이다. 상대편이 테이블로 돌아왔을 때 다른 편도 타월링을 할 수 있다.
29. 유남규는 첫 게임이 시작 된 후 1점이 득점 되었을 때 타임-아웃을 불렀다면 ?
30. 유남규가 돌아오자 마다 그의 상대 선수가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이에 유남규의 코치가 항의한다면 ?
⇒ (29-30) 타임-아웃을 허용한다. 유남규는 매치의 어느 단계에서도 타임-아웃을 요청할 수 있다.
31. 랠리 중 유남규가 심판에게 공을 가져와서 깨졌다고 말한다면 ?
⇒ 경기 전에 골라 놓은 다른 공으로 대체한다. 그리고 새로운 공에 익숙해지도록 짧은 랠리를 허용한다.
32. 유승민에게 리턴-샷을 하다가 손을 테이블 모서리에 부딪혀서 피나 나기 시작했다면 ?
⇒ 레프리를 부른다. 핏자국을 지울 때까지 경기를 중단시킬 수 있다.
33. 유남규는 격렬한 랠리 후에 테이블로 돌아왔다. 다리에 경련이 생긴다며 그가 휴식을 요청한다면 ?
⇒ 경련에 대해서는 경기중단을 허용하지 않는다. 유남규에게 경기의 속개를 지시하고 만약, 그가 할 수 없다고 한다면 레프리를 부른다.
34. 유승민은 랠리중에 다리를 삐었다. 다리를 쩔뚝거리며 그가 휴식을 요청한다면 ?
⇒ 레프리를 부른다. 발목이 삐는 것과 같은 상해에 대해서는 보통 경기의 일시적 중단을 허용할 수 있다.
35. 깨진 공은 심판이 교체할 수 있다.
36. 심판은 손상된 라켓을 교체하는 것에 대한 권한을 가진다.
37. 레프리는 공의 색깔에 대비되게 셔츠를 입었는지 확인해야만 한다.
38. 레프리만이 상해에 의한 경기지연을 허용할 수 있다.
39. 심판은 랠리중 전기가 나갔을 때 렛을 선언할 수 있다.
40. 타임-키퍼(보통 부심)는 양 선수(조) 모두 9점에 도달하지 않았고 게임이 10분을 초과했을 때 타임을 부른다.
41. 부정 서비스는 주심이나 부심이 지적할 수 있다.
42. 유승민이 리턴 샷을 하려고 할 때 유남규가 “예에”라고 소리쳤다면 ?
⇒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소리를 질렀으므로 유남규에게 옐로우 카드를 준다.
43. 실점을 했을 때 유남규가 테이블을 발로 찼다면 ?
⇒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유남규에게 옐로우 카드와 레드 카드를 준 뒤, 상대편에게 1점을 준다.
44. 첫 번 째 게임을 졌을 때, 유남규는 그의 라켓을 펜스에 집어던졌다면 ?
⇒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유남규에게 옐로우 카드와 레드 카드를 준 뒤, 레프리를 부른다. 상대방에게 2점을 주게 되어 다음 게임은 2-0의 스코에서 시작된다.
45. 유남규는 스코어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항의했고, 유승민은 심판의 스코어가 맞는 것이라 얘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남규는 점수판을 바꿔버렸다면 ?
⇒ 심판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한 유남규에게 옐로우 카드를 준다.
46. 8-3의 상황에서 김택수가 리시브를 할 차례이다. 그런데 김택수가 심판에게 김기택의 라켓이 경기를 시작할 때 쓰던 라켓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심판이 확인해 본 결과 실제 그 라켓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
⇒ 경기를 중단시킨 뒤, 레프리에게 보고한다.
47. 영국에서 대회가 열렸다. 중국선수간의 시합인데 심판은 영어와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심판은 중국어로 스코어를 불러줘도 되는가 ? 위의 경우 관중들은 영국인들이다.
⇒ 양 선수 모두 이해할 수 있으므로 심판은 중국어로 스코어를 불러줄 수 있다. 관중들이 영국인이라 할지라도 심판은 중국어로 스코어를 불러줄 수 있다.
48. 촉진이 시작되었는데 일본에서 온 두 선수가 영어를 하지 못한다. 반면프랑스에서 온 스트록카운터는 일어를 하지 못하고 영어로는 카운트를 할 수 있다면 ?
⇒ 서로 공통된 언어가 없을 때는 영어로 해야한다.
49. 경기 진행 중, 8-7에서 10분이 경과하였다. 어떤 후속조치가 취해져야 하는가 ?
⇒ 타임 키퍼(보통 부심)는 “타임”을 선언한다. 필요하다면 심판은 렛을 선언한다.
50. 스트록 카운터는 누가 지명하는가 ?
⇒ 레프리나 레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에게 스트록 카운터를 선임해주도록 요청한다. 만약, 할 사람이 없다면 부심이 스트록 카운터를 하도록 한다.
⇒ 스트록 카운터는 레프리가 지명한다. 그러나 큰 대회일 경우, 레프리는 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다.
⇒ 스트록 카운터의 카운트는 리시버가 리턴할 때 한다.
51. 스트록 카운터는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가 ?
⇒ 스트록 카운터는 부심 옆에 서 있어야 한다.
52. 스트록 카운터가 13에 도달하게 된다면 ?
⇒ 스트록 카운터가 13에 도달하고 그 13번째 리턴이 성공한다면 심판은 “스톱”을 누르고 리시버에게 점수를 준다.
LEVEL 4
4. 1 Coach(코치)
1. 단/복식에서 누가 코치(들) 될 것인지 물어본다.
2. 단체전에서는 선수가 누구에게서나 조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위의 절차가 필요 없다.
3. 벤치에 선수와 코치만이 앉아있는지 확인한다.
4. 연습시간을 재고 2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5. 선수가 코치에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한다.
6. 선수의 수건, 가방, 개인소지품은 이 곳(bin)에 놓아야 한다.
4. 2 Start the Game(게임 시작)
7. 서브할 선수를 지명(가리키고 이름을 부른다)한다.
8. “제로 제로” 혹은 “러브 올”을 선언한다.
9. 스코어판의 0-0 숫자를 보인다.
10. 시간을 재기 시작한다. 그러나 공이 코트를 벗어났거나 매 6점 후의 타월링과 같은 경기 중단시에는 시계를 멈춘다.
4. 3 Score calling/Signals (스코어 부르기/신호)
11. 신속하되 정확하라
12. 소음이 적을 경우, 점수가 들리도록 말하고, 너무 시끄럽다면 소음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린다.
13. 점수를 말하기 전이라도 부심에게 수신호를 한다.
14. 부심은 주심의 신호가 있을 때까지 스코어보드를 바꾸지 않는다.
15. 새로운 서버를 수신호화 호명을 통해 알린다.
4. 4 Delay/Advice(지연/조언)
16. 선수들이 시간을 끄는지 주시한다.
17. 파트너(복식)와 긴 대화를 하는지 지켜본다.
18. 언어와 상관없이 코치의 어드바이스를 주의 깊게 듣는다.
19. 코치의 수신호를 주신한다.
20. 주심만이 부정 조언자에게 “카드”를 줄 수 있다.
21. 단체전에서는 첫 반칙때 전체에게 옐로우 카드를 준다.
4. 5 End of Game(‘게임’종료-‘매치’가 아님)
22. 스코어판에 결과(마지막 스코어)가 보이도록 한다.
23. 마지막 게임 스코어를 당분간 게시한 채 놔둔다.
24. 게임 스코어를 바꾸지 않는다.
25. 승자를 선언하고 현 스코어를 알린다.
26. 휴식시간을 잰다
27. 선수는 라켓을 탁구대에 놔두고 가야 한다. 라켓을 놔두고 갔는지 다시 확인한다.
28. 경기에 사용된 공을 회수한다.
29. 1분이 끝난 후에도 선수가 코치와 함께 있다면 “타임”이라고 말한다.
30. 게임 스코어를 바꾼다. 스코어판을 공란 상태로 놔둔다.
4. 6 At the begging of the next game
(다음 게임의 시작)
31. 선수가 제 위치(엔드)에 있는지 확인한다.
32. 복식에서 누가 서브하는지 묻는다.
33. 점수판을 0-0으로 바꾼다.
34. 전과 같이 시간을 잰다.
4. 7 At the end of the match(매치의 종료)
35. 경기결과를 발표한다.
36. 단체전에서 현재 팀 스코어를 공표한다.
37. 스코어 카드를 완성한다.
38. 필요하다면, 선수나 팀-캡틴으로부터 사인을 받는다.
39. 공을 회수한다.
40. 남은 것이 없는지 경기장을 체크한다.
41. 점수판을 공란상태로 만든다.
4. 8 Doubles(복식)
42. 복식에서 심판은 센터라인을 볼 수 있도록 서 있거나 높은 의자에 앉아야 한다.
43. 복식의 경우와는 달리 단식에서는 관중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앉아 있어야 한다.
44. 단, 복식 모두에서 부심은 심판 반대쪽 네트가 있는 선상에 앉아 있어야 한다.
4. 9 Umoire Hints(심판은...)
45. 점수판 뒤에 (자신이)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6. 선수가 들을 수 있도록 크고 명확하게 얘기한다.
47. 서버 체인지가 있을 때에는 새로운 서버를 지목해서 알려준다.
48. 서브 펄트(fault)를 선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9. “렛”을 선언할 때 팔을 머리 위로 높이 올려서 표시해라. 점수를 반복해서 알려준다.
50. 잘못된 행동을 봐주지 않는다.
51. 코치를 주시한다. 어떤 코치는 자기 선수가 이기게 별짓을 다하는 선수가 있다.
4. 10 Role of the Umpire (심판의 역할)
52. 매치의 스코어를 매긴다.
53. 선수가 법과 규정에 따라 경기하는지 확인한다.
54. 코치가 규정에 따라 행동하는지 확인한다.
55. 관중들이 서비스를 볼 수 있도록 한다. 관중이 경기의 흐름을 잘 따라 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56. 매치가 끝나는 대로 모든 결과가 100% 확실하고 정확하게 컨트롤 데스크에 전달 됐는지 확인한다.
4. 11 Responsibilities of the Assistant Umpire
(부심의 책임)
57. 시간을 재는 사람(time-keeper)
58. 2분간의 몸풀기
59. 게임과 게임 사이의 1분
60. 타임-아웃
61. 레프리가 허용한 휴식
62. 심판과 부심간의 합의에 의해 위의 책임들을 바꿀 수 있다
63. 주심이 서비스 동작을 볼 수 없었다고 생각되면 부심이 서브의 적법성을 판단한다.
64. 필요하면 “fault"를 선언한다. 그러면 주심이 리시버에게 점수를 줄 것이다.
65. 선수나 관중이 경기의 추이를 알 수 있도록 점수판을 이용하여 스코어를 알린다(보이도록 한다.)
66. 다른 점수판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점수판을 돌리거나 올려서 모든 관중이 게임의 진행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한다.
67. 주심이 스코어를 선언하거나 점수를 땄다는 수신호를 보내면 즉시 점수를 바꾼다.
68. 주심이 점수 획득을 지시하기 전에는 점수를 바꾸지 않는다.
4. 12 On your side only (단지 부심의 입장에서)
69. 공이 탁구대의 수직면에 닿은 것이 확인되면 “사이드(side)”를 선언한다.
70. 공이 테이블의 모서리(edge)에 맞았는지 보고 랠리가 계속되면 그냥 둔다. 그러나 만약, 랠리가 끝나면 “굿(good)"을 선언한다.
71. 허용되지 않은 조언을 한 것을 알게 되면, 경기가 중단된 가장 빠른 시점에 주심에게 알린다.
72. 부심의 보고에 따라서 주심은 국제탁구연맹 규정에 의거 옐로우 카드 혹은 레드 카드를 준다.
73. 당신이 경기의 부심으로 선임되었다면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해라.
74. 또한 불필요하게 돌아다니지 말아라.
첫댓글 level,1의 45,46번 문제 사이드를 앤드로 변경^^
감사합니다.너무좋으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