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옌바이는 바므이땀(38)도
도는 똑같이 도 라고 씀
지난주말 친구가 와서 하노이 나가 설빙도 먹고 호텔 조식도 즐기고 잘놀다왔는데도 빨리 일산집가서 꽃가꾸고 풀뽑고 ㅡㅡ
싶픈맘에 기다려지네요 담주이시간이면 화단에 물주고있겠지만요 ㅡ
호환끼엠 호수근처 백일홍 카라~
무척 신경쓰며 가꾸는걸 봅니다
간만에 애들처럼 치킨생각이 나서ㅡㅎ
버거킹 도미노피자 다있네요
한국에선 잘모르지만 하노이에선 유명한 참빛그룹의 그랜드플라쟈 호텔
ㅡㅡㅡ
동네 모습?
복수박 한통에 만동(500원)
할머니 91세
지나가는데 자꾸앉으라시기에
짧은 베트남말 몇마디 ㅡㅡ
또이라 옴사 새증 빙비엔 남짱쯔엉/
남편이 500병상 병원을 짓고 있다
동네 산책하다 잠시 길까페에서 ㅡ
첫댓글 파파야님 안녕하시죵?^^
무더위 건강조심하소서~!!^^
네 앙크님도요~
ㅎㅎ즐감합니다
마트님 하노이쪽 11월엔
23~ 28도정도 일듯싶네요
더운나라는 힘들어요
존경합니다
요즘 한국여름도 장난아니죠? ㅎ
여긴 에컨 전기요금
부담없어좋고
넘 뜨거워서 모기도 없구요ㅋㅋ
온도보고 여행가려든 맘이 얼어버리네요
엑스레이 찍는 방콕이 짱일듯하네요
여기도 에어컨 빵빵한 방콕이 최고죠?ㅎㅎ밖은 찜질방수준ㅡㅡ
지글 지글 끓는 것 같은데도 표정들은 그렇게 지쳐보이지 않아 다행이네요.
38도 횡단보도 건너는데 종아리가 따끔거리든데요.
베트남어 6성조라는데 대단하십니다. ^^
이나라 사람들 이더위에도 다일하죠 대신 점심시간 오침까지 세시간ㅡ
친구가 말레지아 있는데 거긴 기본 38도 40도 라네요 친구네도 거기서 사업 ㅡㅡ글로벌시대 실감합니다
38도까지 올라가는건 어쩌다이고 보통은 30~35도 사이죠ㅡ
할머니 사진은 30도정도 되는날 시장구경간날이었구요
사진이 예전보다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카라라 하신것은 카라가 아니고 "스파트필름"이라는 식물 입니다. 좋은 사진, 글 감사합니다.
스타트필림 ?전에 이름 알았었는데 ㅡ왔다갔다하네요?ㅎ
기억하겠습니다 사진은 따끈한 오늘아침 운동길에 ㅡㅡ
사우나 이군요. 과일 종류가 다양해서 가보고 싶은데 더위는 힘들겠네요.
한국도 한여름 더운거랑 마찬가지아니겠어요?
여름 지나면 날씨좋답니다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보다 훨 럭셔리하구요 ㅋ
아래쪽 필리핀 인도네시아 더위와는 비교불가!!! ㅎㅎ
잘 계시조?더워서 힘들겠어요
네 잘계시죠?
막내동서랑 가끔 카톡하는데 부산도 덥다고?차라리 베트남이 낫지않느냐고ㅡ
몬소리 하는지?ㅎㅎ
아주 따땃한 동네에서 사시는군요.
언제가 그곳 여행하기에 좋은가요?
8월말 되면 열기는 수그러듭니다 여긴 여름이 5월부터라서요
하노이 노이바이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