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수 사무국장 이리테니스클럽 회장에 취임
원광고 15회 졸업생으로 모교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김근수 사무국장
이 이리테니스클럽 회장에 취임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73년 이리에서 최
초로 창단 된 이리테니스클럽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클럽으로써 이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었다.
2005년 1월 26일 본 클럽 정기총회에서 전 회원의 만장일치로 이리테니스클
럽 회장직에 추대된 김근수 사무국장은 일찍이 1972년(대학 2학년)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하여 테니스 불모지인 이리지역 테니스를 보급 발전시키는데
많은 역량을 발휘해 왔었다.
그는 1980년 이곳 원광여자종합고등학교에 체육교사로 부임하여 그동안 원
광여자상업고등학교와 원광여자중학교에서 근 20여 년 간 연식정구 선수단
감독교사로 봉직해 왔었다. 이 기간 중에 그의 재능과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
하여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시켰으며, 국제대회인 한일 교환경기
와 세계 주니어 대회에서도 우승시킨 저력이 있다.
이와 같이 김근수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연식정구 부문에 탁월한 지도력을 인
정받아 그동안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한국 중, 고 연맹 회장상, 전북 도지사
상과 교육감으로부터 “전북의 별” 등을 수상한 그야말로, 능력있는 동문이다.
동문회 업무와 후학양성, 거기다 사회활동 등 1인 3역을 왕성하게 추진하는
김근수 사무국장의 능력을 굳게 믿는다. 끝으로, 회장에 취임한 김근수 사무
국장께 김도종 15회 동문회장을 비롯해 일오통신 전 가족은 축하를 보내는
바이다.
첫댓글 김근수친구 축하하네! 당신의 건강함은 부럽네! 누군가 나한테 건강을 잊으면 모든것을 잊는다 하였지. 아무튼 테니스 보급으로 익산 시민들이 더욱 건강 하시길 바라네! 다시한번 축하 드리네!
지기님 과찬의 말씀까지 여러모로 축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회장 물망에 올라있다고 들었는데, 축하합니다. 일오동기회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보림이 아빠 축하 합니다. 건강 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아무나 하는 회장 아닌데 회장님 축하합니다.
먼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지도력이 훌륭한 회장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축하가 늦었습니다. 멀리 여행을 다녀와서 오늘에야 소식 접했습니다. 다시 한번 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조금바빠서오늘에야 축하드립니다
정길환 지기님을 비롯하여 혁기님 만우당님 땜통님 계영기원님 규재님 닐리리님 보증수표님 천지현황님 욕쟁이님등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