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꺽이는가 싶더니 다시금 무더위가 맹렬한 제주 입니다. 그래도 아침 바람은 서서히 찬 바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게하는 오름투어를 진행합니다.
연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오늘은 촌장님이 다랑쉬와 아부오름으로 오름투어를 진행합니다.
앞으로도 연박하시는 분들을 위해 용눈이가 아닌 다른 오름으로 투어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출발합니다.
다랑쉬 오름
사실 개인적으로 용눈이보다 다랑쉬를 높게 치는 일인중에 하나 입니다. 다랑쉬에 웅장함과 능선에 자리잡은 평상에 않아 있노라면 이 세상을 모두 가진것 처럼 느껴집니다. ^^*
모녀분이 오셨습니다. 어머니와 자식의 사랑이 느껴지십니까? 두 모녀가 처음부터 다랑쉬를 가고 싶어 하셨고 가셔서 좋은
기운 많이 받아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남은 여행 잘 하시고 두분의 아름다운 여행이 계속 해서 지속되기를 마음속으로나마
빌어 봅니다.
다랑쉬 정상에서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오게하 홍보대사이자 단골 손님인 상우씨가 보이네요^^*
힘들게 올라간 만큼 가슴에 느끼는것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
간만에 오게하에 젊고 이쁜처자들이 오셨네요 이분들은 삼박이나 하고 가셨어요 제주 십박 여행을 꿈꾸면서 정말 많이 걷고 생각하는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도 부지런히 걷고 계신가요? 언제고 추억에 사진첩을 펼쳐 보왔을때 2016년 뜨거운 태양아래 흘린 땀방울들이 어렴풋이 생각나면 빙그레 웃을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힘들고 지친 여행 좋지만 밥은 거르지 말고 드세요 몸이 튼튼해야 여행도 가능하답니다. ^^*
남은 여행 건강히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를 바랍니다.
스트레이 밴드에 베이스를 맡고 있는 장형진님께서 오셔서 오게하에 간만에 기타소리가 났네요
즉석에서 멋진 연주 세곡이나 해주시고 낭만적이 밤이었습니다.
즉석 공연도 흔쾌히 해주신 형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여행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음악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어떠한 연설이나 설교보다 음악 한곡이 사람마음을 이리도 편안하게 해줄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오게하는 여행자의 쉼터 입니다. 여행자들이 편히 쉴수있는 낭만에 오게하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쉼터에서 많은 추억들을 남겨 갈수 있기를 마음속으로나마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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