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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까돈보 원문보기 글쓴이: 아까돈보
갑오년 태사묘 정알례(正謁禮) 봉행(奉行).
2월 2일 일요일 음력 정월 초3일 태사묘우(太師廟宇)에서 삼성(三姓) <권씨(權氏), 김씨(金氏), 장씨(張氏)>의 후손인 김광림(金光琳) 국회의원, 권영세(權寧世) 안동시장, 장희경(張熙慶) 태사묘관리위원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오년(甲午年) 정알례(正謁禮)를 올렸다.
이날 권오익(權五翼) 태사묘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의 집례로 권계동(權啓東). 김각년(金珏年). 장희경(張熙慶) 세 사람이 각각 자기 조상께 분향(焚香) 헌작(獻爵)하고 밖으로 나와 후손 모두가 함께 재배(再拜)하는 것으로 정알례를 마쳤다.
정알례를 마친 후 숭보당(崇報堂) 앞뜰 잔디밭에 들러서 삼삼오오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차를 마시기도 하였으며 덕담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숭보당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안동권씨 일족들은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를 비롯한 20여명과 권순갑(權純甲) 대종원 사무부총장이 준비한 간단한 주과포(酒果脯)를 가지고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으로 이동하여 시조묘소 (始祖墓所)와 낭중공 단소(郎中公 壇所)에 권영세 안동시장이 분향 헌작하고 함께 재배하는 것으로 정알례를 모두 마쳤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안동시 안기천로(태화동) 안동권씨 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환담을 나누다가 각각 헤어졌다.
삼태사묘 앞에 있는 경모루.
삼성(三姓)의 후손들이 태사묘로 속속 모이고있다.
김광림 국회의원과 권용주 안동권씨대종원부총재.
태사묘로 들어가고 있는 후손들.
재배(再拜)를 준비하고 있는 후손들.
마주보며 상읍례(相揖禮)를 하고있는 후손들.
집례를 하고있는 권오익 태사묘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삼성(三姓)이 각각 자기 조상께 분향 헌작하고 있다.
후손 모두가 함께 재배하고 있다.
정알례를 마치고 나오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과 권오극 대종원 종무위원.
김광림 국회의원과 권계동 대종원 상임부총재.
안동태사묘우 숭보당 앞에서 삼성 후손들이 정알례 봉행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번째 김광림 의원, 오른쪽 다섯번째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의원과 김숙동 전 안동시 국장.
권영세 시장.
권영세 시장과 함께.
서재.
동재.
김숙동 국장, 김광림 의원, 권영세 시장, 김각년 전 교육장 (왼쪽부터).
태사묘를 담당하고 있는 정은희 안동시문화관광 해설사.
정알례 행사를 마친 안동권씨들이 잠시 쉬고있다.
안동시 서후면 성곡리 능동에 있는 추원루.
시조묘소 표지석이 보인다.
시조묘소로 가고있는 후손들.
정알례 행사를 끝내고 안동권씨 일족들이 시조묘소에 헌작하러 왔다.
시조묘소에 헌작하고 있는 권영세 시장.
시조묘소에 재배를 하고있다.
음복례를 하고있는 권영세 시장.
시조묘소에 재배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낭중공 단소에 헌작하고 있는 권영세 시장.
낭중공 단소에서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안동권씨종친회관 1층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건배 제의를 하고있는 권용주 부총재(오른쪽에서 두번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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