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𝙎𝙆𝙔 𝘽𝙇𝙐𝙀𝗦 | 𝐍𝐎𝐓𝐈𝐂𝐄]
양천TNTFC가 알립니다
양천TNT FC는 최근 STV FC의 2024 K5 서울 디비전리그 14라운드 경기 포기 이슈와 관련 당 구단의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K5 서울 디비전리그 14라운드 STV FC와의 경기는 2024년 8월 4일 15시 40분 효창운동장에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STV FC는 2024년 7월 31일 오후, 서울시축구협회에 ‘경기 인원 미달’을 이유로 경기 포기 의사를 전달했고, 동일 저녁 양천TNT 사무국은 서울시축구협회로부터 해당 사실을 전달받았습니다.
2024년 8월 1일 양천TNT 사무국은 해당 이슈 관련하여 STV FC 코칭스태프와 유선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소통 결과 경기 포기의 이유는 ‘경기 인원 미달’이 아닌 ‘부족한 경기력’임을 확인했습니다.
양천TNT는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STV 측과 재차 소통했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양천TNT FC는 리그 최종전인 이번 14라운드를 맞아 우승 세레머니와 파트너사 행사 등을 포함한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STV FC가 일방적으로 경기를 포기하면서 우리 구단과 관련 관계자들에게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STV FC의 공식적인 사과와 진중한 반성, 그리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K5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축구 최상위 리그입니다.
동시에 2027년 본격 시행되는 한국축구 승강제에 맞춰 프로.세미프로화를 준비하는 구단들의 소중한 터전이자 치열한 현장이기도 합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K5리그는 해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이슈들이 발생하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STV FC의 경기 포기 사태는 리그 구성원의 기본과 의무를 저버린 행동입니다. 팀과 구단은 매우 다른 개념입니다. 단순히 공만 차는 집단을 구단으로 명명해선 곤란하며 그런 집단은 구단을 자칭해서도 안됩니다. 경기 포기의 이유가 ‘인원 미달’인 것도, ‘부족한 경기력’ 인 것 모두가 최소한의 기본 체계를 갖춘 구단이라면 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양천TNT는 STV FC가 자초한 이번 상황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K5부터 K7리그까지, 한국 풀뿌리 축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구성원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STV FC가 그 흐름에 편승하길 바랍니다.
양천TNT FC에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리그 최종전을 진행하지 못함에 대한 죄송함과 아쉬움을 전합니다.
11월 예정된 K5 챔피언십과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면서, 작은 풀뿌리 축구단의 성장기가 계속해서 흥미롭게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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