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장 설교문

[돌삐]

• 성경의 창세기 5장의 내용 전문을 바탕으로 제목을 정하고, 주제를 선명히 하고, 성경적이고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고 은혜롭고 지혜로운 성령충만한 내용으로 목사가 성도들에게 설교를 잘 할 수 있게 설교문을 작성해줘요. 그리고 본문의 내용에 상응하는 기도문을 작성해줘요. 부탁해요. 설교문을 가급적 길게 그리고 쉽게 작성을 부탁해요.

제목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본문: 창세기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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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족보 속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창세기 5장은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족보는 단순히 이름과 나이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특히, 이 족보 속에서 한 인물, 에녹이 눈에 띕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신앙의 본이 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 인간의 삶이 어떤 존재인지,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무엇인지,
✅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함께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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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의 한계와 하나님의 섭리 (1-20절)

개역개정: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창 5:1)
새번역: "이것은 아담의 가족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그를 만드시고" (창 5:1)

1)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 하지만 죄로 인해 인간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족보의 기록 속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었다."
• 이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한계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으십니다.
👉 하나님은 인류를 향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고, 이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잠시 살다가 떠나지만,
하나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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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21-24절)

개역개정: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4)
새번역: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그러다가 그는 사라지고 말았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이다." (창 5:24)

• 1) 에녹의 삶은 달랐다

  • 모든 사람들은 "그리고 그는 죽었다"는 구절로 끝나지만,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데려가셨습니다.
  • 성경은 그 이유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기 때문"이라고 기록합니다.

  2)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 히브리서 11:5에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라고 말합니다.
     •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 에녹은 자신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았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3. 기도와 교제의 삶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삶입니다.
     •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살아가는 것이 동행의 삶입니다.

  👉 우리는 지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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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라 (25-32절)

  창세기 5장은 단순한 족보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 인간은 죄로 인해 죽음의 길을 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는 자는, 죽음이 아니라 생명의 길로 나아갑니다.
  ✅ 노아의 이름의 뜻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십니다.

  우리는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세상의 길을 따라가다 죄와 죽음에 빠질 것인가?
  2.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걸어갈 것인가?

  오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결단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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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길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세상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매일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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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음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어떤 길을 걸어갈지 선택해야 합니다.
  ✅ 세상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을 가십시오.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십시오.
  ✅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