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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5-6)
1. 영적 무정부주의의 파산 : 순종 없는 겸손은 마귀의 속임수다
오늘날 강단은 권위에 복종하는 것을 촌스럽고 시대착오적인 것으로 여기며, 자신이 스스로 삶의 지휘관이 되라고 속삭이는 그 사악한 포스트모더니즘과 영적 반역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수많은 교인들이 교회에서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웃으며 '겸손한 척'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 앞에서는 자신의 이성과 고집을 단 1밀리미터도 꺾지 않습니다.
이것은 겸손이 아닙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교양 있어 보여도, 그 중심이 하나님의 권위 아래 철저하게 짓밟히고 꺾여 있지 않다면 그것은 지옥의 반란군에 불과합니다! 기독교의 겸손은 성격 테스트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것은 "누가 내 영혼의 최고 사령관인가?"를 결정하는 피 튀기는 영적 군사 재판입니다. 내 지성이 이해할 수 없고 내 감정이 동의할 수 없는 말씀 앞에서도, 그 말씀이 창조주의 입술에서 떨어졌기에 내 이성의 목을 치고 엎드리는 것! 항복과 순종이 결여된 겸손은 마귀의 가장 교활한 가면일 뿐입니다!
2. 후포타쏘 (Hupotasso) : 사령관의 깃발 아래 나를 정렬하라
베드로 사도가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고 벼락같이 명령할 때, 그 바탕에 깔린 헬라어 원어가 바로 기독교 복종의 맹렬한 심장인 ‘후포타쏘(Hupotasso)’입니다!
이 단어는 타협이나 협상을 의미하는 부드러운 단어가 결단코 아닙니다! '후포타쏘'는 '~아래로(Hupo)'와 '정렬하다, 배치하다(Tasso)'가 결합된 고대 헬라의 군사 용어입니다! 즉, '최고 지휘관의 절대적인 명령 체계와 깃발 아래에 자신의 부대와 목숨을 자발적이고도 완벽하게 정렬시키다(To subordinate, to subject oneself, to place in rank under)'라는 뜻을 가진 무시무시한 군사적 복종입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은 내가 낮아지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의 최고 사령관이신 만군의 여호와께서 "너는 이곳에 서라, 너의 고집을 꺾으라!"고 명령하실 때, 내 자아의 모든 불평과 발버둥을 사형시키고 그분의 '능하신 손(주권적 통치)' 아래로 내 영혼을 맹렬하게 결박하여(후포타쏘) 엎드리는 것! 이것이 우주를 진동시키는 겸손입니다!
3. 안티타쏘 (Antitasso) : 항복하지 않는 자는 도륙당한다
베드로전서 5장 5절은 후포타쏘(항복)하지 않는 교만한 자들을 향해 창조주께서 어떻게 대응하시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공포스러운 단어를 폭발시킵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Antitasso)하시되!"
'안티타쏘'가 무엇입니까? 적군을 멸절시키기 위해 군대를 '전투 대형으로 맞서 배치하다(To range in battle against)'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당신 인생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후포타쏘)하지 않고 교만하게 서 있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영혼을 박살 내기 위해 하늘의 군대를 이끌고 맹렬한 전투 대형(안티타쏘)을 갖추고 쳐들어오실 것입니다!
창조주와 전쟁을 벌여 승리할 피조물이 있습니까? 교만은 성품의 결함이 아니라, 만왕의 왕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반역죄입니다. 겸손하게 복종(후포타쏘)하여 은혜의 폭포수 아래 설 것인가, 아니면 끝까지 자아를 고집하다가 하나님의 진노의 칼날(안티타쏘)에 산산조각 날 것인가!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4. 장 칼뱅의 사자후 : 이성을 십자가의 단두대에 올려라!
종교개혁의 위대한 심장 장 칼뱅(John Calvin)은, 하나님의 맹렬한 주권 앞에서도 자신의 알량한 이성과 합리성을 굽히지 않는 타락한 인간들을 향해 이 '후포타쏘'의 진리를 들어 피를 토하는 사자후를 터뜨렸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사악하고 끔찍한 교만은, 더러운 먼지에 불과한 피조물이 자신의 얄팍한 이성의 잣대로 창조주의 말씀을 평가하고 재단하려 드는 것입니다!
진정한 겸손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당신의 그 타락하고 썩어빠진 이성과 지식의 목을 십자가의 단두대에 올려놓고 무자비하게 쳐버리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아 보여도 하나님의 말씀과 충돌한다면, 당장 내 생각의 눈알을 뽑아버리고 만군의 여호와의 절대적 통치(후포타쏘) 아래로 당신의 전 존재를 던져버리십시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귀에 굴복하지 않는 지성은 지옥의 땔감에 불과합니다!"
결론 : 자아의 반란을 제압하고 창조주의 발밑으로 쇄도하라
이 강단은 내 입맛에 맞는 말씀만 골라서 순종하고, 내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씀 앞에서는 귀를 막아버리는 그 사악하고 구역질 나는 선택적 순종의 숨통을 단칼에 베어버려야 합니다!
"내 생각에는 이것이 합리적이다"라고 속삭이는 마귀의 그 끔찍한 자율성의 제단을 당장 십자가의 벼락같은 도끼로 산산조각 내십시오!
우리는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사사기의 망령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존하신 여호와의 맹렬한 군사 명령 체계(후포타쏘) 아래 내 영혼의 모든 지휘권을 완벽하게 반납하고 결박당한 거룩한 십자가의 정예 부대입니다!
오늘 당장,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버티는 당신 영혼의 그 사악한 고집의 목을 치십시오! 자아의 깃발이 완전히 꺾이고 오직 창조주의 맹렬한 통치권만이 우뚝 선 그 항복의 바닥! 바로 그곳으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여호와의 폭발적인 공급과 충만이 벼락같이 임하여, 스스로 결박당한 당신을 온 세상의 마귀 진영을 짓밟는 무적의 십자가 군사로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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