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은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지그재그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코스피 일봉
지그재그 파동 자동으로 그리기
종가기준 지그재그 파동입니다.
키움에서는 종가를 기준으로 지그재그 파동을 자동 완성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고점과 저점을 보면서 이후의 진행을 예측 합니다.
고저점 변화는 매매자의 심리를 잘 보여줍니다.
이전 고점을 넘어서면 추가 매수자들이 진입하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하고
반대로 더 이상 신고점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갑자기 우르르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점이 낮어지는것을 보면 불안감에 매도자들이 늘어가는 모습도 봅니다.
점차 저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은 일반적인 상승 해석법입니다.
무수한 파동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규칙이 정당한지에 대한 의문을 갖어보게 됩니다.
시장에서 완전한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얼마만큼 이런 관점의 해석이 신뢰를 갖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파동을 이용한 매매는 다음으로 미루고 파동이론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엘리어트 파동 개념
고저점을 연결하는 파동을 해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존재합니다.
대표적인것이 엘리어트 파동입니다.
역사적인 고저점을 기준으로 지나간 차트에 엘리어트 파동을 대입하여 보면 대체적으로 수긍이 가는 파동이론이지만 현재 파동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집어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추세의 전반적이고 장기적인 흐름을 감각적으로 받아들이고 사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파동을 직접 그려서 증명하려고 한다거나 맹신하지 말고 기본 개념을 이해를 한 후에 엘리어트파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증권사 에널리스트중에는 엘리어트 전문가들이 많이있습니다.
매주 또는 격주로 나오는 레포트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해
엘리어트파동을 한단계씩 나누어 각 파동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고 전체 파동의 움직임을 추적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습득하게 되면 이후 파동이 보여주는 방향성을 짐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엘리어트 파동 규칙
엘리어트 파동의 불규칙하고 이론과 맞지않는 구간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엘리어트파동 역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규칙들이 다수 존재하고 무리한 설명이 포함됩니다.
예외 규칙들도 같이 살펴보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추세대와 엘리어트 파동
엘리어트파동과 추세선을 이용한 방향성을 확인하는 분석법도 있습니다.
파동이나 추세나 방향성을 찾는 관점에서 보면 두개의 분석 결과는 동일해야 맞는 말이 됩니다.
추세 따로 파동 따로는 이론상 맞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분석할 때 오류가 나오는 구간은 진입을 자제하거나 최소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을 이용한 매매전략
각 파동의 위치에서 어떠한 매매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진입과 청산의 위치를 알려주지는 않지만 전략적으로 기술을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기본 매매 전략이 맞지만 단기 투자자는 이런 방식으로 매매하기에는 변수가 많으므로 중장기 투자에서 적합한 설명이 됩니다.
갠 이론
엘리어트 파동 이론과 더불어 갠 이론이 있습니다.
중심 추세선을 기준으로 상방과 하방의 힘을 느껴보고 추세의 흐름이 얼마나 과열 또는 침체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갠이론으로 주가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갠이론은 추세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비교적 명확한 흐름을 추적하게 하여 줍니다.
집합된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해 하게되고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도 키워줍니다.
갠이론이 현대에서는 크게 사용되고있지 않지만 갠이론을 이해하면 방향성 감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갠 각도론
갠 각도론으로 보는 추세의 완성과 지속 가능성을 관찰하게 됩니다.
둔각과 예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힘의 방향와 가속되는 힘의 합을 의미하는 각도입니다.
차트에서 예각으로 날카롭게 상승하는 시작을 보이더라도 힘이 부족하면 추세가 완성되지 않을수있습니다.
그저 조금 상승하고마는 현상으로 그치기 경우가 됩니다.
각도론을 이해하려면 완성된 차트보다는 현재 진행형인 차트에서 관찰하는것이 좋습니다.
피보나치 선
피보나치 수열과 되돌림
피보나치 조정대는 파동을 분석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피보나치에 대한 기본 개념을 꼭 익혀 놓으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자주 사용되게 됩니다.
추세를 지나와서 이동평균선을 경험하고 파동까지 도착해 있습니다.
추세와 이동평균선과 함께 파동 역시 한줄기에서 나오는 형제같은 지표입니다.
따로 분석을 하는것 보다 함께 복합적인 분석을 하는것이 지표간 보완이 되고 신뢰도를 높이게 됩니다.
파동에 관하여 1~2개의 포스트를 더 진행할 예정입니다.
파동까지 여행을 한 후에는 실전 매매를 해볼 생각입니다.
한개 뿌리의 지표들을 경험하였으니 검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향성만 갖고 매매를 할 수 있는지가 주요 관심사입니다.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