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 중심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격리 없이 미국·유럽 여행
올 겨울에 가도 될까요?
2년 가까이 닫혔던 하늘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국내 귀국 후 격리가 면제되면서, 방문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고, 예방접종을 마쳤어도 현지에서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현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높은 치료비용을 부담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현재까지는 예방접종 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떠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23개국 격리 없이 여행 가능, 접종증명서·음성확인서 필요
29일 마이리얼트립 '해외여행 스캐너 서비스'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여행 목적으로 방문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총 29개국입니다. 이 중 몽골, 사이판, 스웨덴,
캄보디아, 태국, 홍콩 등을 제외한 23개국에서는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과
얀센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사람(접종 완료자)에 한해 격리를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싱가포르와 태국 역시 다음 달부터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격리가
면제됩니다.
이들 국가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출국 전 48시간, 72시간, 96시간 또는 입국 후 2시간
등 각국이 지정한 시간 내에 PCR·항원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확인서를 지참·제출해야 합니다.
하와이의 경우 현지에서 지정한 국내 병원(연세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강북삼성병원·
인하대학교병원·원의료재단 본원·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고 이탈리아와 몰디브에서는 격리 해제 전 추가 검사와 입국자 대상 무작위로
검사를 각각 실시합니다. 반면 프랑스나 스페인 등은 여행제한이 해제돼 입국 전 별도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해당 국가를 다녀온 뒤 국내에서 격리 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1·2차 예방접종을 마친지
2주가 지나고(귀국일 기준)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없어야 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라고 해도
격리면제 제외국가(브라질, 필리핀, 미얀마 등 16개국)에서 입국했을 경우에는 격리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귀국 시에는 예방접종증명서와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실시된 PCR 음성 확인서를
검역대에 제출하며 격리 면제 후에도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귀국 1일차, 6~7일차 PCR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돌파감염·재유행 우려 여전
해외여행을 애타게 기다려온 이들과 항공·여행업계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 격리 면제 지침이 내려진 후 해당 국가 대상으로 항공권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항공사와 여행업계에서도 이에 맞춰 항공편을 재개하고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사회
전반적으로는 아직 이르다는 반응이 지배적입니다. 국내는 물론, 우리나라보다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격리 면제가 허용된 나라들 또한 최근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달부터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싱가포르의 경우 지난 28일 역대 최고 수준인 5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의 백신접종 완료율은 84%로 세계 최고 수준에 속합니다.
돌파감염으로 인해 현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불안 요소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나라별로 확진자에 대한 대응 시스템이 상이하다보니 확진 후
격리-치료-격리해제 과정에서 혼선을 빚을 가능성이 높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다고 해고 국내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는 "해외에서는
국내처럼 모든 확진자를 관리·치료해주지 않고 병원에 입원시켜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지원을 받지 못해 많은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위험군 현지서 치료 어려울 수도
다소 이른 해외여행을 우려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백신 접종완료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 방문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는 "겨울이하는 계절적 위험요인이
남아있는 데다, 코로나19가 계속해서 유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지에서
코로나19로 감염돼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입원은 물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상황이 더욱 안정될 때까지 해외를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과 같이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둔 시기에는 각국 간 이동이 지나치게
자유로워지는 것을 더욱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해외에서 확진자가 유입될 경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또 다시 봉쇄 조치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여행 언제쯤 갈 수 있나요? 전문가들 "내년은 돼야"
그렇다면 언제쯤 마음 놓고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일단 올해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최희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백신 추가 접종률(부스터샷)이 올라가고 항체가도
높아져야 한다"며 "올해는 어렵고, 내년 초 정도에 여행재개 시점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은미 교수 역시 "코로나19는 결국 전세계가 같이 움직이는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를 거쳐 모든 나라가 접종률 70%를 넘어서고 방어력이 생긴다면 내년 가을 이르면
여름에는 지금보다 안전하게 해외 방문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한 해외 방문을 위해 반드시 출국 전 각국 '위드 코로나' 정책, 확진자 현황, 확진자
대응 방식 등을 자세히 살핀 후 방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최희정 교수는
"접종률이 높다고 해도 위드 코로나 정책에 따라서는 우리나라보다 감염 위험이 높을 수 있다"며
"각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과 함께 치료비 지원여부, 국내 여행자 보험 상품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외에 방문한다면 해당 국가의 방역 지침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국내에서 했던 기본적인 방역 수칙들은 그대로
준수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격리 없이' 미국·유럽 여행… 올 겨울에 가도 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독방역 확실한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중심, 청소년자치, 청소년주도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청소년이 마음껏 꿈꾸며 미래를 설계하는 놀이터입니다.
더불어 청소년들의 성장과 변화를 돕는 조력자, 행복한 청소년지도사가 있습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온마을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 국가와 사회에 큰 쓰임을 받은 후,
먼 훗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다음 세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돕고
재능기부하는 선순환구조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2224명)보다는 줄었지만 지난 월요일(1685명)보다는 다소 많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든 영향이 나타나 닷새 만에 2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만큼 지난주
확진자 추이 평가와 향후 확진자 추이의 전망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정부도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전보다 좋지 않다고 보고, 감염 재확산 상황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승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일 중대본 회의에서 "방역 상황은
아직 녹록지 않은 상태"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7월 중순 1.32 이후 최고치인 1.2로
최근 3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괄조정관은 "학교, 종교시설,
시장,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지난주 행정명령을 통해
환자 병상을 최대 1767개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일상회복에 따른 감염
재확산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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