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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유엔과 평화왕국 실현
2003.10.11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그 사람들 안 왔나? 「예. 그 사람들은 수택리에서 훈독회를 하고 있습니다. (황선조 회장)」 내일부터 오게 해요. 「예.」 여기에 와서 하고 밥 먹고…. 「예. 오늘은 서울의 7개 교구로 나가서….」 교구보다도 종단장을 방문하게 해요. 「예. 오늘부터 종단을 방문하고, 같이 합니다.」 거기에서 130명씩 다 오나?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경배)
전기치료기의 원리는 노벨상 수상감
효율이 어디 가? 「원고를 밤새 했습니다만 못 끝냈습니다.」 오늘은 원고 정리해 놓은 것 해. 여기에 다 있다구. ‘참부모의 승리권 선포’ 그거 해요. (≪통일교회시대 주요 의식과 선포식≫ ‘참부모의 승리권 선포’ 훈독)
『……한번 번개가 치게 되면 한꺼번에 몇억 볼트의 전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때 플러스 전기가 한꺼번에 왁 치게 되겠어요, 플러스들이 모여 가지고 몇억 볼트의 전기가 되겠어요? 어때요? 번개가 칠 때는 몇억 볼트의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부딪쳐 가지고 빛을 발하는데, 그 플러스가 한꺼번에 확 나타나고 마이너스가 한꺼번에 확 나타나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전기 원리는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한다고 했지요? 아니에요. 상대가 결정되지 않게 될 때는 플러스와 플러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합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이 전기치료기의 원리예요. 전기 원리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 전기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반대가 돼요. 이것은 실험된 문제라구요.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으로, 노벨상 수상감이라구요. 세상이 몰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현대 과학문명의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반대로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자!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포섭해 평화유엔을 설정해야
『……미국 정부하고 나하고 싸웠지요? 미국이 나를 쳤다구요. 가만히 있는데 쳤다구요. 쳐 봐라 이거예요. 전부 다 쓰러뜨리지 못하면 네가 깨지는 거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의 양심적인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달라붙었습니다. 미국의 가정들 전부가 마이너스 소질을 합해 가지고 전부 혁명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번에 축복가정들이 전부 플러스가 되어서 종족에 가 가지고 부딪치게 되니까 지금까지 반대하던 것이 왕창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새롭게 하나되어 가지고 전부 플러스가 되어서 민족 앞에 또 부딪쳐서 더 큰 것, 세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아벨유엔을 설정한 것은 가인유엔을 포섭하기 위한 거예요. 지금 유엔 자체가 우리를 반대하고 있지만, 몰라서 그래요. 우리는 유엔의 갈 길을 보호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아벨권 유엔이 형님의 자리에 서서 부모님이 가진 모든 권한을 넘겨줄 수 있는, 상속해서 형님 것까지도 넘겨줄 수 있는 마음만 가지면 순식간에 세계적이 돼요. 그래서 그 고개를 넘을 수 있는 일을 해 가지고 평화유엔을 설정해야 돼요.
평화유엔이라는 것은 하나된 것을 말한다구요. 유엔이라는 말은 국가 개념이 있었는데 유엔이라는 개념이 없어져요. 국가 개념, 유나이티드 네이션스(United Nations)이라는 그런 개념이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통일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에 대회를 끝내면서 휘호로 써 준 것이 뭐예요? 황선조, 크게 불러 봐. 「지상천상국 완성은 천지개벽 완성이다!」 지상에 나라가 하나밖에 없어요. 지금 세상에는 폐지된 왕권도 있지만 대통령제도가 있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왕권이 무너져 가지고 형제시대로 들어와서 이제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시대로부터 국가․세계․천주 왕권시대로 넘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왕권 세계를 바라보는 통일교회의 모든 제도는 이제부터 아벨유엔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대학도 그래요. 선문대학도 자기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가요. 세계의 모든 대학연합의 총장들과 국가 책임자들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나흘 후인가? 「예. 15일입니다.」 대회가 끝난 다음에 대번에 발표하라구. 이런 평화유엔을 목표로 한다 이거예요. 그것은 문제삼을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평화유엔이라는 것, ‘유엔’이라는 말도 쓰지 말라고 하는데, 말도 말라는 거예요. 본래가 평화유엔이 필요하지 않아요. 본래가 평화의 킹덤(kingdom; 왕국)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축복가정 왕권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그 일로 돌아가기 때문에 모든 소유권이라는 것은 개인 소유가 되지 않아요. 하나님의 소유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킹덤이 되기 위해서는 총생축헌납을 다 해야 돼요. 선문대학은 그 모든 기관을 하늘 앞에 맡기는 거예요. 가인 아벨로 선생님과 하나 안 된 패들은 자연히 앞으로 유엔이 쫓아내는 거예요. 벼락을 쳐 버릴 거라구요.
문성제 이 녀석, 반공 강의를 하라고 했는데 안 하지 않았어? 이놈의 자식, 거기에 뭘 하려고 머물러 있어?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면 가서 교회 일을 시작해야지, 밥 벌어먹으려고 들어가 있어? 총장도 그래요. 부총장을 없애 버렸어요. 자기 마음대로 할 거야? 그러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예.」
평화유엔이 설정되면 평화왕국 시대로 넘어가
통일교회의 모든 기관은 이제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평화여성연합이 하늘땅 나라의 여성연합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남성연합, 정치․경제연합, 종교연합, 청년연합,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를 중심삼은 연합, 대학연맹 전부가 선생님이 구상하는 데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언론계연합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 대회도 다 했지? 한국에서 무슨 대회를 했나?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입니다.」 그것이 그 준비라구요. 한국에 다 만들어 놓아 가지고 초세계언론계연합 한국대회를 했다구요. 정치 경제, 다 그 준비를 하는 거예요. 내가 다 끝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역사를 철회해 버렸어요. 7월 13일이에요. 7월 1, 2, 3, 4… 10일까지 해 가지고 구원섭리를 청산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종교권과 정치권이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 하나되어야 돼요. 아벨유엔을 준비해 가지고 5년 전부터 시작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똥개들이 모여 가지고 서로 물고 뜯고 자기가 많이 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본능적 동물들 싸움처럼 그렇게 나온 거예요. 세계에서 유엔 기금 모은 것을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그걸 뜯어먹기 위해서 싸우면서 철옹성을 쌓은 거예요. 공산주의자들이 배후에서 조종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산주의 이익을 위해서 플러스하는 이런 놀음을 두어두고 볼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유엔 본부에 가서 합동결혼식을 했어요. 조건을 다 세웠다 이거예요. 너희들이 말을 안 들으면 갈라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했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세우는 거예요. 아벨유엔, 아벨이라는 말을 그만두어요. 우리는 아벨유엔이 아니에요. 평화유엔을 가지고 왕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역사가 그래요.
타락이 없는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기 때문에 본연의 세계 앞에 유엔이라는 개념도 없고 평화의 개념도 없다 이거예요. 왕국시대예요. 갈 수 있는 도중에 별의별, 공산주의니 인본주의니 패망한 프리 섹스 호모 이런 패들, 마약 패들이 나왔는데, 이것을 깨끗이 수술해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알겠나? 「예.」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그러려면 이제 우리 평화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유엔 군대를 모집해야 돼요. 종교권이 연합해 가지고, 국가권이 연합해 가지고 천일국, 그 다음에 제4차 이스라엘 나라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그래서 거기에 의용군을 만들어야 돼요.
이렇게 되면 수에즈운하라든가 파나마운하가 유엔의 관리권 내에 들어가야 돼요. 미국이 관리하다가 파나마에 양보해 줬지? 「예.」 이놈의 중국 놈들이 파나마운하를 관리해? 우리 언론기관이 가만 안 있을 거라구요. 이런 큰 싸움을 하는데, 여러분이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붙들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대롱대롱 달리더라도 칠 수 없어요. 하나님은 빛이에요. 빛이기 때문에 사탄은 어두움이니 빛 안에 있는 사람을 어두움이 칠 수 없어요. 어두움은 대번에 없어지는 거예요. 작은 반딧불이라도 있으면 캄캄한 밤에도 갈 길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세계의 어두움의 그림자를 완전히 제거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을 시켜서 안 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천상세계를 개발했어요. 이제 세상의 누구든지 환영할 수 있는 평화유엔을 만든 거예요. 지금 세계 국가, 유엔에서 야단이에요. 한국에서는 요즘에 대통령이 대통령 못 하겠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한국 만이 아니에요. 일본도 그렇게 되고, 미국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왕권이 무너져 나가고 그래요.
그래서 7개 국이 2차대전 때 연합국과 추축국과 한국까지 7개국을 중심삼고 갈라졌기 때문에 통일하기 위한 운동이에요. 제1, 제2, 제3 이스라엘이 실패하고, 국가가 실패하고, 유엔이 실패한 거예요. 이러한 통일의 평화의 기반을 만들었던 때가 2차대전 직후인데, 그때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그때 그랬으면 1952년에 다 끝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종교 유대교가 반대하고 국가가 반대해 가지고 내가 꺾어져 흘러 나왔어요. 가나안 복지 4천3백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상․천상의 복지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형제주의라구요. 형제가 싸웠지만 부모가 나오게 되면 전부 다 제거해야 된다구요.
안 하면 하늘이 전권을 가지고 정리해요. 전권을 가지고 천지 법을 세우게 되어 있다구요. 그 법이,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거꾸로 지옥으로 꽂아 버린 거예요. 수천만년의 수난 길이 있더라도 그것을 아니 갈 수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타협이 있을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나? 「예.」
산수원(山水苑)은 가정을 기르고 나라를 기르는 터전
총장도 그래요. 여자가 8년 동안 해먹으면, 6년이 지났는데 이제 남자를 세워야 돼요. 여자시대가 온다고 어머니 대신 세운 거예요. 자기 가 잘나서 세운 것이 아니에요. 또 전주예요. ‘전주 이(李)’ 씨의 여자라구요. 전주 여자들이 출세했어요. 사길자니 박영숙이니 서명진이니 대개 통일교회 학사에 있던 여자들이 전주 패들 아니에요? 문수자는 어디야? 「경상도 합천입니다.」 경상도 사람은 나중이에요.
선생님도 전라도예요. 전라도 어디인가? 「남평입니다.」 「‘남평 문’ 씨입니다.」 남평이에요. 전라도가 뭐냐 하면, 전주하고 나주를 합해서 전라도라고 해요.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거기서도 남평이에요. 남평은 남쪽을 대해서 수평이 돼요. 언제나 수평이 되는 거예요. 수평인데 무슨 수평이냐 하면, 남쪽 바다가 아니고 북쪽 바다가 아니고 영점 적도를 중심삼은 수평이에요. 거기에는 태풍이 안 불지요? 부나, 안 부나? 태풍이 어디에서부터 일어나요? 북쪽이나 남쪽을 중심삼고 일어나지 적도 선상에서는 일어나지를 않아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남평이라는 말이 그래요.
평안도도 평안북도, 북이라는 것은 북극을 말해요. 에스(S)극 엔(N)극이 어떻게 되어 있나? 에스(S)극이 찾아가나, 엔(N)극이 찾아가나? 북쪽을 말이에요. 나도 모르겠네. 「엔(N)극이 찾아갑니다.」 바른쪽으로 찾아가요, 왼쪽으로 찾아가요? 그것을 다 모르지요? 연구해 봐요. 그런 것을 다 알아야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알아요. 알지도 못하고 껍데기만 써 가지고 그런 것은 바람만 훅 불면 날아가는 거예요. 벌판에, 자연 산림에 불난 것처럼 다 없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산수 뭐라고? 「산수원입니다.」 김영삼이 무슨 산악회를 만들었지만 대통령 해 가지고 다 망쳐 버렸어요. 우리는 산악회라는 말을 쓰지 말라구요. 알겠나? 「예.」 산수원(山水苑)이에요. 산과 물과 들이에요. 여기는 뭘 하는 곳이냐? 가정을 기르고 나라를 기르는 터전이에요. 거기에 모든 동물 식물이 다 있지요? 「예.」 산수원 애국회예요. 망했으면 구국회, 타락 앞에서는 복귀회, 그런 말이 타당한 거라구요. 이제 내가 무슨 말을 쓰라고 했나? 「산수원 애국회, 구국회, 복귀회입니다.」 「산악회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사자는 평원의 왕이고, 백호는 산중의 왕이에요. 사자하고 백호가 싸우면 사자가 져요. 왜? 산도 점령하고…. 사자는 평지를 점령했지만 산에 가면 꼼짝못해요. 호랑이는 눈 속에 살기 때문에 백호가 되어 있는 거예요. 또 백두산이에요. 내가 한번 싸움을 시켜 보면 좋겠어요.
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8백 파운드(약 362킬로그램) 되는 백호가 1959년서부터 자기를…. 「트레이너입니다. (어머님)」 트레이너지. 사자를 놀리고 관광시키는 트레이너, 이 사람을…. 1959년부터 지금까지 몇 년이에요? 사십 몇 년이 됐는데 이런 주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람이 많이 모이고 이러니까 기분 나빠 가지고, ―기분이 나빴을 거라.― 손님들 앞에 무엇을 하다가 기분 나빠 가지고 자기가 하자는 대로 안 하니까 마이크로 코를 똥똥 두 번 치니까, 본능적으로 급소를 알아 가지고 여기를 문 거예요.
짐승들이 전부 다 여기를 물어요. 다른 데는 안 물어요. 사냥하러 가서 그것만 물고 늘어지면 동맥이 끊어지면 대번에 쓰러지는 거라구요. 강단에서부터 광장까지 물고 나갔는데 사람들은 쇼하는 줄 알고 박수하고 다 했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이상한 일,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 생겨나요.
이래 가지고 병원에서 죽느냐 사느냐, 얼마나 했겠어요? 여기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나? 「모릅니다.」 촌사람이에요. (웃음) 「신문에 안 나왔어요?」 글쎄, 촌사람이에요. 자기들이 관심 있는 것이나 내지 세계가 관심 있는 것을 몰라요. 통일교회가 뭘 하는 것이 하늘땅에 관심거리인데, 이것들은 알지도 못하고 우물 안의 개구리예요. 자기 소리가 제일 크거든. 아래에서 울리면 공기 압력이 나가는 것보다 강하면 되돌아가기 때문에 몰아넣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물 안의 개구리라는 말도 생겨난 거예요. 전세계에 문제되고 미국이 왕창왕창 하고 야단하는데….
평화유엔이 법을 정해 경제계 언론계가 마음대로 못 하게 해야
이번에 황선조가 유명해졌지? 7개국의 청년 대장이 되어 있어요. 군대 대장이에요. 의용군 대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대표의 소대장이라든가 중대장이라든가 대대장이라든가 연대장이라든가 사단장이라든가 군단장이라든가 어느 책임이냐 이거예요. 국방부 장관이 문제가 아니에요. 장관이 명령할 수 있는 군단장 전체 앞에 있어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알겠나? 잘 시키라구. 「예.」
자기가 이번에 많이 유명해졌지? 「예.」 지금 몇 살이라고? 「마흔 아홉입니다.」 마흔 세 살이라고 생각해. 그러면 4천3백년, 4천 몇백년이야, 하늘의 섭리로 보면. 「젊어져서 좋겠네. (어머님)」 응? 「여섯 살 젊어져서 좋겠다구요.」(웃음) 어머니는 좋겠으면 어머니나 좋아하지, 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끊어 버려? 그러니 그것이 다 교육 안 됐다는 거야. 어른이 얘기하면 다 듣고 나중에 시정하든가 해서 한마디하면 모르지만, 중간에 끊어 놓고 내가 뭐라고 했느냐고 묻게 하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이게 다 철들이 안 들었어. 이제는 법으로 정해야 된 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 입법․사법․행정부처, 세상의 부처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191개국의 최고 명망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원래는 22일에 대회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보다도 한국의 대회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연기해서 10월에 할 거라구요. 그러려면 미국 국회 상․하원으로부터 법무부로부터 사법․행정․입법을 움직일 수 있는, 뭐니뭐니해도 유엔 내에 관계되어 있는 책임자, 미국에 관계되어 있는 책임자가 조인트(joint; 연결) 돼야 권위가 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정하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언론계의 권위가 생겨나요. 그 다음에 은행 조직이에요. 언론이 마음대로 못 해요. 법을 정해서 절대 헌법 가운데 들어가면 말이에요. 언론이 세계를 망쳐요. 돈이 망쳐요. 그러니 3권 시대가 아니라 5권시대로서 등장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놈의 공산당, 인본주의는 국물도 없이 앞으로 쫓아낸다구요. 쫓겨나요.
알겠나, 성제? 「예. 알겠습니다.」 동생 자식들을 세웠더니 그 놀음을 하고 있어. 따라가고 있고 말이야. 알겠나? 「예. (이경준 총장)」 다음 3차를 여자 시켜야 되겠나, 남자 시켜야 되겠나? 「남자 시키셔야 됩니다.」 남자 누구인지 모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건 사상가야.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공산주의 비판, 통일사상의 책임자가 되어야 돼. 자기가 다 모르잖아?
여자가 일하기 위해서는, 살림살이 정돈하기 위해서는 전부 다 깨끗이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여자가 좋아서 내세워 가지고 그런 줄 알아요? 남자들, 천사장들 무법천지, 저놈의 여자라고 하면서 오나 가나 궁둥이를 들여다보고 뭐 어떻고 어드렇고, 별의별 소문을 내는 악당 패들이 꼬리를 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것을 하려면 유엔 대학으로 할 거예요. 공산당이 어디서 발붙여? 꼭대기에서부터 헌법으로부터 모가지를 꿰어 달아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
여기에 선문대학 교수가 몇 사람 왔어? 손 들어 보라구. 많네! 한 걸음으로 맞추라구. 알겠나? 「예.」 여자니 무엇이니 없이 어머니의 길을 따라가야 돼요. 어머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이 있으면 때려잡으려고 그래요. 안 하면 언론기관을 통해서 워싱턴에서 선문대학의 어떤 사람들이 난동을 부리니 앞으로 평화유엔에 고소해 가지고 해결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게 된다구요.
싸우던 종교와 국가를 묶어 평화의 탕감조건을 다 세웠다
세상에! 세상을 몰라 가지고, 무서운 줄 모르고 내가 이러는 줄 알아요? 다 준비해 놨어요. 그렇기 때문에 큰소리하게 되면 이제는 내가 맞서 가지고, 차기 미국 대통령도 내가 금 그으면, 오(○) 엑스(X)에서 엑스(X) 하면 떨어져 나가요. 더블유(W) 부시가 누구 때문에 대통령이 됐게? 미국의 3만 명 핵심요원을 교육시켜 가지고 만들어 준 거예요. 한 사람이 수만, 수십만, 수백만을 거느리는 책임자를 교육시켜 가지고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나를 하늘같이 믿고 있지만, 이 녀석은 내가 언제든지 종 새끼인 줄 알고 있어요.
이제는 민주당 공화당, 둘 중에서 내세우게 되어 있어요. 하나 안 되면 그것도 바꿔쳐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유색인종이 대번에 당선되는 거예요. 유색인종이 되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 대통령으로 우리 권진이를 시킨다고 했어요. 두고 보라구요. 그것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가 철없는 얘기를 해요? 하늘의 뜻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 아무리 악당들이라도, 다이아몬드같이 빛나는 것 앞에 어두움이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선생님의 직할권 내에 들어가요. 쳐 봐라 이거예요. 반딧불이니 벼락치는 번갯불도 쳤다가는 어둠이 다 물러가는 거예요. 그런 일은 하늘을 해방시켜서 주인 만들어 놓기 위한 거예요. 구원섭리의 종교권, 종교하고 국가가 싸우던 것을 완전히 묶어 가지고 평화의 조건을 중심삼고 다 탕감조건을 세웠으니 이제는 방해물이 없고 당신의 주권 앞에 핏줄을 부정하는 거예요.
첫째는 뭐냐 하면, 제일 문제가 거짓 부모예요.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에 의해서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런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진 원수의 핏줄인 그 집이 궁전이 되었다고 그 원수의 궁전에 가서 왕 해먹겠다는 선한 왕은 없다구요.
초막이라도, 초가삼간 집을 짓고 거기에서 양친부모 모셔다가…. 그것이 진짜 왕가의 전통이에요. 세상에 왕 터를 닦아 주고 호화찬란한 집을 지어 주어도 거기에 가지를 않아요. 초가삼간 집을 짓고 거기서부터 양친부모 모셔 가지고 왕권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정왕 즉위식을 했지요? 「예.」 초가삼간이 뭐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에요. 피난민 거지 패들,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거 알겠나?
한국의 민요가 그래요. 은하수에서 삿대도 없이 돛대도 없이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동양에서. 이건 인공위성을 말해요. 미국의 항공계의 기술을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에서…. 이번에 홍순정의 아들이 죽은 것을 알아? 「예.」 그놈의 자식도 독자이기 때문에 내가 벌써 스물 일곱 넘으면 안 된다고 못을 박았는데, 지금 서른 두 살인가 돼 있지? 이래 가지고 나사에 들어가서 자랑하더니….
거기에서도 한국 사람이 머리 좋으면 잘라 버려요. 아마 그런 무엇이 있을 거라구요. 동료 가운데서도 중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한국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머리 좋아 가지고 그런 데에 들어가게 되면 그래요. 아침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공원에서 변사해 버렸어요. 그래, 경찰이 모르지. 그런 사실들을 알아야 돼요. 악당들은 자기보다 잘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도 기독교 신․구약의 전통적 역사를 발견했기 때문에 이것은 완전히 한 주먹에 들어오게 돼 있어요. 사상계를 전부 다 했는데 한 주먹에 들어가겠으니 얼마나….
선문대의 꼭대기부터 사상교육을 하라
성제, 이놈의 자식! 독일에 있는 것을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까지 보내고 선문대학에 보낸 것이 뭣 때문이야? 공산당 개인 개인에게 하고 학과에 가서 강의하라는 거야. 총장이 안 시켰나? 유엔까지 데려다가 싸움의 괴수를 만들려고 했는데, 지금 문제가 벌어졌어.
네 형이라는 자식은 뭘 해? 청평을 방해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청평을 누가 마음대로 하나? 훈모님이 마음대로 해? 선생님이 허락 안 하면 한 발짝도 못 가. 이놈의 자식들, 그곳이 다 도깨비 판인 줄 알고 있어. 너는 안 그러나? 「예. 안 그렇습니다.」 그런 말을 다 듣고 했을 거라구.
용선이, 동생도 그래요. 용에 ‘선’ 자예요. 나는 용명(龍明)이었어요. 용기, 용현! 우리 집에서 다 사탄세계를 정비할 수 있는 이름들이에요. 증조할아버지가 황금룡이 오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용’으로 지었지, 항렬이 ‘용’ 자가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도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본 거예요. 어머니는 생각할 때, 나를 뱄을 때 그걸 태몽으로 안 거예요. 조용히 어머니가 자기 비밀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기 조상도 그렇다고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몰라요. 자기 시아버지 시어머니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사랑한 거라구요. 모든 기대를 걸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 열 여섯 살까지는 세상에 못 하는 것이 없었어요. 동네방네 주먹 패가 있으면 가서, 할아버지가 잘못했으면 가서 기합을 주는 거예요. 동네방네 거리에 지나가는 처녀들이 욕을 먹고 울면 찾아가서 쫓아내고 항복을 받고 그런 거예요. 집에 불을 놓는다고 하면 불을 놓는 거예요. 닭을 죽여 버리고, 개를 죽여 버리고, 소를 죽여 버리고 하는 거예요. 왜정 때 그렇기 때문에 문 사장의 아버지는 큰집 작은 애는 살지 못하고 역적으로 몰려 죽는다고 했어요. 역적이 아니지. 나라의 충신이지.
그걸 알라구, 성제 이놈의 자식아! 「예. 알고 있습니다.」 행차 후에 나발이야, 이놈의 자식. 젊은 사람을 길러 가지고 써먹으려고 한 거예요. 독일에 가서 법학을 하고 그 모든 것을 다 할 줄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법적 기준에서 갈 길을 준비해 가지고 앞으로 선생님이 갈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런 간판을 가지고 선문대학하고 브리지포트대학까지 부총장까지 시키려고 한 거야. 여기 총장이 문제가 아니야. 선생님이 뭘 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돼.
오늘이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유 티 에스(UTS)를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 나라를 장악하라면 갈 거야, 안 갈 거야? 「가겠습니다.」 왜 똑똑히 얘기를 못 해? 크게 하라구. 갈 거야, 안 갈 거야? 「예. 가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그 교육을 하라구. 꼭대기서부터 교육하고, 사상교육을 하라는 거야. 법적인 것을 다 알잖아? 「예.」
집안을 대해서 선생님이 그런 한을 남긴 것, 원한이 맺힌 것을 다 풀기 위해서 소망을 가졌는데, 내가 절망하는 거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 뺨을 갈기고 발길로 밟아 치우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차마 못 해. 어느 골목에서 만났으면 이 자식 뺨을 갈겼을 거라구. 알겠나? 「예. 알겠습니다!」 세계대학연맹의 교수 장까지 될 수 있는 길을 다 망쳐 놨어요.
할아버지 생각이라고 망상가가 아니에요. 이제는 세계평화통일을 위한 평화유엔, 평화유엔이 끝나면 헌법만 되면 발표하는 것이 뭐냐? 평화왕국이 벌어져요. 피스 킹덤(peace kingdom), 지상천국!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상 뭐예요? 지금까지는 언제든지 천상천국 지상천국이라고 했지만 이제 거꾸로예요. 지상천상왕국 완성은 천지개벽 완성이다! 할아버지가 손자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 자리에 올라가게 돼요.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가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내려가야 돼요. 또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새로이 결심하라구.
선문대학의 교회장이 누구야? 「정호웅입니다.」 정호웅 위에 서 가지고 공산당으로부터 반대파들에게 원리 강의를 하고 통일사상, 승공이론 강의를 시키라구. 알겠나? 「예.」 그래 가지고 너희 교수 짜박지들에게 오늘 지시하는 거야. 공산당 새끼가 있으면 이마를 까든가 해서 자기들이 청산해라 이거야. 나까지 필요 없는 거야. 하나님 앞에 에덴동산에서 공산당 투쟁이 있었나? 평화야. 자연굴복할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런 지시를 했는데 안 하면 휘몰아 가지고 제거해 버려.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게 하나님이 창조했다
이번에 노 서방도 대통령 하기 힘들다고 해 가지고 다시 선거하겠다고? 자기 혼자 선거하겠나? 야당에서 대신 누구를 세워서 하자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러면 가정당은 구경만 하겠나? 여성당이니 여자 총장을 하던 패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회의하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나라를 들어먹을 수 있어요.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 갔나? 윤정로! 「지방에 교육 갔습니다.」 너희들,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 장(長)이고 무엇이고.
선생님이 생각도 없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 줄 알아요? 여러분의 몇 백 배 생각하고 있다는 거예요. 대가리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대가리들 앞에 앉아 가지고 기분 나쁘게 하지 말라구요. 최고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미물의 곤충을 지을 때도 하나님이 미래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지은 거예요. 정원에서 노래 부를 수 있는 곤충이요, 또 길러 가지고 번식시킬 주인이 필요한 동물이에요. 그것을 지을 때도 하나님이 절대신앙을 한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했어요. 사랑의 대상을 필요로 하는 모든 것, 영양소 되는 것 아니에요? 새가 곤충들을 잡아먹지요? 새를 잡아먹는 동물이 있으면 또 그 동물을 잡아먹지요? 호랑이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잖아요? 이빨 없는 동물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희랍철학은 투쟁역사를 말해요. 마르크스 레닌의 투쟁이론, 자연을 중심삼고 변증법 논리가 뭐예요? 변증법이 뭐예요? 투쟁에서 통일이 나와? 미친 자식들! 그런 문제를 선생님이 고민 안 했을 것 같아요? 서양의학에서는 투쟁이론을 중심삼고 균이 있으면 때려잡아 멸망시키는 거예요. 그 상대적 균이 이쪽으로 생긴다구요. 거기에 나중에는 천적이 나와요. 자꾸 비약해서 그렇게 돼요. 제일 문제가 천적을 잡는 거예요. 천적을 잡아야 돼요.
평원지대에 사자 한 쌍만 있으면 돼요. 평원지대 높은 뜰의 바위에 올라앉아서 수놈이 아침에 ‘어흥!’ 소리지르면 그 세계 수만 종의 동물들은 가다가 멈추고 꿇어앉아 가지고 자기 자세를 감추어야 돼요. 땅 구덩이에 들어가 있는 모든 동물들은 구멍에서 나와 가지고 그 소리를 들어야 돼요. 어디서 나는지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조용하면 어디에 있는지 나와 보는 거예요.
그 다음에 거동하지 않을 때는 자는 것 같지만, 쥐새끼들은 철부지해서 동산에 뛰놀지만 말이에요. 그것들도 자유가 한 번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마음대로 뛰어 놀더라도 배불러서 자는 사자가 쥐새끼, 토끼새끼, 노루새끼를 잡아먹지 않아요. 보고 구경하지. 너희들도 해뜨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될 때까지는 놀아라 이거예요. 맹수들은 밤 한 시에서부터 세 시, 네 시 그때 3백 리, 4백 리 거리를 다녀야 먹고 살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냄새 못 맡는 동물이 없어요. 사자 호랑이 같은 동물들은 높은 산에 살아야 돼요. 그래서 백호가 있어요. 사자는 높은 산에 있나? 들판의 두드러진 바위 위에 앉아서 아침에 소리만 지르고 저녁 때 나가는 거예요. 해가 나서 잘 보이고 이러니까 자기는 나타나서 구멍에 엎드려 가지고 살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밤이 되면 조그만 놈들은 구멍에 들어가 사는데 나와 가지고 먹이 찾으러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와서 놀던 녀석들은 구멍에 들어가고 구멍에 있던 것은 나와서 먹이를 찾는 거예요. 반대예요.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독사가 필요하지요? 호랑이 같은 것, 발자국 큰놈들이 돌밭을 뛰어다니는데 마음대로 하루에 24시간 뛰어다녀 보라구요. 독사한테 물려 죽어요. 뱀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사냥하려고 해도 숲 속에 숨어 가지고 공격하지요? 그러니까 주의해야 돼요. 발을 주의해야 되고, 엎드릴 때 주의해야 돼요. 물리면 그만이라구요. 다 그렇게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과학자예요.
모기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했지요?「예.」모기는 밤에, 해가 져서 깜깜하고 땅거미가 찾아와서 안 보이기 시작하게 되면 ‘위~ 잉!’ 날아다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명이 지나갈 때에 동물을 따라가서 ‘위~ 잉!’ 해 가지고 먹을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서 모기가 물어서 여기에 흠도 생겼지만 말이에요, 이야, 그거 못 당하겠더라구요. 얼마나 모기가 많은지, 얼굴을 내놓고 이렇게 때리면 세 마리 네 마리 안 잡히는 데가 없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가는데 머리가 남으면 머리를 물더라구요. (웃음)
그것이 뭐냐 하면, 수많은 고기들의 미끼예요. 어미들이 고기새끼들 에게 모이를 주겠나, 어떻게 하겠나? 풀에 붙으면 늴리리 동동 해 가지고 새끼 조그만 놈은 아래에서 먹어요. 조그만 놈들이 아래에 붙거든. 그것을 잡아먹고, 큰놈들은 여기서 막 떼어먹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개구리 떼가 잡아먹어요. 층층으로 먹이를 달아놓았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정리해 나간다
자, 이런 얘기를 하려면 오늘 11일의 훈독회가…. 10에서 11 하면 한 단계 올라간 하나예요. 31 할 때는 3단계 올라간 하나예요. 그것이 10수를 중심삼고 돌아가지요? 귀일 수를 중심삼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100까지예요. 사람은 100살을 중심삼고 20세 전후에 많이 죽는다고 보는 거예요. 30세면 다 들어가요. 130까지면 말이에요. 사람이 태어났다가 60세에 왔으니 육갑으로 그 세계에 들어가 죽는다 이거예요. 70은 이제 다 넘게 돼 있거든. 요즘은 130세 넘은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 60세권 내에 들어가서 다 죽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죽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나, 살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나? 70세 넘은 사람들이 40퍼센트라면 60세는 80퍼센트 들어가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빨리 죽었다고 보는 거예요. 복귀섭리의 과정에 1960년대 1970년대는 몇 살이에요? 70, 80 넘은 사람이 많지 않았다는 거예요. 복귀섭리의 해방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원리원칙에, 하나님의 창조원칙 기준에 돌아가는 거예요.
요즘에 일본에서 116세 할머니에게 생일잔치 해준 것을 알아요? 소련에 있는 사람은 127세인데, 그 사람은 이랬다저랬다 해서 누가 누군지 모른다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고 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누가 보조를 못 하기 때문에 세계의 연장자로서 대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천세 만세 하지, 백세 천세 그래요? 「천세 만세 합니다.」 왜 그래요? 백세 억만세 해도 될 텐데, 더 좋을 텐데 말이에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0세를 표준하고 그 이상을 말한 거예요. 모세도 80세에 40년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40년 광야시대를 보낸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 그래요. 8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40년대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이 81세 때예요, 80세 때예요? 「만 80이고 81세 때입니다.」 그렇지! 거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정리해 나가는 거예요. 왕권 즉위식을 하면서 천일국 3년서부터 4년이 제일 귀한 때라고, 여러분을 모아 놓고 ‘천일국 4년까지 남북한을 통일하겠어, 안 하겠어?’ 해 가지고 손 들어 맹세했나, 안 했나? 이놈의 자식들! 나는 안 믿어요. 또 그렇게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에게 내가 맹세시킨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해 가지고 준비했다는 거예요.
준비해 가지고 자기들에게 몽땅 넘겨줘야 할 텐데, 대가리를 똥구덩이에 두고 개새끼 같은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머리를 하늘에 두어 가지고 더 크고 높기를 바라야 할 텐데, 땅 끝을 바라보고 소유권을 무시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 영점으로 돌아가는데, 이놈의 자식들!
2차대전 이후에 배상금을 받아 가지고 배 터져 죽고, 배상금을 물어 가지고 굶어죽을 이 패들! 장개석 때문에 패전국가의 손해배상을 안 했어요. 그것은 내 영향이 큰 거예요. 임자네들이 세상을 알아요?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똥 구덩이를 바라보고 그저 좋다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대만을 독립시키려고 했어요. 독립하지 않으면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의 국가들이 싸움이 벌어진다고, 태평양전쟁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구보키가 그렇기 때문에 장 총통을 만나러 가서 들이 죄긴 거예요. 커튼 뒤에서 4개 부처의 경호원들이 총을 들고 있다가 나서 가지고 구보키를 체포하려고 한 거예요. 그런 놀음까지 한 거예요. 그런 것이 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한국 일본 미국의 고위층이 무서워할 만큼 돼 있다
한국의 전통(전두환 대통령)을 삼청동에서 끌어낸 사람이 나예요. 돈 보따리를 주면서 나오라고 한 거예요. 노태우를 당선시킨 것이 나라구요. 이 아래에 나를 만나러 두 번씩 왔다 간 거예요. 내가 세상이 반대하는 사람을 밀어 줘야 대통령 될 때 이로울 것이라는 것을 잘 아는 거예요. 부시 대통령도 3대까지 그 놀음을 하려고 내가 준비하면서 남미 4개국에서 신문사를 만드는 데 있어서 파라과이에서부터 우루과이를 거쳐 가지고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약속을 내가 시킨 거예요.
아르헨티나에서 신문 창설대회를 할 때 부시하고 나하고 5미터 이내에 있었어요. 다 알지. 악수도 안 했어요. 만나도 안 봤다구요. 왜? 내가 반대 받는 영향으로 자기가 가는 길에 구름이 끼기 때문에. 그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존경한다구요. 세상에 하루에 유명해진다고 해도 함부로 나서지 않아요.
미국의 유명한 단체가 나를 초청하기 위해서 달라는 대로 주겠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많이 받으면 10만 달러를 받는다나? 얼마든지 줄 테니 강연해 달라는 거예요. 안 가요. 왜?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반대하고, 부시 행정부하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들의 초청을 받아서 가면 권고하고 다 이래야 할 텐데. 대통령으로부터 시 아이 에이로부터 때려치워 버린다, 내 말을 들으라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안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한국의 계장을 만나 본 줄 알아요?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불쌍한 것들이다 이거예요. 내가 꼭대기가 자연굴복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굴복시키는 거예요. 너희들한테 위로부터 나 때문에 책망 받을 수 있는 훈시를 받지 않게 하겠다 이거예요, 안 만났으니까. 이러고 나온 거라구요.
나는 깨끗한 사람이에요. 한국 정부, 일본 주권자들, 미국 주권자들을 내 손으로써 움직였다는 거예요. 일본의 고위층은 알지.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알겠나? 「예.」 이놈의 자식들! 똥개새끼가 될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 산중 백호가 될 거예요, 사자가 될 거예요? 지역 분담 책임밖에 못 하는 패들이에요. 천지인(天地人)이에요. 하늘도 땅도 내게 달렸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들이 없잖아요?
말씀은 더 빛나게 돼 있지 없어지지 않아
성제인지 무엇인지, 무슨 ‘성’ 자야? 「‘성인 성(聖)’ 자에 ‘임금 제(帝)’ 자를 씁니다.」 뭐 또 ‘임금 제’? 나는 ‘임금 제’를 어떻게 쓰는지, 듣는 것이 처음이다! 어떻게 쓰나? 「‘황제 제’ 자입니다.」 아, 황제(皇帝)라는 제! 그것이 뭐냐? ‘흰 백(白)’ 아래 왕(王)이라고 했다구요. 그것이 황제예요. 꼭대기가 없어요. 최고예요. 하나님 대신이에요. 일본은 천황이에요. 천제라고 하지 않고 천황이라고 하는 거예요. 천황이 제일 높은 거예요. 그렇지? ‘황(皇)’ 자가 ‘흰 백(白)’ 아래 왕(王)을 했지? 아, 물어 보잖아? 「그렇습니다.」 그 자야? 「예.」
세계일보 사장은 사광기! ‘사’ 자가 ‘역사 사(史)’ 자지, ‘죽을 사(死)’ 자야? 역사를 빛내는 터전이기 때문에 언론기관에 갖다 놓았다구요. 구라파에 있어 봤자 그 이름이 죽어. 그래, 내가 밀어 주지 않으면 사광기가 못 된다구. ‘죽을 사’ 자의 사광기가 돼. 충성을 하라구. 언론계에 욕을 먹을 수 있더라도 불같이 하라구. 회사에 손해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나팔을 불라구. 알겠나? 「예.」 그래도 내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 자기 신문사 하나를 언제든지 살릴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 그거 알아? 「예.」
내가 싸움판에 나타나면…. 오늘도 변소에 있어서 어머니가 ‘여성세계’라는 것을 갖다 놓았더라구요. 정몽헌의 처 이름이 현정은이더구만. 49재를 지내고 자기 소감을 얘기했는데, 암만 그래야 자기들이 안 돼요. 지는 해에는 어두움이 찾아오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야, 구멍에 들어가서 없어진 듯이 살아야 민족이 궁금해서 ‘어디에 갔나?’ 하고 찾아오는 거예요. 진짜 귀한 사람은 죽은 것 같은, 무덤을 찾아오는 사람들이에요.
임자네들이 죽으면 찾아올 사람이 있다고 해요? 이 총장이 죽으면 찾아올 남자 교수들이 몇 명이나 될 것 같아? 너 죽으면 너를 찾아올 학생이 얼마나 될 것 같아? 이놈의 자식아!
나 문 총재는 원치 않아도 앞으로 세계에 길이 닦아질 거라구요. 천년만년 선생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아요. 더 빛나게 되어 있지. 내가 그것을 알아요. 하나님이 떠날 수 없게끔 한 자리에서 발표한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자리에 들어가면 통곡해 가지고 눈물이 그냥 나와요. 소름이 돋아요.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어요? 우리 자식들이 그 이상 되어야 돼요.
대신자 얘기를 했지요? 「예.」 부모는 누구를 사랑하느냐? 대신자예요. 부모보다 못한 대신자가 아니에요. 몇천만 배 나을 수 있는 대신자를 원해요. 부모는 자식이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더라도 환영하는 거예요. 또 사랑하는 부부끼리는 남편이 자기 사랑의 대신자니만큼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남편도 그렇고 아내도 그래요. 아내가 그런 자리에 있으면 세상 같으면 이혼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도망가는 거예요.
공자와 유교의 전통사상
이경준이 시집갔더라면 그럴 수 있는 두려움이 있으니 지금까지 관리해 가지고 공자의 사모님으로 만든 거예요. 전주에서 제일 잘났다고, 미인 났다고 소문난 거예요. 전주(全州), 전세계를 말해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제일 못생긴 공자하고 해준 거예요. 공자를 공짜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공짜가 아니에요. 공자(孔子)예요. ‘아들 자(子)’에 무엇을 지고 다녀요? 우주를 업고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는 말을 했다구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라는 말은 내가 기분 나빠요. 부부유별(夫婦有別)도 기분 나빠요. 군신유의(君臣有義)도 기분 나빠요.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도 기분 나빠요. 장유유서니 붕우유신이니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삼강의 제1강이 뭐예요? 「군위신강(君爲臣綱)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
삼강오륜이 유교의 전통사상인데, 그 총론이 뭐냐 하면 ≪명심보감(明心寶鑑)≫에 나와요.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는 거예요. 인격적 신이 없어요. 상대세계의 운동법칙,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 원형이정, 근본에 있는 모든 존재들은, 천도지상, 하늘의 도리를 언제든지 가르쳐 준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仁)이 뭐예요?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되는 것이 인이에요. 의(義)는 뭐예요? ‘양(羊)’ 아래 ‘나(我)’를 쓴 것으로 희생을 말해요. 공자의 유교사상보다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예지(禮智)는 뭐예요? 예법이에요. ‘옷 의(衣)’ 변에 ‘풍(豊)’ 자예요. 잘 먹고 감싸 줄 수 있는 것이 예법이에요. 잘 입었다고 자랑하고 잘 먹었다고 자랑하고 천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인의예지에서 ‘지(智)’는 무슨 ‘지’ 자예요? ‘알 지(知)’ 자예요, ‘지혜 지(智)’ 자예요? 「‘지혜 지’ 자입니다.」 ‘지혜 지’ 자라는 거예요.
성인 중에 공자를 따라갈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영계의 실상’을 보면 공자는 늘 만날 수 있지만, 석가모니라든가 마호메트는 하나님이 만나지 못해요. 사신들을 안 보내 준다구요. 그런 것을 세상이 알 게 뭐야? 그것을 다 평준화시켜 주니 성인들도 고맙지.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형제를 만들어 준 거예요.
58년 동안 자나깨나 7개 국을 놓고 기도해 나왔다
이 7개 국을 형제로 만든 거예요. 맏형님이 누구예요? 「한국입니다.」 「맏형요?」 응. 「한국 사람이 조장입니다.」 자기 아니야? 그 다음에 둘째는 일본 대표예요. 일본 대표가 있지? 「예.」 그 다음에 미국 대표, 그 다음에? 「영국, 불란서, 이태리입니다.」 순서가 있어요. 내가 맏형님인데, 맏왕자의 편에 있기 때문에 58년 동안 먹고 자고 할 때 그것을 생각한 거예요. 내 입은 반드시 영․미․불, 일․독․이, 한국이에요. 말하지 않아도 그래요.
마취해 가지고 수술하게 되면 반드시 자기 심중에 있는 것이 틀림없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소리를 질러서 말이에요. 어디에 가서 앉으나 영․미․불, 일․독․이, 한국이에요. 거기에 내가 대표예요. 이것을 수습 못 하면, 가인 아벨을 수습 못 하면 천국을 이룰 수 없어요. 개인에서부터 전부 다 사상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사상이 필요하고,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종교권의 원리원칙을 해명하기 위해서 얼마나 뒤넘이 쳤는지 알아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일본 말을 6개월 동안에 배웠어요. 소학교의 ≪국어독본≫이 열두 권이에요. 열두 권을 다 외워 버렸어요. 글방에 다니다가, 신학문으로 비행기가 날아다니는데 공자왈 맹자왈 해서 뭘 해요? 내가 혁명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는 우리 아들, 손자는 공맹지도(孔孟之道)를 배워야 된다고 한 거예요. 요즘으로 말하면 월사금을 다 낸 4월 달에 혁명을 한 거예요. 할아버지한테, 어머니 아버지한테 ‘내가 구학문을 시작해서 종조부가 말하면 얼마만큼 알아들을 수 있는 기준이 되었으니 이제는 신학문을 할 텐데, 할아버지 용서하소.’ 했어요.
우리 종조부가, 작은할아버지가 오산고보를 창립할 수 있는 배후를 조종한 거예요. 이승훈 교장의 배후를 조종한 거예요. 소학교를 나와 가지고 33인에 들어갈 게 뭐예요? 우리 종조부는 목사고 한학자예요. 종조부가 시 지은 것이 어디 있을 거예요. 어디 가든지 처음 만나면 저라는 사람은 시를 가지고 경쟁하는 거예요. 주제를 내면 답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서 이름난 사람이라구요. 신학에 능통하지, 영어 잘하지.
그러니 그렇게 난장이 벌어진 일본의 압정 하에서 오산고보를 세운 거예요. 오산중학교지. 여기에 오산학교를 내가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누구라고 하게 되면 알아주겠지만 안 찾아가요. 찾아가라는 얘기도 안 했어요. 자연히 찾아와야 돼요. 그런 가문의 아들이에요.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준 가문에서 태어나 자랐다
그렇기 때문에 10리 안팎, 20리 안팎에 거지들, 불쌍한 사람이 오게 되면…. 피난민들,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에 저당 잡혀 가지고 물지 못해서 빼앗아서 일본 사람하고 교체하고 이전하기 때문에 보따리 싸 가지고 피난을 가는데, 차비가 있나? 남부여대(男負女戴)해서 걸어 가지고 만주에 가는 거예요. 평양에서부터 가는 길에 우리 집이 그 중간에 있어요. 국도를 중심삼고 소리를 지르면 들려요. 3리 거리예요.
국도를 가다가 어디 가서 자게 되면 여기서 얼마만 더 가면, 몇 리만 가면 문촌의 그 할아버지 집에 들어가라고 해요. 거기에 가면 밥도 먹여 주고 여비도 준다고 소문난 거예요. 또 그렇게 살았어요. 우리 어머니가 참 고마우신 분이에요. 성격이 불같은 성격이고 동네방네 사는데 어려운 가정이 있으면, 전부 다 뭐가 어렵게 되면 우리 어머니한테 와서 이야기한다구요. 사정하게 되면, 아기를 낳아서 미역이 없게 되면 미역도 사주는 거예요. 미역을 구석에 가득 사 놓고, 쌀도 퍼 주고 다 그런 거예요.
거기에 문 씨 친척이 있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나는구만. 부처끼리 어디 갔다가 고향에 와서 살겠다고 왔는데 누가 환영하나? 나갈 때 좋지 않은 놀음을 해서 떠났다가 오기 때문에 자기 친척집에서는 들이지도 않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타성(他姓) 사람, 못사는 사람, 노동판 다니는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벌어먹고 산 거예요. 내가 그것을 동정하라고 어머니한테 해서 많이 도와주었지. 그런 문 씨들이 찾아온 거예요.
그래, 방앗간을 중심삼고 풍구(풍차)가 있지요? 풍구질하게 되면 쌀은 떨어지고 그 다음에 나머지는 넘어서 가지고 여기에 와서 바람을 통해서 싸라기가 떨어지고 그 다음에 쭉 나가는 거예요. 그 구멍 있는 그 집, 거기에 딱 두 사람, 아기까지 세 사람이 잘 수 있어요. 거적을 쓰고 말이에요. 윤금석이라는 병신 부부가 있었어요. 남자는 눈이 멀었고 부인은 병신이에요. 이 부부가 동네방네에 모범적인 부부였어요. 지팡이를 언제나 병신이 절뚝거리면서도 잡아 주는 거예요. 입도 이렇고 오만가지 병신을 모시고 가는데, 그 부인을 미인 이상으로 사랑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겨울이 되면 반드시 어디 가서 살 데가 없으니까 우리 방앗간을 찾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거적만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 이불을 갖다 주고, 담요를 갖다 주고 이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상당히 좋아했어요. 그들이 죽었다고 할 때 내가 울었어요. 내가 학교 다니는 길에 고개가 있는데 호랑이가 나오고 늑대도 밤에 나와서 꿩도 잡아먹고 토끼도 잡아먹는 그런 곳을 혼자 다닌 거예요.
어디에 있다가 그 산길로 질러서 우리 마을을 찾아오는 도중에 해가지고 고단하고 먹지 못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하여튼 거기에서 남편이 병이 났다고 본다구요. 그래서 둘이 가려야 갈 수 없고, 혼자 갈 수 없으니 둘이 부여안고 저녁이 돼 가지고 세 시간만 되면 얼 때인데 얼어 죽었다구요. 내가 거기를 다니면서 ‘야야야, 내가 가게 되면 너를 부를 텐데, 그때도 지금과 같이 찾아오겠노?’ 이런 옛말을 하던 때가 있었어요. 내가 비석을 세워 줄 생각이 있다구요. 그런 가문에서 그렇게 자랐다구요.
참아버님의 어린 시절과 암기력이 뛰어난 충부님에 대한 추억
독립군에서,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에서 조달금 받을 계획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할아버지 아버지는 비밀리에 무슨 책을 가지고 의논하고 그런 거예요. 내가 그런 것을 많이 느꼈지.
여덟 살 철없을 때는 아이들이 알면 소문나니까 한 시 이럴 때 눈길을 통해서 오는 거예요. 담을 넘어 오는 것은 문제없어요. 사랑방에 드나드는 길이 있고, 그 다음에 담이 그 옆에 있으니 그 담을 넘어오는 거예요. 장독대에다 팥 같은 것을 하게 되면 팥을 삶은 것을 올려놓게 되면 얼게 되면 이 길까지…. 이것을 타고 넘어 가지고 이쪽으로 들어오면 완전히 모르게 돼 있어요. 그러니 날아다닌다는 말이 맞아요.
이래 가지고 사랑방에 들어올 때 휘익 하게 되면, 5미터 이상 되는데, 이것을 타고 넘어 가지고 딱 장독대 아래에 서는 거예요. 장독대 둘레를 내가 매일같이 다니면서 그 떡도 먹고 그런 거예요. 범벅떡, 팥 같은 것을 내가 좋아하거든. 팥밥을 좋아하는 거라구요. 그냥 밥을 하면 안 되거든. 삶아서 얼려 놓았던 것을 꺼내 가지고 먹은 거예요. 그러니 팥도 언제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떡도 언제나 넣고 다니면서 먹고 그랬어요.
범벅떡 알지요? 「예.」 팥을 삶아서 범벅떡을 만드는 거예요. 삶아 가지고 하면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렇게 큰 데에 언제나 팥이 있기 때문에, 점심때 넣고 다녀 가지고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떡하고 팥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눠 준 거예요. 팥은 노화돼 가지고 피가 굳어진 것을 풀어 주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청혈작용을 하는 동시에 팥이 혈관을 풀어 주는 거예요.
그 다음에 내가 마늘을 참 좋아했어요. 우리가 큰집 살림을 했기 때문에 마늘도 큰 밭에 심거든. 내가 그 종대가 나오기 전에 3분의 1은 파먹어요. 제일 큰놈으로 말이에요. (웃음) 이래 놓으니까 밭이 점점 커져야 돼요. 왜 커지느냐? 동무들도 주는 거예요. 마늘이 좋거든. 먹었으니까 얘기하는 거지. 마늘을 먹으면 위장에도 좋아요. 사실 그래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건강한 거예요.
또 우리 아버지는 오산고보 1학년, 2학년, 3학년 책을 전부 외운 거예요. 우리 종조부가 미국 선교사들에게 조카가 졸업하게 되면 미국에 유학 보낼 텐데 받아주겠느냐고 한 거예요. 시험을 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학교 졸업 안 하더라도 학생들 시험 보는 이상 하면 졸업한 것으로 쳐 주겠느냐 이거예요. 나가지도 못하게 해 가지고 1학년서부터 3학년의 것, 물리니 화학이니 전부 다 외워서 전부 다 외워 버렸어요. 내가 가더라도 나보고 물어 보면 내가 ‘나 그거 다 잊어버렸습니다.’ 얘기했어요.
성경도 그래요. 찬송가 같은 것은 안 가지고 다녀요. 다 따루(외우)는 거예요. 그렇게 기억력이 좋아요. 나는 그런 기억력이 좀 없어요. 아버지의 전통을 받았으면 기억력이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나 문용기 같은 사람은 기억력이 좋아요. 우리 혈족에 관계한 사람이 그래요.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는다구요. 공부했으면 다 유명한 사람이 됐을 거예요.
너도 머리가 좋아? 이 녀석아! 「예. 그렇습니다. (문성제)」 그 조상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태어난 줄 알아야 돼. 용선이도 그래요. ≪명심보감≫이니 ≪천자문≫이니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지금도 앉아 가지고, 아는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 그걸 인용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예요. 나는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그것을 써먹으려고 그래요. 성경을 써먹고 철학이라든가 새로운 사상을 써먹어야지, 구학문을 가지고…. 내가 반대 받은 것이 많아요. 수치 당한 것이 많다구요.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어 썼다
이런 얘기, 새로운 천지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많다고 해도 각별히 얘기하는 것은 다 잊어버려야 돼요. 시집가는 처녀가 신교를 타고 가는 거예요. 신교가 뭐예요? ‘새 신(新)’ 자하고 ‘교’ 자는 무슨 교자예요? 자기들은 이 ‘교(轎)’ 자를 쓰지만, 새로운 ‘교(敎)’ 자예요. 효자(孝)하고 아버지(父), 효부 되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신교를 탄다구요. 이름대로 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
교회의 ‘교(敎)’ 자도 ‘효(孝)’ 자하고 아버지(父)가 있지, 정치의 ‘정(政)’자도 ‘바를 정(正)’에 아버지(父)로 아버지가 붙었어요. 이것이 계시의 언어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인(仁)도 두(二) 사람(人)이지요? 둘이 하나 안 되면 인이 안 돼요. 의(義)도 희생하는 나라는 거예요. ‘양(羊)’ 아래에 나(我)를 쓴 것이 의롭다는 거예요. ‘예(禮)’ 자는, 옷을 벗어서 어디든지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 예법이라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거예요. 희생해야 될 것 아니에요? 예지(禮智)라는 것도 봉사를 말하는 거예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사람의 본성세계, 인성을 말하는 거예요. 본래의 마음, 천지의 도리에 합할 수 있는 벼리가 인성지강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하더라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중국이 지금까지 주역(周易)이 있기 때문에 14억이라는 인류를 포섭했어요. 그것을 개혁하는 것, 내가 다시 통일하는 데 있어서 한자를 번역하게 되면 완전히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문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갑골문자 같은 것은 학자들이 발언한 것을 보면 고대 한국어예요. 동이민족의 글자라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중원천리 중국의 언어도 한국 사람, 동이족이 쓴 거예요. 공자님도 갓 쓰고 대님 맸다는 것이 나오지? 그거 알아요? 한국 사람이에요. 진시황도 한국 사람이라는 거지요. 그런 나라라든가 천하를 측정할 수 있는 내용을 찾을 수 있는 것은 하늘 앞에 정성들이지 않은 사람은 안 돼요. 그래서 백두산을 그리워한 거예요. 하나님 머리에 올라가서 복을 빌자는 거예요. 천상세계․지상세계를 내려다보면서 화합의 심정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는 그런 왕자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중국의 제일 명산이 백두산이에요. 우리로 말하면 백두산 뒷면이지. 태양이 중국 쪽부터 안 비추어요. 암만 했댔자 이쪽 면부터 비추지. 뒷면을 비추는 것 가지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역사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다 한 거예요. 다 한 때에나 그렇다는 거지요. 주인이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주인을 찾아 만나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주가 되려고 내가 생각하지 않았어요. 인류의 봉사자가 되고, 개척자가 되어서 어려운 모든 것을 내 손으로 해결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잡아서 쓴 거예요. 알겠나?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을 잡아 쓰나, 여러분이 내가 잡아 쓸 수 있게 됐나? 되지도 않고 잡아 쓰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날 잡아 가지고 된 것같이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부부는 상대의 가슴에 들어가 살아
유 뭣이? 「종관입니다.」 종관 하면 내가 언제나 종달새 같은 생각이 나요. 종관 할 때는 종달새가 관을 쓰고 나온 것, 종달새를 언제나 생각해요. 종달새 수놈이 관을 쓰고 있는 것 알아? 그래, 유종관! 「예.」 가을이 되면 종달새가 높은 고개에 들어가서 ‘삐지꾸, 삐지꾸’ 그러는 것을 알아요? 「예.」 선각자의 책임을 해야 돼요. 생긴 것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언제든지 밥은 안 굶어요. 누가 먹여 준다구요.
아랫입술이 두꺼워, 윗입술이 두꺼워, 같아? 보라구. 「아랫입술이 좀 두껍습니다.」 조금 두껍지. 임자들을 보게 되면 많이 두꺼운 사람은 말을 못 해요. 그리고 어디 가든지 평하라면 먼저 하잖아요? 뭐 어떻고 어떻습니다 그래요. 내가 가만히 있으면서 저 녀석이 또 하나 보자 이거예요. 입이 저렇게 됐으니 못 할 것이다. 이를 보라구요. 이가 다른 밥을 먹어야 돼요. 형님도 그 떨레로 났기 때문에…. 8년 동안 감옥살이를 했다며? 「예.」 내가 만나서 감옥살이 자랑 좀 하면, 물어 보면 아는지 모르겠어요. 유종갑? 「유갑종입니다.」 글쎄, ‘갑’ 자를 쓰잖아?
문 가들이 출세했어요. 문난영, 문수자, 그 다음에 또 무엇? 「문상희입니다.」 문상희! 엊그제는 신랑이 옆에 앉은 것이 보이더니? 「지금 수택리에 있습니다.」 신랑이 잘생긴 얼굴이라구. 무시하지 마. 「무시 안 합니다.」 너는 볼이 나왔기 때문에 어디 가서 뭘 하게 되면 특출한 재능이 있어. 한 모퉁이를 지키고 주인 노릇을 할 수 있어. 지금 선문 대학의 무엇? 「순결학부에 있습니다.」 순결학부면 그 아들딸은 뭐인가? 순결 왕자들이에요.
네 아버지는 돌아갔나, 있나? 「돌아가셨습니다.」 언제? 「한참 됐습니다.」 강 속장하고 같이 가서 사나? 「예.」 어떻게 알아? 「훈모님이 저희 집에 와 가지고, 아버지가 제 속에서 살았거든요, 가신 후에도. 그래서 꺼내서 흥진 님한테 돌려보내서 어머니하고 삽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3대가…. 사랑하는 부부는 여편네 가슴에 남편이 들어가고 아들딸이 들어가서 사는 거예요. 그런 성전이에요. 그러니 얼마나 사랑하겠나? 뗄 자가 없어요.
그러한 나라의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지상․천상왕국, 지상․천상국 완성은? 「천지개벽 완성이다!」 천지개벽이 뭐예요? 거꾸로 뒤집어 박는 거예요. 자기들이 출세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안 돼요. 나는 출세할 생각이 없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너무 길어졌구만. 맨 처음에 무슨 말로부터 시작했나? 여기서 이렇기 때문에 중간에 잘라 가지고, 평화유엔에서 다 잘라져야 된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결론을 낸다구요. 다 결론 냈다구요. 자, 또 시작!
참사랑에는 자유․평화․통일․행복이 있다
『……이번에 걸프 전쟁도 고르바초프와 부시가 레버런 문의 조언을 받아서 수습한 것입니다. ‘절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걸 다 들었기 때문에 전쟁이 빨리 끝났다구요.』
50만 명을 동원했어요. 워싱턴이라든가 뉴욕에서 50만 명을 동원한 거예요. 공산당이 파리라든가 워싱턴이라든가 뉴욕에서 데모하면 싸움을 안 할 줄 알았어요. 천만에! 그렇기 때문에 사십 며칠 만에 금방 끝난 거예요. 자!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보호하사 별 피해 없이 부시가 승리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축하하는 날을 정해 가지고 그날 세 시에 있게 될 선포식에서 낭독할 글의 원본 두 장을 사인해 가지고…. 그것을 국가의 모든 기관들에게 카피해 주고, 그 두 원본 가운데 하나는 백악관에 걸고, 하나는 레버런 문에게 보냈다구요.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처음 들었지요? 이런 것을 처음 알았잖아요? 그래서 훈독회를 해야 돼요. 자!
『……누가 먼저 출발했느냐? 사탄이 먼저 출발한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가정을 가졌고, 먼저 종족을 가졌고, 먼저 국가를 가졌고, 먼저 세계를 점령했습니다. 지옥에 먼저 간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다구요. 사탄권에 의해서 피조세계가 점령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지옥에서 해방해 가지고 동생의 자리까지 세워야 돼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헌 씨가 영계에 가서 아담 해와가 어디에 있느냐 찾아봤더니 선생님이 전부 다 탕감복귀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 가까운 자리에 와 있는 걸 보고 놀란 거예요. 자!
『……그러려면 우선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돼야 되는데 그 사랑의 기반이 어디냐?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게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사랑의 왕궁이라구요. 그게 가장 귀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고, 거기서부터 생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왕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혈통의 왕권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나 열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주인,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열쇠를 가지고 열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통일교회는 음란집단이라고 소문을 낸 거예요. 역선전을 한 거라구요. 자!
『……요즘은 미국이 그래요. ‘선생님이 이 나라를 떠나면 미국 전체가 텅 비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선생님이 돌아오면 꽉찬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라는 것이 그렇게 신비스럽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도 좋아하고 여러분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행복이 있고, 희망이 있고, 자유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아무도 있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자유도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데에 자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참사랑에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이 있는 거예요. 이 4대 조건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실패가 있을 수 없고, 타락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제 뭐라고 했어요? 「참사랑에는 평화와 자유와….」 자유가 먼저예요. 자유와 평화와 통일, 그래야 행복한 거예요. 행복은 언제나 먼저 나오면 안 돼요. 자유의 행복, 화합의 행복, 평화의 행복, 나중에 통일의 행복이에요. 통일의 ‘통(統)’은 ‘실 사(糸)’ 변에 ‘충만할 충(充)’ 자예요. 꿰매 가지고 모든 것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평화(平和)는 평평해서 화합하는 거예요. 그것은 통일이 안 되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유가 있으려면 참사랑이 있어야 돼요. 참사랑이 없으면 자유가 없어요. 그건 절대적이에요. 하늘나라는 자유의 나라, 평화의 나라, 행복의 나라, 통일의 나라예요. 그것이 언제나 공식으로 되어 있어요. 참사랑에는 자유․평화․통일․행복이 있는 거예요. 이것이 공식이에요.
희로애락의 ‘희’ 자는 무슨 ‘희’ 자를 쓰고, ‘로’ 자는 무슨 ‘로’ 자를 쓰나? 「‘기쁠 희(喜)’, ‘노할 노(怒)’, ‘슬플 애(哀)’, ‘즐거울 락(樂)’ 자입니다.」 ‘노할 노’ 자를 뺐으면 좋았을 텐데 왜 있느냐? 그거 이상하잖아요? 고생해야 된다구요. 기쁨을 취하고 향락을 취하기 위해서는 수고를 해야 돼요.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나가야 돼요. 그거 참 이상하게 돼 있지요? 이렇기 때문에 한문이라는 것이 하늘이 같이한 배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희생 희(犧)’ 자는 ‘소 우(牛)’ 변에 양(羊) 아래에 ‘빼어날 수(秀)’ 해 가지고 이렇게(戈) 돼 있다구요. 양이 희생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는 사람이, 희생하는 사람이 어디 가든지 성공하고 중심자가 된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참 놀라워요. 자!
원고 쓸 필요 없이 말씀을 빼내 붙이면 돼
『……그러니까 결론은 무엇이 되느냐? ‘고마운 일밖에 없습니다. 분부대로 절대복종하겠습니다!’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결론이 그것입니다. 그러면 세계가 완전히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그래, 기도! 그 안에 기도문이 있잖아? 그것까지 끝내라구. 이번에 연설문을 읽을 때 대신해서 이것을 하라구요. 기도문까지 발표하는 거예요. 다 이루지 못했으니 소생․장성․완성시대에 있어서 말한 것이 허깨비 되고 실패한 것을 완결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되풀이해 가지고 이런 결론을 짓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원고가 필요 없어요, 이제. 한 말 가운데서 어디든지 갖다 붙이면 돼요. 무슨 말이든지 다 했다구요. 없는 말이 없다구요. 죽을 길을 어떻게 가야 되는 것까지 다 있다구요. 여러분이, 목사들이 강연하기 위해서 한 달, 한 주일 아무것도 아닌 것을 준비하지만, 그거 할 필요 없어요. 사랑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사탄 사랑, 악한 사랑, 부모 사랑, 뭐 책에 다 나와 있어요. 거기에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찾아서 발표하면 돼요. 자기의 소감, 처음과 나중, 서론을 쓰고 결론만 지으면 돼요. 나는 이렇게 산다 이거예요.
자! 뭘 또 찾나? 거기 없어? 「바로 이어지는 기도문이….」 뉴욕에서는 했는데. 「일승일에 대한 기도였던가? 뉴욕에서 한 그 기도문 말씀 하시죠? 그때 일승일에 관계된 기도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야. 그게 일승일 기도가 아니야. 다른 거야. 그 내용에 무엇이 들었나 보라구. 「‘참부모 선포’가 있습니다.」
기도문은 심각해요. 「아버님 기도문을 훈독하면 정말 감동적이고 누구나 다 감명 받습니다.」 언제나 국경선 위에서 얘기한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한 발짝이라도 실수하면 안 되기 때문에 심각한 거예요. 공명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년만년 감동을 일으킬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저 말씀을 들으면 대번에 그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한 말이 자기가 한 말이 아니지.
「못 찾겠습니다.」 못 찾으면 어떻게 해? 효율이보고 물어보라구. 「물어 보러 갔습니다.」 저 책도 전부 다…. 황선조! 그 계열적인 모든 선포를 중심삼고 어제 얘기하던….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리를 완전히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일본 대표, 미국 대표, 사상적인 모든 사람들이 훈독회를 해서 시정할 것은 시정해 가지고 완벽하다고 했을 때 출판해서 나한테 가져와요. 「예.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다 모르지요. 잘라 가지고 얘기하지, 그 근원을 물어 보면 답변하지 못한다구요.
「‘환고향 총동원 선포’ 하신 기도문이 있습니다.」 그것을 읽어요. 때 (‘환고향 총동원 선포’ 기도 훈독)
그 기도문이 쓰지도 않고 하늘과 더불어 담판하면서 보고한 내용이에요. 보고기도라구요. 심각하지요? 역사에 어디 빼놓은 데가 없어요. 다 들어간 거예요.
일곱 시가 됐구만. 기도하고 끝내는 것보다는 누가 노래하고 끝내지. ‘통일의 노래’ 하고 ‘독도의 노래(홀로 아리랑)’ 하고 끝내요. ‘통일의 노래’를 누가 주도하겠나? 김봉태! 「예.」 나가서 ‘통일의 노래’ 주도해요. 그 다음에 ‘독도의 노래’ 하고 끝내자구요, 기도 대신. 같이 불러도 괜찮아요. 자, 우리 일어서서 하자. 이제 그런 때에 있어서 하늘 앞에 해원성사가 다 끝나고 노래 부르고 잔치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예요. 자! (‘통일의 노래’ 합창)
독도! 독도의 노래, 우리 통일교회가 독도(獨道)예요. 외로운 도예요. 섬이 아니에요. 섬과 똑같아요. 그 내용이 같기 때문에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자! (‘홀로 아리랑’ 합창)
<기 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마음 몸의 일체 심정을 아버지 앞에 한의 고개를 다 풀고 평면 대지를 향하여 출발할 수 있는 해방의 주인공, 해방의 나라를 그리워하는 불쌍한 통일교회 무리요, 불쌍한 이 민족, 불쌍한 인류를 품으시사 책임지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전체를 돌리오니 아버지 뜻대로 처리하고 인도하시옵소서.
이 자식은 간절한 통곡의 심정을 가지고 바랄 뿐이오니, 하늘의 슬픈 것을 맡기지 않으면 안 될 수 있는 불효의 자식 된 자리를 용납하시옵고, 통일교회의 미완성한 모든 것을 덮으시사, 눈으로 덮어서 높은 산을 가리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얀 백옥 같은 선한 몸 마음의 아들딸로서 덮으시사, 그 덮으신 눈 밑에서 사랑해서 새로운 꽃이 필 수 있어 가지고 눈을 녹일 수 있는 희망의 천국이 찾아오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제 며칠 남은 대회를 앞에 놓고 하늘이 해야 할 책임이 크오니, 불쌍한 나라를, 불쌍한 인류와 세계를, 불쌍했던 지구성과 피조세계를 사랑으로, 본연의 심정으로 품으시어 해방과 천세 만세 태평성대를 부를 수 있는 사랑의 천국 속으로 일체를 이룬 천지가 하나되어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이 11일 새로운 출발은 10수를 중심삼고 새로 나아가는데 3수 고개까지 통일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그 기간을 바라보면서 모든 것을 맡기오니, 선의 선이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부탁하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부족한 마음을 가지고 보고를 아뢰면서 이 날을 기억하는 선포로 남겨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자, 우리 아침들 먹자! (경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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