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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11월을 맞으면서!
양떼 추천 1 조회 23 25.11.03 04: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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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1.03 04:51

    첫댓글
    참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네요
    벌써 한 해도 마지막으로 가고 있으니~
    양떼님의 가을일기~감사히 공유합니다
    행복한 11월 맞이하셧음 합니다
    건강두 챙기시구요~

  • 작성자 25.11.03 10:10


    그렇지요
    모모수계 님
    어쩌다 보니
    또 한살을 먹어야 합니다
    먹기 싫은 것은 나이가요
    그러나
    건강이 이젠 최우선입니다
    건강 하 십 시다

    11월을 파이팅 합니다



  • 25.11.03 07:46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이지요
    잘도 간다 세월이...
    하면서 오는 날을 맞이합니다
    가는 세월이 야속하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요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나봅니다

    용기를 내어 11월을 맞이하십시다
    받아들이는것이 마음을 달래는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건강을 위해 씩씩하게 ...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물든 낙엽과
    저 풍요롭게 익어가는 벼이삭들을 보면서...

    꽃바구니를 든 저 아가씨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오늘도 우리는 건강 잘 챙기십시다
    화이팅!!!

  • 작성자 25.11.03 10:13


    빨라도 빨라도
    너무 빠른 세월의 흐름에
    벌써 11월의 앞에
    또 한살이란 숫자를 손꼽게 합니다
    제라늄 님

    맞아요
    시골의 들녘들이 너무나 풍요가 넘칩니다
    저는 저런 풍경이 너무 좋아요
    시골태생이라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시골들녘을 직접 본지는
    참 오랜세월에
    이렇게 풍경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맞아요
    11월은 파이팅 마음으로 해 봅니다




  • 25.11.03 16:13

    한국의 계절은
    봄 3,4월
    여름 5,6,7,8,9월
    가을 10,11월
    겨울 12,1,2월
    기후 변화가 몰고 온 재앙이지요.

    그 누구도 붙잡지 못하는 세월
    우리 70대는 70km/h로
    내 달립니다.
    아쉬운 흐름이지만
    순응하며 사는 재미도 잇습니다.

  • 25.11.04 03:15 새글

    양떼님
    세월은 가만 있어도
    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언제 가나 했는데
    여름도 가고 이제 가을도 떠나려하네요
    우린 어쩔 수 없이 세월속의 나그네가
    되어야 하나 봅니다
    오늘이란 하루도 그렇게 떠나겠지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추운 날씨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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