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월)
일요 한강 방화생태공원 라이딩
아침결에 한강나가
31키로 달리고 운동숙제 마무리후
12:00 시합
목동 야구장으로 달려가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결승
경기상고: 전주고 경기 응원을...
우리 모두의 바램 승리를 기원하며
운동장에서는 선수들이
관중석에서는 재학생과 졸업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 3:6으로 패하여 준우승으로 滿足을...
모교 야구가 6년전 재 창단해
작년에 청룡기 대회 4강
올해는 봉황기 대회 준우승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
내년은 꼭 전국대회 우승을^^
우리 자랑스런 후배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큰 경기를 여러번 경험 우승까지 했던 전주고 선수들이 한 수 위 인정하고
졌다고 쫄지 말자
아쉬운 눈물은 선배가 대신한다
잘 싸웠다
내년을 기약하며
경기상고 야구 힘내고
홧팅~!!!하자
이그 그 너무 야구가 뭔지
프로야구 LG 팬으로 요즘 왕짜증 스트레스를...
그 반전을 모교 야구에서 찾았었는데
역시나 행운의 여신은 내 편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내 日常으로 돌아와
내 친구 자전거 타고
달려
달려
건강 충전
행복 충전
감성 충전하면서
스스로 내 滿足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小確幸을 즐김하겠습니다
바람이있기에 꽃이 피고
꽃이 져야 열매가있거늘
떨어진꽃잎을 주워들고 울지마라
저쪽
저 푸른 숲에
고요히 앉은 한마리 새야
부디 울지마라.
人生이란
喜劇도
悲劇도 아닌것을
산다는건
그 어떤
理由도 없음이야
世上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는
富와
名譽일지 몰라도
세월이
내게 물려준 遺産은
正直과
感謝였다네.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늙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지.
世上엔 그어떤것도
無限하지 않아
아득한 구름속으로
아득히 흘러간
내 젊은 한때도
그저
通俗하는
歲月의 한 場面뿐이지
超越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老年이라는 나이
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이
제법 親熟하게 느껴지는 나이
삶의 깊이와 喜怒哀樂에
조금은 毅然해 질수있는 나이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을
깨닫는 나이
눈으로 보는것 뿐만 아니라
가슴으로도 삶을 볼줄 아는 나이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
가슴에 寒氣를 느끼는 나이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줌의 바람에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는 나이
겉으로는 많은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속은 텅비어가는 나이
어언 세월이...
이제 우리가 여기까지 왔네요
건강 사랑 행복 전도사가 드리는
-좋은 글(영상)나눔-
나의 사랑하는 또래 벗님들이여~!
9월 입니다
오곡백화가 무르익어 수확하는 풍요로운 계절
이번 가을에는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즐겁게들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주어진 여건(환경)안에서
더 이상은 욕심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루하루를
재미있는 event 만들어
신나게 지내려 노력합니다
아프지 마세요
병약하여
아퍼 드러 누으면 여태껏 잘 살아온
내 人生도 끝장이...
자나깨나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입니다
운동을 생활으로
생활을 운동으로
하면 된다
안 되면 되게 하여라
응원해 드릴께요
힘 내시고
홧팅하겠습니다
소중하고 귀한 오늘 허투루 보내지 마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선배님! 아쉬운 준우승이지만 행복한 추억을 남겨준 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