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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신자와 초보 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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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자 신학공부 해 아래 인생의 허무(슈라이너)
코람데오 추천 3 조회 279 25.08.11 07: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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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11 08:42

    첫댓글 성경을 토대로 한 것이지만 해 아래 인생의 허무라는 제목이 참 좋습니다. 그 허무를 은혜와 복음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5.08.11 11:40

    아멘!

  • 25.08.12 11:37

    아멘22

  • 25.08.11 08:45

    전6:10-12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호크마 주석>

    =====6:10
    그 이름이 칭한 바 되었으며 - 문자적으로는 '그 이름이 불리워진 바 되었으며'(has already been named, NIV, RSV, NASB)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의 성격이나 특성이 이미 규정되어 있으므로(M.A. Eaton) 사람은 존재론적으로 스스로 선택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일정한 질서와 법칙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을 암시한다. 한편 주석가 위클리프(Wycliffe)는 본절이 어떤 것을 변화시키려는 인간의 자의적 노력이 전혀 무용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보기도 한다.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 만물의 생성 소멸과 존재 법칙 및 인생의 모든 길흉화복을

  • 25.08.11 08:46

    주권적인 섭리로써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피조물이 반박하거나 대항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사 45:9;46:10;롬 9:20 참조). 또한 이말 속에는 참된 낙을 누리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주권에 철저히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는 문맥상의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 유익하랴 - 원문에 의하면 본절 서두에는 연결사 '키'( )가 있어서 본절이 앞절과 연관되어 있음음 암시한다. 여기서 '일'이란 문자적으로는 '데바림'( )으로서 대략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이해된다. (1) 개역 성경처럼 '일(사건)들'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Hengstenberg, Ginsburg). 영역본 KJV도 이를 지지한다. (2) '말들'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Delitzsch, M.A. Eaton, G.A. Barton). 이를 지지하는 영역본들로는 NIV, RSV, NASB등이며, 70인역(LXX)또 '말들'( , 로고이)로 번역하고 있다. 이 경우 이 '말들'은 10절에서 암시되어지는 바 모든 것을 작정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다투는 무익한 변론의 말들을 뜻한다 하겠다.

  • 25.08.11 08:46

    그러나 (2)를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에는 후기 연대설에 근거하여 본서의 내용이 구약 시대 말기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 및 엣세네파 등이 인생의 예정된 운명과 그로 인한 인간의 행동 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토론들(바리새인들은 인간의 행동 중 일부는 하나님의 작정하신 운명에 의해 또 다른 부분은 인간 자신의 의지에 의해 행해지는 것으로, 사두개인들은 인간의 모든 해동들이 하나님의 예정이나 작정에 의하지 않고 전적으로 인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해지는 것으로, 그리고 엣세네파들은 사두개인들과는 반대로 인간의 모든 행동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예정과 작정에 의한 것으로 본다, Josephus)을 함축하는 것으로 이해하기도 하나(Delitzsch, G.A. Barton) 일반적으로 본서의 저작 연대가 솔로몬 시대라고 보는 바, 이와 같은 논리 비약적인 주장은 그 근거가 불분명하다. 아무튼 본절의 의미는 앞절과 연관시켜 볼 때, 연약하고 무기력한 인생이 모든 일들을 작정하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거약하여 스스로 행하는 것들은 전혀 무익하고 오히려 더욱 헛되게 함을 암시한다.

    =====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 - 전도자가 인생을 이와같이 규정한 것은

  • 25.08.11 08:47

    인간이 아담의 범죄 이후 정죄되고 사망 가운데 거하여(롬 5:16-21) 일평생을 헛된 수고와 근심 가운데서 보내기 때문이다(1:3;2:23). 그러나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이 땅에서는 나그네 생활을 하나 하는 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고후 5:16,17;빌 3:21;벧전1:1;2:11).
    그림자 같이 보내는 - '그림자'란 실체의 허상으로서 머물지 않고 쉽게 사라지는 것이다. 여기서는 인생의 날이 빨리 사라져 지나가는 것을 암시하는 비유적 표현이다(대상 29:15;욥 8:9;14:2;시 102:11;144:4 참조).
    그 신후(身後)에 - '신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하라'( )는 '뒤에'(후에)란 뜻인데, (1) 죽음 후를 말하는 것인지(Delitzsch) (2) 단순히 알지 못하는 미래를 가리키는지에 대해서 의견이 나뉜다. 그러나 문맥상 (1)이 더 타당한 듯 보인다. 아무튼 본절은 이 세상에 사는 인간이 무지하고 연약하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지적함으롯써 궁극적으로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거나 그분을 거약하고는 결코 헛된 삶을 살 수밖에 없음을 암시한다 하겠다.

  • 25.08.11 08:47

    한편 신약에서 주님의 형제 야고보는 인간의 연약함과 무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안개에다 비유했다(약 4:14).

  • 25.08.11 13:39

    @장코뱅 야고보서가 신약의 지혜서로 분류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 25.08.11 08:51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호크마 주석>

    헛되고 헛되며 ... 헛되도다 - '헛되고'의 히브리어 '헤벧'( )은 '숨', '증기', '공허함', '속이 텅빔' 등을 뜻한다. 그리고 '하벧 하벧림'( , 헛되고 헛되며)은 문자적으로 '헛된 것들 중의 헛된 것'(vanity of vanities)이다. 이것은 '헛됨'을 최상급으로 강조하는 히브리인들의 관용구적인 표현이다. 이와 같은 관용구적인 표현은 이외에도 '지성소'(the holy of holies, 출 26:33), '아가'(song of songs, 아 1:1), '만왕의 왕'(King of kings, 계 19:16), '만주의 주'(Lord of lords, 계 19:16) 등이 있다. 한편 본절에서 솔로몬과 같이 지혜롭고(1:16) 부유하며(2:4-8), 수많은 첩들을 둔 자가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한 것은 그가 한때 이방 여인과 연락(宴樂)하다가 하나님의 책망을 받고,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허무함을 절실히 느낀 자로서 이를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 25.08.11 08:51

    전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호크마 주석>

    전도자가 가로되 ... 헛되도다 - 이는 전도자가 그의 말을 귀결짓는 내용으로서 그가 처음 본서의 서두에(1:2) 시작했던 말을 반복한 것이다. 이와 같은 반복은 그의 말을 종합적으로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본절이 본서 전체의 내용을 귀결짓는 부분인지 아니면 구결 부분의 시작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서로 나뉘인다. 딘(W.J. Deane)은 본서 전체의 문맥상 전자를 취한다. 그러나 델리취(Delitzsch)는 9절이 '와우'( , 그리고)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후자를 취하기도 한다.

  • 25.08.11 13:46

    좋은 설명을 첨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8.11 13:48

    하나님만이 인생의 향방을 정확히 알고 계시며 허무하지 않고 복되게 살게 만들어 주신다고 믿으며, 늘 의지합니다.

  • 25.08.11 16:55

    아멘!

  • 25.08.12 11:35

    아멘22

  • 작성자 25.08.11 15:02

    해 아래서의 모든 인생이 헛될 뿐이므로 인간은 하나님 없는 공허함을 버리고 마땅히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면서 참된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전도서가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슈라이너도 그런 의미를 강조하고 있네요.
    인생이 무엇인가 하고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영혼들, 허무주의나 쾌락주의에 빠져 있는 자들도 여전히 헤매고 있다는 증거이니 전도서에서 인생의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25.08.11 16:56

    매우 공감합니다.

  • 25.08.12 11:19

    공감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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