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hot The Sheriff』는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그건
정당방위였어. 게다가 부(副) 보안관은 내가 쏜 게 아냐... "
노랫말이 아주 특이(特異)합니다 .
원래 이 곡은 '레게(Raggae) 뮤직의 제왕(帝王)'으로 불리는 남미
(南美) 자메이카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Bob Marley'가 1973년에 발표한 곡인데, 그 이듬해인 1974년
「Eric Clapton」이 '리메이크' 하여 자신의 앨범 〈461 Ocean
Boulevard〉에 수록했고, 그게 미국 빌 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대 히트를 하게 됩니다. 이 곡이 워낙 Big 히트를 해서
「Eric Clapton」의 이 노래를 원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I Shot The Sheriff』를 작곡하여 부른 'Bob Marley'의 원곡은
강한 사회적, 정치적 메시지에 비해 「Eric Clapton」 의 해석은
개인적인 투쟁과 내적(內的) 갈등에 더 중점(重點)을 둡니다..
「Eric Clapton」 의 『I Shot The Sheriff』의 가사는 내레이터가
보안관을 쏜 책임을 주장하지만 자기 방어 행위라고 주장하는
Narrative를 묘사합니다. 노래의 일부 핵심 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지만 맹세컨데 정당방위였다고 맹세컨대 내가
보안관을 쐈다고 말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습니다."
노래의 가사는 말 그대로 총을 쏘는 행위를 암시(暗示)하지만
개인적인 투쟁과 내면의 악마에 대한 은유로 널리 해석됩니다.
보안관과 대리인은 Narrator가 저항하거나 극복하려는 권위
또는 억압 세력의 상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I Shot The Sheriff』 의 해석은 종종 개인의 책임, 불의에 맞서기,
개인이 직면한 내부 갈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Eric Clapton」 의 연주는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정적 혼란과
도덕적 딜레마를 포착합니다. 인간 본성의 복잡성, 옳고 그름
사이의 투쟁, 개인이 직면하는 내부 전투를 탐구합니다.
이 노래는 개인의 책임과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도전이라는
주제를 높이 평가하는 청취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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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hot the sheriff,
but I did not shoot the deputy.
I shot the sheriff,
but I did not shoot the deputy.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어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어
All around in my home town
They're trying to track me down.
They say they want to bring me in guilty
For the killing of a deputy,
For the life of a deputy. But I say:
우리 고향 일대에선 온통 날 잡으려고
혈안(血眼)들이 돼 있어
그러니까 내게 죄를 뒤집어 씌우겠다는 거지
내가 부(副) 보안관을 죽였다고 말야
부(副) 보안관 목숨을 뺏었다고 말야
하지만 나 분명히 말하는데
I shot the sheriff,
but I swear it was in self-defense.
I shot the sheriff,
and they say it is a capital offense.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맹세코 그건 정당방위였어
내가 보안관을 쐈어.
그들 말로는 사형에 처할 죄(罪)라네
Sheriff John Brown always hated me;
For what I don't know.
Every time that I plant a seed
He said, "Kill it before it grows."
He said, "Kill it before it grows." I say:
보안관 '존 브라운'은 늘 날 미워했어
그 이유는 나도 몰라
내가 밭에 씨를 뿌릴 때마다 놈은 말했어.
"자라기도 전에 죽여라." 놈은 말했어
"자라기도 전에 죽여라." 나 분명히 말하는데
I shot the sheriff,
but I swear it was in self-defense.
I shot the sheriff,
but I swear it was in self-defense.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맹세코 그건 정당방위였어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맹세코 그건 정당방위였어
Freedom came my way one day
And I started out of town.
All of a sudden I see sheriff
John Brown Aiming to shoot me down.
So I shot, I shot him down. I say:
어느 날 내게 한가한 시간이 생겼어
그래서 난 마을 밖으로 떠났지
근데 갑자기 보안관 '존 브라운'이 보이는 거야
날 거꾸러 뜨리려고 총을 겨누잖아
그래서 난 쐈어, 그를 쏴 거꾸러 뜨렸어
나 분명히 말하는데
I shot the sheriff,
but I did not shoot the deputy.
I shot the sheriff,
but I did not shoot the deputy.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어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어
Reflexes got the better of me
And what is to be must be.
Every day the bucket goes to the well,
But one day the bottom will drop out,
Yes, one day the bottom will drop out.
But I say:
그야말로 반사적으로 나온 행동이야
결국 일어날 일이 일어난 거야
매일매일 양동이가 우물로 가는데
언젠 간 바닥이 빠져버리게 되지
그래, 언젠 간 바닥이 빠져버리고 말고
그러나 나 분명히 말하는데
I shot the sheriff,
but I did not shoot the deputy, oh no.
I shot the sheriff,
but I did not shoot the deputy, oh no.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어,
오 안 쐈어 내가 보안관을 쐈어.
하지만 부(副) 보안관은 쏘지 않았어,
오 안 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