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Me』(나를 놓아 주세요)는 1946년 만들어진 곡으로,
1967년 「Engelbert Humperdinck」가 리메이크하여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일약 Superstar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당신과의 사랑이 식어졌으니 이제 그만 나를 놓아 달라"는
가사 내용이죠...
「Engelbert Humperdinck」가 세계적인 Pop 가수가 된 것은
1967년으로 잘 생긴 외모에, 부드럽고 폭 넓은 목소리로
1960~7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가 되었는데, 'Tom Jones' 보다
약 2년 정도 늦게 히트곡을 내기는 했지만
1967년 이후 그의 히트곡은 끊임 없이 터져 나왔고, 1973년까지
꾸준히 레코딩 활동을 해 'Tom Jones' 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Pop 스타로 군림했습니다.
그가 남긴 히트곡으로는 "The Last Waltz", "A Man Without
Love", 'Am I That Easy To Forget", "The Way It Used To Be"
등이며, 모두 밀리언 셀러를 기록 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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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I have found a new love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일 거에요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나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어요
And I will always want her near
Her lips are warm while yours are cold
Release me my darling let me go
Please release me let me go
그리고 나는 그녀를 항상 내 곁에 두고 싶어요
당신의 입술은 싸늘하지만 그녀는 따뜻했어요
그대여 나를 떠나도록 놓아 주세요
나를 떠나도록 제발 놓아 주세요
For I don't love you anymore
To waste our lives would be a sin
So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Please release me can't you see
나는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에
우리의 삶을 낭비하는 것은 죄일 거에요
그러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제발 나를 놓아줘요 당신을 볼 수가 없어요
You'd be a fool to cling to me
To live a lie would bring us pain
Release me and let me love again
Let me go let me go
나에게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에요
거짓 된 삶을 사는 건 우리에게 고통만 줄 뿐이니
다시 사랑하게 나를 놓아 주세요
내가 떠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