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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 - 유기성 목사
① 성령이 계시면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② 성령이 계시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 8:15-16)
③ 성령이 계시면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④ 성령이 계시면 사랑하게 된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4:12-13)
⑤ 성령이 계시면 성령의 애통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⑥ 성령이 계시면 우리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⑦ 성령이 계시면 영혼을 구원하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⑧ 주님이 우리안에 계시면 계명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3:24)
오늘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시되 그냥 교회 다니는 식으로 예수를 믿으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다 그러면 그냥 교회 다니는 거죠 근데 실제로 정말 예수님이 마음에 계신 것을 알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것이 예수 믿는 겁니다.
얼마 전에 은퇴하신 장로님 한 분이 저에게 메일을 보내셨어요.
당신이 건강에 기도 제목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사정을 쭉 쓰시다가
진짜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하셨어요 목사님 저는 이제 원로장로입니다. 또 학교에서 교장선생도 하셨고 교회에서 참 열심히 섬기시니까 장로님도 되신 거죠 그리고 은퇴를 하셨는데 목사님 솔직히 제 안에 제 안에 성령님이 계신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 교회에서 장로님이 되시고 이제 은퇴까지 하셨는데 하나님 앞에 갈 때가 됐는데 제 안에 진짜 성령님이 계신지 하나님께 하나님 분명히 좀 알게 해주세요.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장로님께 예수님과 동행하는 일기를 쓰시는 생활을 알려드리고 그리고 한 한 달 만에 다시 편지가 왔어요 너무너무 충만하신 완전히 사람이 예전 편지를 쓰신 그분인가 싶을만큼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그렇게 고백하시는 편지를 받았어요.
참 안타깝게도 평생을 예수를 믿었는데 그냥 교회만 다닌 거지 실제로는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예수님은 2000년 전에 계신 분 성경에만 나오는 분 그렇게만 알고 계신 분이 많아요.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보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께서 하시면 내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같이 있겠다 하셨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앞으로 예배를 드릴 때 오늘이 시간에도 마찬가지예요
강사 목사보다 더 중요한 분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이세요
그러니까 말씀을들을 때도 예수님을 바라보셔야 하는 거예요.
교회 목회를 해보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교회 오시는 분이 참 드물어요
나는 오늘 예수님 만나러 간다 이렇게 오시는 분이 드물어요.
내가 다니는 교회니까 또 담임 목사님이 내가 교회 안 가면 또 뭐라고 하실테니까 또는 이번에 또
강사님이 또 특별한 분이 오신다니까 대부분 이렇게들 모여요
그러니까 예배 드릴 때마다 은혜를 다 받으시는 게 아닌 거예요
예수님 말씀하셨어요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항상 우리가 어느 예배를 드리러 가든지 나는 예수님 예배하러 가는 거예요.
여러분 예배 드릴 때 여러분의 마음에 간절히 사모하는 게 뭐예요 오늘 은혜 받아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한국교회 교인들이 다 공통점이에요 오늘도 그러셨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설교를 하러 강단에 서면 여러분들을 보는게 무서워요.
아주 아마 여러분이이 앞에께서 보면 느낄 거예요. 이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하여튼 은혜를 막 뺏어 가려고 제게 있는 은혜까지 다 뺏어 가려고 그렇게 노려보는 느낌의 집회를 매번 드려요 근데 여러분
다들 은혜는 사실 다 받았어요 무슨 은혜를 더 받아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까지 주셨죠 그죠 예수님은 나 죄 사하려고 십자가의 대신 피흘려 죽어 주셨죠.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셔서 참 세상에 제일 더러운게 우리 마음인데 우리 안에 오셨죠.
무슨 은혜를 더 받아요 거기에 뭘 더 받을게 있어요 사실 받은 은혜는 다
받은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교회 예배를 왜 드리러 오는 거예요
감사하려고 너무 감사하니까 감사하려고 우리가 모여서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되겠다 사실은 예배는 은혜 받으려고 오기 보다는 감사드리려고 오는 거예요 사실 이렇게
감사헌금을 미리 준비해서 하나님께 봉헌하는 마음이 그런 마음이죠.
그러니까 예배 시간에 제일 은혜로운 시간이 어느 시간이냐면 헌금하는 시간이에요
감사하러 왔으니까 그러니까 헌금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 이런 사람이 진짜 정말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에요 어느 예배를 가든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어 여러분 하나님의 심정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은혜를 막 받으려고 온 사람하고 나 하나님께 감사드리러 왔어요. 이런 사람하고 어떤 사람이 더 은혜를 받겠어요 감사드리러 온 사람이에요 또 하나가 찬양하고 싶어서 혼자서도 찬양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함께 모이면 얼마나 좋아요 그죠 우리 찬양 인도하는 우리 형제와 자매 두 사람이 이렇게 서서 찬양 인도하는 게 전 너무
새로운 느낌이에요 하여튼 찬양 인도자도 있지요 함께 부르지요 그러니까
혼자 부를 때보다 얼마나 힘이나요 은혜가 되고 그러니까 하나님 저 찬양하러 가요
찬양하고 싶어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이미 은혜는 다 받았어요 찬양 불렀잖아요 벌써 그것 때문에 온 건데
다 은혜 받았죠 말씀은 그냥 보너스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싶어 왔는데
말씀으로도 은혜를 주시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어떤 예배든 뭐 집에서 드리는 가정
예배든 속해 예배든 이렇게 모여서 함께 드리는 예배도 어떤 예배든 은혜를
받아요 감사드리러 가는 거고 찬양하러 가는 거고
그러면 뭐 은혜는 어떤 상황에도 다 받는 거죠 안타깝게도
한국교회 성도들은 은혜를 엄청난 은혜를 받고도 여전히 은혜에 대해서 더 받으려고
해요 이유가 있어요 이미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정확하게 모르니까 은혜를 그렇게 엄청난 은혜를 받고도
항상 은혜가 부족한 것처럼 사는 거예요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것을 알고 나면
더 은혜 받을 것도 사실 없어요 그냥 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할 뿐이죠
여러분 예수님이 여러분의 마음에 계신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되는 눈이 뜨이는 것이요 우리가 예수 믿을 때 가장
놀라운 일이에요 저는 목사의 아들로 목사가 되었어요
근데 예수님이 제 마음에 계신 것은 몰랐어요
제가
고등학교 때 처음 그 말씀을 들었어요 고등 중고등부 예배 때 전도사님이
설교를 하시는데이 고린도후서 13장 5절 말씀을 가지고 모든 예수 믿는
사람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거예요 제가 그 말씀을 듣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저는 교회 다니는게 예수 믿는다고만 생각했어요
근데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이 계시지 않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그때 제가 얼마나
놀랬는지 예수님이 제 마음에 계시다는 것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예수님이 내 마음이 어떻게 계시나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내가
어떻게 그걸 모를 수가 있냐 내가 모른다는 이야기는 안 계시다는 거잖아요 나는 목사 아들이고 늘 교회에서만 살았는데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신 건 모르겠어요.
그래서 예배가 끝나고 전도사님에게 가서 질문을 했어요 전도사님 오늘 설교 중에 모든 예수믿는 사람 안에는 예수님이 계시다고 그랬는데 그거 사실이냐고 그랬더니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제 안에도 계십니까? 그랬더니
그래 기성아 너 안 해도 계셔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신 걸 내가 알겠어요 그 전도사님이 알겠어요
내가 모르겠는데 어떻게 전도사님이 그렇게 단정하실 수 있냐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전도사님께 전도사님 제 안에는
안 계신가 봐요 내가 모르겠어요 이래야 되는데 그 말을 못 하겠는
거예요 너무 두려운 거예요 아버님이 목사님이세요 저는 목사의 큰아들이에요
이제 신학교 가서 목사가 될 사람이에요 근데 제 안에 예수님이 안 계시다고 하면 교회 난리가 날 일이에요 예수님이 안 계시면 예수 믿는 사람도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럼 난 신학교도 못 가요. 그렇지 않아도 아버님이 목회하실 때
교회에서 쉽지 않으신 걸 제가 알거든요 근데 교인들이 아니 목사님 아들도 예수를 안 믿는데 이렇게 나오시면 아버님 얼마나 있으시겠어요.
그러니까 전도사님에게 제가 제 안에 예수님이 안 계시다고 이렇게 상담을 못 하겠는 거예요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아 그렇군요 이랬다니까!
그냥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척하는 거 두루 편해요 전도사님도 뭐 그러냐 할렐루야 저는 저대로 그냥 계신 척 하면 누가 알겠어요 제 마음이 예수님이 계신지 안 계신 누가 알겠어
내가 계시됐는데 뭐 어떻게 해요 아 그때 그 심정은요 얼마나 복잡 미묘한지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건 모르겠는데
겉으로만 믿는 척하고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 갈망이 예수님은 진짜 내 마음에 계시냐 하는 거예요
내가 목회하면서 보니까 교인들이 저처럼 예수님이 마음이 계신 척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요.
제가 목회하면서 교인들에게 제일 많이 속은게 그렇게 부부싸움을 많이 하고 사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부부싸움 안 하시죠 여기서도 하세요?
하여튼 저는 교인들이 전혀 싸우는 줄 몰랐어요. 부부싸움을 왜냐하면 제 앞에서는 안 싸우니까 목사님 앞에서는 창피하니까 싸워도 안 싸운 것을... 심방 갔는데 그렇게 싸우셨대! 처음엔 좀 몰랐어요. 왜냐하면 어쩌면 그렇게 다정하게 서로 지내시는지 아 여보 목사님 오셨는데 차도 좀 내 와 너무 잘 사는 줄 알았어요.
며칠 몇 달째 말도 안 하고 지내시는데요 제가 가니까 그냥 저 때문에 안 싸운 척 하시더라고 여러분 예수님이 쎄요 목사님이 쎄요?
우리는 정답 찾는 데는 선수예요 근데 목사님 앞에서는 안 싸운 척하면서 예수님 어디 계세요 내 마음에 계신 예수님 앞에서는 막 싸워요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예수님이 내 마음이 계시다고 믿으면 목사님이 문제예요 예수님 때문에라도 싸울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도 예수를 믿고도 어쩌면 그렇게 싸우고 지내는지 집에서 애들한테
얼마나 정말 큰소리치고 야단치 예수님이 집에 계시면 그럴 수 있겠어요
아무리 화가 나도 성도들 중에도요 은밀한 죄를 짓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 아무도 안 보는데 아무도 없어 주변에 그런데 너무나 음란한 뭐 사진이나 그런 책이 있다면 여러분 어떨까요?
아무도 없어 그러면 그걸 들쳐보는 유혹을 이기기가 엄청 어려워요.
사람 보는 사람은 없으면 우리도 그냥 금방 정말 부끄러운 죄를 지어요 예수님이 마음에 계신 안 믿는 거죠
예수님이 진짜 마음에 계신 걸 믿으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많은 교인들이 예수님이 어디 계시냐 그러면 내 마음에 계시다고 믿습니다. 이런 표현을 써요 근데 그 말은 안 믿는다는 말과도 똑같아요 내 마음에 계시다고 믿습니다
요런 표현이 굉장히 미묘해요 자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집에
자녀들이 있습니까 이렇게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세요 저는 우리 집에
아이들이 있다고 믿습니다 믿기는 뭘 믿어요 집에 아이들이
있습니다 또는 없습니다 뭐 유학 나갔습니다 뭐 저 객지에
서울에 직장 때문에 나갔습니다 그렇게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거지 우리 집에 애가 있다 없다 집에 부모님
계십니까 그러면 저는 부모님이 우리 집에 계시다고 믿습니다
뭘 믿기는 뭘 믿어요 집에 부모님이 계시면 계시다 안 계시면 안 계시다지
그런데 왜 예수님은 내 마음에 계시다고 믿습니다 이렇게 나오죠
계십니다 안 계십니다 이렇게 명확하게 말을 왜 못하죠
예수님을 적당하게 믿고 있는 거예요 그냥 그렇게들은 거지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다고들은 거지 실제로 증거가 있는 믿음이 아니니까 예수님이
마음에 계시다고 믿어도 아무런 힘이 없는 거예요 세상에 나가도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 같지 않게 문제가 생기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만 근심하고 걱정하고
환경이 달라지면 환경이 완전히 휘둘려 버리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이 내게 실제가
아니니까 제가 예수님이 내 마음에 진짜 계신가 하나님 계시면
증거를 주세요 제가 분명히 알게 해주세요 그래야 예수님이 마음이 계신 것을
믿는 거지요 근데 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가 예수님이 제 마음에 계신 것을 아는 것이 어떤 체험으로 아는 건 줄로만 알았어요 그러니까 오랜 기간 동안 예수님이 제 마음에 계신 확신을 못 가진 거예요 저는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면
환상을 보거나 또는 신비한 주님의 음성을 듣거나 무슨 그런 특별한 체험이 올 줄 알았어요 그렇지 않아요.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 것은 어떤 놀라운 성령의 체험이나 특별한 은사 때문에 확인이 되는게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들은 특별한 어떤 체험이 없는 상태에 있죠. 자 오늘 예배 후 밥 먹을 때 또는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그럴 때 무슨 체험이 있겠어요 예수님은 항상 나와 같이 계신다는데 어떤 때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이 느껴질만큼 무슨 체험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떤 때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을 때도 있죠.
자 어떤 체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신 것을 항상 믿을 수는 없을까? 있더라고요 그렇게 믿어야
진짜 믿음이에요 어떻게 믿어야 되냐면 말씀으로 확인하는 거예요. 말씀으로 아!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구나. 조금 더 의심이 없어지는 오늘 저녁에도 내일 아침에도 여러분이 혼자 어디 길을 가든지 누구랑 같이 밥을 먹든지 또는 예배를 드리든지 어떤 순간에도 예수님이 나와 같이 계시구나 이렇게 믿어질 수 없을까?
있어요 말씀으로 확인을 하면 돼요 그래서 오늘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말씀으로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정말 계신지 안 계신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을 여러 구절을 찾을 텐데 여러분 성경을 한번 찾아보시고 빨리 찾으시기가 좀 힘드신 분들은 옆에 써 놓으셔도 돼요.
여러분이 제가 말씀을 드릴 때 혹시 성경을 빨리 못 찾으셔도 그냥 따라만 오시면 돼요 자
고린도전서 12장 3절 찾으실 수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
①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신 것은 성령이 계신 것을 통해서 알아요 우리 안에 오실 수 있는 하나님은 성령 밖에 없어요 근데 그 성령님이 내 안에 오셔서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해 주시는 것 그래서 성령이 내 안에 계신 것을
확실히 알면 주님이 안에 내 안에 계신 것을 아는 것과 똑같아요 성경은
같이 쓰고 있어요 근데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 가장 첫 번째
증거 내 안에 성령님이 오실 때 나타나는 가장 첫 번째 증거가 뭐냐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믿고 고백하게 하는 것
여러분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믿고 고백하실 수 있나요 놀라운 일이에요 제가
처음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구나 하는 확정을 얻은 것이이 고린도전서
12장 3절 때문이에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다. 나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수를 안 믿으시는 분 성령님의 마음에 오시지 않으신 분 우리 동네에도 그런 분들 있으시죠 그분들은요 절대로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그렇게 믿고 고백 못해요 왜 성령님이 안 계시니까
근데 왜 나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거죠 성령님 때문에 내 안에
제가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얼마나 놀라고 기뻤는지 몰라요 아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구나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이렇게 집회를 하거나 예배를 드릴 때 주님 오세요 주님
여기에 오세요 이렇게 기도가 이제는 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왜 이미 와
계신 걸 아니까 그래서 언제나 어떤 예배를 드리든지 저는 주님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완전히 달라졌어요 전에는 주님 오세요
이번 집회 때 역사해 주세요 주님 임해주세요 그건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아직도 분명히 모르니까 그러면 근데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 중국은 너무 분명해요 예수님 주님이라고
이렇게 고백이 되잖아요 그게 얼마나 놀라운지 그 다음부터 주님의 역사가 제 삶 속에 그리고
제가 예배를 드리고 또는 집회를 인도할 때 주님이 정말 너무나 놀라운게 역사하실 수
있게 됐어요
두 번째는
로마서 8장 15절 16절
②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 8:15-16)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시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 증거가 또 뭐냐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거예요 우리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은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절대로 아버지라고 부르질 않아요
그리고 귀신은 귀신도 영이죠. 이 귀신은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무서워요 귀신은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요 이건 엄청난 차예요 성령님만이 우리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해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금방 연결이 되시는 분 또는 어떤 때는 그냥 아버지 이렇게 불러지는 분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신 증거예요 주님이 아니시면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어느 목사님이 정말 큰 교회를 담임하시고 계신데 그 목사님이 청년 때 군에 입대를 했는데 군 생활이 사실 무의미한 시간에 낭비처럼 여겨졌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군 생활을 유익하게 보낼까 그러다가 기도해야 되겠다 아 딴 건 못해도 군 생활 하는 동안에 내가 열심히 기도해야 되겠다 그렇게 마음이 결심을 하고 군에 입대를 했는데 생각외로 기도할 시간이 없는 거예요 여러분 군복무하신 우리 남자 분들 군 생활 중에 실제로 기도할 시간을 내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그가 고민하다가 이등병 이제 자대 배치를 받고 중대장님께 이제 면담을 할 때 자기가 소원이 하나 있다 그래서 중대장이 뭐냐고 묻더래요
“내가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고정 보초를 서고 싶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이제 보셨을 때 기도하려고 고정 보초를 썼겠다 그러니까 중대장이
아니 다른 병사들이 다 싫어하는 시간이고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바깥에 나가 보초서는 건데 이등병이
자원을 하는 거예요 이거 고참들도 뭐 문제가 될 거예요 전혀 없을 테니 그것도 소원이라니까 그래서 이제
시켰어요 그래서 이제 보초를 쓰면서 하나님께 비로소 이제 기도할 시간을 좀 얻은 거예요 근데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해서 그랬는지 갑자기 포상휴가를 갔다 오라는 3박 4일 포상 휴가를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복을 주시는구나 그래서 집에 가서 이제 쉬고 자대 복귀를 했어요 그랬더니
중대장이 부르더래요 복귀 신고를 하니까 그러면서
묻는 거예요
“아버지 괜찮으시냐?”고 그래서 괜찮으시다고 아버지 괜찮으시다고, 그랬더니 중대장이 자꾸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진짜 괜찮으시면 아무 일이 없으시냐? 중대장이 이등병이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매일 보초를 서겠다니까
도대체 걱정이 되는 거예요 왜 그러나 그래서 이제 보초 쓰는 것을 뒤에서 이제
봤어요 그랬더니
“아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난리도 아니야 아 얘가 집에 아버지가 문제가 생겼구나 이등병이니까 말도 못하고
울고는 싶고 그러니까 고정 보초를 서겠다고 그러고 저렇게 우는구나! 큰일 나겠다 제 사고 치겠다
빨리 집에 아버지 만나보고 오라고 보내준 거예요
돌아와서 이제 아버지가 뭐 중병에 걸렸나 사업이 망했냐 뭐 알아보려고 만났더니 괜찮으시든 아무 일도
없으시든 말이 안 되잖아 너 그렇게 아버지 부르짖고 울다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랬더니 그 아버지가 아니고 저 아버지라고 한참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 진짜 세상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거예요 우리가 새벽 기도 와서 차례 기도하면서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이 내 아버지를 인천에 아주 큰 교회 부흥 시키신 목사님이 계신데 그 목사님이 예배당을 정말 잘 지으셨어요 건축을 주변에 있는 많은 분들이 비결이 뭐냐 당신이 이렇게 큰 예배당을 건축한 비결이 뭐냐 그래서 하나님이 하셨죠 아유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고 그렇게 말하자면 짜증나요 그죠
하나님이 하셨다 그러지 말고 뭐가 비밀이 있을 거 아니냐 그랬더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장인어른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유 그렇구나 장인어른이 좀 재력이 있으신가 보다 그러면서 그랬더니 장인어른이 다 해주셨어요 이게 예배당 건축하다가 어려운 일만 생기면 사모님이 늘 교회 가서 처리하면서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그렇게
밤새도록 기도하면 이상하게 다음 날 누가 헌금을 하거나 뭐 도울 자가 생기거나 그래서 예배당이 다 지어졌다고 그래서 우리 장인어른 때문에 지었다고 아 우스갯처럼 들리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우리가 실제로 아 하나님을 믿으면서 우리 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믿음의 변화 여러분
안에도 그런가요 하나님이 아버지신가요 그렇게 믿어지세요.
그렇게 불러 주세요 너무나 분명한 증거가 있잖아요
성령이 아니고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는
고린도전서 2장 12절 말씀 자 한번 찾으셨으면 같이 읽겠습니다.
③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아멘 여러분 세상의 영을
받은 사람을 세상 사람이라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은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같은 마을에 살아도
세상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있어요. 그건 어떻게 구분하지요 영이 다른 거예요 영이 세상 사람은 세상이에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은 거예요 우리 안에 예수님이 그래 오셨다는 거죠 그러면 어떤 차이가 있죠
은혜받는게 달라요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 그것을 알아요.
자 우리가 오늘 이렇게 집회를 하는데 찬양하면서 은혜를 받았어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만 그렇습니다
오늘 여기에 성령 받지 않은 사람이 만약에 와 앉았다면 절대로 그 사람은 찬양의 은혜가 안 돼요 여러분 길거리에 나가서 이제 세상에서 나가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버스에서 찬송가가 들려요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은 금방 좋아요 와 세상 이렇게 시내버스에서도 찬송가가 들리네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엄청 짜증 나는 일이에요 아니 왜 갑자기 여기 교회냐 왜 찬송가가 나오냐 이렇게 되죠.
찬송가를 들었는데 벌써 반응이 달라요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듣는데 말씀에서 은혜가 돼요 그건 왜 그런가 우리 안에 하나님께로 온 영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성령으로 주시는 말씀이 은혜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성령님이 계시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줘도 아무런 은혜가 안
그래서 우리가 아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고 나는 걸 알게 되는 거예요 세상 사람은요 세상 사람들끼리 또
은혜받는 데가 있어요 고스톱 칠 때 엄청 은혜 받아요.
그러니까 금식도 하고 철야도 하는 거예요 그게 은혜가 안 되면 못하는 거예요.
고스톱 치면서 밥도 안 먹고 눈이 빨개져 가지고 밤새도록 고스톱 치는 사람 노름하는 사람 도박하는 사람 자기 나름대로 거기가 좋으니까 그런 거죠 세상에 영을 가진 사람이에요.
어느 목사님이 이렇게 시골교회 목회를 하시다가 한번은 고난주간에 마을 사람들 전도하려고 그 읍에 극장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라고 옛날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영화로 찍은 그 영화가 고난 주간에 특별히 상영을 했어요.
교회들이 연합해서 이제 그 영화관을 빌려서 그래서 아 저 영화를 좀 보여 드려야 되겠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십자가가 뭔지 이보다 더 알려드리기 좋은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마을 어르신들한테 우리 영화 보여드리겠다고 그래서 또 점심 짜장면 사 드리겠다고 마을 분들이 너무 좋아서 그래 영업으로 가자고 그래서 이제 교회 봉고에 태워서 영화를 보러 갔어요 영화를 봤습니다 패션오브클라스 예수님의 십자가에 고난에 대한 영화를 그리고 이제 점심도 짜장면을 사드리고 읍에서 그리고 이제 마을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이제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오늘 영화
보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을 어르신 한 분이 “그 사람 목숨 엄청 질기네 좀처럼 안 죽네!”
그래서 그 목사님이 엄청 충격을 받았어요 예수님의 십자가에 고난 당하시는 걸 보고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해요 사람 엄청 질기네 목숨이 좀처럼 안 죽네.
그러니까 성령님이 계신 사람은요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의 영화를 보면서 그렇게 애통하고 눈물이 나고
나를 위해서 저렇게 고난을 당하셨구나 그런데 불신자들은 저 사람이 누구야
왜 저렇게까지 안 죽지 뭐 이렇게 반응을 한다는 여러분 안에 정말 주님이 와 계신지 안 계신지는 예배 드려 보면 알고 말씀 들어보면 알아요
자 또 하나 요한일서 4장 12절 13절
말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④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4:12-13)
아멘 여러분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신 증거가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게 하는 것 그걸 보고 알아요 아 성령님이 내 안에 와 계시거나 여러분 부부싸움을 하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셨으면 주님이 여러분에게 뭐라고 응답을 하셨어요 자 부부싸움을 했어요. 너무 속상해요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안에가 너무 섭섭해요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면 하나님이 뭐라고 하신가 그래 내가 다 봤다.
야 너 어떻게 그런 사람하고 같이 사냐 너 이번에는 절대로 숙이고 들어가지 마 이번에 아주 결판 내 함께 살지 아주 헤어질지 너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돼 그 사람하고 못 살 것 같아 회개하면 받아주지만 절대로 용서하면
안 돼 그런 응답 받으신 분 굳세어라 금순아 이런 응답 받으신 분
아무도 없을 거예요 부부싸움하고 난 다음에 기도하면요
백이면 100 너가 먼저 잘못했다 그래라 네가 먼저 손 내밀어라 네가 용서해라
그렇게 응답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부부싸움하고 난 다음에 절대로 안 지려면
기도하면 안 돼요 기도하는 사람이지는 거야 기도하는 사람이 어제도 집회 끝나고 난 다음에
어느 권사님이 목사님 저 그동안의 예수 헛믿은 것 같아요 너무 회개했어요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그분이요 정말 예수를 헛믿어서 그런게 아니고
은혜를 받으니까 그렇게 고백을 하게 되는 거예요 회개는 누가 해요 죄지은 사람이
하나요 아니에요 회개는 은혜 받은 사람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부싸움도 해보면요 진짜 잘못한 사람은 회개 안 해요
잘못하지 않은 사람이 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교인들끼리도요
싸울 때가 있어요 같이 신앙생활 하지 않는데 왜 싸워요 그런데
참 기가 막힌게 마귀가 어떻든지 교인들끼리도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만들죠 자 이런 일이 생길 때
여러분이 이기려면 지지 않으려면
예배드리면 안 돼 하여튼 결심하고 교회는 안 나와야 돼
그렇지 않으면 예배 드리다가 그만 사람이 마음이 흐물흐물해져 가지고 예배 끝나고 나갈 때 집사님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우리 이렇게 살면 안 되잖아 이렇게 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상대 쪽에서 당신이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내가 더 미안하네요 내가 또 잘못했지요 이렇게
나오면 참 해피엔딩인데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알았으면 됐어요.
앞으로 하지 마요 그리고 목사님한테 가서 저 사람이 잘못했다고 이야기 먼저 하더라 뭐 그래서 동네방네 다
소문내요 그러니 난 하나도 잘못한 것도 없는데 사람 완전히 바보 되는 거지 예배 때
은혜 받으면 그렇게 된다니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항상 내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렇게 돼요 여러분 다 경험하셨어요.
제가 결혼하고 난 다음에 이제 새를 사는데 그 집 주인이 열심히
있는 교회 집사님이에요 그래서 뭐 그렇게 교회 가자고 그래서 집주인이 또
그러니까 교회를 몇 번 갔대요 근데 이제 예배를 드리다가
목사님 설교를 듣는데 자기가 막 마음에 시어머니를 용서하려고 하고 있더래
이럴 수는 없어요 그리고는 나왔대 그 다음부터 교회 안 나갔는데 아 내가 교회 계속 나갔다가는 시어머니 용서할
것 결혼할 때 얼마나 시어머니한테 마음의 상처가 컸는지 하여튼 막이를 갈고
이래요 하여튼 반드시 복수하리라 근데 어떻게 이렇게 순간에 용서할 수 있냐에요
제가 그 분한테 당신이 진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그런
마음을 갖게 된다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시작이라고
그래서 설명을 드리고 다시 교회를 나오게 된 적이 있어요
은혜 받은 사람의 증거예요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는
에베소서 4장 30절 말씀
자 찾으신 분은 같이 읽겠습니다.
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일치심을 받았느니라 아멘 여러분 우리 안에
오신 하나님의 성령은 내가 잘못 살면 떠날까요
그렇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오셨는데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못하도록 살아요 그러면 성령께서 근심하세요
떠나시는게 아니고 그래서 성령의 근심을 우리도 느끼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세상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근심을 느껴요
자 예를 들면 우리가 십일조를 안 하고 있다고 합시다 내가
십일조를 안 해요 그러면 여러분 어떤 느낌이에요 아 돈 버는 것 같아
너무 수지 맞았어 이런 사람은요 오늘 안숙이도 받고 가요 이상한 사람이에요
말이 안 돼요 그럴 수가 없어요 아무도 몰라 내가 십일조를 제대로 하는지 안
하는지 우리 교회 아무도 몰라 수입은 자기만 하는 거잖아 그런데 자꾸 마음이 괴로워요
그 성령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세상 사람은요 십일조 해서 걱정해요
여러분 예수 믿지 않는 남편 예수 믿지 않는 부모 예수 믿지 않는
자녀들은 우리가 십일조 하는 걸 화를 내요 그게
예수의 안 믿는 사람의 마음이에요 어떻게 십일조를 하냐 교회다 예수를
믿은 우리는 십일조를 안 하면 괴로워 여러분
새벽기도 안 하면 어때요 너무 편안하고
아주 몸이 회복되는 거 같고 야 정말 너무 아침에 그냥 너무
푸근하고 이런 분들은 다 안수기도 받고 가요 말이 안 돼요
새벽기도 안 할 사정이 있을 수 있죠 그죠 새벽기도를 못해요 그런 사람은
마음에 근심이 있어요 나는 기도 생활을 제대로 못 하는데 이런
마음이 누가 주시는 거예요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가 기도 생활을 온전히 못하는 것으로
인하여 가장 힘들어하시는 분이 성령이시죠 근데 예수를 안 믿는
사람도 그럴까요 예수 안 믿는 사람은요 새벽기도 안 하는게 아무 문제가 안
돼요 성령의 근심인 거예요 우리에게만 있는 거예요 여러분 주일 예 저도 지금
온천이 있는 곳에 숙소를 정해 주셔서 거기에 묻고 있는데 사실 우리 한국 분들 온천
가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죠 주일에 어떻게 그냥 친구들끼리 또는 마을 사람들끼리 해서
온천을 가게 됐어요 세상 사람은 얼마나 좋아요 근데 예수 믿는 사람이 주일 예배 안
드리고 온천 갈 때 어떤 느낌이에요. 뒤집어지는 거 아니야. 왜 그런 불길한 생각이 들죠?
목사님한테는 어떠신지 거짓말했어요. 집안일 때문에 피치 못한 사정 때문에 거짓말로 하고 그래서 온천 가요
온천 가는데 사람의 마음이 달라요.
한쪽 사람은 너무 좋아! 한쪽 사람은 괜히 불안해 온전 탕 안에 들어갈 때 무슨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 같아.
미끄러져도 다리 부러지는 거 아닌가 왜 괜히 이런 생각만 들어요 왜? 그렇죠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 생각을 해봐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성령님이 여러분을 떠나지 않으세요?
주일에 주일 빼먹고 온천 가도 자 그러면 성령님도 주일에 온천 가야 돼요.
여러분 안에 계시잖아 얼마나 성령님이 힘드시겠어요
야 이러려고 나를 영접했냐? 그러니까 여러분도 괴로운 거예요 마음이...
이제는 분별할 줄 알아야 돼요.
아 성령의 근심이 내게 있구나
말로 할 때 들으셔야 돼요. 매를 벌어요 매를 벌어!
성령님이 이미 마음에 그렇게 하지 마라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마음을 주셨을 때
빨리 돌이켜야 되는데 참 안타깝게도 그걸 벌써 느끼고도 고집 부리시는 분들이 많아.
한번 어느 의사인 집사님이 아마 아무것도 기도 부탁도 안 하시고 그냥 덜컥 무슨 새로운 어떤 사업을 하나 시작을
해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래서 집사님 이런 일을 하려면 미리 목사님한테 좀 이야기도 하고 기도 부탁도 하고 같이 기도도 분별받고 해야지 어떻게 일부터 이렇게 저질렀냐고 그랬더니
그 집사님이 하시는 이야기가 하지 말랄까 봐 하지 말랄까봐 미리 말씀 안 드렸던 다 알아요.
자기가 요렇게 하면 목사님이 하지 말랬거다 그래 가지고 이야기도 안 하고 저질러 놓은 거야
다 안타깝죠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께서 벌써 마음에 이렇게 하지 마!
그럴 때는 빨리 반응해야 돼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따라가야지요.
⑥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우리 안에 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행하시냐 하면 당신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하여 마음의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
우리 어제도 우리 송 권사님 저녁 대접을 해주셔서 잘 대접을 받았는데
부흥회가 있었어요 강사님이 오신대요 식사대접이라도 하고 싶어 자 이런
마음이 어디서 나오는 거죠 너희 안에 계시니는 하나님이시니 당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여러분이 이제부터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다 뭐 교회 하나 무슨 비품이라도 하나 들여놓고 싶다
뭐 주의 종을 대접하고 싶다 세상 사람들은 그런 마음이 없어요 우리
계정리에 있는 마을 사람들이 어휴 개정교회에 부흥회한테
강사 대접해야지 이런 마음 가진 사람 예수 안 믿으시는 분들은 없어요
물론 뭐 식사 시간이 몇 번 안 되니까 마음 같아서는 다 하고 싶으시죠 우리
개정교회 성도 여러분 강사 대접 다 하고 싶으시죠 그냥 뭐 집에서 먹는 반찬이라도 정성껏
준비해서 집에라도 오셔서 대접해 드리고 다 그러실 거예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소원이 있는
거예요 이유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시려고 그러니까 여러분이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에 소원을 주세요 제가 한번은 추수감사헌금을 어떻게 드려야 되나 성도들에게 가르치기를 기도하고 작정해서 드리시라 하나님 추수감사헌금은 얼마 드려야 되나요 그것도 하나님이 마음에 당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고 행하세요.
이 부흥의 헌금과 마찬가지로 그랬더니 어느 집사님이 진짜 그렇게 기도를 하셨대 하나님 이번 추수감사헌금은
얼마를 해야 하나요 그런데 갑자기 너무 많은 액수가 생각이 나더라 그래가지고 그 집사님이 내가 왜 이렇게 방정맞은 생각을 하는 거야!
그래가지고 고기를 막 흔들었더니 액수가 깎아지더래 그래가지고 그렇게 하셨다고 그런 것도 무슨 간증이라고 하시더라고 아 정말 미련해도 이렇게 미련할까 여러분 하나님께 뭔가 헌금을 해야 될
때 하나님이 어떤 액수가 생각나게 하셨어요 그럼 무슨 역사가 있는 거잖아요 그죠
아!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시려고 이렇게 하시나 보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를 모든 상황에서 다 받으실 수 있어요 처음에는 좀 미숙한 것 같아도 계속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실거다.
깨닫게 하실거다 진짜 믿으시고 그걸 매일 한번 기록해 보시고 살아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싫어하는 일이 딱 분별이 돼요 제가 신학교에 들어갔을 때 저희 어머님이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더라고 근데 어머님이 기도하시는데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말씀을 전하는 부흥사가 되게 하라고 기도하세요 저는 부흥사가 너무 싫었어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부흥사는 제 느낌에 꼭 약장사 같았어
무슨 쇼하는 사람 같고 목소리만 굵어가지고 그리고 뭐 사람을
웃겼다 웃겼다는데 무슨 개그맨도 아니고 하여튼 그런 느낌이에요 저는 부흥사가 너무 싫은 거예요 저는 아
내가 신학교 갔으니 내가 교수님이 되어야 되겠다 공부를 많이
해가지고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돼야 되겠다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어머님이 부흥사가 되라고 기도하는 그래서 어머니 제발
그렇게 기도하지 마세요 저 부흥사 되는 거 진짜 싫어요 그랬더니 어머님이 정색을 하면서 그러면 뭐
하고 싶겠느냐 저는 신학교 교수가 되려고 합니다 그때 어머님이 막 너무너무 낙심을 하시는 거예요 저희
어머님은 신학교 교수님 설교에 한 번도 은혜 받은 적이 없대.
옛날에 부흥회 때 은혜 받으셨던 분이라 하여튼 신학의 교수님의 설교는 너무 지루하게만 하고 하나도 은혜가
안 됩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저희 어머님이 제가 부흥사가 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요렇게 된 거예요 여러분이 보실 때 부흥사 같지
않잖아요 그죠 저 사람은 그냥 교수하면 딱 좋겠다 이럴 수도 있는 분위기잖아요
그런데 개정교회 여기까지 부흥회를 인도하러 왔잖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아 어머님이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시고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셨었구나 그때부터
제가 아 저도 그냥 어머니 기도 따라 했다면 아마 저도 불로불로 하는 부흥사가 됐을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자녀를 위해 기도하던 목사님이 위에 기도하던 또는 우리 한국 교회를 위해 기도하던 하나님이 하실 일을 여러분에게 부어주세요.
기도만 하면 당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여러분이 말씀이 반드시 체험이 돼야 돼요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한 절만 더 찾아보죠 사도행전 1장 8절
⑦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아멘 성령을 받으면 반드시 증인이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전도하고 싶어져. 예수를 믿는 사람을 가족 중에 또는
내 이웃 중에 다 예수 믿는 사람을 만들고 싶은 마음 그게 예수 믿는 성도
성령 받은 성도의 거의 본능이에요 자 여러분 중에 집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이 가족 중에 있으면 틀림없이 마음에 저 사람이 예수 믿어야 되는데, 기도가 되고 기회만 되면 전도하려고 교회 가자고 할 거예요 그건 여러분 하고 싶다 안 하고 싶다가 아니에요.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그냥 그렇게 돼요.
이건 정말 너무 신비한 일이에요 제가 광림교회 부목사로 있을 때에요.
그때 해마다 1년에 봄 가을로 대전도 집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가까운 사람 하여튼 무조건 초청해서 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전도 집회가 있었는데 그때만 되면 주일 예배 총동원 주일이죠 그때 교인들이 교회 일찍 오셔서 다 교회 마당에 나가서 있어요 왜냐하면 전도하기로 한 분하고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게 교회 앞이에요. 교회 오기로 했으니까 하여튼 오면은 자기가 모시고 교회를 들어와야 되니까!
나가 보니까 너도 나도 다 그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점점 교회 앞에 버스 정류장으로 택시 내리는 대로 다들 나가서 있는 거예요. 곳곳에서 왔다 하면 난리도 아니에요. 보면 어떤 쭈뼛쭈뼛한 사람이야 서 있고 그 사람 전도하는 사람이 막 가서 얼싸안고 막 팔짱 끼고 그렇게 좋은지 여러분들 다 전도해 보셔서 알 거예요.
그렇게 전도를 하려고 한 사람이 결심이 되어서 교회 올 때 세상 다 얻은 것 같아!
근데 다 그런 건 아니잖아요. 약속은 했는데 안 오는 사람들이 있는 거야 자 예배는 시작이 됐는데
약속한 사람은 오지도 않고 그러니까 뭐 더 애가 사는 거예요 부목사일 때 저희들은
예배가 시작됐다고 이제 나가서 막 알려요 예배 시작됐습니다.
여러분이라도 들어가서 예배 드리셔야죠 그러면 어떻게 해요 자꾸 뒤돌아보면서 이제라도 올까 이제라도 올까 그리고
이제 예배드리러 들어와요 제가 이제 2층이 본당이었는데
계단 위에서 얼른 들어가세요 지금 기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제 본당 문이 닫히니까
그런데 교인들이 그 계단에 올라오는 교인들을 보다가 뒤돌아서서 울었어요. 우는 거예요 우는 거
계단에서 그냥 혼자 그렇게 전도하기로 약속하고 교회 오기로 약속했는데 안 왔어요.
예배 시간에 이제 자기 늦으면 예배도 못 드리니까 할 수 없이 예배당으로
들어오는데 계단에 올라오는데요 우는 거예요 그게 울 일이에요.
뭐 그게 무슨 일이라고 그렇게 울어요 그 교인들 우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못 보겠더라.
그 마음이 뭐예요 도대체 예수 믿지 않는 가족 친구들 꼭 전도하고 싶은 마음 예수 믿으면 그렇게 기쁘고 그렇게 전도했는데 거절하면 그렇게 마음 아픈 여러분이 마음이 무슨 마음이 여러분 마음이 아니라니까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증인이 될 것이라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오늘 한번 여러분이 정말 그런지를 한번 확인해 보셔야 돼요.
아 내 안에 예수님이 진짜 계신가 그동안에는 그걸 잘 모르니까!
주님 내게 오세요 맨 그렇게만 기도했어 이제는 계시구나 내 안에 계시구나 여러분 이런 은혜 집회 때 부흥회에
참석해서는 꼭 주님이 계신 것 같아 그죠 분위기가 그러니까 찬양도 같이 하고 기도도 뜨겁게 하고, 야 여기서 그냥 계속 평생 살면 좋겠다 그래도 그럴 수는 없잖아요
끝나면 이제 다 집으로 또 돌아가야죠. 이제는 걱정을 하지 마세요.
집에 돌아가시는 그 길에도 예수님은 주님이라고 고백되고 하나님은 아버지라고 불러지고 여러분 속에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있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그 돌아가는 길에도 깨달아요.
그저 휴대폰으로 요즘 찬송도 말씀도 다들을 수 있잖아요.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소원이 생기고 영혼을 구원하고 싶고 그러면 여러분 내일 아침에 눈을 떠서도요 주님 나와 같이 계시고 이건 너무너무 놀랍잖아요. 이게 예수를 믿는 사람이에요.
예수 믿는 생활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고 주님만 믿고 따라가는 거죠
오늘 우리 같이 기도할 때 주님 제가 이제 내 마음에 오신 예수님을 내가 분명히 붙잡고 살겠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을 항상 잊어버리지 않고 살겠습니다. 그 예수 동행 일기를 쓰시라고 권해드리는 이유가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자꾸 잊어버리니까 매일 잊어버리지 않고 살자고 매일 일기를 써보시라고도 권해드리는 거예요.
주님을 늘 잊어버리지 않고 살아보니까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해요.
가정 안에 나타나고 일터에 나타나고 교회 분위기가 달라지고
오늘이 시간에 여러분 안에 계신 그 주님을 분명하게 붙잡게 되시기를 오십시오 가 아니고 이미 오셨군요 아 주님 저와 늘 같이 계셨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엉망으로 산 것 같은데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내 안의 여전히 계시군요. 이제부터는 나도 주님 따라가겠습니다. 그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① 성령이 계시면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② 성령이 계시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 8:15-16)
③ 성령이 계시면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④ 성령이 계시면 사랑하게 된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4:12-13)
⑤ 성령이 계시면 성령의 애통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⑥ 성령이 계시면 우리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신다.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⑦ 성령이 계시면 영혼을 구원하고 싶은 간절함이 생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