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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서각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 감상 기회... 종합예술 서각작품 선보이는 자리 |
[미술여행=엄보완 기자] 갑진년 새해 목포시립도서관 전시 갤러리가 2024년 새해 첫 전시회로 1월 5일(금)부터 1월 30일(화)까지 “비상을 꿈꾸는 청목 장성훈” 개인전을 선보인다.
장성훈의 개인전에서는 다양한 서각작품을 선보인다. ‘비상을 꿈꾸는 청목 장성훈’ 개인전 전시는 음각, 양각, 음평각, 음양각 등 다양한 기법으로 나무의 결에 글과 그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종합예술적 서각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목포시립도서관 전시기획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옛 선인의 정신이 깃든 전통서각의 고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색채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서각의 아름다움을 엿볼수 있는 청목 장성훈 개인전.(전시자료=목포시 제공)
한편 목포시립도서관은 2024년 한해동안 서양화, 한국화, 서예, 서각 등 목포지역 신진 청년작가들의 작품전시를 차례로 기획하고 있다. 지역 신진 청년작가의 작품을 전시해 작가와 지역을 알리고 창작 활동을 독려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로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미래를 선도하는 신진 청년작가들의 장을 다채롭게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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