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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나오셔서 오늘 말씀 전해주시는데 큰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선교사님 나오실 때 할렐루야로 맞이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저에게 좀 특별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틀 전에 수요일날 예배를 빨리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좀 드는데 어제 아침에도 오늘 아침에도 빨리 교회 가야 되겠다는 마음을 저희가 가지고 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일 수 있지만 꼭 한 분을 만나고 싶었어요. 교회에 와서 신은교회에 와서 몇 년 전부터 이분을 만나고 싶었는데 잘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이분이 퇴원해서 집에 계시다는 소식을 제가 오늘 아침도 굉장히 일찍 일어났습니다. 제가 설교를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되지만 제 마음 가운데 이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이 이용수 선생님한테 5년 만에 제가 만나는 살아계셔주셔서 고맙고 또 너무 감사하고 예배의 공동체가 이렇게 소중하고 소중하구나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랑의 종소리 학교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신은교회가 저를 후원해 주고 저를 보내주었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학교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사진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사랑의 종소리 학교는 2007년도에 인가를 받고 2008년부터 시작된 학교입니다. 제가 2004년도에 필리핀에 가서 2006년도에 현지 목사님을 만나고 2007년도에 할라라라는 지역에 열린 은혜교회를 세워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교회 부지의 옛날 건물에 리모델링을 해서 교실 두 칸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유치원 학생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치원 학생들이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졸업할 쯤에 우리 현지 목사님이 저희를 찾아와서 선교사이 우리 이 지역에 학교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합 근데 학교를 하려면 많은 재정이 들어가는데 저 자신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가서 한 달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우리 목사님이 저에게 한 장의 종이를 보여주는 겁니다. 사랑의 종소리 학교 초등학교 가인가증이라고 말 저는 학교할 생각이 없는 게 우리 현지 목사님이 교육청에 가서 학교에 대한 인가를 받아와서 아니 교실이 없는데 어떻게 학교를 할 수 있습니까?
이사님 우리가 지금 교실 두 칸이 있는데 한 칸을 유치원하고 한 칸을 초등학교 1학년 하면 됩니다. 그다음은요. 그다음은 또 열심히 기도하면서 교실을 만들어봐야 되겠지 그렇게 해서 사랑의 존재의 학교가 시작되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후원받을 자신도 없고 학교 건물을 지을 자신도 없고 근데 2008년부터 시작된 학교가 지금 17년이 지나면서 우리 지역에 교실 15칸 13칸이 완성되어 있고 두 칸이 이번에 이제 마무리되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나갔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왔다 갔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의 동서대학교가 한 17년 정도 지나가는데 어떤 변화가 있을까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학교를 하면서 저 가운데에 크게 세 가지의 위기가 있었어요. 세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유치원을 세우고 초등학교 1학년을 세우고 2학년을 세울 때부터 찾아온 첫 번째 의미는 우리는 이 지역에 교회가 운영하는 학교인데 교회 다니는 선생님이 없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복음으로 이 아이들을 가르쳐야 되는데 이 아이들을 가르칠 기독교 선생님이 없는 거 이거 어떡하지 이거 현지 목사님이 저에게 선교사님이 일단 우리 카톨릭 다니는 성당에 다니는 선생님을 모시고 와서 가리키면서 이 선생님들을 변화시키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거는 제 기준에 좀 맞지가 않는 거예요. 근데 선택 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선생님을 받아 조건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야 되지만 금요일날 저와 순종의 일을 해야 되고 주일날 반드시 저희 학교에 출석해야 됩니다라는 것 때문 선생님들이 이제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선생님들이 바뀌고 이 선생님들이 지금 어떻게 사역하는지를 이따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저에게 위기는 학교가 4학년 5학년쯤 되었을 때의 위기였습니다. 교실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후원해 주시기도 하고 알고 있는 여러분들이 후원해 주셔서 한 칸씩 한 칸씩 한 칸씩 넓혀갔는데 5학년이 되었을 때 우리 선생님들이 학교 안에서 서로 크게 한 번 싸운 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3명 정도의 선생님이 학기 중에 교사직을 내려놓고 그냥 가버렸어요. 이때 저에게 엄청 위기였어요. 이 학교를 어떻게 운영해야 되지? 앞으로 이 학교가 어떻게 되겠지 그렇게 하면서 학교 숫자가 점점점 커졌다가 한 번은 확 주저앉으려 그랬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회복되고 회복되고 회복되고 이렇게 학교가 세워져 갔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 팬데믹이 오면서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학교에 찾아왔습니다. 빌키는 학교에서 수업을 2년 반 동안 받아주지 않았어요. 다 온라인 수업하고 학습지로 저희가 수업하면서 학생들이 많이 줄게 되고 학교에 저희뿐만이 아니라 지진에 있는 모든 사립학교들이 굉장히 위기 가운데 그런 가운데에 2023년이 지나가고 현재 2024년 학생들을 이번 마지막 7월 마지막 주에 받을 배로 주님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 저희 학교는 91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7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학교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사진입니다. 다음입니다. 넘겨주시겠습니까? 네 이 체육복 입은 사진 그다음에 교복 입고 제작입니다. 다음입니다. 작년 2023년도 7월달에 저희가 졸업할 때 지금 학생들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6개의 공립학교가 있고 4개의 6개의 사립학교가 있었습니다. 팬데믹이 2개가 문을 닫고 4개의 사립학교가 있는데 제가 궁금한 거예요. 우리 아이들의 수준이 얼마쯤 될까 사랑의 종소리 학교에 제가 금요일마다 내려가면 금요일은 체육시간, 음악시간, 성경 예배드리는 시간 그렇게 있으니까 늘 학교에 내려가면 아이들은 공부하는 걸 제가 잘 못 봤거든요. 그래서 도대체 우리 학생들이 여기서 공부하면 수준이 어느 정도 될까라고 궁금해했는데 우리 10학년까지 졸업한 친구들이 대학 바로 가기 전에 11학년 12학년 후에 대학 부설에 있는 학교에 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가서 거기서 공부하고 거기서 수준을 평가받는 성적을 가지고 오는 거 보니까요. 우리 선생님이 우리 현직 사역자가 저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학교에 졸업한 아이들이 웬만하면 랭킹 5 등안에 들어간다. 5등 안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이렇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늘 노는 것 같고 수준이 그렇게 되는 것 같지 않은데 하나는 필리핀이 정말 공부를 안 시키는 학교 나라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그나마 우리 선생님들이 참 열심히 우리 아이들을 가르키고 있구나라는 마음에 참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입니다. 우리 10학년들이 졸업하고 11학년 넘어가는 다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여러 가지 발표에 여러 가지 활동 가운데 찍는 사진 다음입니다. 우리가 1년에 한 번 우리 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를 하는 데가 있습니다. 러브 벨 우리 크리스찬 미스 미스터를 뽑는 우리로 말하면 가장 예쁜 학생과 가장 멋진 학생을 뽑는 사진입니다. 1년에 한 번씩 이 행사가 되면요. 우리 학생 전체가 우리 필리핀의 트라이시클이라고 오토바이 옆에 타는 데가 있습니다. 이걸 개조해가지고 2층으로 만들어가지고 그 위에 아이들이 학생들이 앉아가지고 온 동네를 외 그러면서 우리가 이렇게 멋진 사람이다라고 뽐내기도 하고 또 인사하기도 하고, 이렇게 돌면 그 가운데에 가장 멋진 우리 남학생 한 명, 여학생 한 명을 뽑아서 우리가 시상한 그 행사에 유럽 학생들이 작년에 목표 가지고 시상하는 장면 다음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유치원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다음입니다. 발표회 할 때마다 아이들 나와서 우리 필리핀은 와보신 분 알겠지만 우리 찬양하고 이런 것보다는 굉장히 율동하고 댄스하고 하는 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 사진입니다. 다음입니다. 우리가 졸업식을 하거나 큰 행사를 하면 4개의 국기가 우리 앞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하나는 우리가 설립한 아바하우스 법인이 등장하게 되고요. 두 번째는 러브 베이 크리산스 로그가 들어가 있는 위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세 번째는 우리 필리핀 국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래도 한국 교회가 후원하고 한국 선교사가 있다고 태극기가 입장해서 같이 격려도 하고 어떤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제가 초두에 우리 선생님들이 카톨릭에서 왔던 선생님들이 가르친다고 했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찝찝한 겁니다. 그래서 이 학생이 선생님들과 함께 금요일마다 순종을 기도하고 제가 가지 못하면 우리 현지 목사님이 이들과 함께 교육하고 가르치고 하는 사역인데 이 선생님들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한번 간증해 보겠습니다.
우리 4명 중장에 권색 입은 선생님입니다. 쉐식이라는 선생님인데 이분은 처음에 저희 학교에 왔을 때 카톨릭 선생님 카톨릭 다니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에 와서 오더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리키고 주일은 반드시 교회로 출석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처음에는 형사님 저 너무 피곤해가지고 주말에는 쉬어야 됩니다고 했더니 이분이 어떻게 어떻게 저희 교회에 와서 신앙을 가지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이 남편이 사우디로 돈 벌러 떠났습니다.
근데 계약 조건에 맞춰서 갔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사우디에서 갑자기 직장을 잃게 됩니다. 근데 이분이 이 부인한테 필리핀은 일정한 기간 2주인가 3주 안에 또 다른 직장을 구하지 않으면 이제 노동자가 다시 들어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분은 안 들어오려고 직장을 찾는데 직장이 자주 찾아지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부인한테 니 교회 가니까 교회 목사님한테 선교사님한테 내 직장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라고 기도 요청을 하거든요. 이분이 교회에 와서 저에게 현지 목사님에게 이 목사님 우리 남편이 사우디에서 또 다른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다음 주에 남편이 직장을 구하게 되요. 그러면서 남편이 기도하니까 뭐가 되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요.
근데 그 달이 어떤 달이었냐 그러면 저도 그렇고 우리 현지 목사님도 헌신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어 달이었어요. 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리 현지 목사님과 어떤 물질적인 헌신 시간적인 헌신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교회에 헌금하는 것을 가르쳤던 그 자리였던 것 같아요. 근데 이 선생님이 남편 직장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스스로 어떤 자원하는 마음에 남편이 직장을 구하게 되면 남편의 1대2조를 교회에 드리겠습니다라고 소원을 했다는 겁니다. 남편이 직장이 구해졌습니다. 그로부터 이 자매가 이 선생님이 교회에 시베이조를 우리 필리핀 시베이조 잘 없거든요.
근데 와서 교회에 헌금하기 시작 지금은요. 이 자매가 어떻게 됐는지를 다음 장면 한번 보겠습니다. 다음 장면 한번 얘기하겠습니다. 이 자매가 예수 믿었습니다. 이 자매 때문에 남편이 예수 믿게 됩니다. 그 자녀들이 예수 믿게 됩니다. 지금은 필리핀에 1년에 두세 번씩 가족들 모임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많죠. 이게 다 한 가족입니다. 가족들 모임이 되면 이 자매가 주축이 되어서 반드시 가족들 모임에 예배를 드리고 가족들 모임이 저도 제가 갔을 때 모임이었고요. 제가 가지 않으면 우리 현지 목사님을 초대해서 가족들 모임에 함께 예배드리고 하는 그런 놀랍고 아름다운 신앙의 공동체로 생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사랑의 성소리 학교가 있는 교회에 교사 선생님들이 16명이 있습니다.
사랑의 종소리 학교 선생님들도 있고 사랑의 종소리 학교를 가르쳤던 선생님들이 이제 국립학교 임용고시를 통과해서 가서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그 모든 선생님들의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 간다 우리가 어디 간다 하면 이 선생님들 중심으로 이제 헌금을 하게 되고 특별 성금을 통해서 우리 현지 목사님의 교통비도 적용해주기도 하고 어떤 그런 사역들을 헌신하는 사역들을 우리 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또 한 명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기 가운데 있는 왼쪽에 있는 자매인데 미카라는 신령이 다 이 선생님은 임용고시를 통과해서 공립학교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남아가지고 저희 학교에 6개월 동안 와 있었던 선생님이 이 선생님이 저희 학교에 와서 임용을 통과했으니까 다른 공립학교에 가기를 기다리면서 저희 학교에 와서 가르치면서 성경 공부를 하고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분이 2018년도에 제가 캄보디아 베트남을 갈 때 선교사님 저도 선교 가고 싶습니다 해서 저와 함께 캄보디아 베트남에 갔다 왔던 자매 이 자매가 갔다 와서 이야기하는 검사님 저는 선교하고 저하고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요.
열심히 저희 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리키면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고 그때 제가 이 자매에게 좋습니다. 담아서 사역하는 건 좋은데 먼저 가정에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이 선생님이 몇 개월이 지나서 이 교회에 친구 초청장이실 때 어머님을 데리고 오고 동생을 데리고 오고 옆에 있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지금 이 가정이 여전히 저희 교회에서 예배드리기 굉장히 세워가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공립학교에서 지금 가고 수학을 가르키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선생님으로 살아가 다음입니다. 2016년도 17년도에 제가 우리 사랑 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여기 왔을 때에 자매가 2명 따라왔습니다. 기억나는지 모르겠지만 그중에 한 명이 산이라는 자매입니다. 지금 보이는 자매고 옆에 있는 분이 ab라는 우리 학교의 선생님입니다. 사랑의 동수리학교가 유치원이 세워지고 초등학교 1학년이 세워졌을 때 두 번째로 저희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채용했던 분입니다. 이분이 1년 정도 저희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있다가 갑자기 선생님 이제 그만하겠습니다고 하면서 선생님 직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 사랑의 종소리 학교에 아무도 보내지 마세요. 사랑의 종소리 학교는 사랑이 없는 학교입니다고 굉장히 안 좋은 소문을 많이 했던 분이 우리 목사님이 이분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 근데 한 3년 4년 정도 지나고 이분이 자기의 자녀들을 저희 학교에 데려 그래서 제가 만나가지고 아니 예전에는 그렇게 우리 학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했는데 왜 우리 학교를 보냈어요라고 하니까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선사님 제가 다른 여러 학교를 보내보니까 사랑의 종소리 학교가 제일 좋은 학교였어요. 자기가 그걸 몰랐습니다고 하면서 저희 학교를 보냈어요.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이분이 다시 선생님으로 저희 학교에 섬기게 되었습니다.
팬데믹이 왔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없고 학교 재정이 많이 힘들 때 이분이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선교사님 혹시 재정이 어려우면 저한테 월급 안 줘도 됩니다. 제가 사랑의 종서대학교와 제가 우리 영인은혜 교류를 통해서 받은 사랑이 너무 많기 때문에 사례비 안 줘도 월급 안 줘도 제가 신 봉사하겠습니다면서 지금까지 저희 학교의 유치원 담당으로서 열심히 챙기고 있는 선생님 다음입니다.
또 한 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리 저 뒤에 있는 형제 기억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2017년도에 왔을 때 저희 수학여행 왔을 때 같이 따라온 저 친한 형제 이 형제가 자라서 앞에 있는 자매는 여자친구 옆에 있는 분이 어머니 이분은 우리 사랑의 종소리 학교에 지금 현재 학부모 회장으로 있는 분 이분도 예수 믿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은 외국에서 노동자로 가 있고 외국에서 남편이 보내주는 어떤 생활비를 통해서 이 두 아이를 저스틴과 제크라는 두 학생을 저희 학교에 보내서 큰애는 졸업했고 둘째는 지금 10학년이 있습니다. 이 어머님이 이제 와가지고 학부모 회의를 하면 저하고 이제 우리 빈 목사님 현지 목사님하고 학부모 회장하고 자주 만나서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학교 운영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제가 교회 오세요 그래도 예수님 믿고 교회 오세요 하니까 어쩌다가 한 번씩 교회에 오기 시작했는데 이분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 그리고 새벽에 받고 그의 삶이 변화하게 된 지금은 저희 교회에 굉장히 충실한 인플.
근데 이분이 학부모 회장이 되고 우리 학교를 움직여 감에 있어서 지금 얼마나 많은 역할을 감당하는지 근데 이분이 팬데믹 전에 목회자 개 교육을 하는데 이분이 우리 현지 목사님 통해서 저희에게 이야기합니다. 선교사님 저도 목회자 저희 교회에 가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목회자 지은 목사님들 중심으로 우리 신학적인 성경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학부모 회장이 오는 거 좀 이게 격이 맞지 않습니다고 하니까 이분이 정말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로 성경이 뭘 아는지 알고 싶습니다고 해서 이분이 목회자 제주에 참석하게 지금까지도 각종 세미나가 있으면 이분이 와서 제일 앞에 앉아가지고 굉장히 열심히 적어가면서 복음을 알아가고 있는 그런 학부모 회상 자매 다음입니다.
그때 우리 또 자매 한 명이 왔습니다. 기억나는지 모르겠는데 하야라는 자매가 우리 수학여행에 왔습니다. 이 하야는 우리 현지 목사님의 손녀입니다. 손녀 되는 하야가 와가지고 여기서 우리 수학여행하고 교회에서 분하게 자라고 있고 지금은 이제 졸업하고 대학 졸업반에 있는 자녀 이 자매는 목사님의 자녀 손녀입니다. 그래서 이 가정에 제가 신방을 갔는데 가운데에 있는 분이 목사님 딸입니다. 제가 이 3명을 앉혀놓고 우리 한날 나의 학교도 크고 교회도 있고 하는데 이 재산권도 굉장한데 이 재산권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제가 얘기했습니다.
근데 가운데에 있는 딸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선교사님 우리 아버지가 목회하기 전에는 공무원이었고 또 직장을 다니고 있었을 때 그때는 우리가 어릴 때 우리가 먹고 싶다고 하면 먹을 거 사주시고 우리가 필요하다면 그런 것들을 공급해 줬는데 우리 아버지가 목회자가 되고 난 뒤에는 우리는 그런 공급을 받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우리 두 자녀가 목회의 길로 가는 거는 저는 반대합니다고 하고서 딸이 반대했어요.
근데 이 두 하야와 프롱이라는 형제자매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인간이 지금은 일반적인 일반 어떤 직업을 가지면서 제가 직장을 가지면서 주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근데 때가 되면 제가 신학을 해서 할아버지의 그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할아버지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그 믿음 안에 있었던 저를 뽑았습니다. 그 선교사님 좀 기다려주세요 라고 하면서 여전히 신앙 가운데 있고 지금은 저희 교회의 청년으로서 저희 교회 사역과 또 학교에 큰 행사가 있으면 와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그런 형제자매로 서고 있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한 자매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신앙을 가지고 굉장히 굉장히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자매입니다. 이 자매는 어쩌면 저희 교회에서 가장 가난한 지대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24살 때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도 다른 청년들은 어느 정도 잘 살아가고 있는데 이 가정만큼은 참 어렵게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이에요. 결혼을 했고 남편도 저희 교회에 성도로서 열심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떤 물질적으로 참 어려운 가정에서 여기에 두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 첫 번째 자녀가 장애로 가지고 태어났어요. 이 자녀가 이제 유치원에 들어갈 때 현직 목사님을 통해서 이런 얘기합니다.
선교사님 우리 아이가 학교를 가야 될 때가 되었는데 이 아이를 어디에 보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의 종소리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방해가 될까 봐 못 보내겠습니다고 하는 제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사랑의 정서대학교는 그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다 이 아이가 저희 학교에 왔습니다. 유치원을 보내고 지금 이제 1학년인데 정말로 정말로 감당이 안 된다. 수업시간에 예배 시간에 한 번도 조용한 적이 없어요 이 아이가 교회에 왔다면 설교할 때도 5번 6번씩 강단에 올라가서 엄마가 데리고 내려와야 되고 소리 지르고 막 학부모회에서 제발 이 아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이렇게 민원도 들어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과 우리 목사님과 제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가 이런 아이들 때문에. 제가 꿈꾸는 사랑의 종소리 학교는 큰 학교를 꿈꾸지 않습니다. 남들이 보면 시설도 별로고 이 학교가 교사가 운영하는 학교인데라는 좀 아쉬움이 있지만 제가 꿈꾸는 학교는 그런 화려한 학교보다 우리 안에 사랑이 있고 우리 안에 정이 있고 가장 중요한 우리 안에 복음이 흘러가는 학교를 수 있습니다.
17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것이 필요하고 여전히 많은 것을 필요로 하는 학교입니다. 근데 너무 감사하게 17년 동안 한 번도 끊이지 않고 후원해 주셨던 여러 귀한 분들이 이 자리에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중요한 한 가지는 복음으로 세운 학교입니다. 그 복음으로 키워가려고 하고 힘들지만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가르쳐주려고 하는 학교를 서울 가보시고 여러분도 계속해서 학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교가 성장한다는 그 개념은 여러분의 기도와 눈물로 우리 학교가 세워가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한번 넘어와 보겠습니다. 마가복음은 그 출발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의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보았습니다.
그 예수님은 승천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참 예수님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점점점점 흘러갑니다. 예수님을 보았던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큰 핍박 가운데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죽음을 경험하게 되고,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핍박을 당하기도 하고 예수님 때문에 흐트러지는 삶을 살아갔어요.
그런 가운데에 마가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때의 환경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필요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때의 환경은 뭔가 큰 기적을 통해서 사람들이 변화돼야 되는 그런 시대에 그런 시점의 환경이었습니다.
근데 마가라는 사람은 그런 위로가 필요한 그들에게 다른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의 소득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하면 예수님이 누구인가만 초점을 맞춰서 설명하는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 치유하신 예수님 그러면서 쭉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 그리고 우리가 읽지 않았지만 마가복음 16장 마지막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친 후에 하늘로 올리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니라 복음의 시작을 얘기했던 그 예수님이 결국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는 예수님을 이 마가복음은 마치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고난과 환란 가운데서도 그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의 주인이 될 수는 예수님이라는 뜻을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한국에 와보니까 신흥교회 외에도 제가 여러 교회의 선교 보고와 여러 상황 때문에 교회를 가보면 정말 교회가 어렵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교회의 숫자들도 많이 줄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확실한 한 가지는 예수님께로부터 시작됐던 그 복음이 지금도 우리 가운데 흘러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 복음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고 난 후에 예수님의 제자들로부터 시작했던 그 초대 교회에도 복음은 여전히 존재했습니다. 가장 큰 핍박 가운데에 있었던 그 환란 가운데 있었던 그 시기에도 하나님의 복음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 때문에 너무 어려워서 동굴을 파고 지하에 들어가서 예배드리고 있었던 그 시기에서도 그 복음은 여전히 흘러가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교회가 대안이 되지 않는다. 희망이 없다고 했던 그 시기 가운데서도 복음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에 흘러가고, 마치 여러분이 후원하며 기도해서 필리핀의 사랑의 전소리 학교라는 학교를 세웠는데, 선생님이 없어서 복음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없는 것처럼 보였던 그 땅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셨고 그 사람들을 향해 복음을 즐겁게 만드셨습니다.
이 복음의 위대함, 이 복음의 위대함 가운데 저는 여러분에게 과감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 복음을 지금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그곳에 가 있든 이곳에 있든 우리 모두는 지금 현재 그 복음을 함께 세워져 가고 있다는, 그래서 그 복음은 멈추지 않는 복음이라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 그날까지 이 마가라는 기자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에 앉은 것을 보면서 그의 복음을 시작을 출발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시작이라 우리도 그 복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 복음 때문에 이곳에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 놀라운 복음에 감사하면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미 여러분을 멈추고 있는 삶이 아닌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저도 여겨집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더 여러분에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 복음은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는 배우입니다. 그 복음을 우리가 가지고 있고 그 복음을 우리가 지금 현재 증거하고 있고 그 복음의 증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서 한 주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